세상이 꽤나 각박해서, 이기적이게 살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요즘. 혼자 버티며 하루 하루를 살아갈 사람들을 위해서 이 스레를 세워. 혼자가 아니란걸 알았음 해. 뭐든 달아줘, 고민이던, 걱정이던. 여기에 털어놔. 내가 꼭 답할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진 나도 모르지만, 괜찮은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있을지 조차도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할게.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했어, 너의 삶은 어제도 오늘도 여전히 빛나.

전교생한테 나쁜 소문이 퍼진 것처럼 사람들이 날 대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2 너가 한 짓이 아니라면 당당해져야지. 잘못이 없는데 왜 움츠러들어? 어깨 피고 당당하게 학교 다녀. 누가 뒤에서 욕하면 당당하게 앞에 가서 “깔꺼면 내 앞에서 까” 하고. 어짜피 제대로 된 이야기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야. 전해 듣고 또 듣고 하다보면 변질된 이야기가 대부분이겠지. 당당해져. 뻔뻔해져.

>>3 나한테 대놓고 뭐라 하진 않아 잘 해주는데 은근 꼽주고 소외당하는 느낌? 친한 얘들도 갑자기 태세 변환되고 자기들끼리만 약속 잡고 그래도 신경 안 썼는데 내가 약속 잡으려 하면 다들 그냥 웃고 넘어가고 절대 약속을 안 잡아 왜일까 어떻게 해야 할까??

하소연이라도 해도될까 모르겠네 ㅠㅠ 나는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있어 외국사람이야.. 여기서 이름 밝히면 괜히 홍보하는 것 같아서 이름은 말하기는 꺼리는데 근데 한가지 조금만 말하자면 ㄹㅂ 데 ㅇㅇ나 아마 눈치챈 사람은 알거야. 방송에도 나오는 사람이야.. 내가 이 사람의 팬이고 좋아해서 자주 들어가곤해. 밤에 라이브방송하거든~ 라방에 들어온 사람들은 서로들 다 친해 근데 나는 썩 그렇지는 않아 그래도 요즘에는 조금씩 친한사람이 있어서 다행이긴 해.. 근데 고민인건 제일 불편한 두 사람이 있는데 .......두 사람중에서 한사람이 제일 기분이 나빴어. 내가 저번에 팬 사인회 받으러 갔었었어 가고 나서 라방에서 채팅창에 내가 [나는 목소리 별로인데] 이렇게 남겼었거든 목소리 이야기들이 나오길래 ~ ㅎㅎ..;;;; 그래서 좋아하는 유튜버는 (아니라고 그때 만났을때 나 목소리 예쁘다고 기억한다고) 칭찬을 해줬었는데 그때 그 기분나쁜사람이 (아니 그 기억은 깨진 유리병 수준이야) 라고 말하더라고 그래서 정말 기분나빴어. 닉네임 [막시 ㅇㅇ] 시작하는 사람이야 설마 그 사람이 여기보진... 않겠지?...........;;; 아무튼 게다가 또 다음 라방에는 내가 음성후원을 했는데 나보고 (맨날 6000원씩 후원하는 금수저 ㅇㅇㅇ님) 이라고 하면서 날 놀리질 않나.. 또 그 다음라방에는... 그 유튜버는 동시에 트위치 방송하는데 트위치 영상후원에 그 사람이 예전 방송에서 나왔던 TV 장면인데 그 장면이 나오길래 내가 그거보고 내가 유튜버한테 (ㄹㅂ님 ㅇㅇㅇㅇ라고 말해봐) 하면서 장난으로 썼는데 막시ㅇㅇ 그 사람은 (아니 오빠 하지마) 이러고 있고 나는 라방에 들어갈때마다 이 사람 때문이 신경쓰여서 채팅도 재대로못칠거 같고 속이 많이 상했었어... 신경안써야하는데 ㅠㅠ..... 하소연 들어줘서 고마워...........ㅠㅠㅠ

>>4 그런 사람들이랑 같이 다니느니 혼자 다니는데 훨씬 낫다고 말해주고 싶지만 학교에서 혼자 돌아다니긴 쉽지 않지. 그냥 대놓고 말하는걸 제일 추천해. 힘들겠지만 언제까지고 그냥 무시한 채로 레스주 속만 태우며 있을 수는 없잖아. 문자로든 말로든 말해보자.

>>5 아이구 속상했겠다. 온라인상에서 꼽 주는 사람들은 현실에서는 절대 말 못할 사람들이야. 어짜피 실제로 만날 일도 없는 사람이고 엮이고 싶지 않으면 아예 신경을 쓰지 않아버리면되니까. 그런 사람에게 너무 감정 소모하지 말자. 레스주 맘만 다치니까.

>>7 고마워 ㅠㅠ..근데 마냥 쉽지가 않아. 신경안쓰려고 하는게ㅠㅠ 이 사람 떄문에 몇번 기분이 상하곤 하는데.. 맞아.. 맞아 내 마음만 다치지... 나만 괴로운건 맞지... 맞아.. ㅠㅠ 감정소모하지말자 이 말을 잘 되새겨야겠어 ~!

>>8 너무 레스주 자신을 억누르려하진 않아도 괜찮아. 기분 나쁠 때는 대놓고 기분 나쁘다고 말해보는 것도 좋아. 하지만 그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 되진 말자. 레스주의 감정과 의사표현을 확실히하되 그 사람처럼 되진 말자.

>>9 그러다가 싸울까봐 걱정이네 ㅠㅠ 난 싸우기가 싫어서 말을 안하고 있는건데 응!!! 오늘 라방하는 날인데. 한번말은해볼게!! 익명이지만 얼굴도 모르시는 분이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마워 ㅠㅠ 살아가면서 복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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