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등록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네.. 일단 대충 화장실 구조 그려왔어 설명을 잘 못해서 이해 못하는 부분 있음 질문 해주기

사실 처음본건 아니고 몇 개월전부터 계속 보이는걸 자꾸 회피하고 무시했거든.. 근데 최근에 괴담도 보고 스레도 보고하니까 깡이 생겨서 나도 올려 보기로 했어! 아무튼 본론으로 가서 말할게

샤워를 하는데 샤워기를 거는곳이 2개 있거든 빨간곳으로 칠한곳은 거의 안 쓰는곳이라 관심도 없었었는데 그게 좀 반짝반짝??해서 거울처럼 비치잖아 샤워하다가 문득 거기 뭐가 비치는것 같아서 봤는데 검정 대가리에 흰색옷?? 스쳐지나가듯 봐서 자세한건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생긴게 보였어 ( 설명 못해서 그림으루 그려옴... 데헷콩 )

앗 그리고 나 밥 좀 먹고올게 -1시간후에 계속 -

2시간 23분

ㅂㄱㅇㅇ

ㅂㄱㅇㅇ

ㅂㄱㅇㅇ

ㅂㄱㅇㅇ

밥을 몇시간을 먹는거야?

언제 와ㅏ

엥 밥을 이틀동안 먹네

>>6 >>7 >>8 >>9 >>10 >>11 >>12 >>13 아ㅋㅋㅋㅋㅋ 폰깨져서 잊어먹다가 지금 왔네 알림 8개 와서 뭔가 했지모야 이어서 써줄게

검정에 하양이라... 내가 검정색 머리여서 그냥 내가 그쪽에 비친건가? 생각했는데 내가 몸이 하얀편 이더라도 사람몸이 저렇게 흰색일수도 없고 살이라기 보단 옷 재질이여서 순간적으로 너무 무서운거야 갑자기 어디 공사하는지 층간소음 인건지 쿵쿵쿵 소리 들리고...

소름돋아서 대충 거품만 씻고 나왔는데 그 다음부턴 소리도 안 들리더라 우리집쪽이 한적하고 이웃들도 조용하고.... 그런편이라서 조금 더 무서웠던것 같긴해 내 성격상,,,, 너무너무 무서운데... 너무너무너무 궁금하고 그래서 가족이랑 같이 있을때 다시 확인 해보자 하고 생각했어

근데 그때가 수행평가도 많고 시험기간도 다가오는 그런 기간이니까... 혈육은 혈육대로 독서실에 박혀있고 부모님은 새벽일을 하셔서 한동안 (한 1주일?) 동안은 슬쩍... 보고 고개돌리고 했는데 어떨때보면 위에 그림같은 형상이 2개로 보이고~ 3개로 보이고 하더라고

귀찮으니까 오늘은 여기서 끊어야겠당. 오늘 괴담보러 온건데 새벽되면 무서워서 못 본단 말야 >33

ㅂㄱㅇㅇ

언제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