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안 미끄러지고 정확히 수직으로 힘이 가해진다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것 같아.

그거 방송에서 주작할 수 있다고 했어 직접 시연도 함 제작진도 올라간걸로 아는데

>>2 와우..

>>3 아 진짜?

>>5 웅 어떤 방송인지는 기억안나지만 할아버지?가 나와서 작두 두고 어떻게 올라가는지 보여주고 제작진도 같이 올라가는거 보여줌 균형 잘잡고 올라서면 안다친데 삐끗해서 다친사람도 많다고하지만

있다면 이 불공평한 신아

>>7 신은 공평을 모르니까

있으면 시발 내가 몇번을 빌었는데 개너무해 힝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은 있어 우리에게 안보일 뿐이지

>>11 오..

>>2 중심이 문제가 아니라 무당들은 그 위에서 겁나 뛰잖아 끄아아악

>>13 그러네

있다고는 생각함

신이 있다면 외모격차가 왜 있는 걸까?

>>16 걔네는 우리가 그게 그거 아닐까... 우린 아무리 봐도 예쁜 바퀴나 예쁜 박테리아는 구별 못하잖아. 취향도 케바케고.

있긴한데 도움은 안됨.

있다고 생각하면 있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는 게 신 아닐까

>>17 그래도 신이면 외모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왜 가만히 두고볼까? 취향이 케바케긴 하지만 누가봐도 못생긴 사람있고 누가봐도 잘생긴 사람이 있잖아. 바퀴나 박테리아를 우리가 만든 건 아니니까 우린 구별 못해도 신은 구별하겠지?

외적 기준은 신이 아니라 신이 만든 존재들의 기준일지두..

난 있다에 한표!

>>20 근데 다 아름답게(현제 보편적 기준에 따라) 태어나면 또 다른 기준이 생길걸? 그리고 솔직히 신이 그렇게 개개인을 신경쓸것 같진 않은데. 지성을 가진 생명체가 인간만 있을것 같지도 않고, 그걸 일일히 다 맞춰서 신경쓸것 같지도 않아.

뭐야 외모랑 신은 관련이 없지..내가 말한 신은 귀신이고 우리 외모는 엄마 아빠 유전자 그러니까 걍 dna대로 태어나는건데 무슨

애초에 신은 우리한테 간섭 안하는거같기도 해

외계인은 있어 우리 눈에 안 보일 뿐이지

신은 있어 공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해도 우리가 살아가고있고 바람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해도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나뭇잎이 흔들리잖아 궁궐의 왕을 보지 못했다고해서 왕이 없다고 할 수 없듯이.

>>26 갑자기 외계인ㅋㅋㅋㅋㅋㅋㅋ

공기는 숨을 쉬게 해주고 바람은 머리칼을 흩날리고 왕은 세금을 거둬가지 신은 본인이 했다고 증명할 수 있는 행위가 뭐가 있는데

그것들도 그렇듯이 만물 그 자체가 신이있다는걸 증명해주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물ㅇㅈㄹ 이래서 신 믿는 애들이랑 얘기하는 게 제일 재밌다 무지성의 끝판왕을 볼 수 있음 종교랑 사이비의 차이를 모르겠다

>>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그런가? 간섭도 안할거면 이런 복잡한 우주시스템을 왜 만들었을까? 그저 눈요기인가?

그알초기때검증했어 차력쇼도 일반사람ㄱㄴ하다고했어 그런건 좀 미신이많지

>>33 음.. 우주의 존재가 제일 궁금하기는 해. 신이 우리에게 간섭하지않는다는 말은 어디서 봤었거든 무슨 스레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ㅠㅠ

>>31 ㄹㅇㅋㅋㅋㅋㅋ

그런거 궁금하면 아스트랄계에 대하여 알아봐 보는것도 참고가 될거야

신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말이 제일 웃김 태어나자마자 죽는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데??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신 안 믿으면 지옥 가는 거야?? 그리고 인과응보 있다면서 범죄자들은 왜 잘 사는데?? 굳이 왜 이번 생이 아닌 다음 생에 벌을 받는 건데?? 천국과 지옥은 대체 어디에 존재하는 거야?? 우주 바깥?? 신을 본 사람은 왜 아무도 없어??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는데 본인이 성격까지 만든 거 아냐?? 왜 굳이 나쁜 사람들까지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 피해 줘?? 한번만 나타나도 다들 믿을 텐데 본인이 안 나타나고 왜 안 믿으면 화난대??

옛날 굿하고 작두타는거 과학적으로 증명해보겠답시고 머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체중계같은걸로 무게재려고 하다가 기계 멀쩡하던게 먹통되서 피디 도망가는거 봄 ㅋㅋ 짤로 남아있던데

>>39 아 나 그거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뭐야 그게 아스팔트인줄

>>38 신 내의견이야 믿지 않으면 지옥가? 음..종교는 자유지 그건 아닌거 같네 태어나자마자 죽는 사람은 일어날 활률중 낮은편에 속하잖아 신이 모든일에 간섭은 못하니까 그런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신 안믿으면 지옥가냐고? 그런 소리한사람이 좀 겁줬네 꼭 종교믿는거 안그래도 되 자유잖아 그리고 내가 들은 소린데 지옥과 천국은 없다고 들었어 그냥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저승세계는 악한 사람과 선한사람이 있는걸 이걸 과장?해서 그렇게 불리는걸로 알고있어 범죄자들? 지금 재수없게 잘살겠지 근데 죽으면 처벌 받게되어있을거야 피해자들이 당한 그 이상으로 다음생에 벌을 받아? 처음들어보네..그건 아닌거같아라고 생각해 천국과 지옥이 존재하는곳 우리가 살고 있는지구에 같이 존재해 그저 공간이 다를뿐이지 신을본사람? 당연하지 믿던말던 이지만 형체가 없으셔 빛 이라고 보면돼 신이 인간을 만들었지 하지만 성격과 등등은 우리가 원래 살아오면서 만들어지고 그러는거지 신이 만든건 아니야 나쁜사람을 만들어서 피해를 주는게 아니야 자연의 섭리같은거라 보면 이해갈거야 쉽게 우리가 자연을 건들 수는 없잖아 내 생각에는 신이란 존재는 우리를 믿는거지 만약에 나타난다 하여도 뭔가 이상하지 않아? 한사람에게 정말 나타났다 하더라도 진실된 그사람말을 믿어주는 사람이 몇이 될까 신이 여럿에게 나타난다 하여도 난 뭔가 이상할거같아 그냥 이유가 있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41 궁금하면 찾아봐 우리가 흔히 부르는 저승을 아스트랄이라고 부르니까 그게 답이다 라고 알려주는게 아니야 그렇구나..라는식으로 이런쪽에 호기심이 많으면 참고 하는것도 좋을거같아

>>43 알려준건 고마운데 호기심은 없어 별로 그냥 무당이 작두 타는게 신기해서 귀신이 있지는 않을까? 싶었던 것 뿐이야 이런건 알면 알 수록 무서울거같음..

신은 인간이 만드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