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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2/01/13 01:31:57 ID : JSGldzQq0l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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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없음 2022/01/13 01:33:07 ID : JSGldzQq0l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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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름없음 2022/01/13 01:33:42 ID : JSGldzQq0l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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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름없음 2022/01/13 01:34:19 ID : JSGldzQq0l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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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름없음 2022/01/13 01:35:36 ID : JSGldzQq0l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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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름없음 2022/01/13 01:36:07 ID : JSGldzQq0l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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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름없음 2022/01/13 01:37:35 ID : JSGldzQq0ld 0
아직도 기억나는게 그 방법 본 글에서 말하기를 평행세계라 해도 거창한게 아니라 내일은 아침을 먹고 안먹고? 그정도의 차이 혹은 사소한 선택의 차이 정도일수도 있고, 아예 바뀔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8 이름없음 2022/01/13 01:37:52 ID : FhgqlwnyJTV 0
그 무슨 정사각형 종이에 삼각형 그린 다음에 그 위에 역삼각형 그리는 거? 아님 말구
9 이름없음 2022/01/13 01:38:20 ID : JSGldzQq0ld 0
하튼 솔직히 나는 그냥 그때 고2 겨울방학이었고 학원을 다 끊었어서 심심해서 보이는건 뭐 부작용이 있든 경고가 있든 뭐든 다하고 보는편이었어 그래서 그날 바로 해봤지
10 이름없음 2022/01/13 01:39:17 ID : JSGldzQq0ld 0
신기한건 다음날 아침에 손에 쥐고 잤던 종이가 사라져있더라 근데 내가 잠버릇이 있어서 어디 떨어졌겠거니 생각함
11 이름없음 2022/01/13 01:39:52 ID : JSGldzQq0ld 0
사실 1년이 지난 지금도 종이는 아직 발견이 안됐어
12 이름없음 2022/01/13 01:40:22 ID : JSGldzQq0ld 0
헐 이거 맞는듯
13 이름없음 2022/01/13 01:41:43 ID : JSGldzQq0ld 0
첨에 일어났을땐 막 진짜로 평행세계인가 하고 좀 설렜거든 평범한 아침인데도 뭔가 다른느낌 있잖앜ㄱㅋㄱㅋ 물론 그냥 내가 설레서 쪼개느라 다른 느낌이었던것 같음
14 이름없음 2022/01/13 01:42:54 ID : JSGldzQq0ld 0
근데 그러다가 알게된게 정말 사소한게 바뀐 평행세계라면 여기가 평행세계인지 원래 살던 세계인지를 알 수가 없다는거야
15 이름없음 2022/01/13 01:43:15 ID : JSGldzQq0l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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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름없음 2022/01/13 01:43:28 ID : JSGldzQq0ld 0
그러고 걍 개학하고 바쁘게 살았는데
17 이름없음 2022/01/13 01:44:10 ID : JSGldzQq0ld 0
얼마전에 걍 돌아보다가 느낀게 1년동안 꽤 큰 변화가 있었다는점?
18 이름없음 2022/01/13 01:46:14 ID : JSGldzQq0ld 0
내가 항상 반에서 같이 다니는 무리애들이랑만 친하고 나머지 애들이랑은 잘 못친해졌었거든. 나 자체도 낯가림이 심했고.. 첨 보는 애들 앞에서는 내가 친한애들한테 보여주는 모습의 반의반도 못보여줌
19 이름없음 2022/01/13 01:47:16 ID : JSGldzQq0l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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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름없음 2022/01/13 01:48:40 ID : JSGldzQq0ld 0
다른반 친구들이 내가 반에서 이렇게 지내는걸 보면 날 뭐라고 생각할까 혼자서 전전긍긍하고 하튼 뭐 그랬지 중3때는 그럭저럭 4명 무리에 껴서 다니고 고1때도 반에서 그럭저럭 지냈어
21 이름없음 2022/01/13 01:49:36 ID : JSGldzQq0ld 0
근데 중2부터는 한번도 같은 반 애들이랑은 다니면서 재밌다고 느낀적이 앖었어. 나도 반 애들이랑 두루두루 재밌게 지내고 싶다고는 생각했지만 내가 먼저 다가갈 용기도 없었지
22 이름없음 2022/01/13 01:49:59 ID : JSGldzQq0ld 0
이렇게 길게 tmi 푸는 이유는 고2돼서 정말 내 생활이 달라졌거든
23 이름없음 2022/01/13 01:51:55 ID : JSGldzQq0ld 0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자연스럽게 애들이랑 친해졌고 각 과목 부장 같이 뭔가를 대표하는 직책을 뽑을때도 손을 들었고 어느순간부터인가 처음보는 애랑도 말하는게 편해졌어
24 이름없음 2022/01/13 01:53:21 ID : JSGldzQq0ld 0
1학기 끝날때는 거의 반에 모든 애들이랑 다 친해진것 같아 애들이 다 나를 mbti E로 시작할거고 생각하더라 고1때 나를 봤다면 절대 그랸 생각 못했을텐데
25 이름없음 2022/01/13 01:54:27 ID : JSGldzQq0l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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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름없음 2022/01/13 01:55:10 ID : JSGldzQq0l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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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름없음 2022/01/13 01:55:59 ID : JSGldzQq0ld 0
뭐 솔직히 이렇게 인과관계를 따지는게 웃기지만ㅋㅋㅋ 그때 쥐고 잤던 종이를 아직도 발견하지 못하기도 했고 정말 내가 평행세계에 온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
28 이름없음 2022/01/13 01:57:49 ID : JSGldzQq0ld 0
그래서인지 이제 평행세계는 다시는 못하겠음 지금 내가 힘든게 사라지거나 아주 사소한것만 바뀔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다시 고1때 내모습처럼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더라 솔직히 평행세계 엄청 믿어서 한것도 아니고 반쯤 재미로 한거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 드는게 나도 웃기긴해
29 이름없음 2022/01/13 01:58:46 ID : JSGldzQq0ld 0
하튼 돌이켜 보니 신기해서 써봤는데 쓰다보니까 tmi만 써놔서 미스테리랑 안맞는거 같네 내일 공부하다가 와서 지울게
30 이름없음 2022/01/13 02:01:06 ID : JSGldzQq0ld 0
혹시라도 그전에 보는사람이 있다면 말하고싶은거는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혹은 너가 지금 마음에 안드는게 있는데 바뀔수 없다면, 정말 작은 계기 하나로도 주위 환경이 바뀔 수 있고 그러다보면 너 자신의 성격도 바뀔수 있다는거야. 그리고 어느순간 내가 이런 모습도 있었구나 생각하게 될거야
31 이름없음 2022/01/13 02:04:36 ID : JSGldzQq0ld 0
그때 한 평행세계가 실패했든 성공했든 이거 하나는 안바뀐다고 생각해. 혹시라도 지금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다 지긋지긋한 애들은 조금만 버텨봐. 정말 작은 계기 하나로 정신을 차려보면 너가 바라던 이상향에 가까워지고 있을거임
32 이름없음 2022/01/13 02:05:24 ID : JSGldzQq0l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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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름없음 2022/01/13 02:06:07 ID : JSGldzQq0ld 0
글고 혹시 자각몽 성공하고 싶은 애들 있으면 꿈일기 존나존나 추천함 난 그거 쓰고 지금까지 한 4번 성공했어
34 이름없음 2022/01/13 02:07:01 ID : JSGldzQq0ld 0
글고 꿈에서 하늘 날고 싶은데 지긱몽이라고 해도 그냥 무턱대고 날아야지!! 하니까 난 잘 안날아지더라 상상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그럴때는 하늘 꼭대기로 점프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높게 점프한다음에 허공에 멈춰있으면 쉽게 성공할수 있음
35 이름없음 2022/01/13 02:07:23 ID : JSGldzQq0ld 0
너무 쓴 얘기가 미스테리랑 안맞는거 같아서 급하게 자각몽썰 붙여봤어
36 이름없음 2022/01/13 02:45:22 ID : FinXwHwso2H 0
미스터리 맞는데? 지우지 말아줘ㅠ
37 이름없음 2022/01/14 09:48:38 ID : xu4GpRBe3RA 0
그래?? 다들 왜 tmi를 여기서 푸냐고 생각할줄 ㅜㅜ다행이다..
38 이름없음 2022/01/15 21:40:59 ID : 5TVgkoGoJXA 0
매우 공감하는 말
39 이름없음 2022/01/16 01:37:09 ID : 9BxXs7f9hdT 0
나 방법 좀 알려주면 안될까? 제발 너무 힘들어서
40 이름없음 2022/01/21 03:31:46 ID : JSGldzQq0ld 0
찾아보니까 난 이걸로 했었던것 같아 https://m.blog.naver.com/yss9084/40199485845
41 이름없음 2022/01/21 03:33:25 ID : JSGldzQq0ld 0
글자는 일본어로 썼었고 자고 일어나니까 종이는 사라져있었어 나름 열심히 그리긴 했었는데 저기서 설명하는것처럼 완벽하게 대칭으로 그리려다가 자꾸 실패해서 그냥 대칭 쬐금 안맞은 채로 했던것 같네
42 이름없음 2022/01/21 03:37:29 ID : JSGldzQq0ld 0
솔직히 장난반 믿음반으로 한거였어서 엄청 큰 기대는 안했었고 자다가 일어나서 종이가 없을때도 생각보다 별생각 안들었던것 같아 그 후로 그냥 까먹고 계속 지내기도 했었고 근데 확실히 시간이 지난후에 되돌아 보니까 신기하더라 그냥 타이밍 때믄일수도 있겠지만 정말 내인생에 영원히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일어났어 저게 성공하든 아니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43 이름없음 2022/01/21 03:50:58 ID : JSGldzQq0l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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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름없음 2022/01/21 03:55:18 ID : JSGldzQq0ld 0
그리고내가 살면서 동경해왔던 일들이 나한테 일어나고 있는데도 나 자체는 너무 자연스럽게, 무감각하게 받아들였던것 같아 지금 생각해보면 신기할정도로.. 아무 느낌이 없었어 일련의 사건들로 행복하긴 했지만 그 일이 일어났다는거 자체에 대해서 행복하거나 뛸듯이 기쁜 느낌이 들었던건 아니야 만약 정말 평행세계가 성공한 거라면 원래 내가 꿈꿔왔건 것들이 이 세계에서는 전부터 행해지던 것들이어서 내가 그렇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 걸가 싶기도 해 물론 내가 그냥 둔해서 그랬던 걸수도 있고
45 이름없음 2022/01/30 23:14:22 ID : FinXwHwso2H 0
궁금한게 있는데 네 외형의 변화는 없었어? 몸무게라던가 쌍커풀유무같은거
46 이름없음 2022/01/31 18:04:54 ID : 60twMrwMphu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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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이름없음 2022/02/01 01:21:44 ID : 9BxXs7f9hdT 0
아 세계가 바뀐 뒤에 다이어트?
48 이름없음 2022/02/01 04:13:22 ID : JSGldzQq0ld 0
응 다이어트 결심하고 이렇게 많이 빼본건 처음이깅 한데 하루만에 체감한 외형적인 변화는 없었어
49 이름없음 2022/02/03 12:31:55 ID : 4Zjs4IK1BdU 0
와 그럼 레주는 평행세계에서 온거네
50 이름없음 2022/02/04 14:14:51 ID : rbxA6mLdTV9 0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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