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남친한테 고백할때 진짜 존나 오글거리게 함 진짜 돌겠네 다시 생각해도ㅋㅋ "썸은 탈만큼 탔고 서로 좋아하는것도 뻔한데 우리 이제 연애할까?" ㅣㅇ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진짜 너무 오글거림ㅠ큫ㅋㅍ큐ㅠㅠ 레주 썰도 궁금하당

>>2 ㅋㅋㅋㅋㅋㅋㅋ 계획되지 않은 고백이라서 진짜...진짜... 말을 못잇겠어 그냥 나보다 심각한사람 없을듯ㅋㅋ

술취하고 취중진담. 그러고 까임. 아ㅋㅋ

>>3 원래 고백은 충동적인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고백 받고 "우연이네 나도 그래" ㅇㅈㄹ함 ㅜㅜㅜㅜㅜㅜㅜ 시발 시 쓰냐고

좋아하는 애한테 만우절 장난고백했다가 솔직히 사귈 맘은 없었어서 걍 뻥이라고 했더니 걔가 불같이 화내길래 쫄아서 ‘ㅅ..사..사실..ㅈ..지..진심이.야...’ ㅇㅈㄹ한거.... 그러고 사귀다가 별로여서 참... ㄹㅇ 흑역사...

내가 고백하고 걔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나 혼자 지지고 볶고 다 함 ㅋㅋㅋㅋㅋ ㅠㅠㅠ 톡 할 때도 웅 아니양 알았엉!! 이러다가 걔가 우리 안사귀는거 알지? 이러고 나서 정산차ㅣ림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머쓱, 민망해서 말투 싹 바꾸고 ㅇㅇ 이러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비밀 다 깐 친구한테도 말 못 한 흑역사임ㅇㅇ ...

좋아한다고 고백하려고 초3때 꽃사들고 고백했는데 차여서 꽃 주고 울면서 뛰어가는데 돌덩이에 걸려 넘어졌는데 완전 울어서 주변인 다 몰리고 그 남자애는 겜하러감

초3 때 태권도장 계단에서 줄 서있다가 고백했는데 걔가 싫다고 하는거임. 거기 하필 애들이 겁나 많아서 공개처형 당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