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04년생 ( 18살 ) 이구 지금은 해외에서 유학하고있어..! 한국은 올해 말에 들어갈예정..!
초등학교때 알게된 남자얘가 한명있는데 솔직히 유학 가기 전에는 1도 안친했는데 처음 유학오고나서 심심하니까 얘들한테 그냥 연락 돌리다가 친해졌어..! (( 유학 오고난다음에 더 친해진 특별한 케이스 ..@ ) 무튼!
한국 놀러갔을때 한 1년에 1번씩 만나서 놀고 그랬는데 애가 그냥 너무 귀여운거야.. 내 이상형이랑 완전 정반대거든? 키 작고 귀여운 스타일 근데 그냥 끌리는 느낌? 처음에는 남사친이 얘밖에 없어서 그런가.. 이랬는데 그냥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얠 좋아하는것 같기도 하고.. 약간 다른여사친 있다하면 질투나고.. 그러고 얘가 진짜 괜찮은게 고2인데도 욕 전혀 안하고 자기 엄마 김치 담그는거 도와주고 유교보이 있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딱 그 스타일 ..@ 암튼암튼 근데 얘는 나한테 1도 관심없고 친한친구로 인식하는게 눈에 딱 보여서.. 나도 그래왔고..
요본에 한국 완전히 들어가는데 그때 만나서 뭔가 딱..! 날 좋아하게 만드는방법 없을까..?
사실 중딩때 부터 여기 있다보니 모솔이라..쩝..
도와줘 ㅠㅠ 어케 해야되징...또래 남자애들이나 연애상담전문 여자둘..부탁행..
이름없음2021/06/25 02:52:24ID : lfSJSIGk1bh
부탁해 레스주들..@!( ˃̆ૢ௰˂̆ૢഃ ) ლ
이름없음2021/06/25 05:25:48ID : 9vA5glDunAY
선물 싸들고 한국가서 밥한번 먹자고(이게 되나?? 나도 유학생이라..) 남사친 집에 놀러가서(엄마도 아시는 사이면) 이러쿵저러쿵 게임하면서 얘기도 하고 그러면 쫌 호감생기지 않을까??? 나도 내 남사친한테 선물 보내줬더니 되게 좋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