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비만이거든 자매고 둘다 고딩이야 나는 운동하는 거 좋아하고 미용에 관심 많은데 내 동생은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만 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시간에 쫒기다보니 군것질 위주로 식사하고... 고등학교 들어와서 급하게 찐 거라 무엇보다 건강이 신경쓰여. 너희는 가족중에 비만 있으면 걱정 안 돼? 어떤 식으로 건강에 대해 기분 안 나쁘게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ㅠㅠ

>>3 고도비만아니면 그냥 두는게 좋을듯 나도 그냥 비만이였을 때 아무리 좋게말해도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 뚝 떨어지더라 방학 때 같이 PT하자고해 너무 오래 앉아서 공부하면 거북목된다고 PT같이하자고해

>>4 얘가 사람 많은 데 안 좋아해서 PT는 안 될 거 같은데 ㅠㅠ 우리 둘 다 고딩이기도 하고... 시험 끝나면 한 시간 정도 같이 산책하자고 할까?? 매일은 못해도 곧 방학이니까 자주 할 수 있을듯 레스주는 지금은 정상체중이야??

>>5 웅 산책도 괜춘괜춘 아니면 내기하자고해봐 돈걸고!! 플랭크누가 더 오래버티나 아니면 살 누가 더 많이 빠지나!!

>>5 아니면 저스트댄스도 좋아 저스트댄스라는 어플있는데 그거 깔아서 같이하자고해봐

>>7 진짜 고마워ㅠㅠ 일단 산책부터 시작해서 은근히 운동에 스며들게 만들어야겠어 오래 걸릴지도 모르지만...!

진짜 간단한건데 아침, 점심, 저녁을 오이, 찰토마토(방울토마토금지), 계란2개 먹고 나서 밥을 먹는거야 그러니까 저 3가지를 밥 먹기 전에 먹는 거지 조금 배를 채우게 만들어서 밥을 적게 먹기 위함이야 그렇게 하고 운동은 저녁 먹고 30분 걷기만 하면 돼 그렇게 해서 3개월 해서 20키로를 뺐다던 사람이 있더라구 저 3가지 야채를 먹는 이유는 살이 급격하게 빠지면 피부가 쳐지는 현상이 있어 그걸 방지하기 위해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도 있고 위에 말했듯이 많이 먹지 않기 위해서 먹는 것도 있구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말해줘서 실천한거라는데 효과 좋대 나도 지금 하고 있는데 진짜 괜찮은 것 같아 어렵지 않은걸로 하는게 좋아! 이게 효과가 좋았어서 추천해드림!

>>9 너무 고맙지만... 동생이 살빼고 싶다고 나한테 직접 말하지 않는 이상은 식습관까지 관여하고 싶지도 않고 애초에 불가능해서 ㅠㅠ 나중에 혹시나 살빼고 싶다고 하면 이 방법 추천해줘야겠다 건강한 방법이네!! 마침 우리집에 토마토밭이 작게 있거든 ㅎㅎ

동생이 꼭 살 빼야할까? 나도 비만이지만 자기가 불편한게 아니면 딱히.. 그리고 뺀다고 빠지는게 아닐때도 있어. 나 솔직히 극한까지 해봤는데, 같이한 친구(같이 살면서 다이어트 했어)는 한달에 7키로 빠지는게 난 2키로 빠졌다가 근육으로 도로 찌더라. 고도 됐을때 남들 하는 말에 상처받어서 15키로 뺐는데 그래도 내내 비만이더라. 더 이상 안빠지고.. 근데 난 불편함을 못느끼는데, 남이나 가족이 나한테 좀 뺏음 좋겠다 이러면 이제 그냥 짜증만나고 자존감 뚝뚝 떨어짐

>>11 웅 나도 살빼는 것보단 건강이 걱정돼서 그래. 내가 뭐라고 동생한테 살빼라 마라 하겠어. 동생이 살빼고 싶다고 진지하게 말하는 게 아니면 절대 다이어트 하란 소리 안 해. 하지만 어릴 때부터 살이 있던 게 아니라 최근들어 급하게 찐 거라 건강이 걱정되니까. 1레스 읽어보면 내가 다이어트 방법을 물어본 게 아니라 기분나쁘지 않게 건강에 대해 어떻게 조언해야 할지 물어본 거야 오해하지 말아줘!

비만정도면 지금은 내비두는게 좋을것같음 학업때매 스트레스 받는데 거기서 더주면 폭발할듯..

>>13 그게 맞는 걸까? 지켜만 보기엔 너무 걱정이 돼서 가끔 눈물나... 나도 급하게 살쪄본 경험이 있어서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잘 아는데 학업스트레스까지 더해져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까 싶고... ㅠㅠ

솔직히 난 빼는걸 권장하고싶음 비만이 뭐가 문제냐면 체중보다는 속염증, 움직임 감소로 뼈건강 나빠짐 등등 지금 당장은 이상이 없지만 장기전으로 봤을때 스트레스에도 취약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지고 문제가 많거든? 억지로 빼야된다는 마음 말고 운동을 해봐 걷기운동으로 시작해서 소화도 잘되고 몸이 조금씩 개운해지면 더 적극적으로 운동하게될거임. 물론 영양소도 극단적으로는 아니더라도 건강하게 먹으려고 해봐

>>15 역시 걷기로 시작하는 게 좋겠지?! 동생이랑 산책하러 많이 다녀야겠다 속얘기도 좀 듣고 싶어 요즘 힘들어보이거든...

같이 밥먹을때 오이라던지 물이라던지 다른걸 간식으로 주면서 배를 채워줘 자연스럽게 그냥 먹을래? 하면서 싫다고하면 ㅇㅇ 하고 말고 운동은 살빼는거 내기는 비추 너무티나고 안뚱뚱한 사람이 그말하면 기분 나빠 그냥 차라리 평소에도 운동 안하고 앉아만 있다면 동생 허리 척주 거북목 등등 핑계대면서 스트레칭 하자고해 너랑같이 하자고 2명이서하는거라 도와달라고 그것만 해도 괜찮을거같아

>>17 헉 그렇구나... 도와달라고 핑계 만드는 거 좋다 고마워!!

>>12 우리집은 다같이 운동하고 다같이 안먹는 시간 정해서 늦은 시간에 뭐 먹고싶다고 하면 벌금 천원해서 그거 모아서 나중에 주말에 뭐 사먹자고 하는데, 늦게먹으면 몸에도 안좋고 먹고 바로 누우면 역류성 식도염 걸린다고 하더라고 일단 늦은 저녁에라도 안먹으면 빠지지 않을까? 속 미슥거리고 부을까봐 그런다고 하고 가족들 다같이 벌금 만들명 좋을듯

맞아맞아 너무 건강에 무리 갈 정도 아니면 그냥 냅두는 게 나은 듯!! 동생이랑 별로 안 친해??? 나는 동생이랑 친해서 살 좀 뻬라 돼지야 하면서 그러는ㄷㅔ

>>19 참고할게 고마워!!

>>20 갑자기 찐 살은 아무리 마른 사람이라도 건강에 안 좋지 않을까...? 동생이랑 안 친한 건 아닌데 요즘 학업 스트레스 장난 아니라서 많이 예민해 건들기 무서움

가만히 동생 보는데 또 눈물이 났어. 얘가 또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네... 시험 끝났는데도 계속 예민해 보이고 산책하러 가자는 말도 못 꺼내겠어.

지금부터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나중에 고삼 됐을 땐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마냥 안타깝다가도 짜증나고 한심해보이다가 눈물나고 이상해 진짜 이상해 처음 느끼는 감정이라고 씨발

>>24 고등학생이라 스트레스 더 많이 받을거야ㅜㅜ나도 그 맘 알지ㅜㅜ시험 망쳐서 부모님께 더 미안하고 그럴거야 나도 시험 망친날에는 내 자신이 왜이럴까 라고 생각했었거든 아무래도 고3때까지는 그냥 놔두는게 좋을것같아

>>25 몸이 변했는데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여유있을 때만이라도 좀 건강하게 챙겨먹을 수는 없는 걸까. 아무 말도 못하겠는데 답답하긴 하고 미치겠어 어휴

>>26 나도 그 생각은 늘 했었어 나 고도비만이었거든근데 시간이 너무 아까운거야 지금 해봤자 이게 내 입시에 도움이 될까?? 라고 생각했었어ㅜㅜ 그래서 수능끝나자마자 운동시작해서 지금은 163에 51이야 지금은 공부만 하게 두는게 좋은것같아 선택은 동생이 하는거지 레주가 하는게 아니야 나중에 살을 빼고싶다면 본인이 말할거야 나는 너무 강요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진짜 걱정된다면 식단을 바꾸라고해봐 냉장고에 인스턴트 음식치우고 다이어트식품 둬봐 곤약젤리나 아니면 닭가슴살아니면 두부튀김 이렇게 놔둬봐

>>27 내 걱정이 무안할 정도로 동생이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레스 읽고 아무말 안 하고 있는 게 나을거 같다는 결론이 났어. 애초에 강요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으니 안심해! 집에 인스턴트 사두지 말라고 부모님께 말씀드려야겠다. 레스주 진짜진짜 고마워

아니 씨벌... 동생이랑 스트레칭 같이하자고 불렀는데 어쩌다보니 엄마랑 하고 끝남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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