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황 좀 판단해줘 (7)
2.선물 사는데 고민이 됩니다 (8)
3.진짜 사소한 거에 서러운 거 알지 (5)
4.ㅈ같네 나 왜혼남 (3)
5.가족 중에 비만 (29)
6.. (3)
7.내목소리가 너무 싫어 (6)
8.인터넷 중독인 내가 너무 싫고 미워 도와줄수있을까 (4)
9.펑 (2)
10.은따인지 왕따인지 그냥 일반적인 일인지 (9)
11.나 거짓말을 못함 (3)
12.타이레놀 10알먹으면 (5)
13.친구가 너무 진 빠지게 하는데 (1)
14.얘들앙~ 우리집에 경찰왔옹 ㅠ (6)
15.당신도 처음이지만 (2)
16.코로나 검사.. (3)
17.글 삭제 (3)
18.사람들 갑질을 진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3)
19.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4)
20.. (1)
1
이름없음
2021/07/17 17:43:23
ID : Lak7f9dwmsn
0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게임을 정말 좋아했었어 부모님몰래 유튜브하다가 걸려서 엄청혼나고 그날밤에 경찰서도 갔다왔었고 두번다시 스마트폰으로 모르는사람들이랑 대화하지말고 게임도 하지말라며 폰 압수를 당했었고 그때부터 시작이였던거같어 꽤 오랜 시간이 흘렀고 그사이에 이런일이 계속 반복되었어
현실사람들은 무서웠어 히키코모리처럼 방안에 박혀서 게임을 하고 또 게임계정을 키워 팔면서 돈도모았어 내가 너무 한심해 그냥 중1때 부모님이 강제로 노는 친구들을 때어놨었어 친구들은 하나같이 나에게 왜 우리를 피하는지 말이라도 해달라며 하교하는 날마다 묵묵부답인 나와 대화하려했고 부모님은 행여 말이라도 오간날엔 몇시간동안 날 혼내셨어 걔네가 양아치나 그런건 아니였고 부모님말로는 걔네랑 내가 있으면 내가 너무 시녀처럼구니까 강제로 때어놓은거라네 엄만 몰랐겠지만 학교에 가기가 너무 싫었어 가면 그 눈초리를 견딜수가없었고 아무도 나랑 밥도안먹으려하고 내옆에 오는것도 꺼려했었어 그래도 엄마한테 부담주기싫어서 다른 노는애들있다고 거짓말도하고 그렇게 1년동안 버텼얶어 2학기 후반되서야 그나마 한 친구랑 친해져서 걔랑 놀다가 전학갔었거든
중1때부터 본격적으로 미친듯이 게임만 했어 그 이전에는 실친들이랑 어울려서 친구집가서 했던 게임이였다면 이젠 그냥 나혼자서 넷상에서 지인모으고 걔네랑 같이 게임하고 또 만렙이 채워질때쯤엔 계정을 2~3만원에 팔면서 쫌쫌따리로 돈을 모았고 그걸로 사고싶었던걸 샀어 학교도 집도 가기싫어서 아파트밑에 있는 공동센터같은데가서 부모님한텐 친구랑 시내갔다고 하고 거기서 하루종일 게임만했었어 베터리가 다 닮아없어지기까진
이젠 더이상 친구가없거나 외롭거나 그러지않아 그냥 습관적으로 게임을 하고 부모님이 하지말라는 sns를 하고 끊임없이 다짐을해도 또 폰을 만지고 내가 통제가 안된다 내 인생이 너무 싫고 의지빈약에 그냥 내가 너무싫어 어떤 방법을 해야 내가 달라질수가있을까 스마트폰 중단 캠프라도 가볼까
2
이름없음
2021/07/18 01:01:58
ID : Le7y0nveE78
0
일단 다른 취미생활을 하나 만들어봐. 그리고 실친들이랑 노는 거에 집중해. 그럼 자연스럽게 끊게 되더라.
3
이름없음
2021/07/18 01:06:52
ID : 4NuoNwNummt
0
인터넷 중독은 심리만으로 끊기 어려운 거야!! 그러니까 레주 말대로 스마트폰 중단 캠프라도 한번 신청해보고, 부모님한테라도 여쭤봐. 중독은 정말 내 심리만으로 끊기 어려우니까!
4
이름없음
2021/07/18 01:09:38
ID : 4NuoNwNummt
0
그리고 중독에 걸린 나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물론 자신이 한심하고 짜증날 수는 있지만, 세상에 그런 중독을 스스로 끊을 수 있는 사람은 얼마 없어! 심지어 성인들도 알코올 담배 중독에 걸려서 빠져나오지 못 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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