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갑자기 성정체성에 혼란이!!!!!@ (2)
2.사람 마주치고 만나는 게 너무 힘들어.. (2)
3.. (1)
4.걍 다 지침 (3)
5.오늘 내 꿈에 삶은 계란이 나왔어 (31)
6.바람을 핀 아빠가 오래 못 살 거 같으면 (2)
7.. (21)
8.도와줬으면 적어도 고맙다곤 해야되지 않을까 (3)
9.할아버지 대장암이시라는데... (2)
10.이걸 내가 눈치봐야 하는게 맞아? (4)
11.격상한다는데도 왜 마스크 안 끼냐 (5)
12.이것도 결과처리 돼? (3)
13.지금내가존나왜이러는지모르겠음 (1)
14.친구들이 이거 어디꺼냐고 하면 바로 알려줘? (7)
15.0 (1)
16.. (23)
17.내일 알바 면접을 보러 가는데 (5)
18.나만 성적 이런거지 ..? (3)
19.22살인데 복학해도 될까? (6)
20.날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4)
1
이름없음
2021/07/10 20:19:46
ID : 2NxSNuk7860
0
나 진짜 이런감정 처음이거든???
이런쪽에 취향도 전혀 없고... bl이든 gl이든 완전 취향 아니라서 쳐다도 안본단말이야
나 완전 남자 좋아하고 익명이니까 솔직히 말하는건데 자격지심도 심해서 잘난여자 보면 질투도 하고 그런 못난성격이야;;
여튼 레즈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고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 안 해...
근데 내가 여고 와서 친구의 친구라 새로 친해진 애가 있는데
처음엔 그냥 그저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순간부터 다른애들보다 걔한테 호감이 훨씬 높아져있고 너무 귀여워보이는거야???
누가봐도 귀여워~ㅠㅠ 이건 아님,,, 키도크고 애교있는 성격도 아님.
어느날은 우산을 같이쓰고 집갔는데 걔 어깨 젖어있는거 보고 설렘.. 남자한테는 이런적없는데ㅋ 이 클리셰는 대체..ㅋㅋㅋㅋㅋ
호구같이 착한성격은 아니고 계속 보다보면 알게되는 심성이 착하고 친절한 애거든
그래서 나한테 하는 사소한 행동같은게 약간 심쿵??이런 느낌으로 다가오는거야......
내가 빵터지게 만들면 괜히 기분 좋아서 계속 기억에 남고 ㅋㅋㅋ
처음엔 아 ㅇㅇ이 너무좋다~ 이런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갑자기 떠오르는게 내가 이전까지 짝사랑할때 루트랑 똑같은거임ㅋㅋ 진짜 소름돋았음 이때... 내가 짝사랑을 즐기는?스타일이라 중딩때 몇번 했는데 그때 느끼는 감정이랑 완전 비슷한거...
그렇게 의식하고부터 괜히 더 신경쓰이고 집에있는데도 뜬금없이 갑자기 생각 남 ㅠㅠ
솔직히 막 짱친은 아님 내가 일방적으로 내적친밀감 오질듯ㅋㅋㅋ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데 나 혼자서 서운한일도 생기고 걔랑 더 친하고 오래 알고지낸 친구 있으면 살짝 질투도 나는거같고ㅜ 난 낯가리는 성격이라 절대 저정도까지는 못친해지겠지ㅠㅠ하면서 슬퍼지고...
취향 알고싶어서 인스타도 염탐하고 갑자기 보고싶어져서 사진도 꺼내서 보고 귀여워함ㅋㅋ 나 진짜 너무혼란스러움;;^^
그렇다고 내가 동성애자는 아닌거같단말이야...??? 여자랑 사귀는건 상상이 안되는데????
엄청 거부감이 드는건 아닌데 그냥 부자연스럽고 끌리거나 좋지가 않아... 이 친구랑 생각해봐도 엥 이건좀아닌듯? 싶어
뭘까.....혹시 나랑 비슷한 경험 해본사람 있니 ㅠㅠ
원래 누구 좋아하면 뚝딱거리고 매력이 없어진다잖아
그래서 그냥 친구들끼리 노는건데도 내가 자꾸 의식하는게 싫어 이런생각 떨쳐내고싶어ㅠㅠ
2
이름없음
2021/07/10 21:10:03
ID : 2mmoHyK1u1a
0
엥 나 친구랑 영화 볼 때 약간 그런 날 있잖아, 친구에게 기대고 싶은 날 그래서 목을 비틀어서 약간 좀 기댔어 너도 이런거 아닐까?? 아니 진짜 약간 그런 거 있잖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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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흑역사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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