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

1 이름없음 2021/07/09 19:54:30 ID : DBs8rxO02oE 0
.
2 이름없음 2021/07/09 19:56:54 ID : DBs8rxO02oE 0
나가뒤지라고 할 때마다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목구멍이 미어지고 눈에선 눈물이 자꾸 줄줄 새
3 이름없음 2021/07/09 19:57:30 ID : DBs8rxO02oE 0
내가 살아있는 게 죄 같고 죽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강해져 자꾸
4 이름없음 2021/07/09 19:59:56 ID : DBs8rxO02oE 0
.
5 이름없음 2021/07/09 20:25:13 ID : uq0mtBzbA5c 0
1. 약먹는다고 죽을 보장 없음 2. 차주는 뭔죄냐 3. 니 가족사 몰라서 입 다무는데 하지마
6 이름없음 2021/07/09 21:06:41 ID : DBs8rxO02oE 0
1번은 죽는 방법 알아 왜냐면 이미 시도해본 방법이고 문턱까지 가봤으니까
7 이름없음 2021/07/09 21:08:46 ID : O4Laliqrta6 0
알아서해
8 이름없음 2021/07/09 21:09:43 ID : uq0mtBzbA5c 0
근데 사람기억은 무뎌진다는 거 알아? 넌 세상에 뒈지고 없는데 가족들은 너를 잊을 거임. 나라면 존나 억울해서 못죽겠는데. 스레주 혹시 몇 살?
9 이름없음 2021/07/09 21:16:45 ID : DBs8rxO02oE 0
나 스무살
10 이름없음 2021/07/09 21:21:47 ID : uq0mtBzbA5c 0
대학교 다녀? 아니면 재수해? 지금 자취할만한 능력이나 구실 가지고 있어?
11 이름없음 2021/07/10 02:34:50 ID : DBs8rxO02oE 0
대학 다니는 중이고 자취할 능력 있어
12 이름없음 2021/07/10 02:42:18 ID : DBs8rxO02oE 0
내게 독립을 한다는 건 가족들과의 연을 완전히 끊어내는 거라서 쉽게 결단을 내리기가 너무 힘들어 가족들 빚도 아예 안 갚고 잠적타버리는 거니까 말야
13 이름없음 2021/07/10 02:54:41 ID : DBs8rxO02oE 0
어릴 때부터 항상 날 키워준 부모에게 양육비를 갚아야 한다는 이유로 부모 빚을 탕감해주기를 강요받았고 약속해왔어 지금은 돈 따위로 간신히 가족이란 틀을 잡고 있는 중이야 이게 무슨 말이냐면, 가끔 내가 부모님께 거액의 돈을 드리는데 그때만 행복해하셔 그리고 잠깐동안은 날 정말 자식처럼 대해줘 얼마 안 가서 짜게 식어버리지만 어릴 때부터 남들은 당연하게 받아온 부모의 관심을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나로썬 그 관심에 너무나도 결핍한 상태이고 이딴 관심도 좋다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하는 중이야 이딴 관계 틀려먹은 거 알아 내가 제정신이 아닌 것도 알고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거 알아 내가 남이었어도 그냥 가족들이랑 절연하라고 했을 거야 근데 나 못 하겠어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도 기댈 수 있는 그 무언가도 아무것도 없어 누구나 나한테 취미를 만들어봐라 산책이라도 해봐라 생활패턴을 바꿔봐라 냅다 자립하면 생각이 바뀔 거다 이러지만 절대 못 해 나 너무 무기력해서 매일 누워만 있고 사실상 죽은 거나 다름없는 삶만 살고 있어 그 무언가에도 집중을 못 해서 잠깐 유튜브를 봐도 같은 장면을 말야 3번 이상은 돌려봐 눈동자가 시도때도 없이 경련을 일으켜서 글자도 제대로 보질 못 해 처음부터 뭘 안 하려던 게 아니야 가족관계를 개선해보려고도 노력했고 나자신도 그간 숨겼고 너무 힘들어서 본모습이 나와버렸을 때부턴 바뀌려고 노력했어 근데 그 결과가 이거야 가족들에게 헌신했던 내겐 가족들의 무관심과 조울증만 남았어 누가 봐도 쓰레기 같은 관계지만 바로 잘라내기엔 아직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
14 이름없음 2021/07/10 03:00:01 ID : DBs8rxO02oE 0
나는 지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그저 가족들한테 돈이나 바치며 비위 맞추고 살가운 반응을 잠깐이나마 보는 게 내 인생의 낙이야 예전부터 그래왔듯 그게 내 전부야
15 이름없음 2021/07/10 03:03:57 ID : DBs8rxO02oE 0
나도 이러기 싫은데 달리 방법이 없어 개강 전까진 자취를 할지 확고하게 정하려곤 하는데 너무 애매하다 내가 다니는 병원이 멀리 있어서 기차타고 다녀야 하거든 한 번 갈 때마다 약을 한달치를 끊어달라고 해야하나? 자취하게 되면 집에는 정말 안 들어올 것 같은데 컴퓨터 팔아야하나? 인터넷 설치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내 짐은 어떻게 옮기지? 내 침대는 두고가기 너무 아까운데. 그냥 내 방을 통째로 따로 옮기고 싶다
16 이름없음 2021/07/10 03:06:31 ID : DBs8rxO02oE 0
아 그냥 학기 중에만 자취를 할까? 생각할 수록 내 방 너무 아까워 에어컨도 단 지 얼마 안 됐고. 여기서 또 통학을 한다고 하면 공부에 너무 큰 지장이 생길건데 그냥 학기 중에만 자취를 하는 쪽으로 알아봐야 되겠다
17 이름없음 2021/07/10 11:14:41 ID : DBs8rxO02oE 0
우리 딸 미안해 이 한마디가 날 너무 슬프게 해 그간 나한테 저질러온 만행들을 순간적으로 잊을 정도로 날 행복하게 하는 말이기도 해서 화가 나기도 해 내 감정이 너무 복잡해지는 말이야 수면패턴 망가져서 어제도 제시간에 못 자고 새벽 5시 반 돼서야 잤는데 엄마 전화와서 일어나니까 ㄷㅐ층 에어컨 기사님 오고있다 일어나라 이러는데 언니한테 부탁하랬더니 언니 새벽 3시에 들어왔대 오늘 면접봐야해서 더 자야한다네? 언닌 병때문에 수면패턴 망가진 것도 아니고 일자리야 당연히 구해야하는 거니까 억울해서 그냥 뭔가 나 힘들다 이걸 말하고 싶었어 그래서 나 5시에 잤다 요즘 너무 힘들다 감정이 주체가 안 된다 이러니까 엄마가 우리딸 미안해 이러더라 목이 멕혀서 목소리가 안 나왔어 눈에서 눈물만 나왔어 진짜 짜증난다
18 이름없음 2021/07/10 11:33:40 ID : uq0mtBzbA5c 0
힘들겠네 연 끊어야 하는 것도 알고 날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것도 아는데 막상 끊으려니까 희망을 가져보고 그러다 지치는데 놓지는 못하고 그런 관계가 지속되니까 난 연은 끊지 못해도 자취는 하는게 맞다고 봐 이 집에서 아까운 것도 많겠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바뀔 것 같지는 않잖아 미련을 좀만 포기해봐 학기중에만이 아니라 그냥 자취해 그들은 넌 계륵으로 보는 것 같은데 애가 아예 정놓게하기는 싫은데 뭘 해주기도 싫고 딱 그 꼴 아냐? 자취해 그냥 소모품으로만 살지는 말아야지
19 이름없음 2021/07/10 12:07:14 ID : DBs8rxO02oE 0
우리 가족들은 전부 폭력적이며 우울증환자, 가정 성범죄자, 싸이코패스로 구성돼있어 그리고 난 가스라이팅 피해자이자 그루밍 피해자야
20 이름없음 2021/07/10 12:08:21 ID : DBs8rxO02oE 0
그래야겠지? 나중에 취업하면 빚 갚는 데에 올인하라는데 너무 싫다 진짜
21 이름없음 2021/07/10 15:40:17 ID : uq0mtBzbA5c 0
가족 빚...? 네가 왜..? 하지마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2레스나 갑자기 성정체성에 혼란이!!!!!@ 9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10 0
2레스사람 마주치고 만나는 게 너무 힘들어.. 4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10 0
1레스. 2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10 0
3레스걍 다 지침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10 0
31레스오늘 내 꿈에 삶은 계란이 나왔어 10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10 2
2레스바람을 핀 아빠가 오래 못 살 거 같으면 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10 0
21레스» . 7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10 0
3레스도와줬으면 적어도 고맙다곤 해야되지 않을까 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10 0
2레스할아버지 대장암이시라는데... 5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10 0
4레스이걸 내가 눈치봐야 하는게 맞아? 5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10 0
5레스격상한다는데도 왜 마스크 안 끼냐 6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09 0
3레스이것도 결과처리 돼? 4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09 0
1레스지금내가존나왜이러는지모르겠음 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09 0
7레스친구들이 이거 어디꺼냐고 하면 바로 알려줘? 9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09 0
1레스0 3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09 0
23레스. 13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09 1
5레스내일 알바 면접을 보러 가는데 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09 0
3레스나만 성적 이런거지 ..? 1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09 0
6레스22살인데 복학해도 될까?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09 0
4레스날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7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07.0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