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갑자기 성정체성에 혼란이!!!!!@ (2)
2.사람 마주치고 만나는 게 너무 힘들어.. (2)
3.. (1)
4.걍 다 지침 (3)
5.오늘 내 꿈에 삶은 계란이 나왔어 (31)
6.바람을 핀 아빠가 오래 못 살 거 같으면 (2)
7.. (21)
8.도와줬으면 적어도 고맙다곤 해야되지 않을까 (3)
9.할아버지 대장암이시라는데... (2)
10.이걸 내가 눈치봐야 하는게 맞아? (4)
11.격상한다는데도 왜 마스크 안 끼냐 (5)
12.이것도 결과처리 돼? (3)
13.지금내가존나왜이러는지모르겠음 (1)
14.친구들이 이거 어디꺼냐고 하면 바로 알려줘? (7)
15.0 (1)
16.. (23)
17.내일 알바 면접을 보러 가는데 (5)
18.나만 성적 이런거지 ..? (3)
19.22살인데 복학해도 될까? (6)
20.날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4)
2
이름없음
2021/07/09 19:56:54
ID : DBs8rxO02oE
0
나가뒤지라고 할 때마다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목구멍이 미어지고 눈에선 눈물이 자꾸 줄줄 새
3
이름없음
2021/07/09 19:57:30
ID : DBs8rxO02oE
0
내가 살아있는 게 죄 같고 죽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강해져 자꾸
4
이름없음
2021/07/09 19:59:56
ID : DBs8rxO02oE
0
.
5
이름없음
2021/07/09 20:25:13
ID : uq0mtBzbA5c
0
1. 약먹는다고 죽을 보장 없음
2. 차주는 뭔죄냐
3. 니 가족사 몰라서 입 다무는데 하지마
6
이름없음
2021/07/09 21:06:41
ID : DBs8rxO02oE
0
1번은 죽는 방법 알아
왜냐면 이미 시도해본 방법이고 문턱까지 가봤으니까
7
이름없음
2021/07/09 21:08:46
ID : O4Laliqrta6
0
알아서해
8
이름없음
2021/07/09 21:09:43
ID : uq0mtBzbA5c
0
근데 사람기억은 무뎌진다는 거 알아? 넌 세상에 뒈지고 없는데 가족들은 너를 잊을 거임. 나라면 존나 억울해서 못죽겠는데. 스레주 혹시 몇 살?
9
이름없음
2021/07/09 21:16:45
ID : DBs8rxO02oE
0
나 스무살
10
이름없음
2021/07/09 21:21:47
ID : uq0mtBzbA5c
0
대학교 다녀? 아니면 재수해? 지금 자취할만한 능력이나 구실 가지고 있어?
11
이름없음
2021/07/10 02:34:50
ID : DBs8rxO02oE
0
대학 다니는 중이고 자취할 능력 있어
12
이름없음
2021/07/10 02:42:18
ID : DBs8rxO02oE
0
내게 독립을 한다는 건 가족들과의 연을 완전히 끊어내는 거라서 쉽게 결단을 내리기가 너무 힘들어
가족들 빚도 아예 안 갚고 잠적타버리는 거니까 말야
13
이름없음
2021/07/10 02:54:41
ID : DBs8rxO02oE
0
어릴 때부터 항상 날 키워준 부모에게 양육비를 갚아야 한다는 이유로 부모 빚을 탕감해주기를 강요받았고 약속해왔어
지금은 돈 따위로 간신히 가족이란 틀을 잡고 있는 중이야
이게 무슨 말이냐면, 가끔 내가 부모님께 거액의 돈을 드리는데 그때만 행복해하셔 그리고 잠깐동안은 날 정말 자식처럼 대해줘
얼마 안 가서 짜게 식어버리지만 어릴 때부터 남들은 당연하게 받아온 부모의 관심을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나로썬 그 관심에 너무나도 결핍한 상태이고 이딴 관심도 좋다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하는 중이야 이딴 관계 틀려먹은 거 알아 내가 제정신이 아닌 것도 알고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거 알아 내가 남이었어도 그냥 가족들이랑 절연하라고 했을 거야 근데 나 못 하겠어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도 기댈 수 있는 그 무언가도 아무것도 없어 누구나 나한테 취미를 만들어봐라 산책이라도 해봐라 생활패턴을 바꿔봐라 냅다 자립하면 생각이 바뀔 거다 이러지만 절대 못 해 나 너무 무기력해서 매일 누워만 있고 사실상 죽은 거나 다름없는 삶만 살고 있어 그 무언가에도 집중을 못 해서 잠깐 유튜브를 봐도 같은 장면을 말야 3번 이상은 돌려봐 눈동자가 시도때도 없이 경련을 일으켜서 글자도 제대로 보질 못 해 처음부터 뭘 안 하려던 게 아니야 가족관계를 개선해보려고도 노력했고 나자신도 그간 숨겼고 너무 힘들어서 본모습이 나와버렸을 때부턴 바뀌려고 노력했어 근데 그 결과가 이거야 가족들에게 헌신했던 내겐 가족들의 무관심과 조울증만 남았어 누가 봐도 쓰레기 같은 관계지만 바로 잘라내기엔 아직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
14
이름없음
2021/07/10 03:00:01
ID : DBs8rxO02oE
0
나는 지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그저 가족들한테 돈이나 바치며 비위 맞추고 살가운 반응을 잠깐이나마 보는 게 내 인생의 낙이야 예전부터 그래왔듯 그게 내 전부야
15
이름없음
2021/07/10 03:03:57
ID : DBs8rxO02oE
0
나도 이러기 싫은데 달리 방법이 없어 개강 전까진 자취를 할지 확고하게 정하려곤 하는데 너무 애매하다 내가 다니는 병원이 멀리 있어서 기차타고 다녀야 하거든 한 번 갈 때마다 약을 한달치를 끊어달라고 해야하나? 자취하게 되면 집에는 정말 안 들어올 것 같은데 컴퓨터 팔아야하나? 인터넷 설치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내 짐은 어떻게 옮기지? 내 침대는 두고가기 너무 아까운데. 그냥 내 방을 통째로 따로 옮기고 싶다
16
이름없음
2021/07/10 03:06:31
ID : DBs8rxO02oE
0
아 그냥 학기 중에만 자취를 할까? 생각할 수록 내 방 너무 아까워 에어컨도 단 지 얼마 안 됐고. 여기서 또 통학을 한다고 하면 공부에 너무 큰 지장이 생길건데 그냥 학기 중에만 자취를 하는 쪽으로 알아봐야 되겠다
17
이름없음
2021/07/10 11:14:41
ID : DBs8rxO02oE
0
우리 딸 미안해 이 한마디가 날 너무 슬프게 해 그간 나한테 저질러온 만행들을 순간적으로 잊을 정도로 날 행복하게 하는 말이기도 해서 화가 나기도 해 내 감정이 너무 복잡해지는 말이야 수면패턴 망가져서 어제도 제시간에 못 자고 새벽 5시 반 돼서야 잤는데 엄마 전화와서 일어나니까 ㄷㅐ층 에어컨 기사님 오고있다 일어나라 이러는데 언니한테 부탁하랬더니 언니 새벽 3시에 들어왔대 오늘 면접봐야해서 더 자야한다네? 언닌 병때문에 수면패턴 망가진 것도 아니고 일자리야 당연히 구해야하는 거니까 억울해서 그냥 뭔가 나 힘들다 이걸 말하고 싶었어 그래서 나 5시에 잤다 요즘 너무 힘들다 감정이 주체가 안 된다 이러니까 엄마가 우리딸 미안해 이러더라 목이 멕혀서 목소리가 안 나왔어 눈에서 눈물만 나왔어 진짜 짜증난다
18
이름없음
2021/07/10 11:33:40
ID : uq0mtBzbA5c
0
힘들겠네 연 끊어야 하는 것도 알고 날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것도 아는데 막상 끊으려니까 희망을 가져보고 그러다 지치는데 놓지는 못하고 그런 관계가 지속되니까
난 연은 끊지 못해도 자취는 하는게 맞다고 봐 이 집에서 아까운 것도 많겠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바뀔 것 같지는 않잖아 미련을 좀만 포기해봐 학기중에만이 아니라 그냥 자취해 그들은 넌 계륵으로 보는 것 같은데 애가 아예 정놓게하기는 싫은데 뭘 해주기도 싫고 딱 그 꼴 아냐? 자취해 그냥 소모품으로만 살지는 말아야지
19
이름없음
2021/07/10 12:07:14
ID : DBs8rxO02oE
0
우리 가족들은 전부 폭력적이며 우울증환자, 가정 성범죄자, 싸이코패스로 구성돼있어 그리고 난 가스라이팅 피해자이자 그루밍 피해자야
20
이름없음
2021/07/10 12:08:21
ID : DBs8rxO02oE
0
그래야겠지? 나중에 취업하면 빚 갚는 데에 올인하라는데 너무 싫다 진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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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0 15:40:17
ID : uq0mtBzbA5c
0
가족 빚...? 네가 왜..?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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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나 갑자기 성정체성에 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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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사람 마주치고 만나는 게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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