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2.친구한테 진실을 말해줘야하는데 어떡하지 (15)
3.뒷담화 안하는 법 (8)
4.다 너무 힘들어서 (2)
5.. (1)
6.. (6)
7.숨쉬기가 조금 힘들어 (5)
8.죽고싶어 (5)
9.진짜 기침 들은지가 3년이다 (26)
10.거식증 걸려봤던 사람 있어? (16)
11.이런 생각 하는게 쌉쓰래기 불효같기는 한데.... (4)
12.현타온다 (4)
13.정신과에서 이런것도 상담해줘? (4)
14.너희는 뭘하면 가장 행복해? (3)
15.내가 너무 싫어 (4)
16.. (2)
17.공부를잘하지도않으면서 고집은 있으면서 줏대는없고 눈치는보고 (2)
18.잠수탄 친구 (4)
19.내인생이 존나 한심한데 나한테 욕박아줘 (22)
20.집에 혼자 있는 동생이 아프다고하면 (6)
2
이름없음
2021/07/24 18:14:54
ID : XwFeHvdB9fP
0
너의 지금 감정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모두들 그 나이 때 그 감정들을 겪으며 성장하고 그렇게 살아가곤 해. 그때 드는 충동적인 나쁜 생각들은 사실 온전하지 않은 것들이고 그저 스쳐지나가는 것들이 대부분이야. 어머니가 그렇게 화를 내시며 함부로 말하신건 분명 잘못된게 맞아. 하지만 너의 잘못또한 있단걸 알아뒀으면 좋겠다. 넌 그저 그런 말투라 생각했을 수 있어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도 있으니까. 너가 생각해도 좀 틱틱대는 말투였다면 상대방은 정말 그랬을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어. 사춘기, 진짜 힘들지. 버티지 못할거란 생각도 들고. 하지만 다 한때라는걸 기억해. 그 감정의 소용돌이 또한 어느 시점이 되면 멈추고 또 되돌아보면 넌 그만큼 성장해 있을거야. 그러니 너무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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