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3년 전부터 만성 비염으로 인해 기침했는데 처음엔 그냥 방 문만 닫으면 신경 안 쓸 정도인데

점점 심해지면서 방문 닫아도 미치겠다;;

그래서 내가 병원 가보라고 했는데 엄마는 병원 안보내심..

그걸 몇번이나 들어야 해? 그 소음 때문에 괴로워 죽겠어

가족들은 내가 딴짓하라며 신경쓰지 말라 하지만 나 빡쳐서 물건 부숴버릴 정도로 생활 소음 자체가 괴로울 정돈데

내가 그만큼 소리에 매우 예민한 성격이라서

심지어 나 아빠 코골이도 일주일에 2번씩이나 들어서 정말 미쳐버려서 눈이 돌아간 적도 있었거든

작년엔 문만 열면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미칠 거같았는데

이제 더워서 문 닫으니 기침 소리가 하루에 거의 40번은 들려서 미칠 거같다;

진짜 만성 비염으로 다시 이비인후과 다시 가야 하나?

>>11 그 소리 자주 들려서 미치니까 방문 열고 거실로 나가서 눈만 굴렸을 뿐인데 무섭다고 하더라

참다 참다 시끄러우면 박차고 나가거나 이어폰 수시로 끼는 경우가 일상이거든

그 소리들만 들리면 일상생활을 못 할 정도임

돈 모아서 몰래 병원 가보라고 해봐

근데 인터넷으로 언니랑 연락하는 지인들은 마이크로 대화하는 도중 몇 분 몇 초마다 기침이 나올 텐데 신경 안 쓰는 게 이상할 정도네

>>17 응응 기침 계속 하면 목에도 엄청 안 좋고 레주 정신건강과 언니 몸 건강을 위해서 가는 게 맞는 거 같아

>>18 그러게 가족들이 언니보고 면역력 타령을 하는데 최근 더 안 좋아져서 고기를 소화 못 한다고 들은 적도 있었음. 매번 방에서만 컴퓨터만 하니까 면역력이 저하 된 듯

>>19 먼역력 안 좋으면 큰일나... 먼지 같은 거 때문에 폐렴 걸릴수도 있는데...

>>20 맞아.. 그런데도 밖에도 잘 안 나가려 해. 난 그래도 지금보다 더워지기 전엔 그래도 가끔씩은 밖에 나가줬는데 진짜 병원 가보라고 매일 말할 거임

와 내 남동생도 비염때매 킁킁거리는거 존나 심해서 진짜 정신장애 올 뻔 했음 엄마는 답답한데 어쩌냐고 편 들어주는데 듣는 사람 입장에선 진짜 미칠거같다아냐? 같이 사는 입장에서 배려 진짜 없음 ㅠ 병원을 좀 가덩가

비염걸린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나도 힘들어 죽겠다. 아침부터 밤까지 매일 들어야 한다. 에어컨 키면 더 심해진다. 시원함과 소음의 등가교환

>>22 ㄹㅇ동감.. 나 귀가 예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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