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100,>>101 ㅇㅈ ㅋㅋㅋ 오유림 오나리랑 사촌관계라고 독자들한테 동정받게 하고 과거세탁해준다음에 은근슬쩍 주인공 일상구성원에 끼어넣을려는 의도같아서 마음에 안듦.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아무리 잘못해도 가족이니까 감싸야한다는 거야 뭐야. 작가가 아무런 처분도 없이 오유림에 대한 잘못은 1도 청산 안하고 감동적인 내리사랑 장면 넣으려는 것 같아서 보기 좀 그렇더라. 차라리 나리 일상구성원에 신캐를 끼워넣을 거면 2부에 나왔던 신캐인 연희나 집어넣지.연희 포함 유나같은 매력있는 갓캐는 만들어놓고 저멀리 보내버려서 어느순간 공기 시망되어서 안나오고 기존캐인 선지랑 미래 비중 시망되고 주인공 나리 포함 그저그런 캐인 소애,나리 오빠나 주찬양 친구들 가족 위주로 엄청 비중 챙기던데 이게 좀 마음에 안들어.게다가 2부에는 진짜 호감가는 캐나 흥미진진한 에피는 드물정도로 없어서 1부에 비하면 확실히 재미도가 반감한 것 같음.

주찬양 과거 에피 노잼임 근데 이놈도 웃긴게 민제인가 그 친구를 친구로 생각안한다면서 호의 다 받아먹음ㅋㅋㅋㅋ 오리탈 만들때나 조별과제 무임승차때도 그렇고 얘 되게 웃긴 놈이더라 그리고 나리랑 이어지게 해달라고 덧글란으로 극성부리는 놈들 보면 빡침 게다가 얘 그림도 잘그린다는 설정도 추가 되었다면서?

>>102 유나 아직도 안돌아왔어? 유나 선지 미래 나리 어울려다닐때가 젤 재밌었는데

>>104 응 아직도 안돌아왔어 지금 남자주역인 주찬양 과거편임

제민제라는 캐가 갑자기 변함 원래 포지션이 감초역할하는 호감캐에서 갑자기 주찬양에게 막말 내뱉는 찐따남으로 바뀜 게다가 주찬양은 제민제가 주는 호의(2부26화 조별수행평가 때도 무임승차 시켜줌 그래서 결국 남서현이 나리팀으로 오게 됨, 회장 선거 때 오리탈 만들때 민제네 삼총사한테 먼저 도움 청함, 선거 후 미나 일로 고마워서 민제 집에서 나리 초대했을 때도 나리가 간다는 이유로 민제 초대 받아들임) 받았으면서 널 친구로 생각 한 적 없다고 이러고 주찬양팬들은 이걸 싹 잊었는지 제민제 까고 주찬양 무조건 감싸는거 존나 극혐

>>106 ㅇㄱㄹㅇ 민제가 주찬양한테 해준게 얼만데 ㅈㄴ 어이없음 걔 주찬양 띄워주기에 희생양이지

주찬양이랑 오나리 띄워주기 너무 심한 듯. 첨에 나리랑 떡밥도 있었고 남주로 보였던 권승하가 누가봐도 엄친아 설정이였고 서브남주로 보였던 주찬양은 그낭 운동 잘한다 수준 아니였나.근데 주찬양이 남주로 등극하니까 후반부에 급조한 거 아닐까하는 설정이 많더라. 그림 잘 그린다는 거나 아이큐 높다 설정도 그렇고. 그리고 1부에서 나리는 공부 잘하고 생활력 좋은 흔녀였는데 2부에서 개뜬끔 찬양이 가족들이 나리를 연예인급으로 예쁘다 하는데 솔직히 진짜 현실성 없음. 아무리 주찬양 가족들이 나리 외모가 취향이라고 해도 그렇지 연예인급으로 예쁜 외모는 선지,미래,유나 아니였냐. 차라리 주찬양 혼자만 초반에 관심 없다가 콩깍지 점차 씌워지면서 그런거면 몰라. 미래랑 선지한테는 별 반응도 없던 주찬양 가족들이 오나리 외모에만 혹하는건 솔직히 오나리 과하게 띄워주는 것 같은 티가 남.

이거 오유림 미화 시동거는거 쎄해서 하차했는데 아직도 그럼? 위에 공감가는 레스 많네ㅠ 솔직히 미래선지에 나리까지 캐붕 심함 그래서 남캐들이 매력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걍 반발심을 불러일으킴. 차라리 소녀의 세계 1부로 끝내고 시즌2 소년의 세계라는 제목으로 나와서 주찬양 권승하 시점으로 진행했으먄 선지미래나리 등장할때마다 분량 관계 없이 반갑고 좋았을듯… 지금은 작가님한테 이런말 하면 죄송하지만 그냥 자캐 드림물같이 느껴져서 좀…공감이 안감

솔직히 2부에선 불쌍하고 안쓰러운 캐릭터는 작가가 온갖 쉴드와 불행 포르노 몰아줘서 올려쳐주는 오유림이 아닌 권승하랑 제민제임 권승하는 온갖 억까와 불행 포르노 다 받고 나락 후 작가가 서사 수습을 실패해 결국 찐남주 자리 주찬양에게 빼앗기는 중이고 제민제는 주찬양 과거 에피 전에는 그냥 주인공 나리에게 도움을 주는 감초호감형 캐에서 그놈의 주찬양 띄워주기 때문에 희생 당해서 평가가 나락가버림

.

진심 민제 캐릭터성 나락보낸거 이해안됨...

미래 선지는 이제 병풍 수준이 아니라 주찬양 가족들보다 적게 냐오는 수준인데. 원래 이거 나리와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 아님..?

제목을 소녀의 세계가 아니라 나리찬양의 세계라고 바꿔야할듯

2부는 자캐드림물 보는거 같드라

로맨스 되니까 개같이 재미없어짐. 권승하가 나리랑 이어질거라는 떡밥도 그냥 내다버림 2부는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음

오유림 미화 포장 너무 심한듯 솔직히 얘가 지금 남아있는 팬들에게 그 나잇대의 청소년이라고 평가 받는 건 그냥 작가가 계속 가난하고 아동 학대 받았고 성범죄도 당한 불쌍한 애라고 계속 포장질 해서 그런거임 얘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죗값 받는 모습도 없음

>>117 ㄹㅇ 오유림이 뭐길래 저렇게 감싸는거임

오유림 엄청 감싸는거 보면 작가가 오유림에게도 자아의탁 해서 자캐딸 할려고 하는 것 같음

아 그리고 팬들이 오유림은 아직 어리니 용서 해도 되지만 제민제랑 권승하는 안된다고 하는거 어이없어 저 논리면 제민제도 권승하도 어리니 용서 가능한거 아니야?

주찬양 오나리 오유림으로 자캐놀이 그만 했으면...

오유림 미화 포장 역겨워 저 정도면 작가가 본인이 오유림이라서 그러나 싶음

솔직히 오유림 고시원에서 혼자 살다가 성범죄 당한거 그냥 작가가 오유림 감싸는 동시에 동정표 받게 해서 나중에 자캐딸 할때 유리하게 할려고 급조한것 같음

꺼라위키 비판문서는 웬만해서 거르지만 소세 비판문서는 거를 타선이 없음

계속 보고는 있는데 보면볼수록 2부 조유정빼고 다 별로임 진짜 오유림갖고 자캐놀이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나리 무리에 억지로 오유림 넣을려고 하는거 역겹고 너무 더러워 차라리 2부 초반에 나온 서연희를 나리무리에 넣어서 스토리을 쓰지 게다가 연희는 홍보 영상 만들때 도움 주고 승하에게 차인 나리를 위로도 해주고 비중도 어느정도 있었는데 작가가 오유림으로 자캐딸 하고 싶어서 서연희 그냥 미련없이 버린것같아보여

솔직히 오유림 주찬양 얘네들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주찬양 가면갈수록 맘에안들어 게다가 그림 잘 그리는 미래가 있는데 걔한테도 그 설정줘서 더더욱 싫어짐

솔직히 2부 내용 작가에 재능 없는 잼민이바 쓰는 오나리 주찬양 오유림으로 자캐놀이 하는 2차 창작물 보는 것 같음

그림 잘그리다는 설정 원래 미래 설정 아니였음? 근데 왜 갑자기 주찬양이 그림에 재능 있단 설정 생기는거 ㅈㄴ개연성 없어보임

ㄱㅅ

유료분 댓글 계속 오유림은 나리의 선함으로 개심 했다고 했는데 솔직히 얘는 작가가 그냥 자기 부모에게도 외할머니에게도 아동학대도 당했고 집도 파산 했고 스토킹 까지 당했다는 불행 포르노 억지 설정으로 포장질 세탁 받아서 팬들에게 쉴드 받고 부둥부둥 받는 것 같음 난 오유림이란 캐릭터가 작중에서 겨우 솜방망이 처벌 받고 반성이나 후회 나리에게 사과하는 묘사 1도 없는데 부둥부둥 받는거 보고 띠용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