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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8/05 20:26:14 ID : 0tBBtbbg2Lh
예를 들어 마약한 남돌, 강간 혐의로 구속된 연예인 이런 사람들 뉴스 보고 불쌍하다, 왜 저런 짓을 해서 그 고생을 하냐.. 이런 식으로 동정하는거 정상임? 마약한 애 보고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거까지 하냐, 마약에도 흥분시키는 종류가 있고 안정시키는 종류가 있다더라.. 이러던데.. 보통 그런 사람들을 동정하기도 하나? 범죄 저지른 연예인들 얘기 들을 때마다 동정해
이름없음 2021/08/05 23:35:01 ID : Laq1zXwLhwI
이건 토론판으로 가야할거 같은데. 토론판에 올려줘 그럼 내 의견 달아줄게
이름없음 2021/08/05 23:53:15 ID : 0tBBtbbg2Lh
아아.. 이거 토론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문제였구나.. 난 왜 범죄자를 동정하는지 이해를 전혀 못했는데 그럴 수도 있는거였구나 으음
이름없음 2021/08/06 00:01:18 ID : Laq1zXwLhwI
어엇 아니 그런 뜻이 전혀 아니고 여긴 고민상담 판인데 판하고 내용이 전혀 어울리지 않아서 하는 말이야. 판에 맞게 글 쓰는게 규칙이니까.
이름없음 2021/08/06 00:04:15 ID : 0tBBtbbg2Lh
아아 글쿠나 ㅋㅋㅋ 사실 엄마가 자꾸 저런 얘기를 하는데 이해가 안간다..고 쓰려고 했는데 뭔가 핵심을 다 빼먹었네..ㅎ 담부턴 토론판 갈게!
이름없음 2021/08/06 10:00:05 ID : u7fe7Bumtzf
"불쌍하다, 왜 저런 짓을 해서 그 고생을 하냐" 도 어떤 늬앙스냐에 따라 다를꺼 같은데, 1.어휴 왜 저래서 고생함 ㅉㅉ(한심) 2.아이고 왜 저런짓을 해서..(안쓰러움) 3.왜 저런짓을 해서(별 생각 없음, 기사→반응) 보통은 3번이 많지 않을까? 딱히 동정은 아닌거 같아. 음.. 요즘은 1번도 많이 보이는 것 같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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