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8/06 00:29:52 ID : mINvwnu4NxU 11
1."그럴 리가 없잖아요? 제가 성녀라뇨. 저는 평범한 시골 동네에서 평생 평민으로 살 사람인데 이건 어딘가 잘못된 거라니까요?" 2. 남장여자? 아니면 원작자도 모르는 비밀 스토리 같은 느낌? 이런 식으로 멘트 하나만 적으면 소설 내용 추측하기
102 이름없음 2021/10/01 13:22:29 ID : 4MqkldBgp9d 0
접혀라 얍 포스트 아포칼립스다. 백퍼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프롤로그 부분이야
103 이름없음 2021/10/01 18:51:23 ID : 8rByZhbu8mJ 0
정답ㅋㅋ
104 이름없음 2021/10/01 19:23:38 ID : 79js643O9y1 0
와 대박대박 너무 재밌겠다 이거 "너는 네가 사랑받는 세상이 어딘지 알아차린거야." "내가 이렇게 될 거라는 걸 어떻게 알았어?"
105 이름없음 2021/10/04 19:37:40 ID : 4MoY6Y009vC 0
헐 어느정도 맞았어ㅋㅋㅋ a는c를 사랑하고 그런 a를짝사랑하는 b가 환각속에서 a와 자신이 이어지는 걸 보고 환각이란 걸 알고 젤 먼저 깨어나서 a 구해주는 장면이야
106 이름없음 2021/10/04 19:39:42 ID : 4MoY6Y009vC 0
"대가리 대가리 대가리 대가리!"
107 이름없음 2021/10/05 22:21:57 ID : 1xBgrzcE9y5 0
"나도 이런 세상에 태어나고 싶지 않았어. 죽고 싶지 않았다고."
108 이름없음 2021/10/05 22:31:56 ID : K6nTWpeZa2m 0
루프물? 계속 죽음을 반복하다가 질려서 하는 말 같아
109 이름없음 2021/10/05 22:35:23 ID : K6nTWpeZa2m 0
“우린 첫 만남의 순간이 가장 행복했었던 것 같아.”
110 이름없음 2021/10/06 00:33:12 ID : bxxwso45cHD 0
자존감 낮은것 같은 주인공과 가스라이팅 하는것 같으면서도 솔직하지 못한듯 싹싹한 주인공의 유일한 친구이자 정신적 지주
111 이름없음 2021/10/06 00:34:48 ID : NzaljwE4Fjx 0
어..로맨스..? 여주가 남주 오해하고 머리 때리는유쾌한(?)웃음 유발하는 씬일듯
112 이름없음 2021/10/06 19:16:07 ID : tdwq7s3DBAq 0
오블리비아테
113 이름없음 2021/10/07 13:45:21 ID : SHzXzcE5U6p 0
" 너, ....! ... 됐다, 피곤하게 하지 말고 그냥 가. "
114 이름없음 2021/10/07 14:09:47 ID : Nvwrasja02m 0
안타깝지만 땡!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내용의 소설임 ㅋㅋㅋㅋ
115 이름없음 2021/10/08 03:23:45 ID : du3xDulbfVb 0
"내 불쌍하고 어리석은 아이야. 나와 함께 가자."
116 이름없음 2021/10/08 03:25:28 ID : du3xDulbfVb 0
마법세계를 알려준 마법사와 머글 사이에 사랑하는데 볼드모트 때문에 위험해 질까봐기억 지우는 거?
117 이름없음 2021/10/08 08:42:46 ID : 9unCkpPijiq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8 이름없음 2021/10/10 18:48:19 ID : xRA6kratwFj 0
무슨 계절이 오더라도 그녀의 미소는 항상 비겁하다.
119 이름없음 2021/10/13 01:20:39 ID : wLe6rvwrdPh 0
여자아이가 관찰자고 관찰자시점인데 주인공인 또다른 여자아이가 교통사고났는데 모른척하고 머 이런 사소하지만 비겁한 행동들을 꾸준히 하는데 사회에서는 모범적인 사람으로 비춰지는 그런 쎄한 이야기일거같아
120 이름없음 2021/10/13 02:00:18 ID : xRA6kratwFj 0
오오... 난 처음에 뭔가 나쁜데 매력있는 여캐 + 여캐한테 안 넘어가려다 완전 빠진 남캐 이렇게 로맨스 생각 중이었는데 너레더 말 들으니까 뭔가 그렇게 보이기도 한다
121 이름없음 2021/10/17 00:49:52 ID : E009xPeNxWq 0
로맨스물? 남주랑 여주랑 첫눈에 반해서 어찌저찌하다가 쌍방인 거 알게되고 사귀는데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서로에게 소홀해져서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아닐까해
122 이름없음 2021/10/17 02:24:45 ID : nRyMo7uttdv 0
“차라리 네가 날 사랑한 적도 없고, 난 그저 오로지 네가 바라는 누군가의 대체품일 뿐이었다면 나았을까?”
123 이름없음 2021/10/18 22:01:04 ID : 81csmJSMlxv 0
"이렇게 저렇게 말을 해봐도, "사랑해" 라고 말해 봐도 이런 진지함은 숨만 막히는걸"
124 이름없음 2022/01/20 14:59:21 ID : VdXth82nDxT 0
죽은 누군가를 떠올리며 그와 닮은 사람을 찾아 망자의 연기를 요구하고, 계약 관계는 삐걱거리기 시작하는데... 같은 로맨스
125 이름없음 2022/01/20 23:20:38 ID : IHwpVcGlfSG 0
사랑으로 장난치다 딴 사람이랑 하는거 들키고 분위기 조진 상황에서 장난치려고 한 말.. 개쓰레긴데?
126 이름없음 2022/01/20 23:25:51 ID : IHwpVcGlfSG 0
운명이란 잔혹하다. 그렇기에 아름답고, 때론 아름다움이란 존재하지 않음으로써 성립되기도 하는 것이기에 파멸 또한 우리의 운명이라면 난 기꺼이 그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하였다.
127 이름없음 2022/02/18 22:31:28 ID : VdXth82nDxT 0
실패한 혁명가의 독백.
128 이름없음 2022/02/18 22:54:37 ID : VdXth82nDxT 0
"당신은 쓸데없는 동정심으로 일을 망쳤어요. 중요한 건 효율입니다. 왜 애들의 정신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겁니까? J 사건에서 배운 게 없나요? 지금까지 걸린 건 식단 외 식품을 섭취시킨 것밖에 없지만, 저는 당신이 학생들을 무단으로 외출시켰다는 심증이 있어요. 아, 증거를 조작하려는 시도는 하지 마시고. 당신이 돌보던 아이들 신세가 되고 싶다면 그러셔도 되기는 합니다만."
129 이름없음 2022/02/18 23:01:54 ID : apVhvyMrBAq 0
화자는 '학생'이라고 불리는 실험체들이 당하고 있는 실험을 총괄하는 의사. 동정심으로 학생들을 외출시킨 학생들의 총관리자를 협박하는 상황.
130 이름없음 2022/02/18 23:03:18 ID : apVhvyMrBAq 0
"너는 천국에 있겠지. 하지만 이대로 스스로 목숨을 포기해 버리는 나는 지옥으로 떨어질 거야. 나는 너무 나쁜 사람이니까, 당연한 거야. 네가 죽도록 만들었으니 당연한 거야. 사랑해. 정말로 사랑했어. 만날 수는 없겠지만, 네가 없는 세상에 의미는 없는거야. 사랑해. 영원히."
131 이름없음 2022/02/19 19:58:02 ID : VdXth82nDxT 0
빌런이 벌인 악행에 의도치 않게 휘말린 연인. 그리고 자살하는 빌런.
132 이름없음 2022/02/20 04:12:41 ID : xTO3yIGnClw 0
'20년이 지났어. 나에겐 유독 날이 선 듯한 이 세상의 이면을 다 보고 나서야 어릴 적 네 생각이 나. 자기 전마다 홀로 물어. 너도 날 좋아했어?하고 말이야.'
133 이름없음 2022/02/20 04:40:51 ID : 8rByZhbu8mJ 0
늘 따분한 어른들의 이야기만을 늘어놓던 작은 깡통 티비에서 "지구멸망"이라는 듣는것만으로 웃음이 피식 나오는 어린아이들의 단어가 들려왔다. 그리고 그 날 난 어른도 어린아이도 아닌 한명의 모험가가 되었다.
134 이름없음 2022/02/20 04:56:10 ID : Pjy2LdSMo6p 0
머리만 집요하게 노리는 어떤 또라이 주인공이 나오는 무ㅎㅕ..
135 이름없음 2022/02/20 12:12:22 ID : K0nxzTXupU7 0
사랑한 사람에게 배신당해 복수하는 내용? 아니면 어릴 적 짝사랑했던 기억으로 고된 삶을 헤쳐나가던 주인공 앞에 그 짝사랑했던 사람이 나타나는 내용! 고등학생~청년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다소 담담하게 그려낼 것 같고, 왠지 시스템도 등장할 것 같다.
136 이름없음 2022/02/20 17:04:40 ID : VdXth82nDxT 0
(펑)
137 이름없음 2022/02/20 17:09:52 ID : 9imHxCoZijh 0
둘이 우울한 와중에 서로밖에 없는 지지자였고 먼저 죽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먼저 자살해버려서... 그런거? 학교나 그런 공동체에서 혼자다니는 아이 특이해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주인공은 유심히 관찰했지만 걔가 죽었단 거야 자살이래 일단 겉으로는 아무 티 내지 않고 걍 다니지만 속으로는 너무 궁금하고... 그런 거야 그렇게 걔의 죽음을 파새치는 미스터리
138 이름없음 2022/02/20 19:03:16 ID : bxxwso45cHD 0
아무 것도 모르는 자는 행복하다. 모든 것을 다 아는 자도 행복하다. 그래서 나는 행복할 수 없다. 어중간한 자는 뭘 해도 혼자다.
139 이름없음 2022/02/21 00:26:29 ID : 8mK3O61A5at 0
살아온 모든 여름을 합친 것 중에 신기하게도 그를 만난 올 여름이 가장 습하고 더웠다. 그냥 당신과 함께 있는 이 순간이 습했던 것일지 모른다. 조금 더 건조했어도, 그의 존재만으로 습했다. 서로 오고 가는 그 미묘한 감정이 너무 습했다.
140 이름없음 2022/02/21 02:28:07 ID : mINvwnu4NxU 0
가출 청소년이 충고를 대하는 자세 청소년 소설 도입부? 이제 남들과 조금 다른 (마법이라기엔 어딘가 애매한 결핍된 능력)의 주인공의 독백?
141 이름없음 2022/02/21 03:06:10 ID : Y9xTTU7y1DA 0
남주는 죽고 여주가 그와의 만남을 회상하는 느낌쓰? 아련한데 슬프고 결코 돌아갈 수 없는 그런 관계쓰?
142 이름없음 2022/02/21 03:11:44 ID : wsi1jAqry6m 0
굽이굽이 흘러내리는 계곡의 끝자락에서 나는 꽤 오랜 시간을 홀로 서 있었다. 동굴 옆의 오동나무에 날짜를 세기위해 그어둔 선들이 선이 아닌 면을 이루었을때 나는 그제서야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143 이름없음 2022/02/21 12:43:16 ID : s4Lats3zU1x 0
엄.. 비슷한데 비슷하지 않다 빙의해서 원작의 싸패를 인간만들려다 실패하고 하는 말이니까.. 비슷한가?
144 이름없음 2022/02/21 16:53:07 ID : Ntg3QrcL9g7 0
와 뭐야 진짜 천재야?? 소외된 아이라는 거랑 관점자, 미스터리라는 것까지 다 똑같어 대박 지금보니까 자살도 똑같은데??????
145 이름없음 2022/02/24 01:19:54 ID : xTO3yIGnClw 0
인간이 아닌 (혹은 교육을 받지 못한) 소외된 존재에게 마치 구세주같은 한 사람이 나타나. 그 사람은 이 존재에게 사랑도 알려주고 숫자 세는 법도 알려줘. 전쟁이 터져서 그 사람은 징병돼. 징병되기 하루 전날, 늘 함께 놀던 공간에서 이 존재를 달래면서 이렇게 말해. 천밤만 자면 돌아올게. 그리고 그 사람은 전쟁에서 죽어. 못 돌아오지. 그 존재는 그 일을 알리가 없으니 하염없이, 천 밤이고 만밤이고 나무에 긋다가 알아채는 거야, 뭔가 이상하다는 걸. 그걸 깨닫고 더이상 기다리지 않고 그 사람을 찾기위해 마을로 내려가. 전쟁이 끝나고 초토화된 마을을 거닐면서, 그 사람이 말해준 마을은 이렇지 않았는데, 평화로웠는데, 그 사람의 이야기 속 사람들은 이렇게 병들고 아프지 않았는데 하면서 두리번대는 모습이 떠오른다.
146 이름없음 2022/02/24 01:44:29 ID : mK0rcHBcE3D 0
마치 그 아이는 사랑으로 빚어져 상실로 깎아내려진 존재 같았다.
147 이름없음 2022/02/24 15:06:19 ID : 1jwFg0r82rd 0
정과 사는 무엇이며 흑과 백은 무엇입니까
148 이름없음 2022/03/01 02:56:41 ID : lcrcMlxCqlw 0
동경하는 아이의 뒷면을 보고 난 후의 이야기 같아. 위로인지 조롱인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비웃는 것 같지는 않네. 모두의 우상인 그 아이의 어두운 면을 우연찮게 알게 된 뒤로부터 그를 향한 마음이 단순한 연민이나 동정에서 그치지 않고 이상한 책임감에 짓눌려 구원해야만 할 듯하게 될 때의 심정 묘사? <지하로부터의 수기>나 <인간실격>, <변신>, <산월기> 이런 책들에서 나올 법한 문장이야. 뭔갈 끊임없이 고찰하는 걸 좋아하는 철학자의 저서에서 저자를 그대로 투영시킨 분신이 독자들에게 던지는 숙제같은 느낌. 상상이 잘 안 되네, 워낙 상상을 안 해서...
149 이름없음 2022/03/01 02:57:53 ID : lcrcMlxCqlw 0
하다보니 문장에 대한 평가 같아져서 좀 그렇네 스루해도 돼!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와서 추측해 줘도 좋아!
150 이름없음 2022/03/01 22:25:33 ID : 1jwFg0r82rd 0
오 듣고 보니 되게 철학적인 느낌이긴 하다..
151 이름없음 2022/03/02 00:04:12 ID : js08kmq2JXs 0
나에게는 오래된 이름이 있다. 그 이름은 길다. 그 이름을 다 부르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평생의 필요하다.
152 이름없음 2022/03/02 22:39:08 ID : 81csmJSMlxv 0
뭔가 주인공이 불로불사인 피폐물 느낌
153 이름없음 2022/03/02 22:57:55 ID : 3O7cMkoE8qn 0
생명체가 아니라 무슨 역사나 구전? 혹은 물체 그런게 하는 말 학창시절 절절히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어 짝사랑 근데 죽었어 그 후 많은 시간이 흘렀고 이런저런 지옥을 겪고 나락까지 내려간 주인공이 하는 생각? 그리고 이런저런 지옥의 방아쇠를 좋아하던 짝사랑이 당긴 거 B를 절절하게 사랑하는 A 그리고 사랑을 받아본 적 없어서 모든 게 어색한 B 자신에게 사랑을 주는 A에게 자신도 점점 사랑에 빠지지만 회피형+내가 정말 사랑을 받아도 될까? 실망하고 날 버리는 거 아닐까? 정말 날 사랑할까? 이런 생각이 맞물려 매일 도망치기 바쁘고 겨우 고백을 해 관계를 성사시켰음에도 자꾸 회피하는 B에 A가 실망하지만 여차저차 이어지는... 로맨스
154 이름없음 2022/03/03 22:35:02 ID : s2nCnWp9bjB 0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정말.. 정말.. 미안해. 많이 아팠지..? 괴로웠지? 심장이 타는 듯이 괴로웠을거야.. 정말 죽을 만큼 고통이었을거야.. 하지만 지금은 안심해. 내가 보듬어줄게. 눈물이란 건 괜히 네가 오작동이라서 나오는 것이 아냐! 그 과학자의 말이 틀렸어. 렌타, 네가 옳았어..! 그러니까.. 내 앞에서는 눈물을 마음껏 흘려도 돼!! 네 마음이 아픈만큼 눈물을 쏟아내도 좋아! 소리질러도 좋아! 네 마음이 편할때까지 마음껏 털어놔...!"
155 이름없음 2022/03/04 10:18:54 ID : 83Bbvjta8nT 0
펼쳐진 채 부러진 날개는,겉으로는 아무렇지 않다고 했었나.그럼 너는,부러진 날개로 꾸역꾸역 비행해왔던 거니.고통스러운 비행이지만,부러진 날개 때문에 착륙할 수 없기에 스스로 추락을 선택했던거니.
156 이름없음 2022/04/16 20:24:12 ID : 9BvDs4IMrzh 0
"그게 일상이니까."
157 이름없음 2022/04/16 23:57:52 ID : anzXy1wpO01 0
죽은 나의 친구를 기리며 시작되는 글같아 동경캐스터 노래도 생각나고 그렇넹
158 이름없음 2022/04/17 00:16:48 ID : 9imHxCoZijh 0
약간.. 기괴한 종교단체? 아님 아포칼립스 느낌? 막 하여튼 굉장히 기괴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 세계가 혼란스러워서 인신공양이라던가... 죽어가는 사람들 아무렇지 않아하는 사람들 그게 일상인 세계 학생인 친구 둘이 있고 주인공은 동경해왔던 친구가 있음 많이 친하진 않았지만 동경했고 그 친구가 자살로 떠남 왤까? 충격때문에 그 친구가 있던 곳을 추억할겸 오다니는데 그곳에서 그 친구의 부모님이나 그 친구의 친구들의 엄청난 만행을 알게되고 하는 생각 렌타라는 애가 주인공 같은데 렌타는 자신이 로봇이라 알아오고 그렇게 살았지만 사실 인간이고 사람들이 다 로봇으로 대체된 세상엔 인간이란 없어서 렌타는 왜 나만 눈에서 물이 나오는 갈까? 하고 의문을 갖고 의사 겸 과학자에게로 찾아가 날 고쳐달라? 원인이 뭐냐 묻고 그 과정에서 그 과학자가 렌타는 뭔가 다르다는 걸 깨달아 막 해부하고..? 그런..?
159 이름없음 2022/04/17 02:01:55 ID : TVfgpcE3DBx 0
1.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는 주인공. 기계에 생명을 불어넣는 연구를 하지만 최고책임연구원은 성공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 결국 연구를 접으라는 명령에 최고책임연구원과 다투고 해고됨. 2. 마지막으로 기계에게 "너는 누구냐"고 말을 거는 주인공. 그때 기계가 갑자기 눈을 뜨더니 대답함. "저는 렌타(LENTA)에요. Life Emerges Natural To Artificial" 3. 주인공은 렌타를 몰래 훔쳐나옴. 신분을 위조하고 만약을 대비하여 집을 두 채 구매, 자신의 옆집에 렌타를 보관하고 cctv로 틈틈이 감시. 4. 평화로운 일상을 영위하나 싶었으나, 어느 순간 자신의 이웃이 옆집에 관해 갑자기 묻더니 말을 얼버무리고 사라진다거나, 시키지도 않은 피자를 들고온 배달원이 집안을 둘러보고 가는 일들이 발생. 5. 주인공은 렌타에게 우리의 정체를 들킨 것 같으니 도망쳐야 한다고 말하지만, 렌타는 주인공이 너무 과로한 탓이라면서 카운셀링을 받는 것이 어떠냐고 조언함. 6. 주인공은 렌타가 검색해준 무료 카운셀링센터에 가지만 어째서인지 상담사는 "렌타가 당신이 만든 인조인간이라는 증거가 있나요?" "당신이 착각한게 아닐까요?" 따위의 말만 내뱉음. 주인공은 사기꾼한테 시간만 날렸다고 욕지거리를 하면서 집에 돌아오지만, 렌타가 있는 집 앞에 그 피자배달원이 서성이는 것을 발견. 자신의 주의를 돌려놓고 렌타를 빼돌리기위한 연구소의 큰 그림이었다는걸 깨달음. 7. 주인공은 뒷문으로 나와 피자배달원을 기습하는데 성공. 렌타와 공구, 현금 약간을 챙겨서 차로 도주. 중간에 미행이 따라붙지만 가까스로 따돌림. 8. 일단 폐공장에서 밤을 보내기로 하지만, 정신없이 운전한 탓에 트렁크에 실려있던 렌타가 여기저기 부딪혀 충격을 받았는지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말도 더듬음. 주인공은 렌타에게 뭐가 문제냐고 물어보고 렌타는 "life", "broken" 이라는 단어만 반복. 9. 인조인간을 수리하기 위해 가슴팍에 있는 열쇠구멍에 열쇠를 넣으려고 하지만 열쇠가 잘 들어가지 않고 렌타는 고통스러운 소리를 냄. 10. 마지막으로 있는 힘을 다하여 열쇠를 꽂아넣는데 성공한 주인공의 얼굴에 피가 튐. 사이렌 소리를 배경으로 망상장애 주인공이 독백을 내뱉음.
160 이름없음 2022/04/17 12:54:55 ID : fglCpcGr87a 0
저 지금, 피아노가 엄청 치고 싶어요.
161 이름없음 2022/04/17 15:37:55 ID : s2nCnWp9bjB 0
오 뒷부분은 대략 맞아!! 대사 속 그 과학자라는 사람은 렌타를 고장난 로봇이라 철회를 해야한다고 분탕을 쳤고, 렌타는 자신에게 왜 눈물이 나는지 의문이 들어서 주인공에게 찾아가서 질문을 했고, 주인공은 렌타를 위로해주는 장면이야 ㅋㅋㅋㅋㅋ 우와 ㅋㅋㅋㅋ 대사 하나로 거의 영화를 만들어냈네 정성에 감탄하는 중!! 실제 대사는 따뜻한 위로인데 완전 반대로 해석을 해서 추리를 했군! 어쩌면 내가 색안경을 쓰고 쓴 대사일수도 있겠다 ㅋㅋㅋㅋ
162 이름없음 2022/04/17 15:49:25 ID : vinO02k3yNu 0
"지킬 것을 잃었다면, 또 다른 지킬 것을 만들면 돼. 그걸 세번씩이나 잃은 너에게 할 말은 아니지만, 그 누군가는 널 필요로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 기대도 돼.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 도움이 필요하면 내게 요청해. 알잖아. 난 처음부터 네 옆에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거란 걸. 난 죽지 않으니까."
163 이름없음 2022/04/18 16:07:40 ID : BxXzbA6kk4J 0
1. 주인공은 음대 졸업을 앞둔 피아노 전공생 4학년. 타고난 재능도 있고 본인도 욕심있는 성격이라 주위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음. 2. 해외 콩쿨 참가를 위해 밤늦게까지 연습실에서 피아노를 치고 귀가하던 주인공은 피곤에 젖어 신호등을 착각하고 핸드폰만 보며 걷다가 그대로 차에 치임.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나 양안이 실명. 3. 이후 졸업장만 받고 도망치듯이 본가로 내려온 주인공. 자신을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보답하지 못했다는 죄책감, 앞날이 보장된 천재였으나 한순간에 무너져버린 처지에 대한 좌절감, 답답한 마음을 부모님에게 패악 부리는 것으로 해소하는 자신에 대한 모멸감, 미래에 대한 막막함 등으로 정신이 무너져버린 주인공은 방에서 나오지 않는 폐인생활을 이어나감. 4. 이를 보다못한 부모님이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입양, 주인공에게 하루에 한 번 산책이라도 나가달라고 부탁함. 5. 주인공은 처음엔 탐탁지않아 했으나 자신의 옆에서 늘 느껴지는 보드랍고 따뜻한 온기에 안내견에게 마음을 열게됨. 그리고 매일 오후 동네 한바퀴를 걷고 저녁바람을 맞으며 집으로 돌아오는게 하루 일과가 됨. 6. 그러던 중, 안내견의 건강검진을 위해 매번 방문하던 동물병원의 수의사와 말문을 트게 되고, 가치관이 비슷한 동갑내기인 둘은 서로 호감을 느끼게 됨. 7. 동물병원이 저녁에는 한산하다는 핑계로 수의사는 주인공의 산책에 동행, 잠시 벤치에 앉아 안내견에게 간식을 챙겨주며 대화를 나누던 중 멀리서 피아노 소리가 들려옴. 주인공의 사정을 몰랐던 수의사는 "피아노 소리가 듣기 좋다", "혹시 무슨 곡인줄 아냐" 등의 말을 건네지만, 주인공은 얼굴이 딱딱하게 굳어 집에 가야겠다며 허둥지둥 일어남. 8. 무슨 일인지 묻는 수의사에게 "상관하지 말고 꺼져라", "어차피 불쌍한 사람 돌보면서 알량한 자존감 채우려는거 아니냐"며 화를 내고, 집에 가기위해 안내견을 보채지만 자리에 앉아 안절부절 못하는 안내견. 수의사는 잠시 침묵하다가, 안내견 하네스를 쥐는 법이 잘못되었다면서 주인공의 손을 잡고 교정해줌. 주인공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자리를 벗어나고, 수의사는 주인공이 서두르다가 혹시 다치기라도 할까봐 약간 거리를 두고 주인공을 따라감. 9. 집앞에 도착한 주인공은 수의사에게서 늘 났던 향수 냄새가 바람을 타고 날아오자 뒤에 있는거 다 안다며 말을 걸고, 결국 수의사에게 자신의 사정을 전부 털어놓음. 10. 이를 계기로 수의사와 가까워진 주인공은 매일 동물병원에 놀러감.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들과 서로의 온기로 교감하던 주인공은 기술로서의 음악이 아닌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으로서의 음악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 불현듯 깨달음을 얻은 주인공이 수의사에게 외침.
164 이름없음 2022/04/19 20:07:06 ID : fglCpcGr87a 0
헐 뭐야!!! 스토리 되게 좋다! 나는 사실 자신에게 피아노에 대한 트라우마를 안겨준 인물을 살해한 후 죄를 자백하면서 말하는 대사로 생각했었는데 내 생각과는 다른 분위기인데도 대사랑 정말 잘 어울려!! 오히려 네가 써준 이야기가 더 마음에 들 정도인데?? 내 대사로 멋진 추측해줘서 너무 고마워!!
165 이름없음 2022/04/19 21:29:47 ID : BxXzbA6kk4J 0
광기스토리였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그런거 좋아
166 이름없음 2022/04/24 02:46:26 ID : mq3PdCpbu3x 0
"그게...가능했다면 나도 이러진 않았겠지."
167 이름없음 2022/04/24 07:19:47 ID : 7dTV87e43Qn 0
모쏠탈출
168 이름없음 2022/04/24 08:11:26 ID : 8mMo2FbcnBb 0
소중한 이의 죽음을 너무 많이 겪은 평범한 사람 앞에 나타난 인외적 존재가 두려움에 떠는 걔를 위로해주는 것 같아...
169 이름없음 2022/04/24 17:29:22 ID : BxXzbA6kk4J 0
1. 인터넷 괴담사이트에서 '상상친구를 현실로 부르는 법'이라는 게시글을 본 10대 주인공 에단(ethan). 2. 댓글은 대부분 "정신병원이나 가라", "관종 안쓰럽다"는 반응이었지만, 글쓴이의 기록일지가 제법 자세하고 무엇보다 수년에 걸친 꾸준한 연재에 주인공은 마음이 동함. 3. 밤낮없이 몰두해서 기록일지를 읽던 주인공은 학교에서 일지를 읽던 중 자신을 괴롭히던 무리에게 핸드폰을 뺏김. 그리고 "찐따가 친구 없어서 상상친구 만들려고 한다", "니 상상친구는 이름이 뭐냐" 등등 대놓고 놀림을 받고, 자기가 좋아하던 같은반 애도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주인공은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4. 괴담사이트의 글쓴이에게 직접 연락하여, 상상친구가 간절하게 필요하니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주인공. 글쓴이는 기다렸다는듯 친절한 답장을 보내주었고, 글쓴이의 추천을 받아 'athan(불멸)'이라는 상상친구를 만들게 됨. 5. 매일 아침에 일어날 때도, 잠에 들 때도, 밥 먹을 때도, 게임할 때도, 글쓴이의 기록일지를 읽을 때도 athan과 대화하던 주인공. 어느날 학교에서 괴롭힘을 받던 중 athan이 주인공에게 말을 검. "힘들지, 내가 도와줄까?" 주인공은 athan에게 자신을 괴롭게 하는 것들이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함. 6. 다음날 등교 준비를 하려는데 휴교 문자가 옴. 부모님 말에 따르면, 밤새 학교에 불이나 아직 소방차가 화재를 진압하는 중이며 숙직실에 있던 교사 한 명이 사망. 그 사람은 주인공의 담임 교사였음. 주인공은 불길한 마음을 애써 감추며 방으로 돌아옴. 그때 athan이 말을 검. "어때?" 주인공은 "그 선생님은 따돌림 당하던 나를 잘 챙겨주던 사람이었고, 나를 괴롭힌 것들은 따로 있는데 왜 그랬냐"고 항변. 그러자 athan은 "그 선생은 우울증이 있어서 어차피 니가 아니었어도 죽을 사람이었고, 따돌림이 지속되는걸 방관하기만한 죽어마땅한 사람이다"라고 대답. 7. 심경이 복잡해진 주인공은 밥도 먹지않고 방에 틀어박혀서 잠만 잠. 주인공의 누나가 저녁 먹으라고 깨우러 왔지만 주인공은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상관하지 말라고 짜증냄. 누나는 "병신, 니 맘대로 해라"라고 말하고 나감. 다음날 일어나보니 집에 아무도 없음. 주인공은 아침을 대충 챙겨먹고 찜찜한 마음으로 등교함. 그런데 수업을 듣던 중 교실 문이 열리더니 주인공이 호출당하고, 복도에 나가보니 경찰관 두 명이 주인공에게 말함. "니가 에단이니? 병원에 같이 가야할 것 같은데" 병원에 가보니 누나는 이미 죽어있었음. 경찰에 따르면, 누나와 누나 남자친구가 주인공 아버지 소유의 차를 타고 시내를 달리다가 차체 결함으로 건물 벽을 들이받고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고 함. 8. 집에 돌아온 주인공은 자신의 침대 밑에 기름때 묻은 렌치가 뒹굴고 있는 것을 발견, athan한테 니가 그랬냐고 따짐. athan은 "어차피 누나와 그 남자친구는 음주운전이 습관인 사람이라 곧 죽을 운명이었고, 불쌍한 동생을 함부로 대한 죽어마땅한 사람이다"라고 대답. 이후 주인공네 집은 분위기가 극도로 악화되어 집에는 항상 술병이 나뒹굴고, 집안일을 챙기는 사람이 없어 음식이 썩어가고 옷에서도 늘 냄새가 남. 학교에서도 더이상 주인공을 괴롭히는 애들은 없고 모든 애들이 주인공을 없는 사람 취급하기 시작. 괴담사이트 글쓴이에게서 잘지내고 있냐는 연락이 오지만 주인공은 무시하고 자러감. 9. 아침에 일어나보니 침대가 아니라 바닥에 누워있는 주인공. 부모님은 총에 맞은채 눈을 뜨고 죽어있었으며 자신의 손에도 피가 한가득 묻어있음. 그리고 옆에 떨어져있는 쪽지를 발견. [아빠가 너를 죽이려했다고 말해] 그순간 초인종이 울리고, 놀란 주인공은 엉겁결에 쪽지를 삼킴. 문을 열자 학교에 찾아왔던 경찰관 두 명이 있었음.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은 주인공은 덜덜 떨면서 "아빠가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진술함. 이후 사건은 알콜중독자 아버지가 가족과 동반자살하려고 했고 그에 대한 정당방위가 인정된다는 취지로 종결됨. 그렇게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은 몇번이고 죽으려고 시도하였으나 그때마다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바람에 실패함. 10. 결국 체념한채 성인이 된 주인공. 어느날 모르는 여성으로부터 "이번주 토요일 저녁 7시에 만나는거 맞죠?"라는 메세지를 받게되고, 주인공은 athan에게 이게 뭐냐고 되물음. athan은 너를 위해 새로운 가족을 데려왔다며 이렇게 말함
170 이름없음 2022/04/24 20:11:19 ID : 4K1CmGoKZhd 0
미쳤다 완전 다른 스토리이긴 한데 이걸 이렇게 생각해낸다고??? 미쳤다 진짜
171 이름없음 2022/04/24 21:10:03 ID : BxXzbA6kk4J 0
원래 스토리도 궁금하자너~_~ ㅋㅋㅋㅋㅋ
172 이름없음 2022/04/24 23:19:18 ID : 4K1CmGoKZhd 0
너레더꺼가 너무 자극적이어서 심심할수도 있긴 한데... 등장인물들이 다 우주가 창조되기 전 처음으로 태어난 생명체들이고, 얘네가 힘을 모아서 우주 3개를 창조했어. 우주를 창조한 이유는 세계를 만들어 악역을 가두기 위해서. (이 악역도 스토리가 있는데 너무 길어지니 생략) A양한테는 절친 B양이 있었다. A양은 꽃을 좋아하는 순정만화스러운 소녀였다. 반면에 C군은 '싸나이다움'을 고집하는 마초남 그 자체인 소년이었다. C군은 소심한 D군을 싸나이로 만들어주겠다며 D군에게 들이댔고, D군은 결국 C군을 사부라고 부르게 되며 C군을 따른다. 이 생명체들은 태어날때마다 각자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생명체들은 서로 관계를 맺으며 서로의 능력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가장 먼저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터득한 C군은 D군의 능력을 찾아주는 역할을 자발적으로 맡았는데, D군의 능력이 파괴적이며 생각보다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C군은 D군에게 자신의 능력을 조절하면서 싸우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매일같이 대련을 했다. 어느 날 A양은 꽃을 구경하러 한 번도 오지 않았던 공터에 가게 되었고, 꽃에 정신이 팔려있는 동안 갑자기 자신의 힘을 조절하지 못하고 실수한 D군의 공격에 맞을 뻔 한다. 다행히 C군이 나서 그 공격을 막아 A양은 무사했다. C군은 괜찮냐며 A양을 돌아본 그 순간에 A양에게 단번에 사랑에 빠지고, A양도 C군에게 반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그 뒤로 그 둘은 머릿속에서 손주 보고 있을 정도로 서로에게 푹 빠져 있었는데, 하필이면 둘 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각각 B양과 D군을 불러 넷이서 친해지게 된다. (그리고 D군은 B양을 좋아하게 된다) 그리고 어른이 된 A양과 C군은 결국 결혼에 골인해 외동딸까지 낳게 된다. D군이 완전히 자기 능력을 터득하자, C군은 아직도 자신의 능력을 찾지 못한 B양의 능력을 찾아주겠다며 호의를 베푼다. 하지만 어떻게 해도 B양의 능력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C군이 B양의 능력을 늦은 밤까지 봐주던 어느 날, B양의 능력이 B양의 통제 밖을 벗어나 발동되었고, C군의 육체는 소멸하였으며 그 능력은 B양에게 흡수되고 만다. 이 사실이 생명체들 사이에서 밝혀지고 난리가 나자 A양은 B양의 진심어린 사과와 B양이 고의로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B양과 완전히 연을 끊어버리고, A양은 죽은 남편의 마지막 흔적이라고 생각한 외동딸을 병적으로 아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언젠가 그들이 만든 우주 중 하나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악역은 그 틈을 비집고 나와 그 우주를 멸망시켰다. 3개의 우주 중에서도 특히나 그 우주를 아꼈던 생명체들은 악역과 싸웠고, 그 과정에서 D군이 금방 죽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고 만다. 그리고 D군의 앞에 절대적인 존재가 나타나게 된다. D군은 죽어가기 전에 모든 것을 체념하다가, 절대적인 존재에 의해 B양이 죽어가고 있는 환상을 보게 되고 B양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자신은 살아야 한다며 발버둥을 친다. 절대적인 존재는 웃으며 D군을 언데드(비슷한거)로 부활시켰고, D군은 당장 B양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나 B양은 눈도 감지 못한 채 이미 악역에게 목숨을 잃은 후였다. 폭주한 D군은 악역을 다시 우주에 가둬 버리고 B양의 죽음을 슬퍼하려는데, 이 우주에서 놀던 딸이 사라졌다며 울며불며 찾아다니던 A양과 마주치게 된다. A양과 D군은 죽은 B양에게서 A양과 B양이 쓰던 둘만의 암호가 적힌 쪽지를 발견하고, 암호에 적힌대로 B양이 A양의 딸이 무사하도록 숨겨놓은 곳을 찾는다. A양은 그제서야 후회하며 B양의 죽음을 슬퍼한다. 그리고 남편의 마지막 흔적이자 절친이 희생까지 하며 지켜낸 딸을 꼭 지켜내리라 다짐한다. 사실 C군은 자신의 능력 때문에 자신의 수명을 깎아서 우주를 유지하는 역할을 맡아야 했는데, 그런 C군을 B양이 흡수해버렸으므로 그 역할은 온전히 B양에게로 넘어갔었다. 그런데 B양이 죽은 현재, 역할은 하필이면 랜덤으로 A양의 딸에게 넘어가게 된다. 즉, A양은 언젠가 딸의 죽음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것. 시간이 한참 흐르고 난 후, 우주를 창조한 생명체들 중 하나였던 E양이 자신의 자식들을 각각 다른 생명체에게 맡기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 중 막내딸은 A양과 함께 다니던 D군에게 맡겨졌고, A양의 딸을 언니라고 부르며 따랐다. 하지만 E양은 자신의 아들을 다른 생명체에게 맡기기 전에 죽어버리고 말았고, E양의 아들은 신체 개조를 당해 기억을 잃은 인간병기가 되었다.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E양의 아들은 정말 의도치 않게 A양의 딸을 죽음으로 몰 수밖에 없는 일을 저지르게 된다. A양은 이제 딸마저 잃고 소중한 사람을 세번이나 잃었다. 그렇게 완전히 절망에 빠진 A양에게 D군이 위로를 하기 위해 찾아가는데, A양은 '너도 내 곁에 오면 최후를 맞이할지도 모른다'라며 D군이 다가오는 것을 거절하다가, 그대로 뒤돌아 가려는 D군을 붙잡고 운다. 이 때 D군이 라고 말하며 A양을 위로해준다. D군이 언데드(비슷한 것)이기 때문에 절대 죽지 않기 때문에 A양의 옆에 있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말. ...까지가 저 대사가 나오게 된 배경인데, 이 이후로도 A양의 고통은 끝나지 않는다....... A양의 딸이 죽었으니 이제 우주를 감당해야 할 역할이 E양의 딸에게 넘어가. 그래서 A양이 D군의 말을 듣고 이제는 E양의 딸을 지켜줘야겠다고 다짐해. 근데 E양의 딸이 누구야, A양의 딸을 죽음으로 몰아간 E양의 아들의 여동생이잖아. 그걸 A양이 나중에 가서야 알아버리고 크게 혼란에 빠지게 돼...
173 이름없음 2022/04/25 01:21:43 ID : TVfgpcE3DBx 0
스케일 개쩐다ㅋㅋㅋㅋ 약간 그리스로마신화나 sf 느낌도 나고? 앗 그나저나 c군도 a양도 너무 안타까운데.......이 이야기의 엔딩에 a양의 행복이 있나요....ㅜㅡㅜ? 1. 있다 2. 없다 dice(1,2) value : 2
174 이름없음 2022/04/25 01:21:50 ID : TVfgpcE3DBx 0
으앙
175 이름없음 2022/04/25 03:33:12 ID : zhBs8jjs5Pj 0
잠시 스케일을 논하자면 저기에서 등장하는 우주가 총 6개에 주연이 7명이야. 심지어 사실 저기 나온 ABCDE는 전부 조연이다!!!! 그래서 엔딩에 A양의 감정 묘사는 그렇게 크게 드러나지 않는데, 에필로그 보면 E양의 딸을 자기 딸처럼 아끼면서 D군과 함께 오순도순 잘 살고있어. 그리고 중간에 우주에 오류가 생기면서 가짜 B양이 D군의 죄책감 자극하는 장면도 있고 오류로 인해서 생겨난 C군이 전투에 참가해서 우주의 오류들 없애고 같이 소멸하는 장면도 있어. 그리고 오류 C군이 소멸하기 전에 D군한테 A양은 잘 있냐, 내 딸은 무사하냐 (이미 죽은 시점...) 하고 물어보니까 D군이 '내가 있으니 걱정하지 마, 사부.' 이러는 장면도 나와. 그래서 C군이 '그러면 너만 믿을게. 제자니까. 고맙다.' 이러고 소멸해. 그렇게 C군은 A양이랑 자기 딸이 잘 사는줄 알고 있는채로 소멸하고 D군은 '내가 있으니 A양의 위로와 딸에 대한 복수는 걱정하지 마, 사부.' 하고 곱씹으며 E양의 아들을 공격하러 가고 죽이는데 성공하지.... 그리고 E양의 딸은 자기 오빠가 실종됐다고만 알고 있는데 너무 어릴때 오빠랑 떨어져서 오빠 따위 아웃 오브 안중으로 살고있어. 그러고보니 E양의 아들 vs E양의 딸 전투 장면도 있는데 아들은 기억이 왜곡돼서 E양을 너무 닮은 딸을 E양이라고 생각하고 E양은 자기 오빠를 못알아보는 채로 싸우지...
176 이름없음 2022/04/25 03:45:57 ID : TVfgpcE3DBx 0
심지어 사실 저기 나온 ABCDE는 전부 조연이다! <- ㄴㅇㄱ 와 세계관 미쳤다ㅋㅋㅋㅋ 나는 저렇게 여러개의 시공간과 다수의 인물들이 나오는 대작들 보면 너무 멋있더라ㅋㅋ 나의 부족한 뇌용량을 대리충족하는 느낌이랄까.. 그거 사실 인물 설정 하나하나 관계도 따지면서 대사 잇는거 보통일 아니자녀,, 레더 쩔자나..!!! 근데 인물 서사 넘 찌통ㅋㅋㅋㅋㅠㅠ 역시 우주능력자보다는 행복하고 배부른 우주 미물로 사는 삶...제법 만족스러울지도..
177 이름없음 2022/04/25 10:35:22 ID : bxxwso45cHD 0
"그런 식으로 술담배 막 하고, 애인 여러차례 갈아치우고. 그게 멀쩡한 사람으로서 할 짓이야? 할 짓이냐고." "......됐다. 내가 긴 말은 더이상 안 할게. 이거 딱 한 마디만 더 하고 끝내도록 하지." "네 미래 남편 되실 분한테 진심어린 애도를 표한다. 끝."
178 이름없음 2022/04/25 10:52:42 ID : 1fTQnDxU0mq 0
장르:피폐, 얀데레물 스토리: 주인공은 시골 마을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여성. 그런데 도시에서 온 남자한테 사랑에 빠짐 남자의 직업은 소설가 책에 쓸 내용을 수집하기 위해 여주가 있는 시골까지 내려온 것이였음. 근데 사실 소설가였던 남자는 쓰레기였고 마을에 있는 이런저런 젊거나 이쁜 여성들을 꼬시며 돌아다니기 시작하고 워낙 잘생기고 말도 잘 했던 탓에 마을의 여성들 모두 그 남자가 나쁜사람이란걸 알면서도 밤자리를 허락함 하지만 이내 그 남자에게 쓰이고 버려진 여자들 중에 남자에게 광적인 집착을 보이는 여성이 등장하게되고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죽이고 사고로 위장하기 시작함. 결국 여성들은 죄 없는 사람들까지 도구로 쓰며 서로를 죽이기 시작하는데 이 과정이 일어나는 와중에도 남자는 담배나 피우며 유유히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음. 남자는 애초에 그 누구도 사랑할 생각이 없었고 마을을 빠져나가려는 찰나 여주에게 붙잡힘 여주는 이미 거의 모든 경쟁자를 죽인 뒤였고 마지막 여성을 죽인뒤에 그 여성의 머리를 썰어서 그 남자를 찾아온거임. 결국 여주는 남자를 의자에 청테이프로 묶어놓고 강제로 사랑을 맹세하며 이야기는 끝
179 이름없음 2022/04/25 11:08:15 ID : bxxwso45cHD 0
헐 이것도 짱잼있다. 하지만 땡. 주인공은 시골 마을에서 살고있는 평범한 여성. 까지는 맞음 저 말을 하는 주체는 모두 같은 사람인 남자이고 그 말을 듣는 대상이 여자임. 이 둘은 학창시절 친구고, 남자는 꽤 젊은 나이에 저명한 교수직에 오른 꽤나 번듯한 인생을 살고 있음. 여자는 동화작가 지망생으로 남자와 처음 만난 중학생때는 밝고 사교적인 핵인싸였지만 정식 데뷔에 번번히 실패하고 사회의 쓴맛에 지독한 꼴초가 되어있었지.(말보로 레드를 즐겨 피운다.) 거기다 여자는 말못할 비밀이 있었는데 마조히스트 + 님포마니아(색정증)까지 앓고 있는 중증 변태 색녀였음. (남자에게 혼이 나고있는 그 순간에도 파트너를 가지고 있다.) 같은 나이인 남자는 여지껏 학문에 집중하느라 주색잡기에 관심이 없음. 여자와는 정 반대로 지금까지도 동정 마법사다. 여자의 어린시절과 가정환경엔 별 문제가 없었으나(아빠가 기러기 아빠라 1년에 며칠밖에 집에 안 오는거 빼곤.) 그놈의 호기심이 문제야. 청소년기에 자아가 성립되기 전 너무 이른나이에 성인물을 접하고 기괴한 성벽을 보유하게 되어서(+ 약간의 애정결핍 끼도 있음) 만나는 남자들마다 전부 기겁하고 도망가버렸음. 이래저래 되는일도 없다보니 몸도 망치고 폐인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남자랑 술집에서 만난거임. 정말 그때 그 애가 맞나 싶을정도로 완전히 쩔어버려가지고 남자가 단단히 충격먹고 나름 선생이니까 열심히 훈계를 두는 장면임.
180 이름없음 2022/04/25 12:51:48 ID : ak1csp84NBu 0
"감당 가능한 짓만 하라고 했잖아. 대체 왜 그런거야?" "이렇게라도 해야 협박이 통할 테니까." "왜 그렇게 생각해?" "날 사랑하니까."
181 이름없음 2022/04/26 22:20:14 ID : BxXzbA6kk4J 0
1. 주인공은 과제와 알바에 치여사는 평범한 대학생. 2. 어느날 SNS로 메세지가 옴. [안녕, 나 기억하나?ㅎㅎ] 메세지 발신인은 특급괴물투수로 불리며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신예 야구선수로 주인공과는 중학교 동창임. 3. 주인공이 기억하는 동창생의 모습은 항상 훈련 후 땀에 젖어 퀴퀴한 냄새를 풍기고 다녔던 까까머리 소년. 주인공은 야구에 관심이 없어 시큰둥하지만, 주변에선 흔치 않은 기회라며 한 번 만나나 보라고 성화를 부림. 4. 표를 구해줄테니 경기 한 번 보러오라는 동창의 말에 주인공은 생애 처음으로 야구장에 가고, 건물 뒷편에서 동창과 만나 어색한 인사를 나눔. ("안녕" "안녕" "..." "너 많이 달라졌다" "너도" "...") 경기 잘보라며 표를 주고 도망가던 동창은 몇 발짝 걷더니 다시 돌아와, 경기 끝나고 같이 밥이나 먹자고 제안하고 주인공은 수락함. 5. 경기가 끝나고 밥을 먹던 중, 오늘 경기 어땠냐고 묻는 동창의 말에 주인공은 차마 야구 룰을 하나도 모른다고 대답할 수 없어 "좋았다", "잘하던데?" 등 두루뭉술하게 대답함. 동창은 말없이 듣다가 물어봄. "너 야구 모르지?" 6. 이후 동창은 야구 팬을 늘린다는 핑계로 야구를 알려준다면서 주인공과 계속 만나고, 어릴 때와 다르게 훤칠해진 모습과 야구를 대할 때 반짝이는 눈빛에 주인공은 동창에게 호감을 느낌. 7. 동창이 속한 팀의 야구경기를 보러가기도 하고 동창과 종종 만나 캐치볼 연습을 하면서 진지한 야구 팬이 된 주인공. 둘의 사이도 가까워져, "내가 우승반지 들고 청혼하면 너 나한테 시집오냐?", "포스트시즌 진출이나 하고 말해라" 등 농담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됨. 8. 어느새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이르고, 동창의 소속팀은 정규시즌 우승을 놓고 막판 스퍼트를 가하고 있는데 기사가 터짐. 동창의 약물도핑 의혹 기사였음. 동창에게 괜찮냐고 연락을 할까말까 망설이는 주인공. 그러나 연일 보도되는 뉴스와 인터넷에서 쏟아지는 비난에, 주인공은 동창에게 부담이 될까봐 차마 연락하지 못함. 9. 동창은 기자회견에서 약물도핑 사실을 인정함. 학생 때 이미 신체의 한계를 느꼈으나, 야구로 성공해서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과 좋은 성적으로 감독 눈에 들고 싶은 마음에 코치의 권유로 불법약물을 투여하였으며, 한 번 관심이 쏟아지자 도핑을 그만둘 수 없었다고 말하는 동창. 동료선수들과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고, 이후 팀에서 방출됨. 10. 일련의 사태가 진정되고 주인공에게 전화가 옴. "잘 지내냐?" 주인공은 울면서 먼저 연락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동창은 "니가 뭐가 미안하냐, 내가 미안하지" 라고 대답함. 지금이라도 다시 제대로 실력 쌓아서 야구하면 안되냐, 나는 네가 야구를 대하는 열정이 좋았고 너 덕분에 야구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됐다며 애원하는 주인공. 이를 듣고 동창은 마지막 한마디를 남기고 전화를 끊음.
182 이름없음 2022/04/30 07:10:34 ID : mq3PdCpbu3x 0
그것이 그대가 바라는 것이라면, 무언들 못하리오 이루어지던, 이루어지지 못하던, 설령 그 끝이 참혹할지라도, 그대의 바람이 곧 나의 열망일지어다.
183 이름없음 2022/04/30 22:12:37 ID : dvg6p84GpRx 0
참혹한 현장이 화면에서 펼쳐졌다. 녹슨 날을 가지고 어떻게든 죽기살기로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고, 불타오는 현장에서 우는 갓난아기를 보고, 엄마를 부르짓는 아이들을 보면서, 소녀는 울음을 그칠수가 없었다. 어째서,저들은 우리보다 어리석다는 이유만으로 저렇게 고통받아야하는 걸까. 돕고 싶었다. 하지만,지금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은 그저 화면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였다.
184 이름없음 2022/04/30 22:18:26 ID : nwtAlDze0q7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85 이름없음 2022/06/05 21:56:33 ID : cHxClCo6jjs 0
달콤살벌인데 살벌이 너무 강력해서 달콤이 안 느껴지는 스릴러첩보물 나라 재건, 혹은 유민 통합을 위해 애쓰는 망국의 공주에게 충성하는 가신의 일대기같은...? 중간에 둘이 썸씽있지만 공주님은 정략결혼해야됨 눈떠보니 혼자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은 소녀의 진상찾기 모험...? 크툴루 삘 나는 코스믹호러 단편 같음
186 이름없음 2022/06/08 08:34:05 ID : CnWqi2oJVao 0
"쾅!쾅!쾅!쾅!쾅!" 역시 대가리는 4번 말하고 다섯번 때려야 제맛이지
187 이름없음 2022/06/08 14:39:45 ID : RvjzapXs62H 0
내가 봤던 로판중 가장 뭐같은 소설을 뽑으라 한다면 망설임 없이 그 작품을 골랐을것이다.
188 이름없음 2022/06/08 23:16:22 ID : jtcq42JUZa4 0
"어머니. 저는 왜 여기있죠?"
189 이름없음 2022/06/10 15:45:47 ID : 9dCqi3B9dDz 0
서신에 씌여진 필채는 아버지의 것이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로 망가져 있었다. 따스하고 온화한 분위기의 필체였던 아버지의 글들은 마치 정신나간 광인이 휘갈겨 쓴듯한 모습으로 변해있었으며 서신을 봉한 봉투에서 미약하게 혈향마저 세어나오고 있었다. 가문에 변고가 생긴것이 분명했다.
190 이름없음 2022/06/10 15:47:36 ID : 9dCqi3B9dDz 0
이거 그거 아니냐ㅋㅋㅋ 로판 빙의물 주인공 죽어서 뭐같은 소설 속 주인공 or 악역 or 지나가는 시민 1이 되어버리는 스토리겠네 주인공은 평범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지만 왜인지 주인공이나 중요인물들과 자주 마주치면서 주인공을 곤란하게 만들고 알고보니 주인공도 사실 하자있는 인간이여서 주인공이 최종보스가 되어버리는 그런 스토리?
191 이름없음 2022/06/10 15:55:41 ID : 9dCqi3B9dDz 0
주인공은 평범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아이였음 꽤나 부유한 집안의 아이였으나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정환경이 급격히 안좋아지며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심지어는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하거나 여러 유흥업소에 아버지의 강요에 의해 강제로 일을 하게됨 계속되는 이런 삶에 서서히 멘탈이 깎여나가버린 여주는 결국 반쯤 미쳐버리게 되고 집안 사람들을 모두 살해하게됨 하지만 여주의 엄마만 도주에 성공했고 여주는 엄마를 추적한 그 과정에서 여주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을때 도움을 줬던 착한이들이 여주를 말리지만 여주는 이들또한 모두 살해함 그리고 결국 여주는 한 시골마을에 거주중이던 엄마를 찾아냄 폭우속에서 엄마와 여주의 추격전이 시작되고 결국 엄마를 잡아낸 여주가 목에 칼을 들이밀면서 하는 한마디 "어머니. 저는 왜 여기있죠?"
192 이름없음 2022/06/11 12:06:46 ID : 79hgrs7dQle 0
오우씨.. 너 장난아니다.. 앞부분 맞아... 그래서 삶을 끝내려다가 엄마가 말려서 그렇게 말하고 뛰어내렸어 너 대박이구나
193 이름없음 2022/06/11 22:12:10 ID : q3Wja5RA0q3 0
나도 처음에 자살하는거 생각은 했는데 고구마가 있으면 사이다가 있어야되잖아ㅋㅋ 그래서 죽이는걸로 노선을 바꿨지
194 이름없음 2022/06/13 16:41:21 ID : cE9xTQla8i6 0
"몸이 무거워서, 지구가 나를 미워하는 것 같아."
195 이름없음 2022/06/14 20:25:32 ID : 1u8pdVgmHA2 0
넌 나에게 사랑한다 말하지만 사실 너의 시선 깊은 곳에 머무는 그 애를 알아. 내게 말하는 사랑과 그 애에게 맹목적으로 바치는 그 사랑은 다른 사랑인 거니. 어차피 단어는 같은데, 내게도 그 애와 같은 결의 사랑을 줘.
196 이름없음 2022/06/16 00:21:36 ID : fTSK5e2INzc 0
나는 사랑에 색이 있다고 믿는다.
197 이름없음 2022/06/17 00:25:35 ID : yY8nWrs3xvf 0
흔한 인간1의 미용 다이어트 도전기..? 자전소설처럼 담담하지만 희망을 주는 내용일듯
198 이름없음 2022/06/20 00:30:43 ID : lBgo45areZb 0
피비린내가 역하게 풍겨왔다.
199 이름없음 2022/06/20 16:29:01 ID : 9dCqi3B9dDz 0
배경은 중세시대 주인공은 마을 성주의 서자로 평소 마을 사람들로부터 외면받으며 매일같이 구걸을 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음 그런 와중에 주인공이 아픈 자신의 여동생을 위하여 숲건너 있는 한 마을에 약초를 얻으로 감 그 타이밍에 어떤 정체불명의 군대가 성을 습격함 가시관을 쓰고있는 철가면을 입고있는 군대였는데 그들이 너무나 막강했던탓에 성이 단시간에 함락되어 버렸고 결국 여동생은 실종되고 성 사람들은 대부분 학살당함 폐허가된 성의 광장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사람들과 시체더미 위에 서있는 주인공의 머리위로 "피비린내가 역하게 풍겨왔다"라는 대사와 함께 1화가 끝남
200 이름없음 2022/06/21 11:57:18 ID : cE9xTQla8i6 0
엇...그렇게 보일 수 있구나ㅋㅋㅋㅋ 절망에 빠져 마약을 하고 나서, 약효가 빠지고 다시 감각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된 인물이 마약 땜에 둥둥 떠있는 것 같은 느낌이 사라지니 몸의 무게가 괴로워서 역시 이 세상은 나를 미워하는구나 하고 절망하는 내용이야
201 이름없음 2022/06/21 16:38:33 ID : e1wmr9bdu3C 0
누구에게 위로받아서 희망을 가진걸 계기로, 누군가를 위로해주는 상담가를 직업으로 삼은 사람의 이야기같아. 이야기의 첫문단과 끝문단이 저 말일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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