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음 2024/07/24 20:26:15 ID : HvjuoJVdXy7
아직 이른 아침. 여전히 거리에는 한가득 비가 쏟아지는 중이다. 그때 방구석에 방치되어있던 아날로그 TV가 켜지며 뉴스가 흘러나온다. [우리의 푸른 도시 기월은 올해 역시 장마를 맞아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 여러분께선 하천 범람등의 사고에 유의하시고..] "..지긋지긋한 빗소리." 리모컨을 집어들어 소리를 낮춰볼려 하지만 소용없는 듯 보인다. '망할 상보회사 X끼들 TV에 무슨 짓을 해놓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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