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8/06 17:23:07 ID : 2nu9s9s63Xy 1
살면서 다들 억울한일 하나씩은 다 있잖아? 나부터 말하자면 초3때 미술시간에 붓을 꺼냈는데 휘어져 있었어 휘어진 붓으로 그림그리다가 휴지로 붓을 곧게 펴봤는데 고쳐졌다? 그렇게 미술시간이 끝나고 나는 내 붓을 사물함에 넣고 자리로 돌아왔는데 짝꿍이 나보고 붓 정리했냐는거 그렇다고 말하니까 그거 자기꺼라는거. 걔가 붓을 여러개 가지고 왔었는데 걔꺼도 하나가 휘어져 있었던거. 근데 걔가 처음에는 자기 붓이 다 곧게 펴져있었다고 그래서 정리한 내붓이 자기꺼고 휘어진 자기붓이 내거라는거. 그래서 나는 아니라고 내거 맞다고 내가 어쩌다보니까 고쳤다고 했는데 그럼 이 휘어진것도 고쳐보래. 그래서 내 붓 고칠때랑 똑같이 휴지로 폈는데 다시 물 속에 집어넣으니까 다시 휘어지는거. 반애들은 휘어진거 못 고친다고 거짓말이라고 날 몰아갔고 그렇게 반애들한테 붓도둑으로 오해받았고 나는 초3 1년동안 은따를 당했어. 너무 억울해서 10년 넘게 지난일인데도 그 짝꿍하고 날 유독 적극적으로 도둑취급한 애 한명이 있는데 걔네 둘 이름하고 얼굴이 아직도 안 잊혀져. 성형만 안했다면 지금 길에서 마주쳐도 단박에 알아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정도로 똑똑히 기억해. 근데 적극적으로 도둑 취급한애가 유튜버 하더라? 아직 구독자가 많지 않고 초딩 저학년때 일이고 오해였으니 좋게 넘기자. 잊자 싶다가도 걔가 잘되는게 웬지 내키지 않아. 너네들의 경험도 공유 부탁해
2 이름없음 2021/08/06 22:39:15 ID : GmrapXze44Y 0
흐으음 내가 애를 별로안좋아하는데 사촌동생이 나랑 5살차이난단말이야 아직 걘 초딩 .. 내가 중1인가 초6인가 했을때엿어 내가 애 싫어하는거 치고 잘해줫다 생각하거든? 내 옷도 주고 걔가 달라는거 다 주고 뭐.. 겜하고싶음 하라하고 그랫단말야 근데 어느날 걔가 이모한테(걔 엄마) 뭐라말햇나바 이모랑 이모부가 사촌동생 맡기고 나가면서 나한테 막 .. 화내지말고 좀 잘 놀아달라? 좀더 쎄게 이런식으로 말함 .. 먼 말을 어케 햇길래 ㅋㅋ.. 그때이후로 사촌동생 싫어함
3 이름없음 2021/08/06 22:55:33 ID : cFg7s03vhgp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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