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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1/08/06 21:02:00
ID : oHwqY4NAjbd
0
옛날부터 부모님이 옷 같은 것도 별로 잘 안사줘서 친척들이 물려준 옷을 입거나 했단 말이야. 근데 지금 부모님께서 미안해하면서 옷이나 신발 사준다고 하면 왜인지 거절하게 돼. 분명 평소에 바랬던 건데. 옷 가게 가는 것도 좀 눈치보이고..
2
이름없음
2021/08/06 21:04:34
ID : oHwqY4NAjbd
0
아 동생들도 부모님이 뭐 사준다고 하면 거절하는 분위기야
내가 물맛이 이상하다고 계속 투정부리니까 결국 정수기 사셨는데 그거에도 왠지 모를 죄책감이 들고..
3
이름없음
2021/08/06 21:08:17
ID : oHwqY4NAjbd
0
딱히 집안이 돈 같은 게 없는 건 아냐. 그냥 남들하고 비슷한 정도
4
이름없음
2021/08/06 22:06:23
ID : gY05SNuq1B9
0
너무 돈에 눈치보는 것 같아. 집안 형편이 괜찮다면 더 욕심 부려!! 정 맘이 불편하다면 나중에 커서 많이 벌어서 갚으면 되지. 대부분 학생이 용돈으로 생활하니까. 절약은 아주 좋지만 돈이나 부모님때문에 불안하고 압박 당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5
이름없음
2021/08/06 23:51:11
ID : oHwqY4NAjbd
0
고마워. 예전부터 옷이 없으니까 사달라고 했는데 어떻게든 꾸역꾸역 받은 옷들 중 맞는 거 찾아다가 입히셨거든. 앞으론 레주 말대로 너무 눈치보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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