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1년 8월 26일 오후 9시 53분 59초 (7)
2.coffee. (36)
3.. (3)
4.Dear my blue (14)
5.메모장 대신 쓰는 거 (10)
6.쿨타임 됐다. 탄산수 먹으러 가자! (1000)
7.스불재 남매 (1)
8.어지러운 (952)
9.하루 한문장씩 쓰는 일기 (8)
10.MoonUndahWater (34)
11.🧩 제페토를 잃은 피노키오가 (100)
12.일기는 첨써본다 (1)
13.그냥 아무때나 생각날 때 쓰는 일기 (1)
14.평범한 일기 (14)
15.내일 개학 (13)
16.가녀린 10 후반 (706)
17.여백의 맥시멀리즘🌻 (1000)
18.. (2)
19.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은 나니까 괜찮아 (29)
20.냅다 비명 (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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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6 23:50:05
ID : Cja4JPg2JPa
2
씨발 보고싶다
키워주세요 했더니 정말 키워준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일기^ㅁ^
우울한 내용이 있을 수는 있으나 싸울 때나 우울하지 평소에는 그냥 해맑음
쌍방이라고 쌍방! 쌍방이 아니었으면 매우 우울한 일기였겠지? 아니니까 됐다 난입해도 괜찮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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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6 23:51:15
ID : Cja4JPg2JPa
0
처음 만났을 때부터 둘 다 성인, 지금도 성인. 혹시나 아이구머니나 새파랗게 어린 미성년자를 키운겨? 하실 분이 있을까 써놓습니다 범법행위 X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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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00:00:21
ID : Cja4JPg2JPa
0
성인되는 해 여름도 못 지나서 개같은 집구석 탈출! 중딩 때부터 내 집사정 다 알던 친구네 자취방에서 다음해까지 지냈는데 너무 미안한거야 그 친구는 괜찮다고 너랑 나 사이에 불편한 게 뭐 있냐고 했지만 이미 거즘 한해동안 양심 다 팔아먹어서 더 같이 지낼 수가 없더라 물론 지금도 친하게 지내긴 함 친구가 걔밖에 없어서ㅎㅎ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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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00:06:28
ID : Cja4JPg2JPa
0
아 몰라 갑자기 혼자 주절거리는 것도 귀찮아졌어 어쨌든 결론은 처음엔 돈 많은 귀요미가 순수하기까지 하길래 눌러앉아서 살 생각이었으나 이 미친 아가가 너무 다정해서 안 사랑하고는 배길 수가 없었어 처음에 돈 뜯을 생각이었다 고해성사하니 알고 있었다고 웃는 이 미친새끼 안 좋아할 수 있나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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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00:11:02
ID : Cja4JPg2JPa
0
난 나보다 한살 어린 게 너무 충격이었어 얼굴은 진짜 개 청초하고 잘생겨서 딱 애기 소리 나오는 비주얼인데 몸은 길쭉하니 분위기가 개쩔어버려서 나랑 비슷할까, 조금 더 많을까 했지… 뭐 귀여우니까 됐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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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00:13:43
ID : Cja4JPg2JPa
0
처음에는 얘 돈이랑 얼굴이 너무 좋아서 사랑한다고 착각을 하나, 나 스스로 합리화를 해버렸나 했는데 어느날 생각해보니까 얘가 없으면 내가 죽어버릴 것 같은거야 부모도 지운 채 알바하면서 사는 내가 뭐가 예쁘다고 그리 잘 해주면서 또 나 없으면 죽을 것처럼 굴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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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00:17:37
ID : Cja4JPg2JPa
0
아가한테 너는 내 어디가 좋으니 물었더니 그때 자기 얘기를 해주는데 너무 속상해서 막 울었거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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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00:19:19
ID : Cja4JPg2JPa
0
결핍된 사람이랑 결핍된 사람이 만나면 결핍된 사랑이 될 것 같지만 그것도 아니더라 특히나 애정 부분에서 결핍된 사람들이 만나면 그건 파국보다는 오히려 둘 다 편해지더라고 너 오늘 누구 만나러 가? 라고 물어볼 필요가 없어 둘다 서로 누구 만나는지 신경쓰이니까 걍 안나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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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00:27:24
ID : Cja4JPg2JPa
0
진짜 사랑스러운 게 꼭 나 일어나기 전에 나가면 꼭 편지 써놓고 간다 편지라고 하기에는 조금 짧은가? 어쨌든 졸라 귀엽잖아
10
이름없음
2021/08/17 00:37:52
ID : Cja4JPg2JPa
0
체리 빼자 정신없다 울애기 누나라고는 불러주지도 않으면서 행동이랑 언행은 공손한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거야 처음엔 존댓말도 아주 무해하게 쓰더만
11
이름없음
2021/08/17 00:41:14
ID : Cja4JPg2JPa
0
나한테 저녁 뭐 먹을래요 좋아하는 향 있어요? 이렇게 물어볼 때 진짜 귀여웠지…씌발 지금도 존댓말이긴 한데 좀 이상해 내가 썩어서 그래
12
이름없음
2021/08/17 00:54:13
ID : Cja4JPg2JPa
0
그냥 너무 귀여웠어 뭐 저 뒤로도 혼자 주절주절 얘기하는 것처럼 써놨는데 너무 예뻤어 만화에서나 본 것같은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좀 많이 기분 좋았던 것 같음
13
이름없음
2021/08/17 01:02:31
ID : Cja4JPg2JPa
0
되게 건전하게 사는데, 얼마나 건전하냐면 방이 따로 있그든요^^ 근데 진짜 귀여운게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2~3 쯤에 기어들어와서 나 죽어라 껴안고 그대로 잠
14
이름없음
2021/08/17 01:04:22
ID : Cja4JPg2JPa
0
처음에는 왐마 몽유병! 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그때쯤에 눈이 한번 떠지고 옛날에는 걍 다시 잤지만 이제는 내 방 와서 같이 잠드는 게 습관이 되었다… 뭐 그렇대
15
이름없음
2021/08/17 01:05:17
ID : Cja4JPg2JPa
0
그럴거면 처음부터 같이 자면 되잖아 하지만 그건 내가 싫소 얘가 안고 자면 걍 진짜 밧줄에 묶여 잠드는 느낌이라 내가 먼저 잠들어야됨 한번 잠들면 전쟁이 일어나도 안 깰 정도로 깊게 자니까 누가 와도 ㄱㅊ
16
이름없음
2021/08/18 00:09:40
ID : Cja4JPg2JPa
0
오랜만에 애기가 써줬던 편지 꺼내서 읽어주니까 엄청 부끄러워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나도 편지를 본격적으로 아주 많이 써줄까 싶네
17
이름없음
2021/08/19 01:33:26
ID : Cja4JPg2JPa
0
예쁜 내 아이 오늘 나 기분 안 좋아보인다고 내가 타령을 하던 수박을 사왔더라
18
이름없음
2021/08/19 01:34:18
ID : Cja4JPg2JPa
0

19
이름없음
2021/08/21 23:03:44
ID : fWnXzhzhs03
0
보고싶다 아가 보고싶다고 10시 도착이라며
20
이름없음
2021/08/21 23:05:49
ID : fWnXzhzhs03
0
대리 맡겨놓고 자는 건 아니겠지
21
이름없음
2021/08/21 23:07:24
ID : fWnXzhzhs03
0
졸면서 운전해서 하늘에서 만나는 것보다야 돈 써가며 대리 부르는 게 낫지만
22
이름없음
2021/08/21 23:09:55
ID : fWnXzhzhs03
0
따라갈 걸 옆에서 내새끼 일하는 것도 보고 얼마나 좋아
23
이름없음
2021/08/21 23:11:03
ID : fWnXzhzhs03
0
부산 안간지 꽤 됐다 부산으로 이사가야지 나도 바다 보면서 살래 여기는 너무 삭막해 별로야
24
이름없음
2021/08/21 23:15:39
ID : fWnXzhzhs03
0
연락 됐다 무얼 하느라 전화를 안 받았니~! 물어보니까 전화 온 것도 모르고 자다가 기사님께서 깨워주셨단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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