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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9/08 09:49:48 ID : 8o6jfO5WkqZ
지금도 엄마가 밖에서 나한테 욕하고 있다. 미친년 시발년 찢어죽일년 혼자 있고 싶어 침대에 누워서 울고싶어 눈치보여서 못한다. 인형안고 실컷 울고 싶다 엄마가 던진 하드커버 책이 노트북에 부딪혀서 자판하나가 덜렁거리고 있다. 눌리니까 그냥 써야겠다. 공부하라고 갇혀있다. 학점안 나오면 당장 머리채 잡혀서 끌려나갈것 같다. 나는 대학생인데 분명 대학생인데 왜 이럴까. 핸드폰도 던져져서 박살나 있다. 다시 쓸수나 있을까. 사실 이미 추적앱도 깔려있어서 엄마가 나 뭐 하는지 다 볼 수 있는데....기어이 부수기까지 했다. 너무 의식의 흐름이었다. 진짜 혼자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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