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지내는건 괜찮은데 가끔 내 이름을 불러야할 일이 생긴 애가 기분 나쁘다는 듯이 찡그리며 부를 때, 대놓고 꼽을 주거나, 걔는 어쩌다 한마디 한거라 생각할텐데 난 몇주내내 못잊어서 상처로 남아있는게 억울하고 분할때 등등 이럴 땐 좀 힘들고.. 어차피 대학가면 끝날거라 생각하며 버티면서 하루하루 보내는거니깐 그래도 너무 많이 힘들때 여기 간간히 눈팅하면서 나보다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싶으며 생각하는데 오늘은 되게많이 힘들다 집에선 나만 보면 수다 떨고싶어하는 친언니들도 나 학원끝나고 배고프면 톡하라는 아빠도 맨날 퇴근할때 뭐 사가냐 묻는 엄마도 있는데 밖에선 사람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위축되고 눈치보고 혹시나 오늘도 무슨 소리를 듣게될까 전전긍긍하며 학교생활 하는게 너무 힘들어

그런 애들은 그냥 수준 떨어지는 것들이니까 저런 애들이 질 떨어지는 거라고 생각해. 위축될 필요도 없어. 나도 같은 경험 있었는데 이렇게 생각하면서 견뎠어! 저런 애들을 버러지 취급하니까 내가 위축되지도 않고 당당하게 행동하게 되더라고.

위 스레 말대로 수준 떨어지는 것들이야 괜히 아픈말로 레주한테 한마디하고 그런걸로 레주가 힘들어하면 좋다고 낄낄거리면서 자기 존심 채우는 그런 애들이야 그런 애들중에 잘되는 애들 못봤어. 사회로 나오고 나서 보니까 어른이 되고도 똑같이 행동하더라. 결국은 학교와는 다른 사회에서 사람들한테 욕먹고 기 한번 못피고 살아. 한마디 한마디를 외면할 수 없고 무시하지 못하는거 나도 잘 알아.. 나도 그러니까..하지만 레주가 못나서 그런게 아니라 그 새끼가 못된거라는거 알아둬. 그리고 레주가 힘들어 할 수록 기고만장해 지는건 걔네야 그러니까 어깨피고 레주 하고 싶은대로 해. 조금만 버텨보자 우리. 힘들때 여기다 털어버리고 기 받아가 사랑해 레주야

네가 바뀌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 너는 하나도 잘못된 거 없어 얼마 안남았다 우리 조금만 버티자 할 수 있어

걍 싫으면 신경끄면 되지 굳이 싫은티 내야 할까 ㅠ

스레주 힘내! 그런 애들 말에 신경 쓰지 말고 레주는 아주 좋은 사람이야. 레주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 언제나 힘들면 이곳에 털어놔. 좋은 밤 보내😉

죽고싶다 너무 사는게 아니라 하루를 억지로 넘기는거 같아

>>2 >>3 >>4 >>5 >>6 다들 어떻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답글 못달았는데 이제야 달아. 너무 고마워 특히 사랑해 레주야 < 이 말이 진짜 날 하루종일 울게 만들었어. 나랑 말을 섞어보지도 않은 애들은 이유 없이 그냥 나란 이유로 기피하고, 싫어하는 티 내는걸로 끝나지 않던데. 너는 내가 어떤 앤지 , 그런거 하나 몰라도 사랑한다 해줘서 위로한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눈물이 확 나더라 다들 진심으로 얘기해줘서 고마워,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잘 모르는 나에게 어떤 마음을 전달해주고싶은건지, 다 알아 정말 몇달만 더 버티면 고3인데, 진짜 오늘만 넘기면 숨막히는 반도 벗어날수 있는데 곧 집가지 , 곧 반도 바뀔거야 , 정말 수십번도 수백번도 넘게 이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왔는데. 그냥 지금은 엄마한테 제일 안기고싶네

대학 존나 조은곳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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