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
2.난 후회 안 해 (1)
3.내가 선 넘은건가 (6)
4.나 이거 정상이야? (3)
5.난 솔직히 내 친가쪽 가족이 정말 싫어. 내가 나쁜걸까 (3)
6.왜 어른들은 사과를 하지 않을까 (6)
7.여잔데 성욕이 너무 강해,, (6)
8.너무 힘들어 토할 거 같아 (1)
9.내가 내 몸 관리하는데 돈 쓰는게 잘못된거야? (2)
10.사람이랑 대화하는게 너무 싫어... (3)
11.성인인데 그네 타고싶다ㅠㅠ (8)
12.시험 좆된 것 같다 (12)
13.같은 과 남자동기 (펑!) (4)
14.출생순위별 성격 뇌절하는 친구 (9)
15.엄마한테 정신과 가고 싶다고 말했어 ( 글 길어 ) (2)
16.내 잘못이야? (2)
17.나 이거 뭐지 (3)
18.이거 나만 기분 나쁘냐 (4)
19.진짜 하루에도 열댓번씩 마음이 오락가락한다 (1)
20.현관 비밀번호 말하는 어른들 (7)
1
이름없음
2021/09/27 21:23:44
ID : ILcHCpgnWmI
0
솔직히 딱히 나한테 잘못하신건 없는데 그냥 너무 불편해.
우선 친할머니.
지난번에는 우리집 들르셨는데 나보고 "레주야 너 살 좀 쪘냐?"
그러시길래 "넹??" 이랬더니
훨씬 보기 좋다고 그러시는거야..
나 그때 한참 몸 불어서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던 와중이었는데...
거기에 항상 몸평 얼평 하시고
난 머리 묶은게 예쁘다... 살 좀 쪄라... 뭐라뭐라 계속 하시고...
난 뭐가 잘 어울리네 뭐가 안어울리네 판단하시고..내가 알아서 할건데...
좋은 의도셨겠지만 굳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야 할까 싶어.
그리고 큰아빠.
나 이미 16살인데 자꾸 나한테 오셔서 볼에 뽀뽀해달라고 장난치시는데 정말 너무너무 역겨워...
큰아빠께 이런 말 하는거 너무 죄송하지만 진짜 너무 싫어.
작년에는 갑자기 다다다 달려오셔서 막 안으려고 하시길래
내가 막 피하다가 팔 막 벌리고 바로 위에서 덮치려고 하시니까 너무 무섭고 놀라서 울어버렸어.
자꾸 나한테 말 걸고 억지로 대화 이어가시려는것도 싫고.
자기는 재밌는 능글맞은 큰아빠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저질스러워..
아무래도 어렸을 때 부터 외가쪽 가족분들이랑 더 만나서 그쪽이랑 더 친하긴 한데
친가 쪽이 그냥 너무 싫네.
진짜 극혐이야.
아빠가 어느 정도는 내가 친가쪽 불편해하는거 눈치채신거 같긴한데 이 정도인줄은 아마 모르실거야
눈치보여서 엄마한테만 말하긴 한데
외할머니가 집 찾아오신다하면 기분 좋은데
친할머니가 집 찾아오신다하면 턱하고 숨부터 막혀.
내가 문제가 있는걸까.
2
이름없음
2021/09/27 22:14:08
ID : pU5cMksjbfW
0
어른돼서 앞가림 잘하고 살면 더이상 감놔라 배놔라 못하더라
아 물론 성인돼서 명절에 안가는 방법도 있음
3
이름없음
2021/09/27 22:15:50
ID : ILcHCpgnWmI
0
ㅠㅠ 싯팔 미국 유학이나 가버려야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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