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다 들리고 지 친구들이랑 복도부터 시끄럽게 구는 거 개빡쳐

와 민폐다 ㄹㅇ...

바로 아파트 창문 1m 아래서 담배피는 놈이랑 5시간 째 짖는 개 킹받는다 진짜

>>3 한 대 쳐도 이정도는 합법이지 않을까? 너무 화나

옆집 스레딕하냐? 왜 음악 소리가 줄었지?

최근 내내 소리 콘서트장 수준이였는데

응 아니네 내 착각이네 단지 노래 도입부라 조용한 거였어

와 그 시간대에 그런단 말야? 설마 지금도 그래?

>>8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

>>4 왜 5시간쨰 짖는데... 내가 동물을 키우는 입장이라 그런가 왜 그런가 걱정되네...ㅋㅋㅋㅋ 근데 그것도 오래 들으면 정신병 걸릴 것 같던데 레더 고생한다...

>>9 아니 다행히 그래도 개념은 있는지 밤 11시 정도 되니까 안들렸어 집에 있는 동안은 낮에도 계속 콘서트처럼 틀음

>>10 진짜 킹받았음...ㅠㅠ

>>11 내말이 개한테도 뭐라 하고 싶지만 불리불안만든 주인새끼가 더 화남 개를 어떻게 키우길래 개가 하루종일 짓는지 그렇지만 주인도 개빡치는데 계속 짓는 개한테도 짜증나긴 함

그리고 이 건물은 방음이 잘 안되어서 윗집 알람 진동, 상이나 의자 드드득 소리 잘 나더라 강아지랑 콘서트랑 담배만 아니면 그래도 괜찮은 집임

>>15 강아지랑 콘서트랑 담배가 너무 크잖아ㅠㅠ 레주 힘내라...

나는 옆집 할매가 맨날 복도에서 수다 떠는데 목소리 ㅈㄴ 커서 창문 다 닫아도 들림 ㅅㅂ

>>4 개 짖는 소리는 하루에 12시간씩 7년 정도 들으면 익숙해져…… 어떻게 아냐고?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난 부정->분노->협상->우울->분노->협상->분노->협상…->납득 이 과정으로 드디어 해탈함 웃긴 건 그 집 개 직접 만났을 때는 방구석 여포였음 겁이 많은지 짖기는 커녕 떨어져서 한마디도 안하더라 에휴… 주인 잘못이지 비글을 산책도 안시켜주고 맨날 집안에 감금해놓으니까 애가 정신이 나갔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