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썰 너무 짧아서 일회성 스레 될까봐..
나 오늘 어떤 애가 자기 친구들 데리고 내 뺨 때리러 온다고 했다는 소문을 들음. 그래서 적당히 맞고 합의금이나 뜯어볼까..? 이러면서 계획 세우고 있었는데 만남. 근데 생각보다 말을 되게 예쁘게 하면서 물어보는 거임. 내가 과장 없이 있는 그대로 설명해줬더니 이해하고 돌아감.. 말을 거칠게 하고 일진 같아 보여서 그렇지 생각보다 괜찮은 녀석들이였다.. 카톡 대화 내용 풀고 싶은데 너무 길어서 생략.. 보고 싶어하는 사람도 없을 것 같고
글로 적으니까 별일 아닌 것 같네..분위기 장난 아니였는데
본인이 겪은 일들도 풀고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