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여우비라는 단어 알아? 예전에 여우를 사랑한 구름이 있었는데 어느날 여우가 시집을 가자, 구름이 너무나도 슬픈 마음에 흘린 비를 여우비라고 불렀대. 내가 할 이야기는 이 여우비에 관한거야. 이 이야기는 우리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때부터 내려온 아주 옛날 이야기야

이 스레 평생 소장각이다ㅠㅠㅠㅠㅠ넘 동화같아...동화책으로 내주라..

>>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볼게ㅋㅋ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퍼다 나를건 아니고 사이트주소만 메모장에 적어둘게ㅠㅠ 두고두고 보고 싶어!

>>104 ㅋㅋㅋ고마워 두고두고 봐줘!

그럼 여우비가 생긴이유가 너희 할머니와 구름님과 얽힌 이야기의 이유야?

이거 나무위키나 어떤블로그에 실린 여우비전설과 비슷한데 연관있어?

>>107 내가 처음에 여우비 전설을 설명을 해주었잖아! 그때도 이 여우비 전설이 있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그래서 비가 내리는거라고 신부를 찾아야한다고 생각을 한거야!

>>106 여우비라는 단어는 원래부터 있던 단어고 마을 사람들도 여우비라는 단어를 알기에 구름님이 여우가 시집가서 슬퍼한다고 생각을 한거야

너무 몽글몽글하다🥺 진짜 나까지 마음 아파 ㅠ

>>110 맞아 맘아픈 이야기야..ㅠ

따스한 이야기 고마워:)

>>112 나도 들어줘서 고마워!!

레주야 혹시 내 친구들한테 이 이야기 해 줘도 될까? 너무 예쁜 동화같아서 꼭 알려주고싶어.. 레주가 불편하면 나만 알고 있을게!

>>114 음 해줘도 될 것 같아! 근데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얘기할때 힘들진 않을까 걱정된다..ㅎㅎ 얘기해주고 친구들 리액션도 알려줘!ㅋㅋㅋ궁금해

와.. 진짜 전래동화같은 몽글몽글하면서 뭔가 애잔하기두하고.. 진짜 오랜만에 스레딕에서 재밌는 얘기들으니 넘 좋다 ㅠㅠㅠ 좋은 얘기 들려줘서 너무 고마워 레주야!

>>116 나도 이렇게 좋은말 해주면서 들어줘서 고마워!!😍

와 ㅜㅜ 한 편의 동화같았어! 너무 좋은 이야기 들려줘서 고마웡!

>>118 나도 들어줘서 고마워!!

>>120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궁금한데 왜 괴담처럼 살벌한 분위가 아니라 이런 동화 같은 이야기도 괴담판으로 분류되는 거야...? 지적이나 그런 게 아니라 호기심

>>122 괴담의 뜻이 괴상한 이야기고 괴상한의 뜻이 괴이하고 이상한이니까 이것도 어떻게 보면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한 얘기라고 생각해서 올린거야

>>123 오 그런 식으로 해석되는구나. 좋은 답변 고마워

괴담판에 항상 무서운 거 보러 왔었는데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이런 몽실몽실한 이야기를 보게되네.. 이거 책으로 나왔으면 아마 내가 샀을거야 남자와 할머니의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진짜 잘생기시고 아리따우신 분이였을 거 같애.. ♡(.◜ω◝.)♡ 이런 얘기 너무 좋다

>>126 몽실몽실이란 단어 너무 귀엽다🥰 구름님의 얼굴까진 모르지만 할머니는 정말 고우셨던 분이라고 엄마가 얘기해줬었어

쓰니 혹시 이거 다른사람들한테 사이트 링크 공유해줘도 돼?? 나만 알기 너무 아까운 이야기야 ㅠㅠㅠ

>>128 쓰니가 아니라 스레주야

>>128 응응ㅋㅋ 공유해도 괜찮아!

>>129 쓰니랑 스레주랑 나도 가끔 헷갈리더라구ㅋㅋ 스레딕을 자주 안해서

이 스레 너무 좋다 ㅠㅠ 동화책 같기도 하고 신비롭고 몽글몽글하고 그 산에 나도 가보고 싶어.. 슼할게 두고두고 봐야지 ㅎㅎ

>>132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두고두고볼거야 ㅠㅠㅠㅠㅠ 최고다 최고!!!

레주야 혹시 어느 섬인지 초성이라도 알려줄 수 있을까? 꼭 가보고 싶어...

웅 나도 한번 하고파 초성 이라도 알려줘..!!

흠..뭔가 궁금한 게 있어.. 레주의 할머님이랑 구름님이랑 혼인한거니까 구름님은 그냥 정체를 밝히고 레주의 할머님이랑 계속 같이 사실 수도 있으셨을텐데 왜 할머님이 내려가야겠다고 하신 말씀에 따른걸까? 어차피 할머님이랑 혼인한거고 할머님도 (글 속에서는) 그냥 내려가야겠다고 생각만 하신 거고... 마지막에 슬프게 이별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135 이제 봤어! 미앙ㅠ 근데 이 얘기가 우리 집안 여자들끼리만 내려오는거라서 정말 모든게 실화인지는 나도 모르겠어. 원래 옛날 얘기라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과장도 되고 내용도 바뀌니까.. 아무튼 섬 이름은 자세하게는 못알려주고 서해안에 있는 작은 섬이야! 육지랑 멀리 떨어져ㅓ있구!

>>137 이건 그냥 나만의 해석이니까 너무 믿지는 말고 들어줘..!! 아마도.. 그 혼인이 할머니가 원해서 이루어졌다기 보단 할머니는 가족들을 위해서 혼인을 한거기도 하고.. 그리고 마지막까지 서로의 맘이 확실한지 알지도 못했고.. 할머니는 인간이고 구름님은 신? 같은 존재니까 이루어지지 못하는거 아닐까..? 그래서 구름님은 인간으로써의 할머니 인생을 위해 할머니와 구름님이 이어져있는 운명을 끊어내신건 아닐까..? 할머니는 돌아갈 가족들이 있으니까..

>>137 그리고 할머니는 구름님과 헤어지고 훗날에 애별리고라는 글의 뜻을 알게 되면서 구름님의 마음을 알게 된거니까.. 할머니도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자신의 맘을 알아차리기엔 힘들었던거 아닐까?

>>142 흠....정말 그런 것 같아 레주 이야기 너무 낭만적이야ㅠㅠㅠㅠ 재밌게 잘 봤어! 답변 고마워 어쩌면 할머니는 여우님의 환생이셨을수도 있겠다...

>>143 재밌게 들어줘서 고마워!

레주얌....실화든 구전이든..진짜 읽으면서 그 상황이 상상이 되고 감정이입도 되고 그런당ㅠㅠㅠㅠ 레주는 어릴때부터 신기한 환상같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랐넹ㅠㅠ부럽다 진챠!

>>145 몰입하면서 읽어줘서 넘넘 고마워!!🥺

뜬금없긴한데 https://youtu.be/uJ_R86HgDXQ 이거 브금으로 들으면서 보니까 너무 잘 어울려서... 함 달아봐

>>147 >>147 우와우오앙... 저 노래 들으면서 내가 쓴 글 다시 읽어보니까.. 더 애절한 것 같아ㅠㅠㅠㅠㅜ 노래 추천 고마워ㅜ ㅠ

와ㅜㅜ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 나까지 눈물 나올 뻔했네.. 좋은 이야기 풀어줘서 고마워!!

>>150 ㅠㅜ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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