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생일인데에에 (1)2.🐋🐬🐋🐬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48)3.이재용 구해주고 의형제 맺는 대신 장애인되기 vs 그냥살기 (8)4.어릴 때 상상만 해보고 묻어둔 소망 같은 거 있어? (2)5.다들 유치원 어디 나옴 (134)6.아이폰 알림오면 플래시 터지는 기능을 기숙사에서 (2)7.오늘 담배 처음폈어 (9)8.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4)9.왤케 나이먹을수록 나쁜 사람이 더 잘사는거 같지 (21)10.비속어없이 창의적인 욕있을까 (205)11.상대가 우울증 있으면 친구하기 싫나? (14)12.감기 너무 아프다 (12)13.🐶동수의 무럭무럭 성장일기🐶 (153)14.개명하고 성형해서 정체 숨겨도 쉽게 밝혀져? (3)15.솔직히 요즘 외모에서는 피부색보단 이목구비 크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19)16.거지꼴로 갔다가 헤어모델 함 (1)17.상시채용이라는게 (4)18.요즘 개명 허가 쉬워? (7)19.좋아하는 술 적고가라 (8)20.다시 전쟁나면 출산률과 물가가 어느정도 안정화가 될까? (4)
하소연이나 고민상담 판 가려다가 그냥 동물판 왔음
내일 병원 가는데 mri까지는 찍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지만 수술 하라면 비용 때문에 못 해줄거 같아서 지금 좀 막막해서 죽고 싶어
앞다리만 절뚝거리길래 슬개골인 줄 알고 병원 데려 갔다가 괜찮다길래 약만 타왔는데 허리 디스크인 줄 누가 알았겠냐고... 내가 너무 병신 같고 싫어서 지금 잠도 안 오고 눈물만 나와
수술 하라면 하겠지만 당장은 해줄 수 있을지가 미지수네
대출이라도 받아야 할까 마음 같아선 내 장기 하나라도 팔아서 수술 시켜주고 싶다 진작 알아줬어야 했는데
진짜 개 키울려고 하는 사람들 이 스레 봤으면 좋겠다 조기치료가 제일 좋은거고 갈수록 비용은 더 커져 초기에 그냥 괜찮아지겠지라고 냅두면 안된다고오.. 레주도 일부로 그런것도 아니고 엄청 착잡한거 같은데 뭐라 해줄말이 없네.. 힘내 강아지 잘 돌봐주고..!
ㄹㅇ 몇백만원 돈 존나 깨져
나도 옛날엔 독립해서 강아지 키우고 싶었는데 이번에 우리집 강아지 수술비 보고 못 감당하겠더라고
적어도 우리 부모님 수준 경제력을 못 갖추면 안 키울 생각이야
애가 걷지도 못하고 앞발로 뒷다리 질질 끌고 다니는데 미칠 것 같았다
거기서 돈이 없으면 얼마나 속이 답답할지
난 절대 개 못 키워...
레스 달아줘서 고마워
진짜 어떤 동물이던 돈은 몇백은 깨질 각오 하고 책임지고 데려올 각오 해야 할 것 같아...
스레주야
근황이랄지... 강아지는 다행히 디스크 초기라서 진통제+약 복용 한 다음에 침 치료가 좋다길래 바로 침 치료 하는 병원 다니고 있어 강아지 허리 디스크는 완치라는 개념이 없대서 신경 잘 써줘야 된댔음...
침치료 주기적으로 다니고 있는데 ㅋㅋ... 사람도 많고 한달에 세~네번 정도 맞고 있거든? 근데 이게 오만 오천원씩 나가더라 사료도 신경 써줘야하고... 이제 병원 가서 미용도 못 해서 집에서 해줘야되는데 잘못 해서 피부에 상처도 내고 ㅋㅋ 진짜 난리도 아니지...
그래도... 얘가 걸어다니는거 보니까 그냥 마냥 좋더라 침 때문에 일 더 빡세게 하고 있는데 힘들어도 얘 얼굴 보면 눈물나게 좋아 나 좋다고 꼬리 흔들어주는 것도 그렇고 바빠서 얼굴 자주 못 보는데도 마냥 나 좋아해주는게...
얘를 중학교때 뭣도 모르고 우리집에 데려온거라 가끔 덜컥 무서워
병원비 때문이 아니라 강아지는 사람보다 수명이 짧으니까... 얘가 지금 11살인데 내가 노력하면 더 오래 살 순 있겠지만 언젠간 강아지 별 떠날거 생각하면 일 하다가도 초조해지고 그런다 막...
암튼 윗 레스주들 말대로 강아지도 생명이니까 끝까지 책임 질 거 아니면 가볍게 데려올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 돈은 돈대로 엄청 깨지고 생각보다 신경 써줘야할 것도 많으니까
레스 작성
1레스생일인데에에
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1분 전
348레스🐋🐬🐋🐬잡담판 잡담스레 41판🐋🐬🐋🐬
1058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8레스이재용 구해주고 의형제 맺는 대신 장애인되기 vs 그냥살기
43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2레스어릴 때 상상만 해보고 묻어둔 소망 같은 거 있어?
75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34레스다들 유치원 어디 나옴
2144 Hit
잡담 이름 : ㄹㅎ 3시간 전
2레스아이폰 알림오면 플래시 터지는 기능을 기숙사에서
41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9레스오늘 담배 처음폈어
28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4레스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24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21레스왤케 나이먹을수록 나쁜 사람이 더 잘사는거 같지
52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205레스비속어없이 창의적인 욕있을까
1318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14레스상대가 우울증 있으면 친구하기 싫나?
87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12레스감기 너무 아프다
67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153레스🐶동수의 무럭무럭 성장일기🐶
5417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3레스개명하고 성형해서 정체 숨겨도 쉽게 밝혀져?
12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19레스솔직히 요즘 외모에서는 피부색보단 이목구비 크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1428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1레스거지꼴로 갔다가 헤어모델 함
8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4레스상시채용이라는게
43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7레스요즘 개명 허가 쉬워?
32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8레스좋아하는 술 적고가라
30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4레스다시 전쟁나면 출산률과 물가가 어느정도 안정화가 될까?
12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