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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저녁 먹다가 엄마랑 동생이랑 싸웠는데 (11)
9.내가 삐뚤게 생각하는 걸까? (3)
10.제일 친했던 친구와 손절 (3)
11.고3인데 엄마한테 기대 걸었다가 포기하는 걸 자꾸 반복해 (1)
12.서울 강원도 통학 어때 (19)
13.잠 깨는 방법 좀 알려줘 (3)
14.패륜아됨 (11)
15.와 나 망했어 엄마한테 걸렸어 ㅠ (32)
16.존나 삶을 포기하고 싶어? (2)
17.제발.. 죄책감때문에 마음이 너무 무거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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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거 누구 잘못임? (7)
20.ㅇ (2)
1
이름없음
2021/11/06 11:29:13
ID : 01dwk2lcq4Y
0
우울해하시는 것 같아.. 되게 오래 다니셨던 회사기도 하고.. 여러가지.. 돈 문제도 있고.. 이렇게 타의로 회사를 그만 두게 된 것도 그렇고 다른 회사를 다닐지 말지도 그렇고 뭔가 이럴 때면 엄마가 괜히 자신이 쓸모가 없어졌다고 생각하실까 봐.. 너무 걱정돼. 아빠도 만약 엄마가 다른 회사를 다니시지 않는다고 하면 더 일을 하셔야 하니까 아빠도 걱정 되고.. 그냥.. 두 분 다 걱정 돼.. 코로나 때문에 없어진 거거든.. 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어쨌든 어떻게 해야 두 분에게 힘을 드릴 수 있을까..? 두 분이 무슨 생각을 얼마나 깊게 하고 계실지 감이 안 와서 불안해.. 얼마나 마음 속의 짐이 무거울까.. 눈물 날 것 같아 일단 돈 쓰는 거 줄일 거야. 어떻게 해야 두 분이 그나마 나랑 동생을 보고 힘을 얻으실까?ㅠ
2
이름없음
2021/11/06 11:33:37
ID : 01dwk2lcq4Y
0
그리고 회사 동료분들이랑 되게 친하게 지내셨거든.. 그래서 어제 동료분들이랑 저녁 하시면서 우시는 분들도 계셨대.. 엄마도 우신 것 같은데.. 아 어떡하지 너무 걱정 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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