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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11/08 16:22:41 ID : 61xu5V9eMp9
안녕 레더들, 내가 몇 년 내내 생각하던 게 하나 있는데 궁금해서 해볼까 생각하다가 레더들에게 조언 및 준비물이 필요할지 있다면 무엇일지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등등, 그리고 하게 된다면 얼마나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써내려고 이 글을 작성해. 당장 한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 생각을 좀 끄적일까 싶어, 쓰는 게 좀 늦어진다는 건 감안해줘ㅠㅠ!!!
이름없음 2021/11/17 05:57:45 ID : JRyGrcMo44Z
레주! 어케되가고있어???
이름없음 2021/11/17 14:49:14 ID : 61xu5V9eMp9
헉 그간 못쓰고 있었네. 지금 갑자기 일이 바빠서 못하고 있는 상황ㅠㅠ!!! 근데 나는 1일부터 할거라 1월부터 할지 12월부터 할지 정하는 중이야~~!
이름없음 2021/11/17 18:50:14 ID : rfbwmtxRwk4
물은 증발하니깐
이름없음 2021/11/22 11:39:12 ID : 61xu5V9eMp9
안녕레더들 근황을 말해주려고 왔어
이름없음 2021/11/22 11:40:17 ID : 61xu5V9eMp9
일단 인형은 몇개 더 만들었는데 그냥 사려고해서 주문해서 기다리는 중이고
이름없음 2021/11/22 11:40:42 ID : 61xu5V9eMp9
그 인형에게 입혀드릴 옷을 만드는 중인데 사이즈를 모르겠어서 일단 만들고는 있어
이름없음 2021/11/22 11:42:33 ID : 61xu5V9eMp9
손재주가 좋은 친구에게 주문했어..^^
이름없음 2021/11/22 11:44:13 ID : 61xu5V9eMp9
친구도 예전에 스레딕했는데 내 이야기 듣더니 미친거냐고 하면서 일단 받아는 주더라 실수로라도 저주비슷한거 받은 느낌 들면 나를 없애버리겠대 이게 10년의 우정이라는 거겠지...^^?
이름없음 2021/11/22 11:45:13 ID : 61xu5V9eMp9
그리고 일단 많은 털실을 다 써서 사러가려함 주말내내 만지작했더니 다 만들어서 근데 인형 다 망해서 그냥 목도리나 여러개 만들었어
이름없음 2021/11/24 23:18:51 ID : Y9Bthe46oY9
우와.. 신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 종종 후기 알려줘!!
이름없음 2021/11/25 01:24:07 ID : kpSMlvcsqi2
나도 해보고 싶어진다,,,
이름없음 2021/11/25 16:57:54 ID : 61xu5V9eMp9
나랑 하자 사이버로 어때
이름없음 2021/11/25 16:58:11 ID : 61xu5V9eMp9
인형이 좀 오래걸린다는 말을 들었다
이름없음 2021/11/25 16:59:13 ID : 61xu5V9eMp9
얼마뒤면 12월.. 귀신의 저주일까 계속 요즘들어 입고 온 옷이 찢어진다 하지만 내게는 돈과 옷가게가 있지
이름없음 2021/11/25 16:59:40 ID : 61xu5V9eMp9
낡은거 아님 ㄹㅇ.....
이름없음 2021/11/25 16:59:56 ID : 61xu5V9eMp9
근데 이건 신이라기보다는 내 부주의같아 넘기겠다
이름없음 2021/11/25 17:00:30 ID : 61xu5V9eMp9
털실로 목도리를 짜기 며칠 드디어!!!! 멀쩡하게 만들어는 진다
이름없음 2021/11/25 17:01:41 ID : 61xu5V9eMp9
그리고 못온 이유가 있었어 들어봐봐
이름없음 2021/11/25 17:02:53 ID : 61xu5V9eMp9
때는 22일 오후 실수로 가방에 먹으려고 길에서 산 토스트를 넣었다 잊고 룰루랄라 집을가니 이게 무슨일? 소스가 온 가방에 다 치덕거렸다
이름없음 2021/11/25 17:03:38 ID : 61xu5V9eMp9
에이쒸 빨아야겠네 하고 ㅎㅎㅎ 하면서 물건을 다 빼서 닦고 (분명 다 뺏다고 생각했다) 물에 담구고 밥을 먹었다
이름없음 2021/11/25 17:04:42 ID : 61xu5V9eMp9
그리고 밟아빨아야 겠지 해서 밟는 순간 무언가 밟히더라 매우 작은 주머니에 평소 내가 무서워서 들고다니는 소금과 팥, 복숭아나무로 만들어진 키링, 그리고.... 일본에서 사온 이나리신님의 오마모리 부적이었다..^^
이름없음 2021/11/25 17:05:14 ID : 61xu5V9eMp9
악ㄱ!!!! 하며 놀라서 소리지름 + 부적 다시 물에 떨어트림 + 주우려다 밟음
이름없음 2021/11/25 17:05:37 ID : 61xu5V9eMp9
오싹해져서 일단 가방 다 빨고 하하... 실수인데 괜찮겠지? 한 순간
이름없음 2021/11/25 17:06:12 ID : 61xu5V9eMp9
건든적없는 옷걸이가 내 머리위로 빡 떨어져서 내개 고통을 선사했다
이름없음 2021/11/25 17:06:55 ID : 61xu5V9eMp9
스레드에 미친 나였기에 이거 소재로 쓸까 하다가 저주받을까 셔발이면서 일단 마트로 달려가 유부초밥을 사려했다
이름없음 2021/11/25 17:07:54 ID : 61xu5V9eMp9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집 근처의 편의점에서는 유부초밥을 팔고있어 일단 편의점 3군데를 돌아다녔고 내가 다 단골이라 안 팔리고 이 시간에 분명히 있는, 악! 하면서 넘어지는것을 각 편의점에서 보고 나오면서 했다..^^
이름없음 2021/11/25 17:08:53 ID : 61xu5V9eMp9
음 이거 분명 지금 스레딕에 쓰면 존나 재미있겠지만 인생 끝날거같으니 자중하자 싶어 마트로 가서 유부초밥 즉석밥 등등을 사서 집으로 향했고 너무 늦어서 직장을 가야하기에 잤다
이름없음 2021/11/25 17:09:35 ID : 61xu5V9eMp9
죄송합니다 내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빌고 잤다 그리고 다음날 부적을 꺼내고 떨어트린 손과 밟은 발목을 삐었다 살짝 삐었는데 엄청 아팠다
이름없음 2021/11/25 17:10:03 ID : 61xu5V9eMp9
점심먹으러 가는데 차도쪽으로 아슬하게 2번 넘어졌다 난 매우 많이 조심했다
이름없음 2021/11/25 17:10:40 ID : 61xu5V9eMp9
그리고 잘못했다고요 목도리 아ㅏ 같이 만들어준다고!! 하면서 다시 기도했고 집가서 유부초밥 바치니 손목이 괜찮아졌다
이름없음 2021/11/25 17:12:36 ID : 61xu5V9eMp9
그리고 24일 어제 내내 발목은 아프다가 점심시간에 밥도 안 먹고 겨우 완성했는데 정확히 30분뒤에 발목이 멀쩡해졌다.... 집에 다이소에서 산 키즈네인형(붉은여우) 에 부적 매달고 목도리 둘러주고 하루에 두번 기도드리고 간식을 바치는 중...
이름없음 2021/11/25 17:12:59 ID : 61xu5V9eMp9
그래서 떠오른건데 설마 나 이거 신만들기 그만둘때 이지랄나면 어쩌지
이름없음 2021/11/25 17:13:15 ID : 61xu5V9eMp9
흨ㅋㅋㅋ큐ㅠㅠ 살려줘 레더들
이름없음 2021/11/25 17:15:58 ID : k6Y2smMmFh9
감히 부적은 못 찍고 유부랑 목도리임.. ㅋㅋㅋ큐ㅠ
이름없음 2021/11/25 17:17:23 ID : 61xu5V9eMp9
유부초밥 그 후리카케같은거 하나 사와서 저렇게 플레이팅하고 편의점에서 틱톡젤리랑 집에있는 5엔, 1엔, 그리고 폴라라는 박하향 캔디 일케 올려놓았었음...ㅋㅋ큐ㅠㅠ
이름없음 2021/11/25 17:18:00 ID : 61xu5V9eMp9
젤리 샀는데 복숭아... 괜찮나?!!? 하고 있다가 신인데 괜찮겠지 해서 넘김
이름없음 2021/11/25 17:18:33 ID : 61xu5V9eMp9
나 원래 진짜 안 넘어지는데 이번에 넘어질거 다 넘어진듯.... 하,,,...
이름없음 2021/11/25 17:18:53 ID : binU59hhuk4
만들어서 좋은 점은 없어??
이름없음 2021/11/25 17:19:17 ID : 61xu5V9eMp9
어제랑 오늘 아침에 출근 전 전날에 드린 음식 치우고 과자같은거 올리는중임
이름없음 2021/11/25 17:20:32 ID : 61xu5V9eMp9
개랑 이나리님은 상성 안 좋다는 엄마의 첫째딸 의견을 듣고 나 머리정도 선반쪽에 올려둠.. ^^
이름없음 2021/11/25 17:20:46 ID : 61xu5V9eMp9
어떤거?
이름없음 2021/11/25 17:26:25 ID : 61xu5V9eMp9
근데 진짜 어이없는건 아스팔트에서 맨다리로(원피스입었었음) 주욱 긁혔는데 생채기가 하나도 없었어 이걸 그때 찍었었어야해
이름없음 2021/11/25 17:29:40 ID : k6Y2smMmFh9
그래서 생각했던거 참.... 고상하게도 벌주시네
이름없음 2021/11/25 19:55:15 ID : binU59hhuk4
그러니까 신님께 무언갈 부탁하면 들어준다거나 그런거
이름없음 2021/11/25 21:03:37 ID : HyIIMrz89s9
저거 신님한테 받친 거얌?
이름없음 2021/11/25 22:26:51 ID : k6Y2smMmFh9
아마 없을껄, 있어도 못해도 10년은 더 지나야 힘이 생기지 않으실까...??? 아주 자아아아악은
이름없음 2021/11/25 22:27:15 ID : k6Y2smMmFh9
응ㅇ... 저기에서 4개 빼서
이름없음 2021/11/26 20:15:35 ID : By5dU3XvveH
어때? 지금은
이름없음 2021/11/27 01:06:06 ID : p84HvjvzO65
어...음... 그런데 굉장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장소가 어디든 어디를 향해 기도를 올리든 잘 못걸리면 그 근처에서 스레주 기도올리는거 호시탐탐 기운만 빼먹으려는 귀신도 있지않을까..? 보니까 그걸 노리고 하는 것도 같은데 그러다 정말 나중에 스레주가 그만두려고 해도 못 그만두도록 괴롭히면 어떡해..? 결국 귀신이 가장 필요로 하는건 기운&기인데 스레주가 직접 만든거든 뭐든간에 스레주의 정성이 들어갔다면 조금이라도 스레주의 기운이 담겨있을텐데 지금은 아직 미약할지라도 나중에 스레주에게 위해를 가할 정도로 기세등등해지면 누가 스레주를 보호해줘... 초치는거 알고있는데 죽은 무언가를 대상으로 한다길래 걱정되서 레스달아.. 결국 살다가 세상을 떠난 무언가는 귀신이고 가야할 곳 안가면 미련남은 잡귀일 뿐이고.. 기도를 올려도 말라비틀어진 버섯에서 싱싱한 독버섯이 될 뿐인걸..
이름없음 2021/11/27 11:04:27 ID : cq0moMnSK4Z
이거 보니까 일본 전설 중에 부자신 거지신 생각난다 거지신이 신 행세 하며 가난한 집에서 하루 한끼씩 얻어먹다가 부자신이 신자리?같은거 뻇으려고 할떄 거지신이 밥 얻어먹은걸 대가로 집 지켜낸거 근데 그때는 진짜 성주신이어서 그런거긴한데 지금은 성주신이나 조상신이 아니라 잡귀가 들어와서 악귀가 될 수 있음...
이름없음 2021/11/27 12:23:42 ID : jvyE2slxzPf
레주 온제ㅘ !!!
이름없음 2021/11/27 12:47:39 ID : MrwK41u9BwN
왔어.. 왔다구ㅠ!
이름없음 2021/11/27 12:48:15 ID : MrwK41u9BwN
우리 이걸로 하면 어떨까 한손에 확 들어오고 귀엽다
이름없음 2021/11/27 12:48:42 ID : MrwK41u9BwN
단점 본드??? 페인트??? 냄새가 엄청나다..
이름없음 2021/11/27 12:48:52 ID : MrwK41u9BwN
말짱함
이름없음 2021/11/27 12:50:07 ID : MrwK41u9BwN
어ㅓ 으른들이 고수레 하면서 산에 음식 던지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안 될까..?? 너무 어렵다 그렇게 하니까 괜찮아괜찮아
이름없음 2021/11/27 12:50:14 ID : MrwK41u9BwN
레더들 돈마이 걱정마
이름없음 2021/11/27 12:51:13 ID : MrwK41u9BwN
근데 뭘 여기 와도 제사를 드려야 하루 일과처럼 쓰징 지금은 잡담밖에 못하는거 알잖어
이름없음 2021/12/01 12:49:58 ID : 61xu5V9eMp9
안녕 오랜만에 온 레주라고해 이렇게 글을 쓴 이유를 말하려구
이름없음 2021/12/01 12:50:29 ID : 61xu5V9eMp9
친구가 좀 멀리 살아서 택배로 보내줬는데 집에 있는 혈육이 뜯어서 강아지꺼인줄 알고 줬고 지금 너무 좋아해서 망했다는..^ㅠ^
이름없음 2021/12/01 12:51:58 ID : 61xu5V9eMp9
갱얼쥐... 후.. 인생...^^
이름없음 2021/12/01 13:03:36 ID : gmMqja642Fj
그래서 후보를 데려왓어 아이디어스에서 살거임..두번째는 도자기인형...
이름없음 2021/12/01 13:05:08 ID : 61xu5V9eMp9
후..^^ 첫번쨰 인형같은게 필요한데 뭐라고 해야 나오는지 모르겠다
이름없음 2021/12/01 14:03:30 ID : 1wreY9tcmsi
3번 너모 귀엽고..
이름없음 2021/12/01 14:06:46 ID : gmMqja642Fj
아마 귀신이니까 인간이 생각하는 귀신모양의 인형을... 저걸 사야겠군
이름없음 2021/12/01 19:36:28 ID : 9hgjhaoK0pW
아니ㅋㅋ1번2번 왜 이렇게 삐쩍 말라 비틀어진 느낌인거야ㅋㅋㅋㅋㅜㅜ
이름없음 2021/12/02 10:35:17 ID : 61xu5V9eMp9
귀엽잖어.... 아냐?
이름없음 2021/12/02 10:35:54 ID : 61xu5V9eMp9
주문은 아직 못함... 계속 인형 좀 보다가 살듯??
이름없음 2021/12/02 10:38:00 ID : 61xu5V9eMp9
동물 모양으로 안 사려는 이유 1. 특정 동물의 혼만 들어올 것 같다.. 2. 강아지가 가져버릴것같다..
이름없음 2021/12/02 10:43:28 ID : gmMqja642Fj
오 좋은거 찾음 몸이 될 인형이랑 옷 머리카락 만들수있는 재료 오는거임 이거 사서 옷은 빼고 머리카락... 붙여줘야하나? 대머리일수도 있으니 패스 눈이랑 입만 그려서 쓸까??? 작이서 괜찮을듯
이름없음 2021/12/02 10:44:05 ID : gmMqja642Fj
7cm×10cm 정도라는데
이름없음 2021/12/02 10:47:04 ID : 61xu5V9eMp9
이렇게 사려니 생각하는거 그냥 도안을 프린트하고 천 잘라서 만드는게 나을까 하는 생각.. 저번은 그냥 대충 자르고 만들었는데 흠 근데 중요한건 솜이 없다 다이소에서 파나 아니면 털실 남은것중에 못쓰는거 걍 넣을듯 근데 그게 붉은색이라 터지면 무서울거같다
이름없음 2021/12/02 10:49:53 ID : 61xu5V9eMp9
참 뭐하나 쉬운게 없군..!!! 레더들 내게 아이디어를 줘 참고로 주말이면 그 저금통같은 통이 있거든? 거기에 동전 넣으면서 빨리 신돼ㅐ라 하고 빌거임 절할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하나님이라는 신도 일단 서양분이신데 있는거보면 외국인 영혼도 그냥 있지 않을까 해서 합장을 하기로 했다...^^ 그것도 힘들더라 아침마다 꾸준히 하는게 관건이기는 함 현재 이나리님께 인사 드리면서 출근하는데 시간업어 죽겠는데!! 하면서도 투덜거려서
이름없음 2021/12/02 10:51:01 ID : 61xu5V9eMp9
꼭 절을 할 필요가 있을까 스님이 만약 다리가 부러지면 절을 하실까 안하실거아님 나도 다리를 자주 다치니 그저 기도만 드리기로 했다..^^ 우리 신님은(아마도) 멋져..^^!!!!!!
이름없음 2021/12/02 10:52:46 ID : 61xu5V9eMp9
지금 시킬까말까 고민하는 이유가 강아지가 내가 만든 인형이나 털공은 안 가지고 놀면서어제 내 인형 +우리집 강아지 공 가지고 놀라고 만들어준거는 환장해서 그냥 내가 싫은게 아닐까 싶음 그래서 인형을 지키려면 내가 만들어야 하나 솔직히 내 돈으로 사는 남의 정성이 들어간 인형도 내 피와땀이 들어간(아님) 돈이 들어간건데 ㅇㅁㅇ...
이름없음 2021/12/02 10:56:48 ID : 61xu5V9eMp9
이거에서 두번째 도자기모형인데 나 처음에 보고 옛날 문방구에서 팔던 무슨 살짝 고무?? 같은 질감에 안에 무슨 흰 가루가 차있어서 만질때 살짝 뽀득이는 그 가루 들어간 인형인줄알고 헉 이건 사야해 했는데 도자기여서 슬펐어 ㅠ 하
이름없음 2021/12/02 10:57:54 ID : 61xu5V9eMp9
아 만득이였나 그거같은거인줄 알고
이름없음 2021/12/02 11:12:28 ID : 61xu5V9eMp9
솔직히 이쯤되면 포기하고 싶지만 칼을뽑았으니 무라도 썰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인내하고있음..
이름없음 2021/12/02 13:59:06 ID : 9hgjhaoK0pW
ㅋㅋ레주 너무 귀엽다 잘하고 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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