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레더들, 내가 몇 년 내내 생각하던 게 하나 있는데 궁금해서 해볼까 생각하다가 레더들에게 조언 및 준비물이 필요할지 있다면 무엇일지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등등, 그리고 하게 된다면 얼마나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써내려고 이 글을 작성해. 당장 한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 생각을 좀 끄적일까 싶어, 쓰는 게 좀 늦어진다는 건 감안해줘ㅠㅠ!!!

레주! 어케되가고있어???

헉 그간 못쓰고 있었네. 지금 갑자기 일이 바빠서 못하고 있는 상황ㅠㅠ!!! 근데 나는 1일부터 할거라 1월부터 할지 12월부터 할지 정하는 중이야~~!

>>42 물은 증발하니깐

안녕레더들 근황을 말해주려고 왔어

일단 인형은 몇개 더 만들었는데 그냥 사려고해서 주문해서 기다리는 중이고

그 인형에게 입혀드릴 옷을 만드는 중인데 사이즈를 모르겠어서 일단 만들고는 있어

>>206 손재주가 좋은 친구에게 주문했어..^^

친구도 예전에 스레딕했는데 내 이야기 듣더니 미친거냐고 하면서 일단 받아는 주더라 실수로라도 저주비슷한거 받은 느낌 들면 나를 없애버리겠대 이게 10년의 우정이라는 거겠지...^^?

그리고 일단 많은 털실을 다 써서 사러가려함 주말내내 만지작했더니 다 만들어서 근데 인형 다 망해서 그냥 목도리나 여러개 만들었어

우와.. 신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 종종 후기 알려줘!!

나도 해보고 싶어진다,,,

>>212 나랑 하자 사이버로 어때

인형이 좀 오래걸린다는 말을 들었다

얼마뒤면 12월.. 귀신의 저주일까 계속 요즘들어 입고 온 옷이 찢어진다 하지만 내게는 돈과 옷가게가 있지

낡은거 아님 ㄹㅇ.....

근데 이건 신이라기보다는 내 부주의같아 넘기겠다

털실로 목도리를 짜기 며칠 드디어!!!! 멀쩡하게 만들어는 진다

그리고 못온 이유가 있었어 들어봐봐

때는 22일 오후 실수로 가방에 먹으려고 길에서 산 토스트를 넣었다 잊고 룰루랄라 집을가니 이게 무슨일? 소스가 온 가방에 다 치덕거렸다

에이쒸 빨아야겠네 하고 ㅎㅎㅎ 하면서 물건을 다 빼서 닦고 (분명 다 뺏다고 생각했다) 물에 담구고 밥을 먹었다

그리고 밟아빨아야 겠지 해서 밟는 순간 무언가 밟히더라 매우 작은 주머니에 평소 내가 무서워서 들고다니는 소금과 팥, 복숭아나무로 만들어진 키링, 그리고.... 일본에서 사온 이나리신님의 오마모리 부적이었다..^^

악ㄱ!!!! 하며 놀라서 소리지름 + 부적 다시 물에 떨어트림 + 주우려다 밟음

오싹해져서 일단 가방 다 빨고 하하... 실수인데 괜찮겠지? 한 순간

건든적없는 옷걸이가 내 머리위로 빡 떨어져서 내개 고통을 선사했다

스레드에 미친 나였기에 이거 소재로 쓸까 하다가 저주받을까 셔발이면서 일단 마트로 달려가 유부초밥을 사려했다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집 근처의 편의점에서는 유부초밥을 팔고있어 일단 편의점 3군데를 돌아다녔고 내가 다 단골이라 안 팔리고 이 시간에 분명히 있는, 악! 하면서 넘어지는것을 각 편의점에서 보고 나오면서 했다..^^

음 이거 분명 지금 스레딕에 쓰면 존나 재미있겠지만 인생 끝날거같으니 자중하자 싶어 마트로 가서 유부초밥 즉석밥 등등을 사서 집으로 향했고 너무 늦어서 직장을 가야하기에 잤다

죄송합니다 내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빌고 잤다 그리고 다음날 부적을 꺼내고 떨어트린 손과 밟은 발목을 삐었다 살짝 삐었는데 엄청 아팠다

점심먹으러 가는데 차도쪽으로 아슬하게 2번 넘어졌다 난 매우 많이 조심했다

그리고 잘못했다고요 목도리 아ㅏ 같이 만들어준다고!! 하면서 다시 기도했고 집가서 유부초밥 바치니 손목이 괜찮아졌다

그리고 24일 어제 내내 발목은 아프다가 점심시간에 밥도 안 먹고 겨우 완성했는데 정확히 30분뒤에 발목이 멀쩡해졌다.... 집에 다이소에서 산 키즈네인형(붉은여우) 에 부적 매달고 목도리 둘러주고 하루에 두번 기도드리고 간식을 바치는 중...

그래서 떠오른건데 설마 나 이거 신만들기 그만둘때 이지랄나면 어쩌지

흨ㅋㅋㅋ큐ㅠㅠ 살려줘 레더들

1637828063657.jpg1637828063657.jpg감히 부적은 못 찍고 유부랑 목도리임.. ㅋㅋㅋ큐ㅠ

유부초밥 그 후리카케같은거 하나 사와서 저렇게 플레이팅하고 편의점에서 틱톡젤리랑 집에있는 5엔, 1엔, 그리고 폴라라는 박하향 캔디 일케 올려놓았었음...ㅋㅋ큐ㅠㅠ

젤리 샀는데 복숭아... 괜찮나?!!? 하고 있다가 신인데 괜찮겠지 해서 넘김

나 원래 진짜 안 넘어지는데 이번에 넘어질거 다 넘어진듯.... 하,,,...

만들어서 좋은 점은 없어??

어제랑 오늘 아침에 출근 전 전날에 드린 음식 치우고 과자같은거 올리는중임

개랑 이나리님은 상성 안 좋다는 엄마의 첫째딸 의견을 듣고 나 머리정도 선반쪽에 올려둠.. ^^

근데 진짜 어이없는건 아스팔트에서 맨다리로(원피스입었었음) 주욱 긁혔는데 생채기가 하나도 없었어 이걸 그때 찍었었어야해

그래서 생각했던거 참.... 고상하게도 벌주시네

>>242 그러니까 신님께 무언갈 부탁하면 들어준다거나 그런거

저거 신님한테 받친 거얌?

>>245 아마 없을껄, 있어도 못해도 10년은 더 지나야 힘이 생기지 않으실까...??? 아주 자아아아악은

>>246 응ㅇ... 저기에서 4개 빼서

어...음... 그런데 굉장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장소가 어디든 어디를 향해 기도를 올리든 잘 못걸리면 그 근처에서 스레주 기도올리는거 호시탐탐 기운만 빼먹으려는 귀신도 있지않을까..? 보니까 그걸 노리고 하는 것도 같은데 그러다 정말 나중에 스레주가 그만두려고 해도 못 그만두도록 괴롭히면 어떡해..? 결국 귀신이 가장 필요로 하는건 기운&기인데 스레주가 직접 만든거든 뭐든간에 스레주의 정성이 들어갔다면 조금이라도 스레주의 기운이 담겨있을텐데 지금은 아직 미약할지라도 나중에 스레주에게 위해를 가할 정도로 기세등등해지면 누가 스레주를 보호해줘... 초치는거 알고있는데 죽은 무언가를 대상으로 한다길래 걱정되서 레스달아.. 결국 살다가 세상을 떠난 무언가는 귀신이고 가야할 곳 안가면 미련남은 잡귀일 뿐이고.. 기도를 올려도 말라비틀어진 버섯에서 싱싱한 독버섯이 될 뿐인걸..

>>15 이거 보니까 일본 전설 중에 부자신 거지신 생각난다 거지신이 신 행세 하며 가난한 집에서 하루 한끼씩 얻어먹다가 부자신이 신자리?같은거 뻇으려고 할떄 거지신이 밥 얻어먹은걸 대가로 집 지켜낸거 근데 그때는 진짜 성주신이어서 그런거긴한데 지금은 성주신이나 조상신이 아니라 잡귀가 들어와서 악귀가 될 수 있음...

IMG_1637984878829.jpg우리 이걸로 하면 어떨까 한손에 확 들어오고 귀엽다

단점 본드??? 페인트??? 냄새가 엄청나다..

>>250 어ㅓ 으른들이 고수레 하면서 산에 음식 던지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안 될까..?? 너무 어렵다 그렇게 하니까 >>251 괜찮아괜찮아

레더들 돈마이 걱정마

근데 뭘 여기 와도 제사를 드려야 하루 일과처럼 쓰징 지금은 잡담밖에 못하는거 알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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