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기에 말하는 게 제일 나을 것 같아 (52)
2.학창시절때 가장 짜증났던 담임을 말해보자. (98)
3.고양이좋아하는애들 까스레 (3)
4.국내시장 무시하고 해외시장만 노리는 케이팝 산업 깐다 (6)
5.네이버 웹소설 까는 스레 (102)
6.유튜브 Shorts 영상 깐다 (2)
7.ㅇㄴ 학원 신규 완전 빌런임 (9)
8.오픈채팅 봇 깐다 (4)
9.개빡치네 커뮤운영이너무힘드라 (8)
10.나 진짜 꼬인건가 자기 용돈 이정도면 괜찮냐고 물어보는 스레만 보면 짜증남 (5)
11.픽시브 소설 미움태그 깐다. (8)
12.외모지상주의로 자존감 떨어뜨리는 애들 깐다 (2)
13.인프피 찐따화 깐다 (2)
14.있지....나좀 까줘 (14)
15.집착하는친구 까줘... (3)
16.음식 까는 스레 (5)
17.장난이지만 빡치는 친구들의 장난 적어보자 (19)
18.농ㄷ곰, 햄ㄱ같이 트위터에서 유명한 캐릭터 까스레 (36)
19.주변에 웃음 포인트 이상한 애들 있는 사람 있어?? (12)
20.애들 걱정한다고 아이돌들 규제하는 거 깐다 (1)
1
이름없음
2021/11/11 19:01:55
ID : 61Bf84NyY9y
0
내가 이번 학년 올라와서 사귄 친구 한 명이 있어.
처음부터 착하고 나랑 성향이 꽤 맞는 것 같아서 친구가 된 걸 잘 했다고 생각했어.
공포영화 좋아하는 것도 똑같아서 같이 영화도 몇 번 봤었고.
문제는...얘가 가끔 너무너무 답답하다는 거야. 사회성이 부족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2
이름없음
2021/11/11 19:02:46
ID : 61Bf84NyY9y
0
여러 가지 일이 있었는데, 너무 복잡하고 사소해서 다 말하기도 힘들 것 같아서 최근 몇 개만 써볼게.
3
이름없음
2021/11/11 19:03:54
ID : 61Bf84NyY9y
0
일단, 길을 찾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능력이랑 의사소통하는 능력이 부족해 보인다는 거야.. 나도 딱히 정보력이 빠르고 그런 사람은 아니지만, 가야 할 곳이 있으면 그래도 열심히찾아보고 친구한테도 물어보면서 가거든.
4
이름없음
2021/11/11 19:05:06
ID : 61Bf84NyY9y
0
얘가 나랑 걸어서 10분거리 아파트에 사는데, 내 아파트에서 10분 정도 걷고, 걔 아파트에서는 20분 정도 걸어야 하는 스터디 카페에 같이 가기로 했던 날이었어.
내가 정확히 어디라고 주소를 딱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준 건 아니었지만 그 전날 스터디카페 근처에 어떤 장소가 있다는 걸 하나 하나 설명하면서 말해줬었어.
5
이름없음
2021/11/11 19:05:43
ID : rwK5e2Mo5dS
0
정말 그런 쪽으로 문제가 있는 친구일 수도 있어
6
이름없음
2021/11/11 19:05:50
ID : 61Bf84NyY9y
0
난 같이 만나서 걸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걘 그냥 버스를 타고 싶었나봐. 그리고 나보다 30분 정도 빠르게 출발한 것 같았어. 그래서 나는 알겠다고 하고 걸어갔지.
7
이름없음
2021/11/11 19:06:18
ID : 61Bf84NyY9y
0
정말..?ㅠㅜ ... 좀 걱정되기도 한데 그래도 막 심한 정도는 아니라서....... 하.....가끔 스트레스받아...
8
이름없음
2021/11/11 19:06:53
ID : 61Bf84NyY9y
0
근데 내가 스카에 도착해서 넌 어디 자리에 앉았냐고 물었는데, 자기가 아직도 가고 있다는 거야... 난 진짜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싶어서 어디까지 왔냐고 물었어.
9
이름없음
2021/11/11 19:07:15
ID : 61Bf84NyY9y
0
근데 버스를 타고 싶었는데 버스가 그 쪽으로 가는 게 없는 것 같고 모르겠어서 그냥 걸어오고 있다는 거야...;;;;ㅋㅋㅋㅋㅋ
10
이름없음
2021/11/11 19:07:30
ID : 61Bf84NyY9y
0
그 때 딱 예감이 들더라. 아 얘 지금 다른 체인점 갔구나...
11
이름없음
2021/11/11 19:09:28
ID : 61Bf84NyY9y
0
알고보니까 이 스카가 이번년도 초 쯤에 개장한 곳이라 아직 구글 지도에는 안 올라왔나봐. 네이버 지도에만 올라오고.... 그래서 얜 걸어서 20분 거리인 원래 가려고 했던 스터디 카페를 역 근처에 있는 버스타고 20분 걸리는 데를 간 거야...ㅠㅋㅋㅋㅋ 심지어 걸어서....가고 있던 거야...
12
이름없음
2021/11/11 19:10:24
ID : 61Bf84NyY9y
0
진짜 웃긴 게 뭐냐면, 내가 출발하고 걸어가고 있을 때 얘한테 전화를 했었어. 잘 오고 있나 싶어서, 그리고 같이 통화하면서 걸어가면 동시에 도착했을 때 만나서 갈 수도 있고 그렇잖아? 근데 그걸 안 받았었어 걘.
13
이름없음
2021/11/11 19:11:26
ID : 61Bf84NyY9y
0
내가 진짜...어이가 없는데도 최대한 이성 다잡으면서 아 그럴 수 있었겠다, 내가 주소를 정확히 찍어 줬어야 하는데 미안하다... 너가 걸어가고 있는 그 쪽이면 이 스터디카페 쪽으로 바로 오는 버스가 있는데... 하면서 정보를 또 알려주려고 했어.
14
이름없음
2021/11/11 19:12:23
ID : 61Bf84NyY9y
0
근데 갑자기 "우리 모레에 만나자ㅠㅠ"이런 식으로 대화를 끝내는 거야. 학원을 같이 다니는데 오늘은 스터디 카페 잘못 왔으니까 만나지 말고 모레에 학원에서 만나자 이거지.
15
이름없음
2021/11/11 19:12:42
ID : 61Bf84NyY9y
0
순간 빈정이 팍 상해서 바로 휴대폰 덮고 인강을 엄청 집중하고 보고 있었다?
16
이름없음
2021/11/11 19:13:03
ID : 61Bf84NyY9y
0
한 시간 정도 지났으려나... 누가 내 등을 툭툭 치는 거야.
17
이름없음
2021/11/11 19:13:40
ID : 61Bf84NyY9y
0
알고보니까 걘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ㅠㅠㅠㅋㅋㅋ 지 혼자서 걸어가고 있던 곳이 역 근처니까 그 역으로 들어가서 지하철 탄 다음 마을버스까지 타고 여기까지 왔던 거였어...
18
이름없음
2021/11/11 19:14:25
ID : 61Bf84NyY9y
0
아니 내가 바로 오는 버스를 말해줄 수도 있었는데 그건 물어보지도 않고 모레에 만나자 이런 말 해 놓고선... 지가 그냥 혼자서 찾아온 거였던 거야. 아쉬워서.
19
이름없음
2021/11/11 19:15:13
ID : 61Bf84NyY9y
0
그 날 한 두 시간을 걸었대. 지가.... 그럴 만도 하지. 그 먼 거리를 걸었으니까. 그래서 하루종일 힘 없고 이래서 같이 밥만 먹고, 들어가서 공부하고, 밥 먹고 들어가서 공부하고, 이러다가 그냥 안녕 하고 헤어졌어.
20
이름없음
2021/11/11 19:15:20
ID : 61Bf84NyY9y
0
이게 첫 번째 일이었어.
21
이름없음
2021/11/11 19:16:40
ID : 61Bf84NyY9y
0
또 다른 게 뭐가 있냐면 뭔가 사람과 약속을 잡을 때 그게 되는 지, 안 되는 지 서로 알려주면서 일정을 잡는 걸 이상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못 해.
22
이름없음
2021/11/11 19:17:42
ID : 61Bf84NyY9y
0
첫 번째로는 줌 약속이었어. 얘랑 나랑 같은 학년 되고서부터 집에서 혼자 공부하고 있으면 외롭거나 딴 짓을 할 수 있으니까, 같이 감시도 해 주고 열심히 하자는 의미로 줌 온라인 회의를 같이 하면서 공부를 꽤 자주 했었어.
23
이름없음
2021/11/11 19:18:46
ID : 61Bf84NyY9y
0
초반엔 약속이 11시면 11시 20분, 30분 이렇게 오는 정도로 좀 늦어서 그냥 바쁜가보다 했어. 근데 점점 약속을 지키지 않고 늦는 시간이 늘어나고, 그러다 심지어는 지가 약속을 해 놓고선 까먹고 자버리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 다른 짓만하고 이런 경우가 생기는 거야 ㅋㅋㅋㅋㅋ
24
이름없음
2021/11/11 19:19:41
ID : 61Bf84NyY9y
0
난 진짜 너무 황당했어. 분명히 학교 끝나기 20분 전 쯤 자기가 오늘 집에 가서 줌 회의를 키겠다고, 들어오라고 해 놓고서는 아무 연락도 없고, 내 톡도 읽지도 않더니 인스타그램 활동이 떠 있고 내 스토리는 읽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25
이름없음
2021/11/11 19:20:28
ID : 61Bf84NyY9y
0
내가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서 그 다음날 바로 학교에서 불러서 말했어. 1교시 끝나고 쉬는 시간에 좀 이따 점심시간에 나랑 대화 좀 할 수 있냐고 물으니까 진짜 하나도 모르는 눈치더라. 자기한테 뭐 화난 거 있냐고 물으면서...
26
이름없음
2021/11/11 19:22:45
ID : 61Bf84NyY9y
0
그렇게 점심시간이 됐고, 내가 걔한테 너랑 싸우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고, 우리가 오래 친한 사이었음 좋겠다고, 넌 나한테 소중한 존재라고 말하면서 약속 시간을 안 지키는 거랑 너가 만든 약속도 안 지키는 게 난 답답하고 서운하다고 말했어.
27
이름없음
2021/11/11 19:23:39
ID : 61Bf84NyY9y
0
도대체, 미안하다는 소리는 필요없을 때는 자주 하면서 그런 타이밍에는 왜 미안하다의 ㅁ자도 안 꺼내는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 알겠다고 하고 집 가서 카톡으로도 내가 약속에 대해 책임감이 없었던 것 같다,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잡은 것 같다 이런 소리를 하더라고.
28
이름없음
2021/11/11 19:23:55
ID : 61Bf84NyY9y
0
그래서 괜찮다고 알겠다고 하고 끝났어.
29
이름없음
2021/11/11 19:24:42
ID : 61Bf84NyY9y
0
두 번째 일은 진짜 엄청 최근에, 어제까지 생긴 일이었는데, 이번 주 주말에 부모님이 여행을 가셔서 내가 친구를 데려와서 파자마파티를 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어.
30
이름없음
2021/11/11 19:25:39
ID : 61Bf84NyY9y
0
그래서 이번 주 월요일부터 좀 답답하긴 해도 나랑 제일 친하고 관심사가 맞는 친구인 걔한테 '이러이러해서 파자마파티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서 그 여부를 알려달라.' 하면서 연락을 했어.
31
이름없음
2021/11/11 19:26:24
ID : 61Bf84NyY9y
0
예상대로 말한 지 하루, 이틀, 모레가 지나도 답이 없더라. 내가 그 한 번 말했던 것도 아니고 날이면 날마다 톡을 보냈었어. 허락 맡아 달라고.
32
이름없음
2021/11/11 19:27:08
ID : 61Bf84NyY9y
0
그럴 때마다 알겠다면서 눈치를 보고 있다고 말을 하는데.....정말.... 눈치는 보는데 십 년이 걸리는 건지, 백 년이 걸리는 건지.....
33
이름없음
2021/11/11 19:27:38
ID : 61Bf84NyY9y
0
너무 답답해서 어제 같이 학원을 갔을 때 말했어. 오늘 밤까지는 꼭 여부 알려달라고.
34
이름없음
2021/11/11 19:27:52
ID : 61Bf84NyY9y
0
그랬더니 지 혼자 ㅅㅂ ㅅㅂ 거리면서 톡이 오더라.
35
이름없음
2021/11/11 19:29:37
ID : 61Bf84NyY9y
0
"아니... 하; 내 오빠가 수능 때문에 이번 주는 안 된다는데..?.? 이해가 안 되네;;", "아우 짜증나 수능 때문에 코로나 걸리면 안 돼서 그런 거라는데 밖에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게 정확하게 얘가 보낸 말들이야.
36
이름없음
2021/11/11 19:30:41
ID : 61Bf84NyY9y
0
뭐라 해야 될까? 그런 기분 알아? 불길한 기분. 뭔가 아닐 것 같고 안 될 것 같은 기분 알지. 난 이걸 화요일부터 계속 느꼈기 때문에, 화는 둘 째 치고 그냥 웃기더라.
37
이름없음
2021/11/11 19:31:14
ID : 61Bf84NyY9y
0
얜 늦게 알려줘서 미안하다 다음엔 꼭 같이 놀자 이런 말 한 마디 없이 그냥 지가 하고 싶은 걸 하다 잠들었어. 난 답으로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보냈고.
38
이름없음
2021/11/11 19:33:09
ID : 61Bf84NyY9y
0
진짜...얘를 볼 때마다 그래도 내 사회성은 괜찮은 편이구나 안도가 될 정도로 너무 답답하고 한심해...........내가 못된 거야?
고등학생이라 친구 사귈 시간도 딱히 없고, 같은 반 같은 학원 친구인 얘가 그나마 제일 관심사까지 맞고 친한 친구인데 요즘에 이런 걸로 점점 스트레스 받아.
39
이름없음
2021/11/11 19:41:42
ID : JTUY03BhwJP
0
읽어봤는데 그냥 둘이 잘 안 맞는 거 같음..
40
이름없음
2021/11/11 19:50:22
ID : i3BfdVhAknw
0
저런 고도를 기다리며에 나올 법한 사람들 있음 나도 좀 저런 편임 보통 사람들이랑은 못어울리는 애들이고 나같은 부류 애들끼리만 어울려 다닐 수 있음. 나같은 부류에서도 잘 안끼워주는 부류. 그냥 운이 안좋았던거지 저런 친구랑 친해졌다는게.
41
이름없음
2021/11/11 20:02:47
ID : 61Bf84NyY9y
0
아 그렇구나... 고마워ㅠ
42
이름없음
2021/11/11 20:03:13
ID : 61Bf84NyY9y
0
그런 거구나.........
43
이름없음
2021/11/11 20:08:06
ID : LhupO1he0sm
0
걍 사회성 떨어지는 친구 아녀?
44
이름없음
2021/11/12 01:53:00
ID : 61Bf84NyY9y
0
그치? 내가 보기에도 좀 그런 것 같아
45
이름없음
2021/11/12 13:06:24
ID : E8mNy47Aklh
0
뭔지알거같아 걍 사회성떨어지는거 맞음
자존심은 쎄서 남한테 쓴소리듣고 미안하다고하기 싫으니까 지 나름대로의 노력(상대입장은 생각X)을 해놓고 '이정도면 내가 잘못한건 다 수습됐겠지? 사과 안해도 되겠지?' 하는거임 스터디카페 상황이 그런듯. 파자마파티 그것도 안된단 소리 하기 민망해서 미루고미루다 먼저 선수쳐서 "하 나도 화났어;; 내잘못은 아니잖아 서운한티 내지마;; "뜻으로 씨발씨발거리면서 화난척하는거고. 시간약속 안지키는건 걍 지가 잘못했는데 한소리들은게 삔또상해서 그냥 갔다가 지도 이건 선넘었지 싶어서 나중에 사과한거같음
46
이름없음
2021/11/12 14:01:50
ID : fQrfeY9zhuq
0
와 파자마파티 일은 내 친구중에도 그런 애 있는데 맨날 말로는 놀자고 하면서 내가 정확한 날짜 물어보면 아 잠만ㅎ 하고 그뒤로 쭉 잠수타거나 딴얘기 하면서 대답 안하려고함ㅋㅋ 차라리 미리 안된다고 하면 깔끔하고 좋잖아 왜 내가 여러번 물어봐야하냐고;;; 딱 말처럼 ‘어쨌든 내 탓은 아니잖아; 나도 개빡쳐ㅜㅜ 다음에 놀자’ 이러는데 다음이란건 절대 없음 이게 계속 반복됨 한두번이 아니니까 개킹받음 맨날 지가 안된다고 해놓고 내가 안놀아준다는둥 쌉소리를 지껄여;; 이런애들이 전날파토나 당일파토도 잘 냄ㄹㅇ
47
이름없음
2021/11/17 09:14:28
ID : 61Bf84NyY9y
0
얘기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공감해준 것 만으로도 속이 시원하네ㅠ 참고로 시간약속 안 지켰을 때도 미안하다는 말은 안 했음. 내가 약속에 대해 책임감이 없던 것 같다 이런 소리만 하고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
이름없음
2021/11/17 09:15:38
ID : 61Bf84NyY9y
0
헐ㅋㅋㅋㅋ...와 진짜 이런 비슷한 애들이 있구나..... 다음이라는 건 절대 없다는 말이 너무 공감됨.... 전날파토 당일파토 개인정 ㅠㅋㅋㅋㅋㅋㅋ
49
이름없음
2021/11/17 09:28:12
ID : q0nyNAoY1cr
0
1. 지도 너무 힘들어서 개인적으로 빡쳤다가 지 혼자 풀고 너 있는 스카에 간 것.
자존심은 세서 내가 이러한 상황에 놓인 것에 레주가 이해를 해야한다 생각해서 사과 안 함.
2. 게으름 걍 게으름 책임감 없음.
3. 뭐라한 것에 그냥 기분이 나쁨. 당시에 걍 회피하고 나중에 또 지 혼자 풀려서 카톡으로 사과 및 반성을 보냄
4. 별로 내키지 않거나 원래 안 되는 상황인데 거절 못해서 그냥 회피
나중엔 회피할 길이 없으니 변명하면서 거절인 거 같음
내가 보기엔 이래
사회성이고 나발이고 예의 없는짓이고 회피성 성격이라 앞으로도 자주 부딪힐듯
레주가 얘가 정말 걱정돼서 엄마?역할이 되주겟다!! 이런 거 아니면 걍 손절 추천...
50
이름없음
2021/11/28 21:55:16
ID : 61Bf84NyY9y
0
읽어줘서 고마워ㅠ 충고 잘 들었어
51
이름없음
2021/11/28 21:57:01
ID : LhupO1he0sm
0
와 와 잠깐ㅋㅋㅋㅋ나 3년동안 고밈하던거 알아냄
내친구준에도 이런애 있었음;;;;;;;;;;;;
52
이름없음
2021/11/29 12:01:24
ID : 46o7xWrummm
0
이야 정리 잘했다. 흔히 답정너라고 하지. 원하는 말을 간접적으로 상대에게 유도하는 버릇같은 거 말이야. 이게 실제로 자기애성 성격장애 전 단계인 나르시스트한테 자주 나타나는 버릇이래. 자기연민이 강한 반면 상대에 대한 공감이 크게 떨어지는 타입이니, 변할거라는 기대는 접는 게 좋을 것 같아. 자기애성 장애는 전문가도 고치기 힘들다고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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