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11/19 21:52:08 ID : GsmHDs02moK 0
일단 썰을 풀어봄
2 이름없음 2021/11/19 21:52:45 ID : GsmHDs02moK 0
얼마 전 알바 도중, 한가한 타이밍에 한 남자가 와서 물음. 자기가 카페 알바에 관심이 있는데 경력직만 뽑고 신입은 잘 뽑지 않는 바닥이란 얘기를 들어서 카페 알바에 대한 질문이나 합격 요령같은 걸 좀 알려주실 수 있겠냐고.
3 이름없음 2021/11/19 21:53:48 ID : GsmHDs02moK 0
난 이게 번따인 줄 알고 존나 좋아함. 솔직히 초록창에 검색만 해도 알바 경험담이 주르륵 나오는 시대에 굳이? 란 생각이 들어서... 내게 관심있어서 번호 딸라고 핑계댄줄알았지
4 이름없음 2021/11/19 21:54:30 ID : i3xClu9s2ml 0
사이비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이상하닼ㅋㅋㅋ 관심있음 면접을 보던가 합격 요령이 어디있어 스벅 들어갈것도 아니고....
5 이름없음 2021/11/19 21:56:06 ID : GsmHDs02moK 0
근데 알고보니 같은학교(대학생임)인거. 학생증도 확인함. 학교랑 카페 있는 지역도 다른데 같은 학교 사람 만난 게 반가워서 번호 교환하고 다음에 같이 커피나 한잔 하자고 말함. 그리고 그저께 학교 앞 카페에 커피 마시러 갔음. 근데 언행이...수상함........
6 이름없음 2021/11/19 21:56:51 ID : GsmHDs02moK 0
ㄹㅇㅋㅋㅋㅋㅋㅋ저 시점에선 번호 따려고 핑계대는 줄 알았지... 근데 내얼굴에 진짜 번따가 올리없단걸 난 잊고있었나봄ㅋㅋㅋㅋㅋ하...
7 이름없음 2021/11/19 21:57:42 ID : bA2LdV89vzU 0
사이비 아니어도 이상한 거 맞는 거 같다 ㅇㄴ 알바에 합격요령 이런게 어딧어 ㅋㅋㅋ
8 이름없음 2021/11/19 21:59:09 ID : GsmHDs02moK 0
일단 내 진로와 전공에 대해 뭔가 엄청... 자세하게 캐물음. 미래 계획이나 공부 얘기나 취업 계획같은거ㅋㅋㅋㅋㅋ만나자마자 그쪽 화제로 쭉 이야기꽃을 피웠음. 약간 응? 했지만 뭐 궁금한 게 많은갑지..했음. 그 사람이 말해준 전공과 내 전공은 약간... 문과와 이과 쪽으로 극과 극인지랔ㅋㅋㅋㅋㅋ 너무 달라서 궁금한가? 했음...여기까지도 그러려니 함
9 이름없음 2021/11/19 22:00:08 ID : GsmHDs02moK 0
ㄹㅇ 어떻게 하게 됐는지랑 할때 힘든 점이나 좋은 점 뭐...그런 거 얘기해달란 투로 기억함ㅋㅋㅋ그래서 그동안 한거 썰풀고 하려 했는데... 나중에 말하겠지만 카페알바에 별로 관심없어보였음 솔직히
10 이름없음 2021/11/19 22:01:25 ID : bA2LdV89vzU 0
그런 건 인터넷에만 쳐도 나오지 않나?? 혹시 종교 얘기 꺼냈음 빼박 사이비 맞는 듯
11 ◆jwHyNBteJXu 2021/11/19 22:03:24 ID : GsmHDs02moK 0
그리고 전공과 취업 뭐...그런 얘기를 하던 도중 고민같은 게 있냐고도 물었음. 여기서도 응? 했음. 고민! 마음의 빈틈! 이거 파고들어서 사람들 꼬시는 게 사이비의 주요 업무 중 하나잖음ㅋㅋㅋㅋㅋ그래도 뭐 그래... 고민 물을 수 있지... 했음. 무계획충인 내겐 진로 얘기는 그저 잔소리로 들렸고ㅋㅋㅋㅋㅋ 화제도 넘기고 싶어서 그냥 지금 집안 사정 안 좋다고 살짝만 말하고 넘겼는뎈ㅋㅋㅋㅋ이때도 좀 쎄했다... 아무리 대화 흐름 타고 나오는거라지만 갑자기? 싶었거든ㅋㅋㅋㅋㅋ
12 이름없음 2021/11/19 22:07:03 ID : GsmHDs02moK 0
그치??? 이 얘기도 해야겠다. 그 사람이 자긴 목사 아들에 모태신앙이고 타 종교는 그 종교대로 존중한다는 얘길 했었음. 기숙사 얘기>자취 얘기>목사아들이라 부모님이 너무 잡아서 힘들단 얘기>종교 얘기로 건너가다 그랬음. 그래서 아맞다 제가 전에 도믿맨들한테 끌려가서 제사 지냈었는데욬ㅋㅋㅋㅋ하고 썰 푸니까 아 대순...? 하고 그 단체 이름 한방에 나옴. 뭐... 목사 아들이면 종교판에 대해 잘 아니까 그럴 수 있지~ 하고 생각했는데 하도 의심하다보니 이것도 수상함 그와중 습관적으로 인코를 붙여버렸네... 그렇다치자구
13 이름없음 2021/11/19 22:07:23 ID : upQoHCqjba1 0
그 분 행동이 영... 마치 예전에 나보고 웹툰 공모전 하려고하는데 나를 캐릭터로 넣어도 되냐고 인터뷰 좀 가능하냐던 그 분이랑 비슷한걸? 나 그때 겁나 내가 주인공????주.인.공!!!!!!하면서 흥분하면서 얘기하고 그랬는데 추억이다..
14 이름없음 2021/11/19 22:07:49 ID : dO5U3PcoIGs 0
여러 방법으로 잡는구나.....무서운 사람들
15 이름없음 2021/11/19 22:09:09 ID : bA2LdV89vzU 0
음 근데 저 대순은 딱히 수상하진 않은 것 같다 대순진리교는 도믿맨으로 워낙 유명해서... 근데 일단 카페알바 장단점 이런 거 물어보는 건 ㄹㅇ 의심스럽긴 해
16 이름없음 2021/11/19 22:09:40 ID : rtdBcJO7gkt 0
되게 수상하게 보임. 사이비인지 진짜 평범한 교회인데 포교하는 건지 모르겠다만 뭐가 됐든 목적 있어서 접근한걸로밖에 안 보임.
17 이름없음 2021/11/19 22:09:46 ID : upQoHCqjba1 0
내 말이 사람 겁나 둥실둥실 솜사탕처럼 들뜨게 해놓고 알고보니 둥실둥실 뜨면 낚아채갈라고 그런거여쒀...세상 무섭다..
18 이름없음 2021/11/19 22:10:08 ID : dO5U3PcoIGs 0
그러다가 시간표 얘기를 했는데, 내가 심리 관련으로 듣고 있는 교양이 있었거든. 그래서 심리같은 데 관심 많으신가봐요?? 하길래 그렇다 했지. 난 MBTI와 에니어그램(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인간을 크게 9개 분류로 나누어 성격 형성의 과정을 설명하고 유형을 연구하는 이론) 을 중딩 때부터 덕질한 성격유형론 오따끄라... 근데 MBTI는 최근 유행했으니 그렇다 치는데 에니어는 내 주변에서 덕질하는 사람을 진짜 얼마 못봤단말얔ㅋㅋㅋ근데 이 사람이 먼저 에니어 얘길 꺼내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19 이름없음 2021/11/19 22:11:52 ID : dO5U3PcoIGs 0
ㄹㅇ 번따인가 싶었는데 뭐 이성적으로 관심이 별로...있는것같지도 않음 카페알바 얘기도 안 물었고 그치??? 순수 호감 아님 아무리 봐돜ㅋㅋㅋㅋ애초에 내 뭐가 관심이 있어서 그러냐곸ㅋㅋㅋㅋㅋㅋㅋ나 존못인뎈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정말 순수하게 접근하는 사람들을 의심하게 만드는 모옷된 집단임
20 이름없음 2021/11/19 22:14:36 ID : QrbBe7vzO1a 0
그래서 반가워가지고 어?? 저도 그거 덕질했는데! 파는 사람 얼마 못 봤는데 만나서 반갑네요! 했는데 본인이 에니어 자격증이 있단 거임. 공대생이라 했는데 성격심리이론 자격증을? 뭐 그래 다양하게 관심이 있을 수 있지.. 나도 그러고... 하면서 이것도 그러려니 함. 왠지 그러려니가 너무 많은 것 같은데 아무튼... 근데 에니어그램이 사이비 전도에 상당히 많이 쓰이는 걸 난... 알고 있었단 말이지... 순수한 덕후로서 화가 치밀어오르는 일임
21 이름없음 2021/11/19 22:15:02 ID : bA2LdV89vzU 0
ㅇㄴ 에니어요....? 신천지같은 거 맞는 듯 걔네가 심리 쪽으로 파고들잖아
22 이름없음 2021/11/19 22:16:33 ID : dO5U3PcoIGs 0
그니깤ㅋㅋㅋㅋㅋ긴가민가하다 에니어에서 쎄한 느낌 더 들었음
23 이름없음 2021/11/19 22:18:09 ID : bA2LdV89vzU 0
걍 그 사람 차단해 버려 사이비가 아니고 다른 거였어도 소오올직히 ㅈㄴ 수상 그 자체임
24 이름없음 2021/11/19 22:18:15 ID : dO5U3PcoIGs 0
근데 여기서 한술 더 떠서!! 정식검사 해본 적 있냐 묻는거임. 사실 학교에서 지원해줬을 때 해본적있는데 그땐 기억 안나서 아니라 했거든? 근데 자기가 자격증 있으니 다음에 만날 때 검사지를 들고온단거임ㅋㅋㅋㅋㅋㅋ아니... 설령 진짜 자격이 있어도 유료검사를 그르케 막 뿌리면 검사윤리위반 아녜요? 왜 에니어그램 협회에서 돈받고 테스트지를 파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에바잖앜ㅋㅋㅋㅋㅋ자격증도 있단 사람잌ㅋㅋㅋㅋㅋㅋ
25 이름없음 2021/11/19 22:18:50 ID : dO5U3PcoIGs 0
ㅇㅇㅇ사실 이미 차단했는데 뭔가 찝찝하고 레더들 의견도 듣고 싶어서... 글 올림
26 이름없음 2021/11/19 22:19:21 ID : bA2LdV89vzU 0
잘했으잘했으 이거 보고 감 잡았다 저새끼 신천지네..
27 이름없음 2021/11/19 22:19:50 ID : dO5U3PcoIGs 0
잠만 ㄱㄷ 이따올게!!!
28 이름없음 2021/11/19 22:36:23 ID : 5cGmslAZeLc 0
왔다!! 그리고 서로 성격유형 얘기하다 자기가 아는 사람 중에 나랑 성향이 완전 비슷하고 재밌는 여자사람이 있어서 다음에 만날 때 소개해 준다고, 만나면 잘 맞을 것 같다고 그랬었음ㅋㅋㅋㅋㅋ 여기까지도 사실 큰 의심은 안 했고, 아 친구 많은 인싸라 그렇구나~ 했는데 이것도 생각해 보니 수상함. 아무리 빠르게 친해졌다 해도 며칠 카톡하고 꼴랑 두번 만난 사람을 자기 지인에게 소개해준다고? 싶어서. 그리고 다음 주 수요일에 보자고, 그때 검사지 들고 오고 그 사람도 소개해 준다며 빠빠이~ 하고 헤어짐.
29 이름없음 2021/11/19 22:38:20 ID : u9zaoIFhf87 0
근데 사실 난... 사람을 그르케 의심하는 편이 아니라 여기까지도 그냥 재밌었다~ 하고 있었음. 근데 수상함을 느끼게 된 계기갘ㅋㅋㅋㅋ약속 끝나고 기왕 나온 김에 노래방 갔다가 밥이나 먹으려고 학교 앞 거리를 걷고 있었는데 누가 봐도 종교단체에서 나온 것 같은 여자가 혹시 신천지에 대해 아시나요? 저희가 지금 인식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데요~ 하면서 말을 거는 거임.
30 이름없음 2021/11/19 22:42:06 ID : u9zaoIFhf87 0
그리고 계속 따라오는데다 너무 간절해 보이길래 조금 측은해서 몇 마디 받아주고 갈 길 갔는데... 노래방 가는 길에 어? 하고 쎄한 느낌이 드는 거임. 신천지? 그러고 보니 그 사람이 했던 짓... 완전 사이비가 사람 정보 캐내서 포섭할 때 하는 행동이란 느낌이었는데...? 란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거임. 솔직히 이게 좀 행운이었다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신천지 여자 아녔음 의심도 못하고 지금쯤 카톡하고있었을듯. 쌀쌀맞게 대해서 죄송합니다 초록 후리스 단발여자분... 다음에 만나면 사탕이라도 하나 드릴게요......
31 이름없음 2021/11/19 22:49:46 ID : u9zaoIFhf87 0
그 사람이 한 행동의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보면 이런데 1. 순수하게 카페 알바가 궁금해서 내게 접근했다 > 카페 알바 얘기에 그렇게 관심이 없어보임. 알바 질문은 곁다리고 다른 얘기만 잔뜩 함 2. 내게 관심이 있어 알바 핑계로 만남을 가졌다 > 갑자기 다른 여자사람친구를 소개해 준다고? 뜬금없이 진로나 취업 얘길 캐묻고? 에바임 3. 그냥 친구가 사귀고 싶어 그랬다 > 너무...... 수상함... 단순히 성격이 그래서 그랬대도 미심쩍고 아무 이유 없이 막 취조하듯 개인정보 묻는 게 오히려 더 무섭지 않냐 4. 찐 사이비 > 행동에 아다리가 맞음!! 이란 결론을 내렸음. 논리적이지 못해도 그러려니 해!! 맞는것같다구!!
32 이름없음 2021/11/19 22:52:13 ID : u9zaoIFhf87 0
그래서 하루정도 생각을 하고 좀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 연락 못할것같다고 카톡전번 전부 차단함. 오늘이 내 생일이라고 준 기프티콘도 안받고 그대로 톡방 나옴. 근데 생각해보면... 이 사람 내 알바 장소를 안단 말이지!! 언제 하는지 시간대도 말해줬는데!!
33 이름없음 2021/11/19 22:55:01 ID : u9zaoIFhf87 0
설마...설마 올까? 싶음. 그래도 와서 무슨 일인지 물으면 어떻게 답해야 하지? 그동안 봐온 그 사람 성격상 진짜로 올 것 같단 느낌이 든단 말임. 뭐라고 해야 함? 그냥 종교 얘기는 안 꺼내고 좀 힘든 일이 있어서 누구랑 연락하기 싫다 할까? 그런데 뭐가 힘든지 캐물으면? 집안 문제예요~ 하면 친절한 척 상담해준다며 접근하는 거 아님? 젠장
34 이름없음 2021/11/19 22:55:28 ID : upQoHCqjba1 0
차단 잘해따!!! 오면 그냥 제 주변에서 이런식으로 나쁜일 당했다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고 딱 끊어내자!!
35 이름없음 2021/11/19 22:58:36 ID : u9zaoIFhf87 0
그치!!! 근데 막상 보면 또 뭐라 못할 것 같단 말임...ㅠ 남들에게 얼굴 보고 싫은 소리 하는 걸 잘 못해서 솔직히 자신이 없음... 만약 님 사이비같아서 같이 안 놀래요~해도 사이비 아니라고 극구 부정하며 다시 접근해올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대처법이 약간 막막함. 생사람 잡는 취급할 지도 모른단 생각도 들고... 그러니까 이유를 제대로 말해도 안 말해도 약간 딜레마가 생김. 그 사람 되게 친절하게 구니까 거절하기도 빡셀 것 같고...아오...
36 이름없음 2021/11/19 23:01:42 ID : u9zaoIFhf87 0
그러니까... 만약 다시 만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생각나는 레더들이 있으면 말해줘...... 전에 도믿맨 따라가서 제사 지낸 것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왜 이런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붙을까... 난 내 유들유들하고 말도 잘 받아주는 성격이 좋지만 세상이 이러니 좀더 경계를 세우고 살아야 하나 싶어서 약간 현타옴....ㅠㅠㅠㅠㅠㅠ
37 이름없음 2021/11/19 23:03:29 ID : upQoHCqjba1 0
아 좋은 생각났음!! 그럼 불교 다닌다고 말해보는건 어떰?? 난 신실한 불교 신자이며 스님과 친하다는 어필을 하는거야!! 그러고서 요즘 힘들어서 절에 자주가다보니 연락도 뜸했다고 하고 만약 자기 쪽으로 끌어들이려하면 우리 스님이 너랑 놀지 말래요~ 라는 풍으로 아 예~ 그런데 스님이~ 스님이~ 하면서 소 귀에 경읽기가 어떤것인지 몸소 보여주는거지!! 생글생글 웃으면서 하면 상대방도 답답해서 알아서 포기할거야!!
38 이름없음 2021/11/19 23:04:33 ID : u9zaoIFhf87 0
아무튼 차단한 거 잘한거겠지??? 니네가 봐도 수상하지!!!! 근데 찾아오면어쩌지!!! 이게 고민이야!!!
39 이름없음 2021/11/19 23:05:28 ID : u9zaoIFhf87 0
그...내가 무교라 말했어서 힘들 것 같다만... 저 친구 따라 절에 다니기로 해서요~ 하고 말하는 건 생각해볼게. 고맙다!!!
40 이름없음 2021/11/19 23:09:53 ID : upQoHCqjba1 0
아 먼저 무교라 말했구나..그래 혹시 그 방법으로도 좀 애매하다 싶으면 과제라던가 일이 많아서 시간 안난다고 잡아떼고 엄청 바쁜척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일단 찾아오면 이니까 무슨 사정인지 물으면 회피해 알려주는게 좀 그렇다고 !
41 이름없음 2021/11/19 23:11:01 ID : u9zaoIFhf87 0
그래 그것도 좋겠다!! 그냥 대답 회피하면서 말해줄 수 없으니 말하기 싫다 하면!! 어쩔 수 없겠지!! 만약 찾아오면 여기에 후기 남길게!!
42 이름없음 2021/11/19 23:11:29 ID : upQoHCqjba1 0
그래!! 이겨서와랏!!
43 이름없음 2021/11/20 03:44:25 ID : i3xClu9s2ml 0
성격유형에서 나왔다.... 사이비인거 ㅜㅜ 신종수법이라던데 ㅠㅠ
44 이름없음 2021/11/20 03:46:21 ID : i3xClu9s2ml 0
근데 레주 순하게 생겼다보다ㅠㅠ 나도 지나가다 딱 한 번 잡혔는데 이어폰끼고 있어서 절레절레하고 그냥 갈 길 가는데 손목 잡길래 악!!!!!!!!! 했더니 개도망가던데
45 이름없음 2021/11/20 03:52:41 ID : r808rtg5gmL 0
존나 처음부터 끝까지 신천지 느낌 세게 들음 신천지가 아니더라도 사이비 99퍼다 진짜... 난 교회 다니는데 몇 년 전 수련회 때 신천지 빠졌다가 나온 분의 강연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관련 얘기를 들었는데, 과정이 처음에 친근하게 말 걸기 + 관심 주제 찾아서 얘기 이어나가기 + 다음 약속 은근슬쩍 잡기 + 본인 지인 소개 진짜 딱 이 순서였어 종교가 다르다는 얘기로는 쉽게 안 떨어져나갈 거야 ㅠ
46 이름없음 2021/11/20 04:56:31 ID : 785Wi5Vgi5X 0
그래!!! 화가...나는군.... 당당하면 떳떳한 방법으로 사람을 모으란 말야!! 음침한 놈들!!! ㅋㅋㅋㅋㅋ오늘 친구랑 밥먹다 이 얘기 했더니 같은 말 했어..내가 솔직히 좀 호군데 성격이 생긴거에 드러나나봄 ㅎ...... 근데 놀랍게도 당분간 알바 못나갈것같앜ㅋㅋㅋㅋㅋ불행 중 다행인지도
47 이름없음 2021/11/20 04:58:37 ID : 785Wi5Vgi5X 0
아까 저녁에 버스 계단 오르다가 발목을 크게 접질렸는데, 밤이 되니 엄청나게 부어서 이따 아침에 엑스레이 찍으러 가기로 했엌ㅋㅋㅋㅋㅋ우리 카페는 서빙을 직접 하는데다 2층이라 발목 나가면 못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어도 이번 주는 쉬어야 할 삘이라... 월급 빵꾸나고 아프고 사장님한테도 죄송한 와중 작은 행운이긴 하닼ㅋㅋㅋㅋㅋㅋ찾아왔다가 허탕이나 치라 그래~~~~
48 이름없음 2021/11/20 10:15:21 ID : lg0k7gi7hzh 0
또 오면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고 상담해준다고 하면 진짜 괜찮다고 해 계속 상담해준다하면 레주도 계속 괜찮다고 하고 너무 그런다싶으면 죄송한데 제 개인적인 거라 상담하기도 그렇고 상담안해도 될거같다고 하고 돌려보내 계속 철벽치면 알아서 연락끊겠지뭐 혹시나 스토킹같은거 있으면 신고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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