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꿀잠 자는 사람 깨워서 안마하라느거야 그래서 아침부터하고서 점심먹고서 또하라는거야 그래도 참았지.
근데 내가 안마하면서 턱을 갰어 근데 발로 때리면서 개지말라는거야 그래서 아빠 잠깐 나갔을때 엄마한테 왜 턱개면 안되는거야?
이랬는데 ㅈㄴ 과민반응 하고서 계속 말하다 보니 아빠가 듣게 된거야 근데 아빠가 나보도 ㅈㄴ 싸가지 없다면서 내 머리끄댕이 작고서 안경을 벗기고 뺨을 때렸어.근데 머리 끄댕이를 잡으니가 고개를 숙일수 없잖아 근데 그거가지고 고개 ㅈㄴ 뻗뻗이 들고있다고 그러고 목 꺽어버린다하고 뭐라하고 뺨 여러대 맞고 코피나고 의자로도 때리고 물건 던지고 그래서 엄마가 말려서 멈추고 내방 문닫고서 나들으라고 하는듯이 ㅈㄴ 크게 내 뒷담까 어디서 배워온 깡이냐고 하면서. 그리고서 5분 지나니가 아무일 없다는 듯이 ㅈㄴ 웃고그럼. 진짜 죽고싶다 아빠는 자기 맘에 안들면 때리고 그럼.ㅈㄴ 사소한 실수라도 바로 나한테 욕박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