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차 직장인,,, 6년을 한회사에 다니면서 모든사람들과 대화도 잘하고 일도 잘 처리하는데
딱 한명이 말귀를 존나 못알아 먹고 맨날 헛소리만 빽빽해싸는데
이제는 내가 6년동안 말을 존나 베베꼬아서 ㅈ같이 하는데 다른사람들이 나를 그냥 배려해서 잘 이해해주신걸까..라는 생각이 들정도야...ㅋㅋㅋ....
오늘 있었던일만 해도 내가 설명을 3번씩 해줬는데도 못알아들어서 그냥 입다물었어 대답하기도 싫어서ㅋ
마침 우리팀 팀장님이 그 새끼한테 전화를 해서 설명해주셨거든..ㅋ...
이름없음2022/01/26 16:29:57ID : ii7bvhhy1wl
내가 설명한건 부품코드를 잘못 신청해서 '그쪽'부서에서 없다고 말씀하셨다.
'다른'부서에서 가지고있는게 있다고 하셔서 일단 빌렸고(부품코드는 다른데 부품명은 같은 것이라서 '다른'부서에서는 그걸로 빌려준거임;;)
위에 일들이 다 진행되고 난뒤에 맞는 부품코드를 찾아서 '그쪽'부서에 신청했음
받으면 '다른'부서에 갚을거다,
라고 설명을 했는데
'그쪽'부서에 있는 부품을 왜 '다른'부서에서 빌리냐고 물어봐서 위설명을 3번가량 했는데 못알아 쳐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