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1/31 01:52:55 ID : E2pQljs63U5 0
올해 고삼이고 열심히 해야하는 건 나도 아는데 엄마가 날 걍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려고함 ㅅㅂ 남들은 새벽 댓바람부터 일어나서 하루종일 처박혀서 공부만 하다 새벽 별보면서 오고 그러면서 취미생활도 하고 운동도 해서 몸매도 날씬하고 피부관리도 잘한다는데 도대체 남들 누구??;; 내가 허구한 날 늦게 일어나느냐? 그것도 아님 나 여덟시 반 정말늦어도 아홉시에 깸 이때쯤 밥먹고 세수하고 스카 갔다가 열두시조금 넘어서 들어오는데 요새 너 너무 빠졌다고 함 참고로 나 10월부터 내내 스카 출석도장찍었고 단 하루도 빠진 적 없음 오죽하면 사장님이랑 알바생까지 맨날 온다고 나 알아봄;; ㅋㅋㅋㅋ 엄마가 스카 빠지면 죽는 줄 알아서 여행갔다 밤 열시에 와서 피곤해 쓰러지겠는데도 스카 감 솔직히 엄마가 학창시절에 공부를 안 했어서 그런가 정신력에도 한계가 있단 걸 모르심... 더 이상 머리에 안 들어와서 내일 한다고 해도(대략 순공 9시간 정도 했을 때) 앉아서 더 하라고 하고 나 의지박약 취급함 ㅅㅂ 이거 빼면 정말 좋은 엄만데 이게 너무 큰 단점임 어떻게 못 고칠까? 이러다 수능장 들어가기전에 정신과 먼저 갈 듯 아 참고로 역지사지전법 해봤음 근데 나랑너랑같냐? 넌 학생이잖아 꼬우면 다른부모 찾아보셈 이래서 걍 할말없어짐..
2 이름없음 2022/01/31 17:55:20 ID : IIMlzXBzgkp 0
얼른 수능보고 탈집안 해!
3 이름없음 2022/02/01 01:06:56 ID : 62GpWlu03zO 0
ㄹㅇㅋㅋ본인이 공부 안해봐서 그런거야 우리집안도 그런데 성인 되고 독립 해도 못고침
4 이름없음 2022/02/01 02:19:50 ID : kmsqmK5hunA 0
스레주가 힘든건 맞지만 부모가 공부안했어서 애를 그렇게 닥달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건 ㄹㅇ 편견임.. 본인이 공부 존나 해서 서울대간 울엄빠도 날 공부기계로 만들더라.. 걍 부모성격인거지 어렸을시적 공부랑은 1도 관련 없음.. 스레주도 너무 힘들뎄지만 1년만 버티자 성공하고
5 이름없음 2022/02/01 04:28:44 ID : u4JVbA2GqZb 0
그냥 빼액하는것밖엔 방법이 없다. 어머니가 뭐라하시든 레주가 할 큼만 공부하고 그만둬. 뭐라고하면 지랄 좀 세게 나가봐. 내 생각엔 저런부류의 사람들은 좋게 말하면 안알아먹는것같더라. 근데 이건 역효과의 경우도 잘 생각은 해보고 선택해야할 방법이긴 함. 그리고 해결법과는 별개로 '이것빼고는 좋은사람'인 사람은 대체로 그냥 좋은사람이 아닌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남하고 비교하는것부터가 좀 그렇네. 사람마다 한계점이 다 다른법이거늘. 레주 공부 화이팅하고 원하는 길 걷길바래!
6 이름없음 2022/02/02 17:11:32 ID : bwre1A1xzTW 0
나 레주 아닌데 내 부모님도 그러셔서 공부 해보신분들은 자기가 경험해봤으니까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했어 미안 내 경험에서 나온 편협한시각인듯 …….
7 이름없음 2022/02/02 22:47:51 ID : i5O2pQtwFdu 0
부모님 남들 타령은 솔직히 고칠 수 있는게 아니긴하다ㅋㅋ 학부모들끼리 모이는 자리가 한두개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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