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틱톡 라이브 방송에서 괴담판에 올라온거 (6)
2.귀신이 싫어하는거 뭐있어? (29)
3.꿈 해석좀 해줄 수 있어? (10)
4.우리집에 누가있는것같아 도와줘... 사진 (6)
5.경산 안경공장이 진짜 위험한이유 (368)
6.이거 뭐였을까? 무서워.. (6)
7.제사상을 차릴려고 하는데.. (3)
8.잠들기 전 느낌 (3)
9.★★★나폴리탄 괴담 통합 스레★★★ (7)
10.굿판 본 적 있는데 (2)
11.왜 2024이야? (11)
12.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4)
13.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0)
14.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
15.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
16.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7)
17.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
18.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
19.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
20.혹시 중신동이 있나요? (4)
1
이름없음
2022/03/18 22:48:31
ID : qqrBthgmINz
46
-선서-
스레주는 다시는 러블리한 레더들을 두고 잠수타지 않겠습니다!! 이 스레 다 끝내고 2판도 또 만들고 절대 안떠날거임
외국 잔혹 범죄자들, 연쇄살인범들 이야기 푸는 스레 (레주는 국내 사건들은 잘 모름..)
듣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ex: 제프리 다머, 식인범죄) 전 이야기가 끝난 다음에 신청해조
지금까지 한 이야기들:
1. 인터넷 괴담 떄문에 친구를 죽이려고 한 12살 소녀들
2. 원조 삐에로 연쇄살인마: 존 웨인 게이시
3. 아직도 풀려있는 일본인 식인종 사가와 잇세이
4. 미국이 제일 혐오하는 중년 여성 범죄자 1위로 뽑힌 거튜드 바니스쥬스키의 잔인한 만행
5. 존스타운 사이비 컬트 집단 대학살
6. 미녀 살인마 안제트 라일스
7. 여캠에 미쳐서 가족을 살해한 그랜트 아마토
8. 내기준 최악의 연쇄살인마 '체스보드 킬러'
9. 할로윈을 죽인 남자 ‘캔디맨’
10. 브루클린 뱀파이어 알버트 피시
11. 새크라멘토 뱀파이어 리처드 체이스
12. 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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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없음
2022/03/19 20:28:17
ID : a9tdu8kmmoL
0
추천 스크랩!!
103
이름없음
2022/03/19 21:22:28
ID : rdXxVfasqnU
0
ㅂㄱㅇㅇ
104
이름없음
2022/03/19 21:26:12
ID : qqrBthgmINz
0
고마워 학원 끝났당
그 9살짜리 남자아이의 실종은 결과적으론 존과 관련은 없던걸로 밝혀졌지만 그래도 이제 존이 경찰 레이더 안에 들어간거니까 좋은 뉴스인거지.
105
이름없음
2022/03/19 21:30:11
ID : qqrBthgmINz
0
존이 마지막으로 죽인 피해자는 로버트 파이스트 라는 15살짜리 소년이야. 참고로 이 시점에서 존의 지하실 비스무리한 시체를 숨겨두던 공간은 25구의 시체로 가득 차 있었어. 지붕에 숨기려고 했지만 그러면 시신 분미물이 샐거라고 판단해 피해자들을 강에 버리고 있는 상황이였어.
106
이름없음
2022/03/19 21:33:51
ID : qqrBthgmINz
0
로버트는 약국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막 나오는 길이었어. 로버트의 엄마가 로버트를 데리러 마중을 나오고 있었지. 그날은 로버트 엄마 생신이었대. 로버트는 엄마 자동차에 타서 본인을 기다리고 있는 엄마한테
'약국에서 일하는 도중에 한 남자가 나한테 와서 시급 5달러를 줄테니 내 건설사업에서 공사 일을 해라'
라고 일자리를 제안해준 남자가 있었다며 꿀알바일것 같다고 그 남자와 상의하러 갔다 얼른 오겠다고 했어.
107
이름없음
2022/03/19 21:36:39
ID : pXs1js5V9co
0
ㅂㄱㅇㅇ
108
이름없음
2022/03/19 21:37:46
ID : qqrBthgmINz
0
맞아 일자리를 제안한 남자는 존이었고 로버트의 엄마는 오지 않을 로버트를 기다려. 그날 밤 10시에 존이 본인 집으로 데려가서 평소 수법처럽 수갑을 채워 강간하고 로프로 목을 졸라 로버트를 죽여. 이후 존의 증언에 따르면 로버트는 내내 그리고 본인이 강간하는 와중에도 소리를 지르며 울었다고 해. 그리고 존은 업무 전화를 받으면서 로버트가 침실 바닥에서 질식해 죽도록 내버려둬. 와 정말 쓰면서도 욕이 나온다 희대의 개새끼.
109
이름없음
2022/03/19 21:38:42
ID : qqrBthgmINz
0
아들이 돌아오지 않자 로버트의 부모님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은 본격적으로 조사에 들어가.
110
이름없음
2022/03/19 21:42:07
ID : qqrBthgmINz
0
경찰은 같은 날 같은 시각 존이 로버트가 일하는 약국에 방문한 것을 확인하고 존의 집을 수색해. 존은 그때 뻔뻔하게도 '뒤질태면 뒤져봐라' 하는 태도였다고 해. 경찰이 존의 집을 뒤지자 시신은 존의 말처럼 나오지 않아. 경찰이 존의 집에서 압수한 물건은 게이 포르노, 주사바늘, 18인치 딜도, 수갑, 총기, 밧줄이었어. 희망을 잃은 경찰이 포기하려고 하자 작전에 훈련된 개가 투입되었어.
111
이름없음
2022/03/19 21:43:05
ID : tdCmFjzbyK2
0
로버트의 집에서...??
112
이름없음
2022/03/19 21:45:17
ID : qqrBthgmINz
0
기적적으로 개들은 로버트의 냄새를 존의 자동차 조수석에서 맡았고 '죽음의 냄새' 를 맡았대. 개들은 갓 죽은 시체의 냄새도 분간할 수 있었던 거야. 이렇게 존에게는 로버트 관련 살인 혐의로 기소돼.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지. 경찰이 계속해서 존의 집을 뒤지고 수사를 계속하자 마을에서 실종된 소년들의 물건이 존의 집에서 계속 발견되는거야.
113
이름없음
2022/03/19 21:45:31
ID : lck5Pa8o7y6
0
ㅂㄱㅇㅇ
114
이름없음
2022/03/19 21:45:53
ID : qqrBthgmINz
0
아이고 존ㅋㅋㅋ 미안 수정했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조...
115
이름없음
2022/03/19 21:47:15
ID : qqrBthgmINz
0
웃긴건 수사 과정에서 존네 집에서 누가 맡아도 시체와 응고된 피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경찰이 존에게 냄새에 대해서 아무리 추궁을 해도 존은 계속해서 곰팡이 냄새다, 냉장고가 고장나서 음식이 썩은 냄새다, 라며 부인했다는거야ㅋㅋㅋㅋ
116
이름없음
2022/03/19 21:48:59
ID : qqrBthgmINz
0
하지만 실종된 소년들의 소지품이 존의 집에서 발견된 것 만으로는 존에게 혐의를 씌울 수 없었어. 결국 경찰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일단 존을 마약 소지죄로 체포하기로 해.
117
이름없음
2022/03/19 21:51:07
ID : qqrBthgmINz
0
마약 소지죄도 일단은 죄니까 존에게 변호사가 붙여지잖아? 대가리가 빈 존은 변호사와 회의를 하는 도중 변호사의 책상에 놓인 로버트의 실종 기사를 읽고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이 저지른 일을 모두 자백해버려.
118
이름없음
2022/03/19 21:52:03
ID : s9y1Co0mnBg
0
ㅂㄱㅇㅇ
119
이름없음
2022/03/19 21:54:05
ID : qqrBthgmINz
0
로버트는 본인 입으로 32명의 남자들을 죽였다고 했고 한명 한명 어떻게 살인했는지 설명했는데, 너무 길어서 자백하는 도중 졸기까지 했대. 길어서 졸았던 것도 있겠지만 이 개쓰레기는 자백하면서도 별로 가책을 느끼지도 않았던거지.
120
이름없음
2022/03/19 21:55:42
ID : qqrBthgmINz
0
존같은 경우는 기소된 혐의를 뭐 1급 살인인지 2급 살인인지 처음부터 하나 하나 설명하자면 너무 길어. 하지만 결과적으로 사형선고를 받아.
121
이름없음
2022/03/19 21:57:07
ID : qqrBthgmINz
0
14년동안 death row (사형수들이 사형일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곳) 에 있었고 14년동안 꾸준히 항소를 했지만 그때마다 거절됐다고 해.
122
이름없음
2022/03/19 21:57:31
ID : qqrBthgmINz
0
정말 소름끼치는 거: 존의 마지막 식사는 KFC 치킨이었어...
123
이름없음
2022/03/19 21:57:49
ID : rdO7gqrvzXy
0
내 엉덩이에...!
124
이름없음
2022/03/19 21:58:13
ID : xDtjupQmrhA
0
이건 왜?
125
이름없음
2022/03/19 21:58:48
ID : qqrBthgmINz
0
사형일에 존은 3차례 약물 투여를 받고 마침내 죽어. 존의 마지막 말들이 뭐였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kiss my ass '내 엉덩이에 키스나 해라' 로 추정된대.
126
이름없음
2022/03/19 21:59:45
ID : qqrBthgmINz
0
앞에 설명했다시피 존은 KFC 매장 3군데에서 매니저로 일했고 본인 직원들도 강간하고 죽였거든
127
이름없음
2022/03/19 22:00:27
ID : xDtjupQmrhA
0
ㅇㅎ.. 그냥 치킨이 먹고싶었던게 아닐까 싶긴 하지만
128
이름없음
2022/03/19 22:01:31
ID : qqrBthgmINz
0
좀 그나마 나은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끝내자면 시신이 발견된 피해자들은 하나 하나 전부 제대로 된 장례식이 치뤄졌대.
여기서 유난히 길었던 존 웨인 게이시 이야기는 끝!
(사실 이것도 추리고 추린 거긴 하지만)
129
이름없음
2022/03/19 22:02:18
ID : qqrBthgmINz
0
그랬을 수도... 그치만 그때 다른 치킨 브랜드들도 많았던것도 좀 그렇고 아무리 kfc가 먹고 싶었다 하더라도 일반인이라면 본인 과거를 생각해서 꺼리긴 하지 않았을까..?
130
이름없음
2022/03/20 00:25:13
ID : qqrBthgmINz
0
다음 이야기는 일본 식인종 이세이 사가와 아니면 존스타운 사이비 컬트 집단 자살사건 중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골라줘!!
131
이름없음
2022/03/20 00:31:20
ID : s63VcE2mnxw
0
일본!
132
이름없음
2022/03/20 00:47:19
ID : WmJRzWqrAqj
0
오 나도 식인종이리니까 일본이 더 궁금하네..
133
이름없음
2022/03/20 00:53:45
ID : qqrBthgmINz
0
오킹 이세이 사가와로 결정 내일 봐 레더들
134
이름없음
2022/03/20 01:21:25
ID : a9tdu8kmmoL
0
기대된다!
135
이름없음
2022/03/20 09:15:14
ID : la9By3Wi8mM
0
흥미진진해! 더 풀어줘!
136
이름없음
2022/03/20 10:53:44
ID : dWo3Qq6lyIH
0
나 지금 기대돼서 밥도 세끼밖에 못먹고 잠도 8시간밖에 못자고 있어 책임져
137
이름없음
2022/03/20 11:59:26
ID : JQoHCnUY2nw
0
푹잤네 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138
이름없음
2022/03/20 13:43:37
ID : rdXxVfasqnU
0
ㄹㅇㅋㅋ
너무 재밌다 그거랑은 별개로..
139
이름없음
2022/03/20 15:35:07
ID : qqrBthgmINz
0
3. 아직도 풀려있는 일본인 식인종 사가와 잇세이
*주제가 주제인만큼 잔인하고 징그러운 묘사가 나올 수 있음
140
이름없음
2022/03/20 15:37:49
ID : qqrBthgmINz
0
이야기는 잇세이라는 인간 말종 음식물쓰레기 새끼가 1949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나면서 시작해. 잇세이는 꽤 부유한,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 다른 잔혹범들이나 연쇄살인범들과 달리 평탄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해.
141
이름없음
2022/03/20 15:40:47
ID : rdO4L9fXvxv
0
ㅂㄱㅇㅇ
142
이름없음
2022/03/20 15:40:58
ID : qqrBthgmINz
0
잇세이는 회사 고위직에서 일하는 돈 잘벌어오는 아빠와 평범한 가정주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고 후엔 남동생도 생겼어. 이야기 후반부에 남동생 얘기가 조금 나오니까 기억해두면 좋을거야. 잇세이는 어렸을떄부터 소장에 문제가 생겨서 병을 앓았는데 이 병 때문에 굉장히 비실비실하고 체구가 작았다고 해. 그것때문에 학교에서 놀림을 많이 받았나봐.
143
이름없음
2022/03/20 15:43:17
ID : qqrBthgmINz
0


144
이름없음
2022/03/20 15:46:52
ID : qqrBthgmINz
0
잇세이의 어린 시절 증언에 따르면 본인의 집에서는 성에 대해 굉장히 닫혀있는 분위기였대. 그리고 어렸을때 가끔 삼촌이 집에 놀러오면 삼촌이 어린이들을 '잡아먹는' 괴물인 척 하면서 잇세이랑 동생을 놀아줬다고 하는데 잇세이 말에 의하면 '굉장한 희열' 이었고 이때부터 '사람을 먹는 것' 에 눈을 뜨기 시작했대.
145
이름없음
2022/03/20 15:48:48
ID : qqrBthgmINz
0
잇세이는 어렸을때부터 이상한 짓을 좀 많이 해...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한테 본인의 (검열삭제)를 빨게 한다거나 아이들을 잡아먹는 마녀 이야기가 나오는 헨젤과 그레텔같은 옛날 잔혹동화를 보면서 성적 판타지를 키웠대;
146
이름없음
2022/03/20 15:52:20
ID : qqrBthgmINz
0
잇세이가 학교에 들어가자 또래 학생들은 마르고 작은 조금 다르게 생긴 잇세이를 무시하고 따돌렸다고 해. 잇세이는 학창시절 내내 외톨이로 지내면서 문학에 깊게 빠져들었어. 부잣집에서 태어났으니까 아빠는 잇세이를 많이 지원해줄 수 있었고 졸업 후 잇세이는 파리로 유학을 가.
147
이름없음
2022/03/20 15:58:39
ID : qqrBthgmINz
0
고등학교 시절부터 파리에 유학을 가기로 결심한 시간동안 내내 잇세이는 식인에 재한 환상을 품었고 실제로 고등학생때 이웃 여자의 집에 침입하기도 하지만 아빠 빽으로 없는 일이 되어버려;;
148
이름없음
2022/03/20 16:02:45
ID : qqrBthgmINz
0
아빠 빽으로 유학을 갔다, 돈만으로 유학 간거다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긴 한데 실제로 잇세이는 문학에 소질이 있고 꽤 똑똑한 학생이었대. 나이가 들면서 주변 학생들도 성장을 하니까 잇세이는 따돌림 없이 대학교에 잘 적응하고 친한 친구들도 몇몇 생겨
149
이름없음
2022/03/20 16:04:35
ID : pXs1js5V9co
0
ㅂㄱㅇㅇ
150
이름없음
2022/03/20 16:06:37
ID : qqrBthgmINz
0

151
이름없음
2022/03/20 16:12:42
ID : qqrBthgmINz
0
잇세이는 르네와 학교 밖에서 자주 만났고 고백도 해버려. 하지만 르네는 거절해. 잇세이는 일단 알았다고 하고 그럼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본인 집으로 가서 독일어 공부를 도와달라고 해
152
이름없음
2022/03/20 16:17:08
ID : qqrBthgmINz
0
르네가 잇세이를 등지고 읽어달라는 독일어 시를 읽주고 있던 와중 잇세이는 뒤에서 몰래 총으로 르네의 머리를 쏘려고 대기하고 있었지만 이 바보새끼는 총을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실패해. 르네는 계속 시를 낭송하느라 잇세이가 뒤에서 뭘 하는지도 몰랐대. 그날밤 르네가 떠나고 잇세이는 미친놈처럼 르네가 앉아있던 의자의 냄새를 맡고 의자를 핥았대 (으) 그리고 그때 잇세이는 르네를 죽여서 잡아먹겠다고 결심해
153
이름없음
2022/03/20 16:22:23
ID : Ci8o6kk3Crz
0
ㅂㄱㅇㅇ
154
이름없음
2022/03/20 16:22:27
ID : lck5Pa8o7y6
0
ㅂㄱㅇㅇ!!
155
이름없음
2022/03/20 16:22:51
ID : Ci8o6kk3Crz
0
이야기 진짜 잘 푼다 레주
156
이름없음
2022/03/20 16:26:03
ID : lck5Pa8o7y6
0
ㄹㅇㅠㅜㅠ
157
이름없음
2022/03/20 16:31:09
ID : qqrBthgmINz
0
몇주 뒤 잇세이는 같이 저녁을 먹자며 르네를 본인 집으로 초대하는데 르네가 마시는 음료에 독한 위스키를 타. 르네가 취하자 잇세이는 르네에게 저번에 읽은 시를 다시 읽어달라고 부탁하고 취한 르네가 시를 읽는동안 잇세이는 이번에는 제대로 총을 준비해서 르네의 뒷목을 2번 쏴.
158
이름없음
2022/03/20 16:33:11
ID : qqrBthgmINz
0
진짜 개또라이같은 건 잇세이는 르네가 죽는 모습을 간직하고 싶어서 사전에 미리 르네에게 '시를 낭송하는 니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고 싶다' 고 해서 녹화하는 중이었고 일부러 자기가 르네를 쏴서 죽이는 걸 담고자 했대.
159
이름없음
2022/03/20 16:36:30
ID : qqrBthgmINz
0
르네가 죽은 걸 확인하자 잇세이는 본인이 죽였으면서 심한 패닉에 빠져. 결국 잇세이는 정신을 차린 후 르네를 눕혀놓고 옷을 벗겨. 그리고 어떤 부위부터 먼저 먹을지 고민하다가 엉덩이를 고르고 식칼로 둔부를 자르려고 해. 웃긴건 잇세이는 피를 싫어했다고 하는데 (?????) 르네의 왼쪽 엉덩이는 '심장에 더 가까우니까' 껴려했고 오른쪽 엉덩이를 잘라.
160
이름없음
2022/03/20 16:38:13
ID : qqrBthgmINz
0
하지만 잇세이의 집에 있던 일반 과도나 식칼로는 르네의 살점을 잘 자를 수 없었어. 잇세이는 그래서 나가가지고 '굽은 정육용 칼'을 사와서 르네의 살을 분리해. 크게 얼굴, 엉덩이, 가슴으로 분리했대.
161
이름없음
2022/03/20 16:39:05
ID : pXs1js5V9co
0
ㅅㅂ또라인가
162
이름없음
2022/03/20 16:39:35
ID : s63VcE2mnxw
0
...진짜...이런말도 아까울정도로...병신같다..
163
이름없음
2022/03/20 16:39:42
ID : qqrBthgmINz
0
잇세이는 이렇게 분리한 살점들을 다양한 양념 (식초나 버터, 후추 등) 으로 조리해서 먹어. 실헝했던 거지. 한 인터뷰에서 잇세이는 인육이 '부드럽고 잡내가 없으며 참치회처럼 맛있다' 라고 표현했다고 해.
164
이름없음
2022/03/20 16:40:37
ID : lck5Pa8o7y6
0
으;;; 미친놈이네
165
이름없음
2022/03/20 16:41:33
ID : qqrBthgmINz
0
소름끼치는 건 그렇게 말랑말랑한 부위를 다 뗀 르네의 시체를 가지고 있으면서 밤에 잘때 껴안고 강간했대. 내일이 오면 처리해야 할걸 아니까. 진짜 개또라이 병신새끼
166
이름없음
2022/03/20 16:42:04
ID : rdXxVfasqnU
0
어욱 그 영화 생각남..... 프랑스 영화 중에 식인 영화 <RAW> 라고 있는데 어우 그건 영화지만 이건 실화잖아 으악....
167
이름없음
2022/03/20 16:42:29
ID : rdXxVfasqnU
0
뭐지 이 미친 개또라이는.... 그 상태에서 성교가 가능한거냐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8
이름없음
2022/03/20 16:43:18
ID : qqrBthgmINz
0
하지만 다음날 잇세이는 르네의 시체에서 냄새도 별로 안나고 벌레도 안꼬인걸 알아차려. 그리고는 신나하면서 정육용 전기톱으로 도구를 업그레이드해와;;; 그리고는 르네의 시체를 조각조각 잘라서 꺼내먹으려고 냉동실에 보관해.
169
이름없음
2022/03/20 16:45:22
ID : qqrBthgmINz
0
시체의 부위를 하나하나 자르면서 잇세이는 필름카메라로 본인과 시체의 사진을 찍고 보관해놔. 그리고 드디어 르네의 남은 부분 (뼈라던가...) 를 처리해야겠다고 생각해. 잇세이는 최대한 걸리지 않도록 이를 큰 여행가방에 쑤셔넣어서 동네 공원 강물에 버리려는 작전을 세워.
170
이름없음
2022/03/20 16:48:18
ID : qqrBthgmINz
0
사람들이 없고 한적한 공원을 찾으러 돌아다니는데, 파리에는 유독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쉽게 조용한 공원을 찾을 수 없었어. 잇세이는 결국 택시까지 이용하면서 파리를 떠돌아. 택시 운전사가 잇세이의 여행가방을 트렁크로 옮기는걸 도와주다가 '무겁네요 뭐 여기에 시체라도 들어 있나요? 허허' 라면서 농담을 하는데 잇세이는 그냥 웃어넘겼대.
171
이름없음
2022/03/20 16:49:53
ID : qqrBthgmINz
0
드디어 공원을 하나 찾아서 무거운 여행가방 두짝을 끌고 강가까지 쩔쩔매면서 가는데 이 병신은 '그날따라 하늘에 노을이 예뻐보여서' 잠시 근처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해.
172
이름없음
2022/03/20 16:50:35
ID : s63VcE2mnxw
0
문학소년 모먼트 개킹받고 끔찍하다..
173
이름없음
2022/03/20 16:50:54
ID : qqrBthgmINz
0
그 사이 어느 중년의 남자가 잇세이의 여행가방을 찾고 잇세이에게 본인 여행가방이냐고 여기 가지고 가라고 물어보는데 잇세이는 당황해서 아니라고 대답하고 도망가버려.
174
이름없음
2022/03/20 16:52:31
ID : qqrBthgmINz
0
여행가방과 남겨진 중년의 남자는 가방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해서 가방을 열어보는데... 그 안에서 피에 쩔은 침대시트가 굴러나온거지 (르네의 몸을 침대시트로 감싸서 가방에 넣었나봐) 그리고 아주 크게 "살인이다!!!" 라고 소리를 질러.
175
이름없음
2022/03/20 16:54:29
ID : qqrBthgmINz
0
경찰은 빠르게 현장에 나타났고 시체의 상태, 여행가방, 잇세이가 탄 택시 등을 조사해서 범인인 잇세이를 체포해. 경찰들의 말에 따르면 잇세이는 부인하려 하지도 않았대. 그냥 바로 그자리에서 자백했고 경찰이 왜 이런짓을 했냐고 물어보니까 '고기를 먹고 싶어서' 라고 대답했다고 해.
176
이름없음
2022/03/20 16:56:06
ID : qqrBthgmINz
0
하 그리고 잇세이는 그렇게 재판장에 가는데 역시 잇세이의 금수저 아빠는 가장 비싼 탑티어 변호사를 붙여줬지. 잇세이는 일단 파리 법정에서 정신병원에 죽을때까지 같혀 있으라는 판결을 받아. 이 시점에 르네의 부모님은 (유가족) 그 어떤 미디어에도 등장해서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어.
177
이름없음
2022/03/20 16:56:59
ID : qqrBthgmINz
0
자 이제부터 진짜 빡치는 순간이야
178
이름없음
2022/03/20 16:58:54
ID : qqrBthgmINz
0
잇세이는 일본인이지만 파리에서 범행을 저질렀고 프랑스에서 판결을 받은 거지만 잇세이는 당시 일본인으로서 모든게 적용..? 이 되지 않았어. 어쩔 수 없이 잇세이는 일본으로 강제 이송되고 일본에서도 살인 혐의를 일단은 받아. 하지만 일본과 프랑스 통신 과정에서 프랑스는 일본에게 잇세이의 범행 문서라던거 법정에서 필요한 증거 문서들을 전달해주지 않았고 잇세이는 3심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
179
이름없음
2022/03/20 16:59:40
ID : qqrBthgmINz
0
그리고 일본 정신병원에 몇년 입원해 있다가 퇴원하고 일반 사람처럼 일본에서 살게 돼...
180
이름없음
2022/03/20 17:01:09
ID : qqrBthgmINz
0
미친 인간말종 문학소년 잇세이는 자신의 범행을 받아들이고 자서전과 본인이 저지른 범행에 대한 노골적이고 잔인한 만화책을 출간하면서 엄청난 유명세를 타.
181
이름없음
2022/03/20 17:02:43
ID : qqrBthgmINz
0
참고로 자서전의 이름은 '안개 속에서' 이고 당시 일본에서 어느 정도였냐면 텔레비전에 나오는 건 기본이고 팬덤도 생겼다고 해. 스테이크 광고에도 출연하고 ('여가 스테이크가 제가 먹어본 인육 맛과 비슷해요' 라고 했다고 함) '식인 페티쉬'를 다룬 AV에도 등장하는 등 진짜 온갖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면서 이 유명세를 즐겨.
182
이름없음
2022/03/20 17:04:19
ID : qqrBthgmINz
0
내가 여기서 잇세이의 동생을 기억하라고 했었는데, 이때 잇세이의 동생은 본인의 형에 대해 아주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어. 하지만 그 부정적이라는 반응이 잇세이는 끔찍하다 악마다 이게 아니라 '내가 잇세이보다 더 미친 이상한 병신 정신병자다' 라는 식의 부정적인 반응이야.
183
이름없음
2022/03/20 17:05:00
ID : pXs1js5V9co
0
응...?
184
이름없음
2022/03/20 17:06:02
ID : WmJRzWqrAqj
0
??
185
이름없음
2022/03/20 17:06:15
ID : qqrBthgmINz
0
잇세이가 식인과 살인에 대한 판타지와 가학적인 판타지를 가지고 있었다면 잇세이의 동생은 피학적인, 본인이 '누군가에게 암살당해서 잡아먹혀지면 좋겠다' 라는 판타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해. 그리고 뉴스나 인터뷰 등에서 '왜 형이 관심을 더 받는지 모르겠다', '내가 형보다 더 끔직한 인물이다' 라며 말도 안되는 입장표명을 해;;
186
이름없음
2022/03/20 17:08:21
ID : qqrBthgmINz
0
두 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와 다큐멘터리들이 많이 제작되었는데, 꽤 최근이라 보려면 볼 수 있어 인터넷에 다 나와 하지만 보지 않는걸 추천해 끔직하거든...
187
이름없음
2022/03/20 17:09:30
ID : qqrBthgmINz
0
현재 잇세이는 2013년에 뇌경색으로 신경 손색을 입은 이후 동생네 집에서 투병 생활을 하고 있어
188
이름없음
2022/03/20 17:12:43
ID : qqrBthgmINz
0
여기서 사가와 잇세이 이야기는 끝이야. 정말 이 쓰레기에 대한 욕을 시작하자면 끝도 없을거 같아서 시작도 안할게. 레더들이 대신 부탁해. 하... 암튼 난 이런 범죄자들 심리가 흥미진진하다고 생각해서 안개 속으로라는 그 자서전은 읽어보려고 하는데 만약 읽게 된다면 나중에 어떤지 알려줄게.
189
이름없음
2022/03/20 17:13:03
ID : rdXxVfasqnU
0
형제가 쌍으로 이상하네
190
이름없음
2022/03/20 18:50:52
ID : s63VcE2mnxw
0
아니 나는.. 이게 무슨 고인에 대한 능욕인가 싶음
191
이름없음
2022/03/21 20:36:16
ID : WmJRzWqrAqj
0
레주 언제와? 기다리고있음
192
이름없음
2022/03/22 09:22:02
ID : JQsnWqlxwk6
0
기다려주는 레더들 미안 고딩이라 주중에는 어쩔 수 없이 조금 바빠.. 듣고 싶은 이야기 있으면 말해줘 딱히 없다면 다음 이야기는 미국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중년 여성 1위로 뽑힌 거튜드 바니스쥬스키로 할게
193
이름없음
2022/03/22 15:12:53
ID : XAjcpTU7z9g
0
ㅂㄱㅇㅇ!!
194
이름없음
2022/03/22 16:43:27
ID : yLbBbu9teGp
0
4. 미국이 제일 혐오하는 중년 여성 범죄자 1위로 뽑힌 거튜드 바니스쥬스키의 잔인한 만행
주의: 진짜 진심으로 개빡칠수있음.
195
이름없음
2022/03/22 16:47:02
ID : yLbBbu9teGp
0
거튜드 바니스쥬스키 (가족 이름이 복잡해서 이하 거튜드) 는 1925년 9월 19일 미국 인디애나에서 태어났어. 어린 시절 이야기 중 특히 눈에 띄는 얘기는 11살때 아버지가 죽는걸 눈앞에서 목격했다는 거야. 직접 증언하지는 않았지만 이 사건이 나중에 거튜드의 폭력적인 모습을 끄집어냈을거라고 심리학자들은 보고 있어.
196
이름없음
2022/03/22 16:48:23
ID : yLbBbu9teGp
0
거튜드는 경찰관 남자와 만나 결혼해서 4명의 아이를 가져. 폴라, 존, 스테파니, 마리.
197
이름없음
2022/03/22 16:49:54
ID : yLbBbu9teGp
0
하지만 슬프게도 별로 행복한 가정은 아니었다고 해. 거튜드의 남편은 계속해서 거튜드를 학대했고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때리는 일이 많았대. 10년의 결혼생활 이후 거튜드는 드디어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와.
198
이름없음
2022/03/22 16:52:04
ID : yLbBbu9teGp
0
또 다른 남자랑 재혼하고 (중요하지 않음 별로) 이혼을 또 하고 (이것도 별로 중요하진 않음) 결국 거튜드는 다시 처음 남편이었던 그 경찰남편과 재회해서 두명의 아이를 더 갖게 돼. 셜리와 제임스라는 아이들이었어. 그런데 또!! 경찰남편과 이혼하고 거튜드는 데니스 리 라는 22살짜리 남자와 연애를 시작해.
199
이름없음
2022/03/22 16:53:46
ID : yLbBbu9teGp
0
하지만 데니스 리와 거튜드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는데 거튜드가 출산하자마자 데니스는 바로 튀었고 거튜드는 양육비를 관련해 데니스 리를 소송했지만 져서 아무것도 받아내지 못했어. 그러니까 이 시점에서 거튜드는 아이 7명을 가진 이혼 3번 한 싱글맘이었던거야.
200
이름없음
2022/03/22 16:55:18
ID : yLbBbu9teGp
0
여기까지가 거튜드의 백스토리고 이 이야기랑 관련된 다른 사람을 하나 소개할게
201
이름없음
2022/03/22 16:58:03
ID : yLbBbu9teGp
0
거튜드의 자녀중 한명인 스테파니 기억나지? 스테파니가 학교에서 사귄 친구 중에 실비아 라는 소녀가 있었는데 실비아는 굉장히 불우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아이였어. 거튜드네 집은 적어도 첫번쨰 경찰남편이 주는 양육비로 사치스러운 삶은 아니어도 충분히 먹고 자면서 살고 있었는데 실비아네 집은 정말 찣어지게 가난한 상황이었던거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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