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있어.
내가 사기당해서 점볼려고하는데
그 무당이 나보고 대답해줄 가치가 없다고 걍 흭 나가버림.
아직도 어떨떨하다.
내가 멀 잘못해길래 이러는지 물어도 걍 위에꺼랑 똑같음.
난 정중히 존댓말했는데.
그래서 내가 하소연판에 올렸는데
뇌에 우동사리 낀 레더들이 나보고 주작이다.
돈주고 상담보러온 사람한테 그렇게 무례하게 한다고??
이 레스는 분명 거짓이다 ㅇㅈㄹ 해서 가뜩이나 사기당해서 억울한데
또 무당한테도 어이없게 무시당해서 위로라도 받고싶어서 하소연했는데
무턱대고 날 몰아세우고 증거가져와라 하잖아.
아. 암튼 나처럼 싹아지 없는 무당 본적 있어?
아직도 내가 멀잘못했는지 모르겠네.
물어도 걍 대답해줄가치없다고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