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고 이제 막 친해졌는데 얘가 덜 친했을때 초반에 애들이랑 같이 있는데 자기가 먼저 자기 딸이 레즈면?어떨거냐고 물어보고 자긴 괜찮을거 같다해서 이런거 괜찮아하는?..앤줄 알았는데 친구 두 명을 장난으로 얘들아 괜찮아 ㅇㅇ이는 이런거 상관안써 이런식으로 엮었더니 걔가 막 아니라고..그랬어..근데 어제 나한테 남자 되면?..돼서?..너 꼬시겠다?..이랬어ㅠㅠ 무슨 말을 하고 있었는진 기억이 안나ㅠㅠ 내가 당황하면 그걸 그 당시에는 생각안하고 나중가서 생각해서ㅠㅠ 내가 너무 의미부여 하는거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