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날카롭게 과몰입하는 사람들 많아진 것 같아
본인 지향성 한참 헷갈리고 그래서 헤매는 사람들도 여기 꽤 있을텐데 너무 본인 상황에 대입해서 훈계하듯이 뭐라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여기 유성애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유로맨틱만 있는게 아닐 수 있으니까 너네 맘에 안드는거 봤다고 너무 갈구지마 얘들아.. 나같은 사람들은 저런거 보면 괜히 반쪽짜리 인간 된거 같아서 슬퍼진다고
>>2 사람마다 의견 상황 다 다를텐데 무조건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너 이러는거 한심해보인다~ 이런 뉘앙스로 레스 남기는 사람 보고 좀.. 그렇게 인간을 잘 알면 본인 현생이나 똑바로 살지 커뮤에서 저러고 있을까 싶어짐
>>3 다른 판도 예민한 사람들 유입된 거 때문에 분위기가 나빠졌다는 말 본거 같긴 하다.. 무슨 퀴어가 게이 레즈 바이만 있는 줄 아나 퀴어판 내에서 퀴어 혐오가 왜이리 심한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