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몰랐어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조용해서
근데 주말에 몇번 좀 소리가 나서 그때부터 좀 신경쓰이더라고...
어쩔때는 아침 저녁으로 어쩔때는 대낮에도;;
근데 한번 들리기 시작하니까 어쩔땐 아침저녁으로 어쩔땐 대낮에도 들리는데
그럴 때마다 괜히 내가 눈치보여가지고;;
ㅋㅋㅋㅋ아 그래서 일부러 인기척 내려고 움직인 적도 있다.........ㅋㅋ
글고 자취한지 6갤정도 되니까 확실해지는게
남자 불러서 그걸로 생계 유지하는 사람인가 싶더라고
짜증난다 시끄러워
첫 자취라 잘 모르지만 다 그런진 몰라도 방음이 좀 약해가지고 좀 잘들리거든
새벽에 신경쓰이면 진짜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