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개개인에 대한 반감은 없고 관심조차 없는데(아이돌쪽은 ㅇㅅ 막 유행하던 시기까지 알고있음)
신격화가 너무 심하다고 느낌 스스로 연예인과 자신을 같은 인간에서 분리해서 나는 무수리 쟤는 신 이러고 있으면 현타가 안 오는지.... 자기 인생을 가꾸는 건 중요하지 않나?
연예인은 외모가 뛰어나니까 찬양받는게 당연하고 다른사람들은 못생겼으니까 까일수도 있지 실제로 이런말 하는 놈도 있더라
심지어 취향 아니라고 하거나 실력이나 인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일반인주제에 무슨 신같은 연예인을 평가질하냐 이런 태도 보이는 경우도 있고 일반인 인신공격에 대해 너무 관대함
단순히 노력한다고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라 운, 환경도 따라줘야 해서 다들 갈피를 못 잡고 눈앞에 보이는 외모에만 매달리는 거 같음 그래서 외모로 계급나누고 정신병이 심해지는 듯
학문, 정치, 사업 등 다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데 어린애들이 많다보니 비주얼로 성공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이건 그냥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외모얘기만 하는 인터넷커뮤, 방송 등의 문제도 큼 너무 이런거에만 매몰되어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