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룸메이트 (7)2.그냥 나 사는 이야기 (23)3.나 진짜 너무 힘들다 (4)4.무능한 나 자신이 너무싫다 (3)5.🗑🗑감정 쓰레기통 스레 4🗑🗑 (911)6.삶에 대해 의지, 낙, 열정, 흥미가 안 생겨 (2)7.한두달사이에 자살생각을 다섯번 (1)8.엄마가 자해 자국 보고 그 정도론 안 죽는대 (2)9.시험 ㅈ댓다 (2)10.. (1)11.죽지말라고 말 좀 하고 가줘 (21)12.스토커야 좀만 참아 (2)13.친구가 나 버리고 놀러감 ㅠㅠ (2)14.나만 빼고 다 제자리로 돌아간 느낌이야 (1)15.나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기절해 (4)
최근 들어서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취미였던 것들하는거도 더 잘해야될거같고 앉아있으면 앉아있는데로 뭔가 하면 뭔가 하는데로 스트레스받고 기분이 너무 가라앉아
번아웃인거 같은데 내가 번아웃이 올정도로 열심히 산적도 없는거같아 그냥 전부 화나고 분노조절장애 생긴거같아 올해 고3이라 곧 수능인데 난 뭐하고있는걸까 싶어 미대 준비중인데 미술 다녀오면 공부할 힘도 없고 허리도 너무 아프고
공부를 안해도 실기로만 대학을 갈정도로 잘그리지도 못하는거 같아 썀이 잘그렸다고 칭찬해주셔도 그냥 나 기분 좋으라고 거짓말 하시는거 같아
와씨 나랑 너무 상황이 같아서 충격 먹었어
나도 딱히 방법은 모르겠어 요즘은 숨쉬기도 싫어서 가끔 숨 참아
그래도 주위 애들이 열심히 사니까 나도 정신 차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있기는 한데 포기할까 생각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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