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MBTI에 얘가 E인데 스몰토크 하다가 일주일 정도를 일정 말할 때가 있어. 그때 유독 한숨 쉬듯이 말하다가 갑자기 그런데 '나는 E니까 사실 상관은 없어' 이러는데 뭔가 자기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잘난 척 하는 거 같아. 내가 MBTI 밈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게 재밌어? 이러더니 나랑 인프제랑 천상궁합이래 하면서 말하더니 갑자기 ㅈㄴ좋다고 한 적도 있어. 근데 내가 알기로 얘 주위에 인프제 없는데 갑자기 왜 이러나 싶어. 이게 내가 당시 인프제인 연예인 보고 빠졌던 시기라 그런지 유독 짜증남. 이거 외에도 자기 피알을 나한테 유독 엄청 하는 느낌인데 항상 타인과 비교하고 거기에 나하고 지 친구들 포함 시킬 때마다 그러니까 자기를 인정해주기를 바라는데 왜 저렇게까지 하지?라능 생각만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