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집이 학교랑 좀 멀어서 자전거로 통학해
근데 오는길에 내품안에 반려견이라는 데가 있거든??
진짜 계속 커튼 쳐져 있는데 올 때 보니까 안쳐져 있더라
봤는데 진짜 가관이었어
어떤 아이는 갈비뼈가 진짜 선명하게 보여서 누워있고
아이 둘을 같은 케이지에 두고
나 보고 있을때 한 가족도 있었는데
어머니같으신 분이 강아지 보시면서 "어머 얘 토한다"이러는 거야....
보통 분양받는 곳이 동물 대우 이렇게 안좋아??
진짜 아이들 힘 하나도 없어보이고 이래?
어디 올려야할지 몰라서 여기 올려.....
이름없음2022/09/21 16:09:10ID : Ds1clip86Zf
샵이야? 원래 강아지샵들 말 많았음
이름없음2022/09/21 16:10:42ID : skr84HzSNvA
샵이야
나는 강아지 샵을 몇번 보긴 했는데 이정도로 심한건 처음이라 당황하고 화도 나서 얘기해봤어
이름없음2022/09/21 16:17:54ID : eE02mq6ja1g
펫샵 수준 진짜… 괜히 유기견 유기묘 입양하라는 게 아님ㅠ 가정분양 같은 곳도 말만 가정분양이지 펫샵이 위장한 경우도 있다던데
이름없음2022/09/21 16:21:29ID : Ds1clip86Zf
불쌍해 나도 그래 근데 그런 샵들 지금도 수두룩 천지일걸 나도 웬만하면 강아지 샵들 지나치면 안보려고 노력함 불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