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타 때문에 알바 잘렸어 한 번만 읽어봐주라 (17)
2.인간관계 맺는 거 자체를 피하는 사람 있어? (4)
3.우울증인 친구가 객관적인 충고가 필요해보일때 솔직하게 충고한다vs안한다 (7)
4.할머니한테 뺨 맞았어 (3)
5.나 사촌형때문에 미칠거같은데 어떻게해야할까 (15)
6.내 글 비공개인줄 알았는데, 친구들이 다 봐버렸어. (7)
7.남편과의 갈등 의견이 궁굼해요 (5)
8.그냥 갑자기 우울하거나 짜증날 때 있지 않아???? (2)
9.요즘 정신상태가 이상한데 봐줄사람 (5)
10.친구가 자주 질리는 사람 있어? (9)
11.편식 어떻게 고쳐? (41)
12.고2 고민이요 아니 진짜 너무 답답해요 (2)
13.해명할 이유도없다 (1)
14.뭐가 문제지 (4)
15.어떻게 요즘따라 되는게 하나도 없냐... 위로 좀 부탁해도 될까? (2)
16.슬프거나 화나는 감정 (2)
17.이게 무슨 감정이지 (3)
18.9월에 자살시도를 해봤어 (13)
19.성격안맞는친구와손절한썰 (3)
20.중 2가 할 수 있는 알바 (3)
1
이름없음
2022/10/11 17:59:06
ID : h860k6Y9zhz
0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2학년 여고생입니다.
일단 지금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2학년 학기 초에 친해져서 엄청 가까워지고 항상 같이 다니던 친구 두 명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을 A, B라고 하겠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저 포함 3명이서 다녔었는데, 저희 학교에 좋게 말하자면 외향적인 친구, 나쁘게 말하자면 왔다 갔다 하면서 이 친구 저 친구 찌르고 다니는 그런 얘가 있는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친해 져서 4명이서 토요 방과후 같은 것도 같이 하고 끝나면 밥도 먹고 그랬어요. 여기서 외향적인 친구를 C라고 하겠습니다
근데 저는 좀 천천히 다가와주면서 대해줘야 편함을 느끼는 사람이라서 조금 친해졌다고 자기 속마음을 얘기 하거나 깊은 얘기 하는 걸 좀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인데, C가 친해진지도 얼마 안됐는데 자기가 자해를 한다느니, 정신병원을 호흡 곤란 때문에 간다느니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얘기를 들으면서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듣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C라는 친구는 중학교 때 입이 가벼웠다는 말이 들릴 정도로 자기 얘기 라던지, 남 얘기를 되게 쉽게 하고 다닌다는 말도 들리고 저도 안 친한데 속 얘기를 듣고 학교에서 까지 저희 3명이랑 같이 다니는게 좀 불편해서 A, B한테 “나는 3명이서 다닐 때가 더 좋았어” 라고 말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넘어갔는데, 문제는 오늘 입니다.
저희 학교가 시험이 얼마 안 남아서 거의 다 깔아져있는 상태 였어요. 저랑 A랑 같은 반이라서 그냥 평소 때 처럼 말도 걸고 했는데 많이 피곤해 보이더라구요. 너무 피곤해 보이길래 단 것도 줘보고 말도 걸어보고 했는데 주관적인 생각으로 갑자기 저한테 거리를 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는 말도 잘 걸고 제가 말 걸면 반응도 잘 해주고 그랬는데 말이죠. 그래서 너무 이상하다 싶어서 B한테 혹시 A가 나한테 화난 게 있냐 라고 장난 식으로 물어봤더니 아니? 평소랑 똑같은 것 같은데? 라고 하는 겁니다.
제가 이게 너무 고민이다 보니까 그냥 다른 친구들한테 장난 식으로 말했더니 친구들이 ”C가 주말 동안 얘기 했을 수도 있어. 걔는 그럴 수 있는 얘야“ 이렇게 얘기를 해서 신경도 더 쓰이고.. 공부도 안됩니다ㅠ
이 관계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생각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제가 A한테 기분 나빴던게 있는지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2
이름없음
2022/10/11 19:15:14
ID : tAjjy7thf89
0
물어봐요 그리고 고3되면 공부하느라 친구관계까지 신경 쓸 여력이 안될텐데 그렇게 목 안매도 될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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