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핸놑 (272)
2.기억의 공동묘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1000)
3.💭 (159)
4.삶으로 다시 뛰어오르기 (20)
5.삭제요청 (1)
6.우주에 중심은 없고 모든 별과 별의 사이는 멀어지고 있다 (8)
7.열심히하기싫어 ㅡㅡ2 (19)
8.일기 (1)
9.잠수 (4)
10.나는 내뱉는다. 고로 존재한다. (193)
11.16번째 디스코 (255)
12.高月1 (1000)
13.외로운 발자국 (1000)
14.. (1)
15.. (16)
16.가끔은 네게 말하기도 버거운 날들이 있어서 (153)
17.평범직장인일기 (27)
18.4년 전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왔네🎵 (243)
19.. (24)
20.운동부 파이팅이야 ㅠ (2)
1
이름없음
2022/10/11 23:51:43
ID : 0tvDy0tBusl
2
혹시라도 눈치챘다면 이야기 해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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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없음
2023/06/04 09:41:39
ID : 0tvDy0tBusl
0
나는 너의 한 조각 구성 요소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네게 거리 있는 남이었다.
103
이름없음
2023/06/04 09:43:10
ID : 0tvDy0tBusl
0
한 번도 멀어진 적 없는데도
그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만으로도 멀어진 기분에
내 쓸쓸함을 주체할 수 없게 되었다.
104
이름없음
2023/06/10 17:56:26
ID : 0tvDy0tBusl
0
홀로 말라비틀어져가는 느낌.
105
이름없음
2023/06/10 18:04:29
ID : 0tvDy0tBusl
0
내가 졌다. 정말 분하지만 내가 졌다.
나는 네게 품었던 기대를 대기 중으로 흩날려보냈다.
마음 속 성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너를 들락날락하는 손님의 지위로 내려앉혔고,
그 방은 존재한 적 없는 것처럼 닦아냈다.
비로소 너를 대하는 데 편안해졌다.
106
이름없음
2023/06/10 18:06:02
ID : 0tvDy0tBusl
0
하지만 이걸 사랑이라고 정의해야할지는 잘 모르겠다.
107
이름없음
2023/06/10 18:13:43
ID : 0tvDy0tBusl
0
한 층 가벼워진 마음은 네게 더 크게 집착하지 않는다.
너를 만나지 않더라도 괜찮을 정도로 식었다.
그래서 보고 싶다는 말을 전처럼 하지 않게 되었다.
가지 말라는 말을 전처럼 간절하게 하지 않게 되었다.
너는 이것으로 만족하시는지?
108
이름없음
2023/06/10 18:15:36
ID : 0tvDy0tBusl
0
이게 평범한 사랑이라면 내게는 조금 소중한 친구를 대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
이게 네가 원하는 수준이고, 너와 맞는 수준이라면.
이걸로 네가 편안하다면...
그걸로 될까, 된 걸까
109
이름없음
2023/06/10 18:17:10
ID : 0tvDy0tBusl
0
너야말로 우정을 사랑으로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110
이름없음
2023/06/13 12:57:31
ID : 0tvDy0tBusl
0
우리는 이유 없이 볼 수 있는 사이가 아니야?
111
이름없음
2023/06/13 12:59:01
ID : 0tvDy0tBusl
0
만날 건덕지, 이유가 없다고 네가 말할 때마다 무너지는 기분이다
단지 만나기 위해 만날 사이가 아닌 걸까 우리는.
나만큼 속상하고 내가 그립다고 말해도
그런 네 태도에 매번 상처받고 만다.
112
이름없음
2023/06/13 12:59:42
ID : 0tvDy0tBusl
0
이유는 만드는 거야 바보야
113
이름없음
2023/06/14 12:56:50
ID : cIK2K40mk7f
0
이건 이래서 부담스럽고 저건 저래서 안 되고.
안 되는 것 투성이인 건 너인데 날더러 어떻게 하라는 건지.
114
이름없음
2023/06/19 20:59:22
ID : 8i1dyJXupRv
0
서툴다.
네가 나를 대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늦잖니, 바보야.
115
이름없음
2023/06/20 23:33:04
ID : 0tvDy0tBusl
0
좋아하기 보다는 미안함이.
가득 차 있다기 보다는 텅 빈 마음이.
생기 넘치기 보다는 힘 빠진 느낌이.
행복하다기 보다는 우울함이.
116
이름없음
2023/06/20 23:35:17
ID : 0tvDy0tBusl
0
하루가 멀다 하고 돌아오는 살기 싫은 밤과
내일을 이어나가야 하는 너와
짧은 시간이나마 얘기해서 좋았다고 나를 달래야 하는 마음과
우울함과
무력감과
공허함과
117
이름없음
2023/06/20 23:37:05
ID : 0tvDy0tBusl
0
네게 닿지 않는 말과
끝없이 쏟아지는 빗방울과
무엇을 인내하는지도 모른 채
괴로워하는 나.
118
이름없음
2023/06/20 23:38:52
ID : 0tvDy0tBusl
0
숨쉬고 싶지 않은 채 잠든다.
119
이름없음
2023/06/21 22:00:23
ID : 0tvDy0tBusl
0
살아가고 싶지 않은 연인들의 미래란.
120
이름없음
2023/06/21 22:00:35
ID : 0tvDy0tBusl
0
존재할까?
121
이름없음
2023/06/22 23:43:07
ID : 0tvDy0tBusl
0
끝없는 우울.
끝없는 우울에 잠겨
끝을 바라고 만다.
하지만 도저히 네게 말할 수 없어 이 곳에 남긴다.
122
이름없음
2023/06/22 23:45:24
ID : 0tvDy0tBusl
0
네게 그나마 괜찮은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어서 웃어본다
익숙한 척을 해 본다
하지만 미처 숨기지 못한 네 우울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은,
분명 내가 나약하기 때문이다.
너를 향한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123
이름없음
2023/06/22 23:46:08
ID : 0tvDy0tBusl
0
네게 말하기도 버거운 것들이 쌓여가기만 한다.
124
이름없음
2023/07/19 23:18:21
ID : 0tvDy0tBusl
0
어떻게 생각하니?
125
이름없음
2023/07/27 00:43:31
ID : 0tvDy0tBusl
0
인생은 살아오던 대로 살아가게 된다는 점이 참 잔인한 것 같아.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건 웃으면서 "괜찮다"고 말할 수밖에 없게 된다는 지점이.
126
이름없음
2023/07/27 00:46:01
ID : 0tvDy0tBusl
0
하지만 나는 네게 "괜찮은 아이"로 남고 싶지 않다.
어떻게든 이 꼬인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해서.
127
이름없음
2023/07/27 00:46:16
ID : 0tvDy0tBusl
0
그만큼 지독하게 나는 너와 얽히고 싶어서.
128
이름없음
2023/08/16 23:13:22
ID : 0tvDy0tBusl
0
너도 나에게 말하기 버거운 것들이 있겠지.
129
이름없음
2023/08/16 23:13:38
ID : 0tvDy0tBusl
0
깨달은 순간 서서히 무너져 가는 거야.
130
이름없음
2023/08/27 03:59:26
ID : 0tvDy0tBusl
0
한 시람이 되어야 한다.
너 없이도 지낼 수 있는 한 사람.
131
이름없음
2023/08/27 04:00:43
ID : 0tvDy0tBusl
0
이 사실 하나를 그렇게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
132
이름없음
2023/08/27 04:00:52
ID : 0tvDy0tBusl
0
네가 나를 봐 주었으면 해서...
133
이름없음
2023/08/29 15:06:11
ID : 0tvDy0tBusl
0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날 봐줄 거라고?
좋아해 줄 거라고?
거짓말 하지 마! 네 행동을 봐!
134
이름없음
2023/08/29 15:06:46
ID : 0tvDy0tBusl
0
네 안에 나는 어디 있어?
날 챙기기는 하고 싶어?
그렇게 멋대로 즐겁고 아무것도 모르게 둘 거라면
적어도 같이 걷자고는 하지 말았어야지!
135
이름없음
2023/08/29 15:07:28
ID : 0tvDy0tBusl
0
지친다 진짜...
136
이름없음
2023/09/07 22:29:17
ID : 0tvDy0tBusl
0
담백한 너의 태도에 나는 마음을 접고 만다.
네 좋아함은 어떻게 확신하면 돼?
137
이름없음
2023/09/07 22:36:26
ID : 0tvDy0tBusl
0
사랑을 돌려받을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것 같아
138
이름없음
2023/10/31 22:10:11
ID : 0tvDy0tBusl
0
포기한 만큼, 편안해졌다.
편안해진 만큼, 네가 불편하다.
139
이름없음
2024/01/06 04:17:48
ID : bwrdO04JWji
0
언제나 먼저 말하지 않는 건 너였다.
이런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은 것도 너고, 내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지 않은 것도 너였다.
그런 주제에 이런 사소한 행동에 상처받고 울부짖는 네가 한심해.
140
이름없음
2024/01/06 04:18:46
ID : bwrdO04JWji
0
네가 나를 챙겨 주지 않은 만큼 나도 너를 신경쓰지 않기로 했어.
141
이름없음
2024/02/05 03:02:00
ID : bwrdO04JWji
0
아무렇지 않은 나를 보며 너를 더는 사랑하지 않는 걸까 고민한다
142
이름없음
2024/02/05 03:08:31
ID : bwrdO04JWji
0
본의 아니게 네 생각을 들었다.
말해 준 사람도 고의는 아니었을 거야.
하지만 받은 상처는 어쩔 수 없어서
꽤 오래 기억될 것 같다.
143
이름없음
2024/02/05 03:08:49
ID : bwrdO04JWji
0
그건 그렇고 너, 내 뒷말을 하는구나...
144
이름없음
2024/02/05 03:09:12
ID : bwrdO04JWji
0
할 실망도 없어서 이제 그러려니 싶다.
145
이름없음
2024/02/05 03:44:59
ID : o3SGty5ffby
0
죽여버린다 이예린 씨발년아 다시는 스레딕에서 내얘기하면서 이딴글쓰면 진짜 죽여버릴꺼라고!!
146
이름없음
2024/02/06 02:20:50
ID : bwrdO04JWji
0
꿈을 꾼다.
꿈을 꿨다.
산산히 부서져버릴 꿈.
147
이름없음
2024/02/06 02:21:42
ID : bwrdO04JWji
0
그저 친구로 지내자.
148
이름없음
2024/02/06 02:30:17
ID : bwrdO04JWji
0
오늘 하루는 어땠니? 네게 중요한 날이었지?
어쩜 그렇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네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니 그저 짐작만 할 뿐.
네 컴플렉스를 건드리지 않고자 하는 것도 내 배려의 일종이다.
말하지 않아서 편안하다는 것을,
말해서 편안해진 아이들은 모른다.
149
이름없음
2024/02/06 02:32:27
ID : bwrdO04JWji
0
묻지 않아서 편안하다는 것을,
물어 달라 이야기하는 자들은 모른다.
조용해서 편안하다는 것을,
소란 속에 머무는 사람들은 모른다.
우린 처음부터 달랐던 거네.
150
이름없음
2024/02/06 02:33:24
ID : bwrdO04JWji
0
별로 흥미 없어.
151
이름없음
2024/02/12 23:02:45
ID : bwrdO04JWji
0
너 또한 평범한 사람이다.
그래서 실망감과 의심을 거둘 수 없다.
후련해? 즐거워?
152
이름없음
2024/02/12 23:03:52
ID : bwrdO04JWji
0
나 없는 세계는 어떤 모양일 것 같니?
153
이름없음
2024/03/25 01:19:12
ID : bwrdO04JWji
0
사랑해.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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