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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
.暗闇であなたの背をなぞった (88)
2
.깊은 밤을 날아서 (503)
3
.두 번째 제목 (632)
4
.네가 사라졌을 때 운 게 아냐 (90)
5
.🌳바오밥 나무는 고난과 역경을 사랑해🌳 (179)
6
.달콤하기만 한 감정과는 달라 (756)
7
.그래, 내가 이겼어 (827)
8
.넌 언제나 내 어둠의 뒷편에 서 있어서 (491)
9
.새장밖의꽃🥀🕊 (577)
10
.겨울나라 사는데 엘사가 아니라구요?? (43)
11
.뒤에서 인상쓰는거 봐버렸다 개충격 (1)
12
.앗! 방울토마토 최저시급보다 비싸다 (153)
13
.하루에 4번 대학원을 말하고 8번 짬때리고 6번의 인건비를 지급해줘 (705)
14
.뭐?????? (978)
15
.Tu vas me détruire (143)
일기
137
가끔은 네게 말하기도 버거운 날들이 있어서
1
이름없음
2022/10/11 23:51:43
ID : 0tvDy0tBusl
혹시라도 눈치챘다면 이야기 해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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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없음
2023/06/04 09:41:39
ID : 0tvDy0tBusl
나는 너의 한 조각 구성 요소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네게 거리 있는 남이었다.
103
이름없음
2023/06/04 09:43:10
ID : 0tvDy0tBusl
한 번도 멀어진 적 없는데도 그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만으로도 멀어진 기분에 내 쓸쓸함을 주체할 수 없게 되었다.
104
이름없음
2023/06/10 17:56:26
ID : 0tvDy0tBusl
홀로 말라비틀어져가는 느낌.
105
이름없음
2023/06/10 18:04:29
ID : 0tvDy0tBusl
내가 졌다. 정말 분하지만 내가 졌다. 나는 네게 품었던 기대를 대기 중으로 흩날려보냈다. 마음 속 성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너를 들락날락하는 손님의 지위로 내려앉혔고, 그 방은 존재한 적 없는 것처럼 닦아냈다. 비로소 너를 대하는 데 편안해졌다.
106
이름없음
2023/06/10 18:06:02
ID : 0tvDy0tBusl
하지만 이걸 사랑이라고 정의해야할지는 잘 모르겠다.
107
이름없음
2023/06/10 18:13:43
ID : 0tvDy0tBusl
한 층 가벼워진 마음은 네게 더 크게 집착하지 않는다. 너를 만나지 않더라도 괜찮을 정도로 식었다. 그래서 보고 싶다는 말을 전처럼 하지 않게 되었다. 가지 말라는 말을 전처럼 간절하게 하지 않게 되었다. 너는 이것으로 만족하시는지?
108
이름없음
2023/06/10 18:15:36
ID : 0tvDy0tBusl
이게 평범한 사랑이라면 내게는 조금 소중한 친구를 대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 이게 네가 원하는 수준이고, 너와 맞는 수준이라면. 이걸로 네가 편안하다면... 그걸로 될까, 된 걸까
109
이름없음
2023/06/10 18:17:10
ID : 0tvDy0tBusl
너야말로 우정을 사랑으로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110
이름없음
2023/06/13 12:57:31
ID : 0tvDy0tBusl
우리는 이유 없이 볼 수 있는 사이가 아니야?
111
이름없음
2023/06/13 12:59:01
ID : 0tvDy0tBusl
만날 건덕지, 이유가 없다고 네가 말할 때마다 무너지는 기분이다 단지 만나기 위해 만날 사이가 아닌 걸까 우리는. 나만큼 속상하고 내가 그립다고 말해도 그런 네 태도에 매번 상처받고 만다.
112
이름없음
2023/06/13 12:59:42
ID : 0tvDy0tBusl
이유는 만드는 거야 바보야
113
이름없음
2023/06/14 12:56:50
ID : cIK2K40mk7f
이건 이래서 부담스럽고 저건 저래서 안 되고. 안 되는 것 투성이인 건 너인데 날더러 어떻게 하라는 건지.
114
이름없음
2023/06/19 20:59:22
ID : 8i1dyJXupRv
서툴다. 네가 나를 대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늦잖니, 바보야.
115
이름없음
2023/06/20 23:33:04
ID : 0tvDy0tBusl
좋아하기 보다는 미안함이. 가득 차 있다기 보다는 텅 빈 마음이. 생기 넘치기 보다는 힘 빠진 느낌이. 행복하다기 보다는 우울함이.
116
이름없음
2023/06/20 23:35:17
ID : 0tvDy0tBusl
하루가 멀다 하고 돌아오는 살기 싫은 밤과 내일을 이어나가야 하는 너와 짧은 시간이나마 얘기해서 좋았다고 나를 달래야 하는 마음과 우울함과 무력감과 공허함과
117
이름없음
2023/06/20 23:37:05
ID : 0tvDy0tBusl
네게 닿지 않는 말과 끝없이 쏟아지는 빗방울과 무엇을 인내하는지도 모른 채 괴로워하는 나.
118
이름없음
2023/06/20 23:38:52
ID : 0tvDy0tBusl
숨쉬고 싶지 않은 채 잠든다.
119
이름없음
2023/06/21 22:00:23
ID : 0tvDy0tBusl
살아가고 싶지 않은 연인들의 미래란.
120
이름없음
2023/06/21 22:00:35
ID : 0tvDy0tBusl
존재할까?
121
이름없음
2023/06/22 23:43:07
ID : 0tvDy0tBusl
끝없는 우울. 끝없는 우울에 잠겨 끝을 바라고 만다. 하지만 도저히 네게 말할 수 없어 이 곳에 남긴다.
122
이름없음
2023/06/22 23:45:24
ID : 0tvDy0tBusl
네게 그나마 괜찮은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어서 웃어본다 익숙한 척을 해 본다 하지만 미처 숨기지 못한 네 우울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은, 분명 내가 나약하기 때문이다. 너를 향한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123
이름없음
2023/06/22 23:46:08
ID : 0tvDy0tBusl
네게 말하기도 버거운 것들이 쌓여가기만 한다.
124
이름없음
2023/07/19 23:18:21
ID : 0tvDy0tBusl
어떻게 생각하니?
125
이름없음
2023/07/27 00:43:31
ID : 0tvDy0tBusl
인생은 살아오던 대로 살아가게 된다는 점이 참 잔인한 것 같아.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건 웃으면서 "괜찮다"고 말할 수밖에 없게 된다는 지점이.
126
이름없음
2023/07/27 00:46:01
ID : 0tvDy0tBusl
하지만 나는 네게 "괜찮은 아이"로 남고 싶지 않다. 어떻게든 이 꼬인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해서.
127
이름없음
2023/07/27 00:46:16
ID : 0tvDy0tBusl
그만큼 지독하게 나는 너와 얽히고 싶어서.
128
이름없음
2023/08/16 23:13:22
ID : 0tvDy0tBusl
너도 나에게 말하기 버거운 것들이 있겠지.
129
이름없음
2023/08/16 23:13:38
ID : 0tvDy0tBusl
깨달은 순간 서서히 무너져 가는 거야.
130
이름없음
2023/08/27 03:59:26
ID : 0tvDy0tBusl
한 시람이 되어야 한다. 너 없이도 지낼 수 있는 한 사람.
131
이름없음
2023/08/27 04:00:43
ID : 0tvDy0tBusl
이 사실 하나를 그렇게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
132
이름없음
2023/08/27 04:00:52
ID : 0tvDy0tBusl
네가 나를 봐 주었으면 해서...
133
이름없음
2023/08/29 15:06:11
ID : 0tvDy0tBusl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날 봐줄 거라고? 좋아해 줄 거라고? 거짓말 하지 마! 네 행동을 봐!
134
이름없음
2023/08/29 15:06:46
ID : 0tvDy0tBusl
네 안에 나는 어디 있어? 날 챙기기는 하고 싶어? 그렇게 멋대로 즐겁고 아무것도 모르게 둘 거라면 적어도 같이 걷자고는 하지 말았어야지!
135
이름없음
2023/08/29 15:07:28
ID : 0tvDy0tBusl
지친다 진짜...
136
이름없음
2023/09/07 22:29:17
ID : 0tvDy0tBusl
담백한 너의 태도에 나는 마음을 접고 만다. 네 좋아함은 어떻게 확신하면 돼?
137
이름없음
2023/09/07 22:36:26
ID : 0tvDy0tBusl
사랑을 돌려받을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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