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야구 보는 사람 특) 성격 이상함 (298)
2.It doesn't take a killer to murder (116)
3.만두로 2행시 해본다 🥟 (402)
4.토마토 홀로서기 (381)
5.승리가 비현실적이라면 현실로부터 도피하기 (143)
6.살민 살아진다 (625)
7.난입x 6 (795)
8.daisuki♡diary (290)
9.수능까지 169일 (86)
10.꿈을 좇는 무리들의 (129)
11.다시 일기를 쓰자 (77)
12.🌱 온몸으로 온몸으로 혼자의 시간을 다 견디고 나서야 (702)
13.아무튼 살아가는 중 (924)
14.어쩌고저쩌고 4판 (965)
15.추구미도달스레 (84)
16.성하(盛夏)의 6월 🌊🌹 (136)
17.취미는 살아 있기, 특기는 고요하기 °.+:。*🍀 (389)
18.의미가 심장함. (238)
19.다신 사랑하지 않을 다짐 (481)
20.불안을 티백처럼 우리는 소녀가 있다 (560)
아빠 당뇨인데 집에서 단 거 몰래 주워먹다가 걸려서 ㅋㅋㅋㅋㅋ
회사도 잠시 쉬고 일주일 간 시골집으로 유배당했대 ㅋㅋㅋㅋㅋㅋ
아빠......
오늘의 고민
남동생 좀 있으면 수능인데 용돈을 줘야하나 말아야하나
여동생은 공부 열심히 한 편이어서 10만원 하사했는데 남동생은 당장 9등급 받아도 그렇게 됐구나 그럴만 하지 정도여서
수능이라고 용돈 주기에는 좀 그런가
공부를 안해서 딱히 남동생에게 이벤트날이 아닌 느낌
용돈줘서 자유인이 된 기분을 느껴라!! 친구랑 빡시게 놀아!!
이런 의도인데
남동생은 그거 고스란히 게임에 지를 것 같아서 더 고민이다
차라리 저금하는 스타일이면 고민없이 줄텐데
수능 끝나면 뭐할 거냐고 물어봤는데 운전면허 학원 갈 거래서 놀랬다
용돈 줄게 애가 왜이렇게 바뀌었어
이제 슬슬 일하는 거 효율 엄청 떨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3개쯤 할 수 있던 거 1개해도 흐억거리고 있어
이제 마지막으로 일 받고 쉬어야지 싶다
오늘 알게된 거
아빠는 사위 불편해함
ㅋㅋㅋㅋㅋ
엄마는 재밌어함
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진짜 EEEE긴 하구나 느낀 점...남편도 EEEE라서 내 본가에 나 없이 혼자갈 때마다 신기해 아무리 선물들고 간다고 해도 그런...짓을...?
살다보니까 그냥 종족이 다르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아진다
예전엔 소심한 내가 극복해서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살도록 하자!!
뭐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기질에 따라서 할 수 있는 일이 다르다는 걸 톡톡히 느끼고 있다
그냥...정해진 거야 이건...기질따라서 강점이 있으니 그걸 개발하는 게 낫지 내 콤플렉스를 꿈으로 삼지 말자 하는 가치관이 생겼다
그림으로 치자면 그림 못 그리는게 콤플렉스니까 나는 그림으로 직업삼고 말겠어!! 급인데 좀만 생각해도 얼토당토없는 소리긴 해
그리고 좋아하는 그림체나 캐릭터에 따라 사람들 성격이 다르다는 게 보인다...?
의뢰자분들 모아보면 기업에서 연락주는 거 제외 개인연락은 왜인지 그림 맡기는 것에 따라 말투가 달라
근데 그게 한 묶음으로 분류가 가능할 정도로 달라서 신기해
본인과 취미는 다른 영역이라 생각해도 결국에는 영향이 가나봐
이번에 죄송하지만 설명을 디게디게 못하시는 분 의뢰 들어왔는데 가면 갈 수록 당혹스럽다
A처럼 하면 될까요? 라는 말에 대답 안하고 갑자기 B도 바꿀래요 이러고 묻는 말에도 대답안하고 B도 사실 C였다거나 뭐 그런 설명방식..
최대한 빠르게 해치워야지 이 분 의뢰 오래 끌다가는 큰일난다
이런 분 특징
제대로 설명 안해두고 수정 20번 넘게 시키고 롤백함
저는 독심술사가 아닙니다...!!!
최대한 빨리 일 끝내는 게 답이다
보통 이런 분들은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도 몰라서 이것저것 시켜보는 경향도 있는데
원하는 게 없다면 사실상 우연히도 원하는 게 절대로 안나오니까 보통 받으시고 만족도도 떨어지더라
어쨌거나 진상은 아닌데 선호하지 않는 고객 유형🥲
일 이제 슬슬 마지막으로 받고 끝내려는데 끝이 상쾌하지가 않구만
그치만 이걸 빨리 끝내야겠다는 동기부여는 되니까 괜찮은가..?
출산 전에 일 쉴 때는 글쓰고 포폴 좀 다듬을 것 같은데 진짜 빨리 그 날이 오면 좋겠다
사실 포폴 다듬을 때가 제일 재밌는 것 같아
생각보다 상업용으로 쓰는 것들은 입증된 것들을 바래서 고만고만하고 새로운 시도를 잘 하지 않아서 포폴용으로 실험삼아 만들 때 신기한 거 막 만들게 되더라
요즘드는 생각인데 게임도 만들고 싶다
어차피 2d게임 만들거니까 유니티 약간 쓸 줄 알고 c#좀 알고 그러면 인생에 한 번쯤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연습용 게임 만들어봤자 내 게임이라는 생각도 잘 안 들고 ㅋㅋㅋ
기획부터 차근차근해서 실제로 팔릴 거라 생각하고 스팀에 올릴 정도의 게임 만들어볼까
복잡한 게임까지는 욕심 안나는데 할 줄 아는데 인생에서 단 한 번도 게임런칭을 하지 않는다는 그 자체가 아까워
진짜루...출산하고 뭐 할 수는 있는 건가
이걸 진짜로 모르겠다 어차피 출근하는 것도 아니라서
하루에 쪼개서 2시간 정도만 투자할 수 있으면 대충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가능한 일인가 이게 문제야
그 때까지 계획 수정하면 되겠지만 아예 감도 안 잡혀서 어렵다 어려워
아버님 쪽 인맥인데 이번에 많이 아프셔서 공장 물려줄 사람이 필요했나봐
근데 그게 내 남편으로 찍힌 그런 상태
정확하게 조건은 모르는데 거래처+자재 다 넘겨주신다는 것 같다
문제는 공장부지 찾아서 임대든 사든 해야한다는 거
남편은 당장 자금이 없어서 시작할 거면 내 돈으로 시작할 것 같은데
이미 잘 돌아가던 업체였고 다 잘 주신다면 기회라면 기회일 것 같긴한데...
1 지금 이 시기에 사업을 늘리는 게 맞을까
2 직원승계는 아닌 것 같아서 가족 친척 불러서 가족사업될 것 같은데 괜찮은가
3 아이가 곧 태어나는데 여유자금을 다 써도 괜찮은가
4 전국 영업 뛰어야한다는데 주말부부될 수 있음
이런 고민이 생겼다
가족 사업이 진짜 걱정되는게
남편네 친척 쪽에 자기 이익만 보고 편한 것만 하려는 사람1,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공장장시켜달라고 바로 500달라는 사람1
이렇게 있어서 더 걱정이야
아버님 입장에서는 가족인데 그 정도는 해줘라 이거고
또 남편이 어리다보니 더 나이많으신 친척 분들을 직원으로 쓰면 또 문제가 생길 것 같다
남편은 차라리 사촌동생 쪽을 쓰고 싶다 그러는데 그러면 아버님 쪽에서 말이 나올 것 같다
무엇보다 가족끼리 얼마버는지 오픈하면 안 좋다 생각하는데
경리를 친척 분 시키려고 해서 더더 걱정
차라리 내가 하는 게 낫지 않냐고 했는데 당장 출산하고 아기 키워야하는데 무슨 일을 하냐고 혼남
복잡하다 복잡해
남편이 사업 자체는 잘 하는 편이어서 중간에 끼일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되고
출산할 때 남편이 사업 때문에 바쁠 것 같아서 걱정이다
확률은 적지만 사업하다 말아먹을 때도 생각해야하고 조금 머리가 아픈 거야~~
내 쪽 머리는 특정 고객층 니즈 파악+틈새시장 공략 이 쪽으로 특화되어있어서 그런 류면 이게 되는지 안되는지 파악이 되는데
남편 쪽은 이미 필수재라 할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이 쓰지만 그만큼 많은 업체가 있어서 레드오션인 곳에서 인맥과 영업력으로 커버치는 유형인데
이건 진짜 파악이 안된다
머리아파서 동생보고 싶다
막 찡찡대서 마카롱 구워달라고 하고 싶음
남편 사업하는 거 고민이라고 하면 어쩌라구 하고 쿨하게 넘길 동생이 필요함...
제미나이랑 상담했는데 얘 너무 거시적으로 말해서 별 쓸모없다!!
어차피 내가 할 수 있는 건 재정지원 뿐이어서 믿고 맡기고 나중에 일 터지면 서포트해주는 것 밖에 없다는 걸 깨닫긴 했어
고민은 이제 그만...하려고 하는데 내 기분이 심란한 건 어쩔 수가 없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예전에 시다로 일했던 곳 불나서 사람 죽고 그랬는데 결국에는 다시 시공하려나 보네
불난 날 들어갈 뻔했어서 식겁했는데 뉴스 잠깐 나왔다가 별 말 없이 넘어가는구나
하긴 현장에서는 사람 다치고 죽는 거 자주 있는 일이라서 그러려니하게 되지만 씁쓸하다
일이 험하긴 험해 다른 일들은 힘들다 정도지만 목숨달려있는 일에 가까워서
근데 안전규칙 아예 안지키는 사람 많아서 또 그럴만하다(?) 싶은 경우도 많음
1군 아니면 지멋대로 작업하는 사람 많아서 사고나고 그러지
새벽이라 그런가 오늘따라 울적하다
원래 이 나이 쯤되면 생활이 안정화되지 않나
계속 바뀌기만 하는 거 같은데 안정이란 거 자체가 환상인거려나
아빠보면 인생이 안정 그 자체인데 아빠도 나름대로 굴곡이 많았으려나
사실 친구관련 일 하나 더 있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다
이때까지 언급 안했던 완전 다른 애인데 난 얘 좋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보고 너 남편 돈으로만 사는 멘헤라 같은 애인 줄 알았어
이렇게 말해서 충격받았...거든...
일한다고 계속 말하고 그림그리는 거 다 말하고 다녔는데 진짜 내가 한 말 하나도 안 믿는 사람 많구나 싶어서 너무 놀랬어
평소에 허세부리거나 막 자랑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오히려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 취급 당하는 게 어이가 없...다...
물론 그 친구도 연락 줄이면서 서서히 끊을 생각
난 멘헤라 라는 거 패션 종류로만 생각하지 정신이상하다는 식으로 실제 인물한테 대놓고 말하는 걸 처음 봤어
다들 20대여서 재택근무나 프리랜서가 실제로 뭔지 모르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너무 그런 애들만 사귀었나...? 싶어도 애들마다 나에 대한 반응이 극적으로 갈려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 ㅋㅋ큐ㅠㅠㅠ
나...대학 다닐때부터 외주 받고 있었는데 대체 왜 몰랐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지
분명 친구들 전부 내가 작업하는 것도 다 보고 그랬는데
굳이 그림 일 아니라도 알바도 뛰고 상금따고 장학금 받고 다녔는데 내가 돈을 안 벌고 살 거라는 발상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음.....
그나마 의심되는 게 남편이 돈을 잘 번다 이거 밖에 없는데
그래도 내가 전업주부가 되더라도 멘헤라인 건 아니잖아.....
평상시 막 짜증부리는 것도 아니고 정신병 있었던 적 한 번도 없고 오히려 자기들 고민상담 들어주고 밥사주고 그러고 다녔는데
대체 왜....?
아니 딱히 이상한 말하는 애들한테 인정받고 싶은 게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경위가 너무 궁금해
이게 한 둘이 아니라는 게 특히... 대학다닐 때 친구들만 더더 그래서 왜 그런가 싶어
상담 받고나니 왕따 당한거 비슷하다라는 거 이건 알겠는데
일관적으로 일하는 사람한테 백수 멘헤라(?) 취급을 하는 이유가 대체 뭐지
더 생각해봤자 답은 안 나오겠지만...😂
난 진짜 걔는 다른 애들이랑 다르게 일도 하고 사업도 해보려고 하고 잘 놀러다니기도 하고 결혼식날도 딱히 별 일도 안냈고 같이 축하해줘서 고마웠는데
저 말듣고 ???하고 뒷통수 맞은 것 같아
나랑 같이 해외여행도 다녔고 학교생활할 때 간간히 만나면서 아이쇼핑도 하고 과제도 스무스하게 조별과제도 하고 그랬는데....
나를 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던 거...
이러다 친구 다 없어질 판이다
진짜...진짜로 괜찮은 애인 줄 알았어
난 왜 괜찮은 줄 알았던 거지 사람보는 눈 더 길러야겠다
좋은 사람 좋은 친구 많이 만나고 싶다
이제는 좀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해봐야지
아니 근데 마음 너무 심란하네
친구 일도 있고 남편 새사업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출산 후에 남편 도움이 없으면 좀 힘드려나 싶고
결국에 남편 새 사업에 내가 투자하면 이때까지 모은 돈 다 처음부터 시작해서 0부터 시작하는 건데 아직 20대 후반이라 괜찮겠거니 생각해도 내 체감상 고생하고 일한 시간이 길다고 느껴서 ㅋㅋㅋㅋ 아깝다...
남편이 돈 벌면 나한테 갚기야 하겠지만 리스크라는 게 없는 건 아니니까 걱정은 될 수 밖에 없고
인간관계는 뭐랄까...세상 사람들이 생각보다 남 무시하는 성향이 강하구나라는 걸 크게 느끼게 되어서 이래서 어른들이 사람 가리고 스펙 조건 따지고 그러는구나 싶어지고
나도 결국엔 그렇게 되나...이런 생각도 들고
사람은 개개인이 다르고 같은 상황이라도 성격이 다르다
이런 걸 믿어왔는데 경험 상 취준 기간 늘어지고 자기연민 늘어난 애들은 다 성격이 비슷해지는 걸 보고
아...환경을 뛰어넘는 사람은 극소수 뿐이구나 싶더라
친구였던 애들 중 백수 히키코모리된 애들이 세어보니까 20명을 넘어가는데...다 똑같았고 다 나한테 해입히거나 거기에 준하는 애들이 많았어
표본이 쌓이다보니 이래서 편견이 생기는구나 싶고...
그럼에도 처음 만난 사람한테 그러면 안되는 건 알아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친하다가 저런 루트 탄다면 편견 가득하게 경계해야하는 것 같아
사람이 확 바뀌는 구간이 있는데 그 뒤로 예전에 알던 애들이 아니더라...
음...사실 이제와서 생각하는 건데 친구라는 걸 포기할 때가 됐나 싶어
나이나 시대상으로 친구라는 게 유지되기 힘든 사회인가 싶어서
살다보면 친구가 생기겠지 이 마인드로 살다가 이런저런 일 당한 거라...
오히려 이 마인드가 독인 것 같고
내가 노력해서 친구 사귀어야지! 쪽으로 갔는데 그런 마음가짐이니까 나랑 전반적 인생이 다른 사람이랑 어울리기 쉽지 않더라
사람재고 그러는 것 같아서 죄책감도 들고 그래
무엇보다 나같이 사는 사람 본 적 없어서 공감대 찾기도 힘들고 잘맞고 서로 이해하고 친구할만하다 이런 사람도 없고
그림그리는 사람 만나도 남친이나 남편 있는 사람 드물고
오히려 내 나이 또래는 비혼주의자 분이 많으시고
평범한 사람 만나도 내 나이또래에 결혼하고 집구하고 애낳는 경우 완전 드물고
그림그리고&남친 남편이 있다고 해도 같은 직종 사람인 경우 많은데 남편이 완전 다른 현장 쪽 사업한다 이런 사람 없고
그림그린다 해서 나는 그림일 아니면 안된다는 파가 아니라 아무 일이나 돈되면 다 하는 식이라...
그림이 내 인생이다 이러는 사람들에 끼여서 뭐라 하지도 못하는 상황되고
거기다 그림그리는 사람 좀 꺼려하는 게 은근 돈 버는 거 떠보고 무시하거나 니가 나보다 못 그리는데 왜 잘 버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을 만난 적도 있고 아니면 그림을 실질적으로 안 좋아하고 안 그리는데 그림으로 취직하고 싶다는 사람 너무 많음...
아마 내 나이가 취준하는 시기라 그렇겠지만 게임원화가 되고 싶어요 하면서 원화 안 그리고 일러스트 그리는데 그것마저도 완성 안하고 웹툰 그리고 싶다면서 웹툰 안 그려본 사람 너무 많이 봄...
굳이 친구였던 애들이 아니라도 단순 지인으로도 너무 많이 봤어 저런 유형
그래서 프로인 분들 그림으로 취직한 분들 중에 괜찮은 사람들만 모아서 놀면...! 다들 작업만 한다고 정적만 흐름 친구라기보다 지인도 아니고 스터디실에서 만난 사람 같은 그런 느낌 ㅋㅋㅋㅋ
오타쿠 아닌 직장있는 친구는 그림이 돈이 벌린다는 그 자체를 이해 못해서 대화 계속 엇나가고 ㅋㅋㅋ (게임에...그림이 쓰여...? 그런 게 있어...?<오타쿠 게임 본 적도 없음 ㅋㅋㅋㅋ)
그냥 평범하게 사는 친구 만나면 학벌이랑 스펙에 집착하는 경우 많아서 나를 신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그렇다고 오타쿠 친구 만나면 내가 덕질도 별로 안하고 덕질에 돈을 거의 안 쓰는 스타일이라 뭘 질러야해 뭘 가야해 이런 거 잘 참여를 안하니 나를 재미없어해...나를 오타쿠라 생각도 안할 정도
적고나니 내가 까다롭다
근데 나랑 다른 사람만나서 이상한 일 당하니까 이젠 잘 모르겠고
친구관계 노력은 하겠지만 어느정도 포기하는 걸로!!
기존 있는 친구들에게서 무슨 일 생겨도 앞으로 충격은 크게 안 받도록 해야겠다
기대를 많이 내려놔야할 것 같아
얘는 폭행만 안하면 됐지 뭐 이 정도로만 ㅋㅋㅋㅋ
남편 사업 잘되어서 공장 근처로 이사가면 딱이긴 하겠다
이사 안가면 좀 불안해 이상한 애 찾아와서 또 이상한 짓할까봐
다음주 월요일에 사장님이랑 조건 자세하게 이야기나누고 온다는데 빨리 알고 싶다
근데 사업하는 거 남편은 말 안하는데
재정적으로 예전보다 쪼들리고 가정사 때문에 돈 못 모아서 눈치보고 사업 늘리는 것 같아서 쪼금 걱정된다
이전 사업도 하면서 지금 하려는 사업 동시에 한다는데 너무 과하게 일하는 거 아닌가
고생 심하게 안했으면 좋겠다 눈치볼 필요가 없는데 은근 눈치보는듯
결국에 스레 끝날 때까지 친구관련은 돌림노래하고 있네
이쯤이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나아진 건 맞지만 잊을만 하면 다른 애가 그러고 또 다른 애가 그러고 그래서 좀 그릏게 됐다
이왕 남편 사업하는 김에 내가 할 수 있을만한 거 생각해봤는데
sns홍보랑 경리 쪽인듯?
홍보야 내가 이미 할 수 있는 거니 괜찮고 경리는 예전에 회계 자격증 따려고 했다가 외주일 한다고 못했는데 다시 시작해서 따두는 게 괜찮을 것 같다
경리일을 무엇보다 해야할 것 같은게
친척한테 맡겨도 애매하고 아예 새로 뽑아도 애매해
친척이 남편 얼마 버는지 다 알게 되는 건데 좀 그래
아예 새로 뽑기도 그런 게 법인보다 작게 개인사업자로 시작할 거라 새로 사람쓰기도 뭐한듯
내 일하면서 경리해도 괜찮을 것 같으니 내가 하는 게 제일 베스트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자격증 따는 목표가 생겼다!
현장일 쪽 sns홍보가 진짜 효과 좋긴 하더라
이유가 다들 그런 거 신경도 안쓰고 일해도 충분히 먹고 살아서
예전에 남편 쪽 연락처 적히게 홍보 딱 한 번 했는데 그 글보고 아직도 연락오는 사람 있더라
일을 맡겨야하는데 아는 업체 없고 그러면 인터넷 검색해서 연락하나봐
글 하나로 홍보될 정도면 진짜 저 쪽 업계는 신경 안쓰는 것 같다
신생기업 쪽에서는 좀 홍보하는 곳도 있던데 실력이...없음...
다른 업체 중에 홍보 열심히 하는 업체 봤는데
남편이 그거 보고 비웃더라고
사진만 보고 잘못한 거라고 한 달만에 고장날 거라고 하던데 진짜 고장나서 남편한테 연락옴 ㅋㅋㅋㅋㅋㅋ
내가 투자한 돈 까먹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ㅋ큐큐ㅠㅠㅠ
딱히 저거 두 개 말고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생각나지는 않는데
저 업계 좀 조사해봐야겠어.....
이번에 마지막 외주 하는데 다 끝나면 원래 하려던 거 다 캔슬하고 시장조사 들어가야할 것 같다
인수제의 온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아버님 선에서 하는 걸로 기정사실 됐다
남편이랑은 월요일에 보자는 거 화욜로 미뤄졌고
경리 일도 내가 할 거라고 말해보니 당연히 내가 할 것 같다고 말해서 남편이랑 생각흐름이 비슷하다는 걸 다시 깨달음 ㅋㅋㅋ
나 같은 사람은 공장인수 한달은 생각할 것 같은데
진짜 성격들 급해...
일 벌려두고 수습하는 거 좋아하긴해서 재밌을 것 같긴 한데 빠르긴 빠르다
대방어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했다
대방어 살면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음!! 앞으로 여기만 먹으려고
어쨌거나 일 시작할 때 최소 4명을 확보해야하는데
퇴사한 직원 한 분 다시 부르는 거랑 내 남동생은 거의 확정이고
나머지 두 명은 좀 더 생각해보려나봐
처음 들어온 조건은 기계, 자재, 거래처 다 무상으로 넘겨주고 로열티는 딱히 별말 없었다나봐
이유가 사장님 따님분은 해외유학갔는데 이미 해외에서 정착해서 물려줄 사람이 없대
그래서 누가 인수해야하는데 공장이 그렇게 빨리 빠지는 매물이 아니고 당장에 아파서 치료받으려면 공장 폐업해야할 판인 거
공장 운영이 안되어서 공장폐업하면 어차피 권리금 등등 다 의미없어질 지경이라 폐업할 바에야 이게 몇 십년한 건데 차라리 당장 누구 주자! 이렇게 된 거라고 하네
돈이 아쉽다기보다 사업 자체가 아까운 게 크신 것 같음
자세한 건 화요일에 듣고 로열티 안 받으신다고 해도 어느정도는 드리는 게 도리일 것 같고...
아버님 쪽에서 예전에 많이 도와줬다는데 그거 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기도 한데
뭐 아무리 그래도 사업하시는 분인데 일시금 정도는 받지 않으려나 싶어
나는 아기 출산하니까 당장 현장에서 일도 못하고 경리도 아기가 최소 6개월될 때까지는 일하는 건 놉
근데 나중에 일하게 되면 경리하면서 그림 같이 그리면 괜찮지 않냐고 해서 나도 그렇게 생각중이다
공장부지 자체는 약간 시골 쪽에 싼 곳에 찾으려고 하는데 거기가 우리집 시골집이 가까울 것 같아서 너무 바쁘면 거기 쓰면서 출퇴근 하는 것도 고려 중...!!
임장은 내가 다니고 싶었는데 거의 만삭이라(...)
안될 것 같고 남편이 알아서 하고 진짜 최소로 초기비용 쓰도록 해보겠다고 함
그래도 몇 천은 들 것 같어...
일 바빠서 애기 1살까지도 나 혼자 키울 수 있다 그러는데
별 수 없을 것 같다
근데 뭐...평소에 하는 거 보면 주말에만 집 오더라도 주말에 육아 전담할 것 같아서 그리 걱정은 안된다
영 안되면 울 엄마한테 헬프치려고
대충 정리는 된 것 같아서 만족!
항상 정보가 부족하면 고민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안심하고 있어도 될 것 같아
빚져서 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잘 돌아가는 공장이었기도 하고
당장 있는 돈 다 쓰고 실패하더라도 아직 27살인데 모....경험으로 치는 게 좋지
그리고 그림 그리는 건 역시 애니 웹툰 쪽으로 넘어가고 싶다
웹툰 편집자 분들 만났을 때 일러스트에서 웹툰으로 넘어가는 거 엄청 말리던데
일러스트 시장이 그렇게 추후 메리트가 있나 생각해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야
할 줄 알면 좋긴 한데 그것만! 하는 건 좀 위험한 것 같아
그 생각으로 live2d 버츄얼 쪽으로 넘어간 거긴 한데 더 해야할 것 같아
무엇보다 새로운 거 배우는 거 재밌기도 하고
그래서 내 계획은 지금 마지막 외주 끝나면
출산 전까지 회계 관련 자격증 따기, 시장조사, 포폴 정리, 애니&웹툰 개인작 좀 만들기, 예전에 쓰다가 중단한 글 2개 다시 다듬고 설정 정돈
이 정도 하고
아기 태어나면 그림은 아마 각잡고 못할 가능성이 커보여서 기존 포폴 영상형식으로 제작 간단히 하고 렌더링 켜두는 식으로 좀 만들고
글쓰기는 폰으로 하면 되니까 폰으로 글써서 단편작 하나 완결칠 거야 지금 30화 정도 있으니까 그거 한 100화 정도까지 쓴다치면 나쁘지 않을듯
그 외로는 애니나 웹툰 이론 책 훑어보기 정도만 할 수 있지 않을까...
애기 좀 크면 경리일이랑 외주 다시 받고 외주 분야 좀 늘리는 걸로 글은 지속할 수 있을지는 그 때 보고 하면 될 것 같다
오늘 정보 업데이트 됐는데
아버님이랑 남편이랑 소통이 드릅게 안되나봐
영세한 공장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공장 2개 돌리고 직원 수십명되는 중소기업이었다
이게 부지를 구해도 골치아플 지경이라 아예 있는 공장쓰고 임대료 같은 거 드리면서 배우는 게 베스트일 것 같고
차차 하다가 돈 모이면 그걸로 부지 옮기는 게 맞을 것 같음
생각보다 스케일 커져서 남편이 자기 그릇보다 큰 일인 것 같은데 일단 해보고 싶다 해서 더 걱정되기 시작
다시 머리 아파진다
경리일도 큰 사업이라 원래 있던 분 쓰는 게 맞을 것 같고 차라리 나보고 공장 한 켠에 인쇄사업할 생각 있냐고 그래서 더 골치 아파졌다
사장님이랑 잘 조율해서 조건 잘 해결하면 리스크 아예 없이 시작도 가능할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공장이 너무 큰 곳이라서 빚질 수도 있을...것 같아....
일 배우는 거 최소 2달 봐야하고 사업 안정화는 1년 봐야한다고 함
굳이 왜 남편에게 주려고 하나 싶었는데 오늘 답 나온게
남편이 사업하면서 생긴 거래처들이랑 거기 업체 거래처랑 엄청 겹침
그러다보니 공장 주인 바뀌어도 거래처들이 반발없이 이미 아는 사람이라 자연스럽게 승계될 거라 생각하셨나봐
적어도 말아먹지는 않음+임대료나 로열티 받을 수 있음
조합이라서 준다는 거 같은데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큰데...?
답 나올 때까지 나도 계획 같은 거 세우지말고 얌전히 기다려야겠다
뭐가 계속 나와
안하는 게 바보같아서 말리진 않을 건데 하필 출산시기랑 겹치는 게 문제네
남편도 어릴 때 모습 못 보면 후회할 것 같다고 공장이랑 집 왕복 3시간 넘는데 왔다갔다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고...ㅋㅋㅋ
차라리 작년이나 출산하고 1년 뒤 정도면 훨 나았을텐데 항상 이런 일들은 겹쳐서 오더라
저 정도로 규모 커지면 사업망해도 내가 돈 버니까 걱정마 하고 내 일 충실히 하는 게 맞다
돌고돌아 내 일이나 잘하자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불안하다...갑작스럽기도 갑작스럽고 잘못되면 어떡하나 싶고
머리아파서 게임기획하고 있다
이왕 live2d 배우게 된 거 그걸로 활용해서 대사 노가다로 풍성함 늘리는 식으로 갈까 싶어
인디게임이니까 볼륨자체는 크게 하지말고 자잘한 걸 늘려서 완성도에 집중하는 식으로
가격도 천원대보고 있다
닌텐도 게임에 흔히 있는 스토리모드, 퍼펙트 클리어, 무한모드 이렇게 나누고 플레이타임은 1~2일이면 대부분 사람들은 끝낼 수 있지만 파고든다면 한 달까지는 거뜬하도록
캐릭터 디자인은 예전에 개인작한 애 데려와서 조금 더 요즘 트랜드대로 수정하고
컴퓨터랑 폰 둘 다 노리고 싶은데 UI 쪽이 젬병이라 하나만 골라야할 것같다 이건 나중에 이것저것 참고해보기
실력도 없는데 이상한 ui로 양늘리기보다 하나에 집중해야지
영어번역이나 일본어번역은 꼭 들어가야할 것 같아서 번역하는 시간까지 고려해야할듯
하루에 2화씩 쓸 수 있는 사람인데 몸 상태나 육아 생각하면 아마 하루에 0.5화쯤이라 생각하고 대사를 생각하면 대사를 300개 정도 넣을 생각이니 퇴고 검수까지 생각하면 일주일 정도
기획상으로는 두 달치 프로젝트
근데 보통 처음하는 건 생각치도 못한 변수가 항상 있어서 기간이 두 배로 늘어나니 네 달치 프로젝트겠네
할 거 생겼다!
아 이제 걱정 좀 안하고 어디 몰입 좀 해야지
갑자기 사업한다니까 불안도 높아져서 힘들었네 ㅋㅋ큐ㅠㅍ
아 수시 합격시즌이라 청강대 합격작 올라오는구나
난 딴 것보다 개인정보 올리시는 분들 걱정된다
포폴 올리면 표절아니냐 주소 알아내려고 하고 갑자기 피드백하면서 가르치려드는 사람 수두룩해서
그 위험이 너무 ㅋ큐ㅠㅠㅠ 걱정됨
아는 애가 내 포폴보고 표절한 거 아니냐고 공론화하려고 해서 식겁한 적도 있었어서...했겠냐고...
성별 정도는 공개해도 되지 않나 이런 생각하는 사람도 있던데 사이버 스토커 생기니 여자분들은 공개 안하섰으면 좋겠다
남자여도 더러운 드립 싫어하면 멘탈터지기 딱 좋다고 생각한다...
오타쿠 그림 그린다고 다 야한 거 좋아하고 성적으로 개방된 게 아니거등요...
내가 오타쿠 문화 잘 모르긴 하지만
sns는 생각보다 예민하거나 이상한 사람 많아서 항상 조심하면 좋더라
사실 안하는 게 제일 좋은데 직업 특성상 안할 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현실도...항상 조심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예전에는 sns에서는 익명이라 막 지른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에도 비슷한 사람 많은 것 같아
현실에서 너는 닭장이니까~ 이 소리 들은 적있는데
난 그게 뭔지도 몰라서 검색해보니 진짜 심각한 오타쿠 용어였음...
오타쿠 특성상 sns랑 현실이랑 구분 짓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무서워
그리고 자기가 더 잘 그리고 자기가 한 것을 표절했고 자기가 더 인정받아야한다 이런 생각 가진 애들이 망상이나 범죄...수준까지 가는 경우도 좀 있어서 음침함을 넘어서 가끔 섬뜩하더라
그거 때문에 목 졸린 적도 있어서 딴 사람글보면 걱정부터 든다
그래도...보통 sns안하는 사람들(특히 트위터)은 대부분 괜찮아서 세상이 다 잘못됐다느니 그런 식으로 생각 안하는 게 좋더라
내가 오타쿠인데 계속 오타쿠 혐오한다는 말하게 되는데...ㅋㅋㅋㅋ
그림이 좋아서 그림하는 사람이랑 그림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인정받고 유명해지고 싶어서 그림하는 사람 중에 후자가 너무 많아서...
후자는 특히 너무....남들한테 이상한 짓 하는 게 많은 것 같다
남이 그림 잘 그린다 싶으면 자격지심으로 뭐든 까내리려고 하고 그래서 무서워
그림 잘 그리면 돈 명예 인기 인정 다 얻을 수 있는 어떤 로또(?)처럼 보는 경향이 큰데
막상 그림 잘 그리면 그냥 돈벌이고 수많은 직업 중 하나일 뿐이고 진짜 이상한 사람 많이 붙음 진짜루...
팔로워 있으면 있는대로 이상한 사람 붙고
그런 거 싫어서 계정 다시 시작해서 처음부터 시작하면 너 정도 그리는데 그런 식으로 하니 인기가 없는 거다라는 식으로 훈수두는 이상한 사람이 또 생기더라
어치피 sns상이니 다 무시하고 사는 게 맞는데 현실에서도 흔하게 만날 수 있어서 ㅋㅋㅋ 사람...많이 조심하게 됐다
남인데 그 사람이 그림 좋아하는 거 진짜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 싶을 수 있는데
내 기준 자기가 그림 좋아한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면서 절대로 그림 그리지 않는 사람은 좋아하기는 커녕 미친듯이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파악하기 때문
취미라도 그림은 그리게 되는데 자기가 회피하든 완벽주의든 뭐든 하고 싶고 당장 할 수 있는데 안한다는 건 그냥 싫어하는 거랑...동의어거든....
선망이랑 좋아하는 걸 구분하면 좋겠다
가지고 싶은 거랑 그걸 좋아하는 건 분명 다른 건데 내가 그림 잘 그리는 사람 타이틀을 가지고 싶으니 = 나는 그림을 좋아하는 것이다 말하는 건 좀 아니라고봐
그리고 그걸 구분 못해서 10대부터 20대 전반을 다 날려버리는 케이스를 많이 봤어서 안타깝더라...
선망으로 노력해서 그림 잘 그리고 돈벌면 상관없긴 한데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그 정도로 고통받아가면서 달성할 것인가 고작 그림인데...?
왜이리 그림이라는 거에 대해 생각 많아지는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그냥...지나쳐온 많은 사람들이 생각나서 그런가보다
다들 뼈빠지게 노력했는데 그림이라는 꿈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말 힘든 세상이구나 생각했었는데
경험상 노력한 사람은 다 직업삼고 있고 아닌 사람은 다 지망생이라는 타이틀에 숨어서 아무것도 안함
진짜루...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구상 중이라니, 인체공부 중이라니 그런 식으로 말로만 하고 ㅋㅋㅋ
지망생 중에 진짜로 하는 사람은 몇 년지나면 알아서 프로되어있음...그리고 그게 이미 지망생 단계에서 티가나
얘는 가능성 있겠네 수준이 아니라 얘는 당연히 데뷔하겠네라는 생각이 드는 거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한테는 해줄 수 있는 말이 가능성이 있다 이 소리 밖에 못해주게 되더라
근데 맞지 가능성은 있지 그림그려본 적이 있으니 당장 처음부터 시작해서 공부하면 2년에서 5년 정도 걸려서 데뷔할 수는 있으니까
근데 안하면 못하는 거고
예전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는 게 되게 좋은 말인 줄 알았는데 내 나이까지 그 소리 들으면 가능성을 현실화시키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들려....ㅋㅋㅋㅋ
기분이 뭉실뭉실하다
본인들이 안해서 본인들이 망한 거지만 그거 나름대로 안타깝기도 하고
어떤 예술과 꿈에 대한 환상이 사회적으로 너무 부풀려있다는 생각도 들고
그 와중에 나한테 패악질 부리던 애들도 기억나면서 본인이 본인을 괴롭히다 남까지 괴롭히게 되는구나 싶고
사람은 자기가 뭘 얼마나 어떻게 하고 있는지조차 모를 수 있구나 싶어서 씁쓸해
물어봤더니 간호학과가 제일 잘 붙은 곳이고 나머지는 안 붙은듯
그럴 것 같긴 했다
친해진 슈퍼이모한테 받은 사과먹는데 완전 맛있다😚
저번에 홍시 드렸더니 신경쓰이셨나...안주셔도 되는데 담에 더 맛난 거 가져다드려야지
남편 새 사업 업데이트
사장님이랑 대충 이야기는 했는데 확실하게 조율하는 건 한 달은 걸릴 것 같대서 한달은 기다리래
불안! 한데! 어쩔 수 없지
요즘 계속 잠온다
하루에 12시간 자는 것 같은데 눈 감고 일어나보면 시간이 없어져있다
임신말기라서 그런 것 같은데 이러다 양수터져도 자다가 못 알아채면 어떡하지 같은 상상하고 있어 ㅋㅋㅋㅋㅋ
강사제의 들어올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난 강사는 진짜 안 맞는 것 같아... 앞으로도 안할듯
나는 진짜 궁금했어서 가르쳐주는 곳이 없다보니 여기저기 찾아봐서 알게 된 건데
빛은 cos각도에 따라 명도가 결정된단 말이지
예를 들어 60도로 빛이 들어오면 cos60이라서 1/2이니 100%로 빛이 들어오는 0도에 절반 수준으로 파악해서 그리면 된단 말이야
근데 이거 성인반에서 설명하다가 무슨 수학을 가르치냐면서 민원들어오고 학생이 학원 나갔어...ㅋㅋㅋㅋ
몰랐는데 학생이 본인 고졸인데 무시해서 일부러 그런 거 아니냐 이런 소리까지 나왔는데 어...그냥 난 강사가 안 맞는 게 맞는듯
사람들이 뭘 궁금해하는지 파악이 잘 안되는 것 같더라
그리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림공부랑 내가 생각하는 그림공부랑 차이가 큰 것 같어
그리고 예민한 학생들이나 의욕없는 학생들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저장 안하고 컴퓨터꺼두고 나보고 그림 복구 안되냐고 물어서
안되니까 다음부터는 조심하자~했다고
기분 나빠하면서 다음날 학부모한테서 민원들어옴(...)
의욕없는 경우는 취업반이면 좀 미치겠다 싶었는데 숙제 안하고 시키는 거 안하고 자기가 오로지 인체가 부족하니 인체공부를 하고 싶다고 우기는데 막상 인체공부시키면 안하는...(?)
이런 식으로 의욕없는 애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아예 디코로 수업시간 아닐때도 같이 그림그리는 시간을 보내도 다 그리지도 않고 그리다 지우고 그리다 지우고 지우지말래도 한눈팔면 다 지워둬서 환장
근데 또 그걸 공부라 생각해서 난 열심히 하는데 왜 안될까요 재능이 없는 걸까요 이러니까 머리 아프더라
내가 사람 이끌고 그런 실력도 없고
학원 왔는데 안하는 사람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보통 학원에서 대체 뭘 가르치는지 모르는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 ㅋㅋㅋ
학원 다녀본 적이 없어서 보통 학원에서는 각도에 따른 빛의 양, 투시도 1점 2점 3점 이렇게 가르치는 건지 투시에 대한 기본 이론 pov sp 막 이런 건 안 가르치는 건지...
내가 어디부터 가르쳐서 어디는 가르치면 안되는 건지에 대한 감이 전혀 없는 것 같다
고로 강사는 앞으로도 계속 안할 것 같음
난 알아서 하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학생들보면 그게 아니니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
근데 알아서 하는 학생이면 독학을 하지 왜 학원에 가겠어 ㅋㅋ큐ㅠ
진짜 나는 강사로서 자질 전혀 없는 것 같다
강사로 잘 지내고 말 잘하시는 분 보면 너무 신기하고 부러워
남이 잘 알아듣게 설명하는 거 나도 해보고 싶은데 그럴려면 힘들어도 강사 5년은 해야 그렇게 될듯
근데 내가 강사를 못하겠으니 ㅋㅋㅋ 안되겠지...그냥 다른 분들 멋있다고 생각할래
오늘은 예약한 사주보러가는 날!
남편이 뜬금없이 사주보고 싶대서 같이 보러간다
난 미신 같은 거 잘 안믿어서 평생 돈주고 사주볼 일은 없다 생각했는데 ㅋㅋㅋ 어찌저찌 보게 되는구나
아마 남편도 티는 안내지만 사업 때문에 불안해서 한 번 보고 싶은 것 같기도 해
사주보는 김에 머리도 좀 하고 샤브샤브도 먹을까 싶다
아직도 밤낮이 애매하게 바뀌어서 저녁까지 잘 깨어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출산 전 마지막 외주는 오늘 끝날 예정
사실 저번주에 끝내야했는데 만삭 다 되어가니까 디버프걸린 것 같아 평소보다 5배는 느린듯 ㅋㅋㅋㅋ 오늘 딱 끝내고 사주보러가고 이제 일은 개인작이나 쉬엄쉬엄하려구
점심이 문젠데 먹고 나갈까 나가서 먹을까 고민
쉐이크쉑 버거 먹고 싶은데 근데 또 타코야끼도 먹고 싶고
근데!! 피자도 먹고싶음
의사쌤이 이제부터는 일주일에 1kg 정도 찌도록 조절하랬는데 식탐이 조절이 안된다🤤
담주에는 아버님이랑 우리가족 만나는 가족모임있는데
울 아빠 걱정된다
아버님 모발이 풍성한 편인데 아빠는 탈모와서 자신감 하락 중임
예전에 모임가졌다가 시무룩하고 있길래 아빠 잘생겼네~했다가 머리도 없는데 뭘 이러고 있어 슬픈데 웃겨
남편 공장인수하는 거 제대로 말 나왔다
대출은 받아야할 것 같고 재무제표보니까 완전 좋은 조건
2억 대출로 일시금+월에 천만원씩 1년 드리면 될 것 같은데 어찌저찌 진행될 것 같다
망한다면 지금 사는 집 팔고 엄빠한테 졸라서 본가 옆에 있는 집에 잠시 살겠다고 하든 뭐 해야지..
진짜 좋아보이긴 한데 다들 돈 없는 시기라 대출이 문제다
사주 다 보고 왔는데 남편이 사업 전환하기 좋은 시점이라는 말 들어서 마음이 놓인듯하다
남편 ㅋㅋㅋ 불안하긴 불안했구나
사주보는데 이해한 건 이름에 들어가면 안되는 한자를 둘 다 쓰고 있었고 둘이 비슷비슷하게 흘러간다....? 서로 보완하는 관계다? 그 정도 밖에 모르겠다
사실 난 돈 좀 아깝다 생각하는데 남편 심리테라피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해
사업 크게 벌리는 거니까 오늘 본가도 가서 보고 좀 할 예정
엄빠도 상황은 알고 있는 게 나으니까 어느정도 설명드릴려고
본격 마른 하늘에 충격 소식 전하기 ㅋㅋㅋㅋ
남동생도 같이 보고 싶었는데 게임 대회나갔대
최소 4등은 확정이라던데 상금타면 먹을 거 사달라고 해야징
진짜 내가 더 잘해서 돈 더 벌어야지 이런 일로 불안하기 싫다
뭐든 잘됐으면 좋겠지만 부정적 인간이라섴ㅋㅋㅋ 계속 최악의 상황만 생각나네
할 수 있는 거 다 해봐야겠다
기상!! 드디어 밤낮 바꿨다!! 다시 정상생활한다
어제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겨우 해결됐네 ㅋㅋㅋ
사업시작하게 됐다고 엄빠한테 말하니까 생각보다 놀라진 않고 하기 전에 말해줘서 고마웡 수준이었다
생각보다 남편 사업 망할 일 없다 생각하는 것 같아서 놀람 은근 신뢰도 높나보네 남편...
내가 사업한다 그랬으면 혹시 사기 당하는 거 아니냐고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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