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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의미가 심장함. (238)
19.다신 사랑하지 않을 다짐 (481)
20.불안을 티백처럼 우리는 소녀가 있다 (560)
요즘 먹은 만큼 찌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는줄 알았는데
그냥 예전보다 포만감을 빨리 느끼는 걸지도?
같은 학년이나 동기랑 사귈 생각은 애초에 없었고
맘에 드는 사람이 있지도 않았고
근데 선배중에 있을 줄이야 ㅋㅋ 심지어 임원이야 새내기 눈에 멋져보일 수밖에 없잖아
2학기땐 학점을 좀 올려두고.. 방학엔 돈도 좀 모으고??
용돈 오르니까 학기중에 틈틈이 하루알바 뭐 그런 거 해서 돈 벌면 안 쓰고 모을 거야
일단 저번달 일한 거 기간 짧아서 겨우 15만원..
다음달엔 50 정도는 들어오려나..ㅠ 모르겠다
요즘은 폭식의 여파로 남아있던 습관마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서 참 다행이야
그리고 살도 안 찜
기숙사 살고 자취하고… 그러느라 계속 천천히 빠지기만 하는중 ㅠ
예전엔 과식하면 속이 더부룩하기만 했는데
요즘은 토할 거 같아… 역류성 식도염 비슷한 건가 싶다가도
기숙사 살고 자취하면서 먹는 양이 자연스레 줄어든 채로 몇 개월 살아서 그런가도 싶다..
본가 온 지 이제 이틀 지났는데 그 이틀동안 쉬지 않고 먹어대서 토할 거 같은 느낌이 가시질 않아
배부름을 느낄 수 있는 몸이 됐다고, 드디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단지 여건이 안 돼서 못 먹는 것 뿐이었구나
이제 굶는 다이어트나 간헐적단식엔 관심 없어
만약 다이어트를 다시 하게 된다면, 하루 세 끼 챙겨먹되 아침이랑 저녁은 다이어트식, 점심은 일반식으로 하고
헬스장 다니면서 유산소 위주로 해서 체지방률 자체를 줄이는 게 목표야
그리고 당연히 목표 체중도 있지… 55kg 정도가 좋을 것 같네
한창 다이어트에 스트레스 받고 강박증 폭식증에 힘겨워할 때, 키빼몸 110 정도가 적당한 거라고 들었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어서 일단 이걸 기준으로 삼아봤어
일단 오늘부터 1월 끝날 때까지 딱 2주간은 친구들이랑 같이 맘먹고 가볍게(?) 다이어트 맛보기 해볼게
이틀동안 토하고 싶을 만큼 먹었더니 자제를 안 해도 자제가 되는데… 이게 얼마나 갈 지는 모르지
이틀동안 진짜 이상했던 게
그렇게 많이 우겨넣는 동안 배부름을 못 느끼다가 어느 순간 토할 것처럼 속이 아프고 더부룩하고… 트름만 해도 올라올 것 같고 그러더라
그래도 예전처럼 한 번 어긋났다고 하루를 버리자는 마인드는 없어서 다행이지. 그냥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참기 힘들 땐 먹고… 참아봤자 욕구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쌓이다가 터져서 항상 문제가 되는 거니까 예방 차원에서 너무 혹독하게 하지는 말자고 생각중
이젠 뭔가
외적으로 듬직한 사람인지 나랑 덩치차이는 얼마나 나는지
이런 걸 보게 된다
역시 한 번 데이면 달라지는구나
주변에 외적으로 맘에 드는 사람은 많은데 막 호감이 생기거나 두근거리진 않아.. 빨리 개강이나 했으면 좋겠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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