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니야 나는 기다림을 사랑해 (1000)
2.다이어트 일기... (3)
3.난입x 5 (1000)
4.간지러울 때 (26)
5.잭 프로스트의 계절 (230)
6.2024 ~ 2025. (1000)
7.★피부 좋아지기 기록용★ (61)
8.공연이 끝났고 (919)
9.근질근질근질3 (963)
10.(_ _).。o○(집가고싶다) (1000)
11.시범운영 (2)
12.모래 위 발자국 (93)
13.뿅 (1000)
14.Z (604)
15.Heads Will Roll (203)
16.🌑🌒🌓🌔🌕🌖🌗🌘🌑 (160)
17.초콜릿 박스 (18)
18.🌊상향 일지🌊: 🌀어차피 도망칠 수도 무를 수도 없는 세상🌀 (1000)
19.🎨 (12)
20.그럼에도 불구하고 (489)
1
이름없음
2025/07/15 23:32:16
ID : Cp9ba5PgZjx
5
🚀
베스트 레스 2
이름없음
2025/10/27 10:28:34
ID : a01fWlBbzU2
1
그리고 남동생은 간호학과 수시 합격했다(??)
얘 진짜 간호학과 넣을 줄을 몰랐고 합격할 줄도 몰랐는데 생각보다 진지하게 간호사하려나보더라
이름없음
2025/10/30 11:19:08
ID : a01fWlBbzU2
1
남편 가정이슈로 지금은 사실 내가 모은돈이 더 많은 지경인데
이제부터야 남편이 더 모으겠지만은 사람들은 세상에 퍼진 이미지 편견이 심하구나(?) 뭐 그런 걸 느낌
502
이름없음
2025/08/10 17:54:12
ID : msp860oLbyL
0
또 친구(였던) 애 이야기이긴 한데
남편이 오늘 게임하다가 게임에서 걔를 만났대
막상 게임할 때는 같이 파티하고 던전돌고 그랬다네
남편 기준에서는 당연히 걔가 나랑 화해하고 풀려고 이러나보다 그랬고...
나랑은 연락 안하면서 내 남편이랑 게임하는 것도 웃기고 그런데..ㅋㅋㅋㅋ
요즘 뭐하냐고 남편이 물었더니 왜 너한테 보고 해야하냐 이러다가
내가 왜 알바를 해야하는데 그런 일을 왜 해야하는데 이러고 인간이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다 이러고 또 싸웠...나봄...
503
이름없음
2025/08/10 17:56:30
ID : msp860oLbyL
0
남편은 화낼 때 아주 싸가지가 없어지기 때문에 걔한테 차단당했다
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람... 막상 나는 차단 안한 것 같아서 그것도 웃기다
딴 것도 아니고 게임하다가 만난 것도 어이없고 ㅋㅋㅋㅋㅋ
504
이름없음
2025/08/10 18:00:17
ID : msp860oLbyL
0
사소한 일에는 신경 안써야지 싶다가 간간히 이상한 방식으로 소식이 들려오네
대체 이게 뭔 일이냐...ㅋㅋㅋㅋㅋㅋㅋ
505
이름없음
2025/08/10 19:59:55
ID : msp860oLbyL
0
다음주 계곡을 금요일에 가자는데
이러면 일정이 망했잖아!! 하루분 오늘 했어야하는 거였잖앜ㅋㅋㅋ
다음주 월요일은 또 산부인과 가는 날이고...
그건 이미 감안하고 일정짜둔 거긴 한데 이렇게 되면 화요일에 완성인데!?
화요일 마감이긴 한데 마감일에 딱 맞춰서 주는 건 좀 아니란 말이지
506
이름없음
2025/08/10 20:03:49
ID : msp860oLbyL
0
밥먹고 남는 시간이라도 조금 해놔야겠어
여행같은 거 안 간다고 말해두고 또 가야하기 때문에...
오늘 밥은 남편이 김치찌개 끓여준다!
507
이름없음
2025/08/11 10:56:03
ID : lu9AnXvzU0m
0
윗집에서 리모델링해서 강제로 7시 기상했다
7시에 리모델링 시작하다니 엄청 부지런하네
덕분에 나도 강제 부지런해졌음 ㅋㅋㅋㅋ
한 2주 이러면 7시 기상 고정되지 않을까 나쁘진 않을듯
508
이름없음
2025/08/11 19:16:24
ID : Bhs7e7timK4
0
동생 스스로 헬스장 갔다!! 기특
이제 그대로만 하면 된다
우리집오고나서 바뀐 거 정말 다행이네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509
이름없음
2025/08/11 19:33:58
ID : Bhs7e7timK4
0
동생이랑 이야기 좀 했는데
하고 싶은 거 있으면 그냥 하라고 그랬거든
엄마가 실망하면 어떡하냐 내 맘대로 했다가 엄마가 힘들어하면 어떡하냐 이래서
감정 추스르는 건 셀프서비스라고 해줌
자기 멋대로 감정 상한 건 셀프로 해결해야한다고 너도 감정 상하면 네가 스스로 해결하라고 함
참으라는 게 아니라 치고박고 싸우든 상대방이랑 멀어지든 해결하라 그랬다
510
이름없음
2025/08/11 19:35:37
ID : Bhs7e7timK4
0
그랬더니 나랑 싸우지 말아야겠다 이래
왜 거기로 생각이 튀는 건데 ㅋㅋㅋㅋ
어쨌거나 조금 밝아진듯? 하기 싫은 거 정확히 말하고 하고 싶은 것도 떼쓰듯이 말 안하고 괜찮아진 것 같아서 좋구만
511
이름없음
2025/08/11 19:45:42
ID : Bhs7e7timK4
0
동생은 내가 집 나갔던 게 충격이었나봄
하긴 걔는 그 때 초딩이었으니까...
엄마가 그림 그리지말라고 전신 멍 들 정도로 때렸는데 그 뒤로 바로 집나갔거든
그 때 돈도 없었는데 그냥 나가서 알아서 살다가 다시 동생보게 된 거라 사춘기 때 아예 내가 없었네
아닌가 지금이 사춘기인가
512
이름없음
2025/08/11 19:48:10
ID : Bhs7e7timK4
0
엄마보면 나한테 그랬던 그 시절 후회는 하는데 안함
그래서 멍충함...근데 뭐...이해는 안되지만 사람이 멍충할 수는 있음...
그래서 남편이 설득해서 다시 엄마보러 돌아간 적 있는데 멍충발언해서 바로 다시 집나간 적 있음..ㅋㅋㅋ
그 때 동생이 엄청 세상무너진 것처럼 카톡오던데 어린 시절에 충격이었을지도...조금 미안하넹
513
이름없음
2025/08/11 19:50:25
ID : Bhs7e7timK4
0
엄마가 그 때 나 잡으려고 했던 거(?)
후회해서 남동생을 너무 오냐오냐 키웠어
하고 싶은 거 못하게 하니까 애가 집을 나가서 연을 끊는구나!
를 알고나서 남동생보고는 하고 싶은 거 맘대로 다해봐
이런 식으로 키워가지고..ㅋㅋㅋㅋ 중간없이 너무 극단적으로 양육했던 것 같다 아무리봐도
514
이름없음
2025/08/12 12:09:06
ID : Bhs7e7timK4
0
모임을 찾아보려고 해도 내 나이 때에 그림그리고 기혼이고 임신했다 이러면 받아주는데가 없네
예전에 들어갔을 때
혼성에 들어가니 다짜고짜 고백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아마추어들 많으면 이거 가르쳐주세요 이러면서 달라붙는 애들 많고
가만히 있는데 대화 한 번 한 사람이 자기 무시한 줄 알고 몇 년동안 혼자 씩씩거리다가 갑자기 나한테 연락오질 않나
그렇다고 프로들끼리 있으니 클라이언트 회사욕하는데 이거 분위기 휩쓸려서 몇 마디하고 캡쳐떠서 걸렸다간 100%논란 나겠는데 싶어서 나갔고
여자만! 있는 곳 들어가니 뭔 작업보다 남자욕이 많은데 당장 남친있었던 그 당시 헛소리 많아서 나갔고
여자만에 대화 거의 없는 모임 나가니 깔끔하긴 한데 이럴거면 왜 모임이지 싶은 건 있었고
지인만 가득해졌었는데 지금은 아예 들어갈만한데가 없네
일부러 기혼인 거 숨기고 들어갈 필요도 없고...내 나이대에는 기혼이 드무니까 일부로 기혼 안된다고 걸어두는 거나 문의하면 기피하는 경우가 꽤 있네
515
이름없음
2025/08/12 12:13:05
ID : Bhs7e7timK4
0
음...근데 내 주변에도 내 나이때에 임신했다고 하면
축하해~!
이게 아니라
임신했다고? 헐 어떡해
이런 반응이 있는 경우도 있었어서...
이 나이에 그림 그리고 결혼하고 임신하고 산다는 게
특히 그림 그리는 애들 사이에서 끼이기 힘든 무언가 있는 것 같다
굳이 아마추어 아니고 프로들끼리 있거나 게임회사 다녀도 상대 성별을 엄청 기피하는 문화가 없다고는 말 못 하거든
516
이름없음
2025/08/12 12:15:41
ID : Bhs7e7timK4
0
그림그리는 사람이랑 친해진다 자체를 포기해야하는 때가 온 걸지도 모르겠다
다른 일하는 사람들하고는 잘 지내니까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 속에서 경쟁심+주류문화에서 동떨어짐
이래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거 아니면 이젠 힘들지 않으려나 싶어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그렇네
517
이름없음
2025/08/12 12:22:22
ID : Bhs7e7timK4
0
남편도 진지하게 그림그리는 애들이랑 이제 어울리지 않는 게 좋겠다
라고도 하고 ㅋㅋㅋㅋㅋ
본인이 중간역할하다가 데여서...
아니 내가 하지말라고 말렸는데 못 믿을 줄은 몰랐지
남편이 남편 친구들한테 고민상담할 정도였대
주변에 그림그리는 애 중에 이런 애들있냐고
근데 없다고 하고 사정 자세히 모른다는 소리 듣고 역시 사람이라면 이 정도일리 없어 하면서
그래도 친군데~하고 중재했는데 정말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라더라
518
이름없음
2025/08/12 12:31:25
ID : Bhs7e7timK4
0
남편은 전기쟁이라 결혼이 빠른 직군이거든
내가 20대 완전 끝 후반이 아닌데도 그래도 결혼 안 늦게 했네 이런 소리 들을 정도로
심지어는 맞벌이가 디폴트인 게 아니라 아내=전업주부
이렇게 생각할 정도로 전업주부가 당연시되는 분위기
근데 내 쪽은 보면
결혼=한 사람이 더 드믊 심지어 30대 초라도 그럼
내 나이에 결혼했다는 소리하면 예?? 거짓말이죠? 소리 듣고
폐쇄적인 문화라 그런지 남편이 당연히 일러레인 줄 앎...
저 결혼했어요
헐 남편 분 필명이 뭐예요?
???
이런 대화까지 나오니까
인식도 하긴 해야지보다는 비혼주의자가 많고 모쏠 비율도 많다...
대화를 덕질이나 그림만 하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모임 들어가면 그림만 이야기하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
519
이름없음
2025/08/12 12:37:25
ID : Bhs7e7timK4
0
남편 말대로 아기키우면서 애기엄마들이랑 친해지는 게 맞겠다
내 직종 사람들이랑 너무 달라
생각도 그렇고 행동도 인생도 너무 다르다
520
이름없음
2025/08/12 23:47:36
ID : Bhs7e7timK4
0
어 어떤 애 연락왔는데
그림 그만두고 알바라도 시작하면서 사회성길러보겠다고 연락왔다...?
미안하다고 하네...?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러운데 사과하고 다시 잘 지내고 싶다니 응원한다....?
어어...?
521
이름없음
2025/08/12 23:50:45
ID : Bhs7e7timK4
0
친구관계 격변의 나날
알바 첫 월급들어오면 맛있는 거 사줄테니 그 때 만나쟤
맛난 거 뜯어먹어야겠다!!
522
이름없음
2025/08/13 03:46:44
ID : Ntjs5Pclck2
0
이야기 결과
오랫동안 지냈는데 이때까지 받아온 게 많다보니 처음에는 좋았다가 나중에는 갚아야하는 부담으로 느껴졌다네
그래서 그림으로 성공을 해야만 한다는 강박이 되었고 불안해져서 성격이 이상해진 것 같다
그리고 사람을 안 만나다보니 사람들의 표현을 잘못 인식하고 내 맘대로 싫어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난 네가 성공하면 좋겠지만 성공하든 말든 상관없이 그냥 네가 하고 싶은대로 편하게 살았으면 한다니까 자기 혼자 부담감 느꼈던 것 같다면서 알바 열심히 해보겠다고 함
인간혐오 걸려서 연락 끊겼던 애라 이렇게 된다면 당연히 괜찮지
파이팅
523
이름없음
2025/08/13 03:54:48
ID : Ntjs5Pclck2
0
갚을 필요없고 그냥 살아라 제발
그냥 살기만 하면 돼~~!! 자립해서 살기만 하고 범죄만 아니면 오케이거등요
할 수 있다!!
524
이름없음
2025/08/13 04:00:07
ID : Ntjs5Pclck2
0
저거랑 별개로 한 클라이언트분 계속 친절하셔서 기분 좋음...
저 분은 축전그려드릴려고 축전도 돈받고 그리는 게 보통인데 그냥 슬쩍 끼워넣어드릴려고...
어차피 샘플 부족했는데 딱이기도 하고 다음에 추가적으로 의뢰하실 기미가 보여서 고객관리 차원이기도 하고😙
이 분이랑 거의 1시간을 수다 비스무리하게 떨었다
원래 이러면 업무 외에 대화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분은 되게 기분이 좋음
525
이름없음
2025/08/13 04:04:18
ID : Ntjs5Pclck2
0
오늘 난리였네
오늘 마감 급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일하고 밤 11시까지 쭉하다가 클라이언트 분 연락왔다가 친구도 연락옴
클라이언트 분이랑 친구랑 번갈아가면서 연락받다가 이제야 다 마무리 됐다 ㅋㅋㅋㅋ
다 하고나니 허리가 엄청 아파
예전에는 당연히 이렇게 공부하고 일하는게 당연했는데 체력 상 이제는 안되는 게 슬프네
526
이름없음
2025/08/13 04:10:34
ID : Ntjs5Pclck2
0
그리고 본의아니게 너무 오랫동안 깨어있어서 각성상태됐다
잠이 안 온다는 뜻
큰일났다..!!!
527
이름없음
2025/08/13 04:29:25
ID : Ntjs5Pclck2
0
밤 샐 것 같으니 갤러리 정리하고 있는데
예전에 어디 역에서 내 그림 걸린 적 있는데 그 때 사진 잃어버렸다는 걸 깨달았다
아니 그 기념 사진을 잃어버리다니 말이 되냐!!
아마 폰 바꾸다가 없어졌나본데 그거 현실에서 내 그림 본 거 처음이었던 병아리 시절 사진이라 꼭 계속 가지고있고 싶었는데🥹
528
이름없음
2025/08/13 12:29:36
ID : Ntjs5Pclck2
0
이거때문에 살짝 울적한 상태로 잤는데
인터넷에 검색하니까 다른 분이 찍었던 사진 있어서 그거 저장했다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잘 소장할게요 감사합니다
529
이름없음
2025/08/13 14:00:48
ID : Ntjs5Pclck2
0
남편이랑 이야기할 때마다 신기한 거
영업도 뛰는데 영업이 제일 쉽고 영업하러 운전하는 게 제일 귀찮고 힘들다고 할때 진짜 신기하다
영업하면서 이 사람 저 사람 안 만났으면 말라죽었을 것 같다고 이런 일 해서 다행이라고 하는데 나랑 정반대여서 신기해
난 사람 많이 만나면 말라죽을 것 같은데 ㅋㅋㅋ
530
이름없음
2025/08/13 14:03:52
ID : Ntjs5Pclck2
0
이런 거 보면 괜히 기질을 무시하고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기질이 다른 사람한테 맡기는 게 답이다
편의점 사장 알바 동네마트주인 지나가던 아버님친구 동네 아주머니 전부다 말걸고 수다떨어야 좀 살 것 같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하루에 한 두 사람만 더 만나도 죽을 것 같은 사람이 있으니 잘하는 사람한테 맡기자..!!
기질 상 못한다고 아예 빼는 것도 문제지만 애초에 그런 기질인 사람이랑은 퍼포먼스가 비교가 안돼
531
이름없음
2025/08/13 14:11:36
ID : Ntjs5Pclck2
0
남편은 생각하는 것보다 행동이 먼저인 경향이 있는데 예를들어
예전에 남편이 흑형 같은 인종차별적 단어 써서 눈쌀 찌푸리고 그랬다?
근데 알고보니 일하는 곳에서 같이 일하는 흑인 분 있었고 이미 합의된 호칭이었음
그래서 생각해보니 거시적인 관점에서는 존경이니 선망이니 해도 본질적으로는 차별의식이 담겨있으니 그런 단어는 쓰면 안되는 게 맞지만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그런 거 신경쓰면서 평생 대화도 한 번 안해볼 나보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차별적인 단어를 쓰더라도 자기랑 대화 잘하고 잘대해주고 친한 사람이 더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들더라
결국에 실천 안하고 공상만 하는 건 아예 의미없는 일은 아니지만 현실이랑 동떨이지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음
532
이름없음
2025/08/13 14:13:35
ID : Ntjs5Pclck2
0
근데 문제는 행동이 너무 앞서가기 때문에
누군가 돌키우는 게 좋대 이러면 남편은 진짜 성실하고 정성스럽게 돌을 키우다가 아니잖아 이러고 때려치울 거라서
나는 옆에서 그걸 사전에 막아야한다 ㅋㅋㅋㅋ큐ㅠ
그래서 둘이 밸런스가 잘 맞는 거려나
533
이름없음
2025/08/13 14:22:27
ID : Ntjs5Pclck2
0
그치만 맨날 밖에서 뭐 가게 전기 손 봐주고 전등갈아주고 수다떨고 돌아오는 건 좋은데
내가 어디 갈 때마다 ㅇㅇ이 와이프죠? 이런 소리 들을 때마다 가게 나가고 싶음
아는척 하지 말아주세요 내 얼굴 처음보시는데 어떻게 아는 건데요 ㅋㅋㅋ큐ㅠㅠ
534
이름없음
2025/08/13 15:13:02
ID : Ntjs5Pclck2
0
오늘의 그림 고민
어디까지 그려야하는가
캐쥬얼에 실사수준의 묘사를 올리면 징그러워질 때가 많은데 그걸 일부분에만 적절히 올리면 오히려 이쁘고 좋단 말이지
묘사수준을 어디까지 끌어올려야하는지 적정선 찾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 남캐얼굴이 약간 평면적인데 손은 실사에 가까운 묘사를 선으로 다 해두고 채색은 약간 실사아래인 반실사 정도하면 꽤 괜찮아
여캐에서 그러면 윽 징그러워 이렇게 된다
근데 네일아트를 실사적으로 만들면 요즘 유행하는 느낌나고 꽤나 트랜디함
요즘에 실사사진 스티커 붙이는 것처럼 보이고 그러니까
또 의상에서 묘사 올리는 건 좋은데 가끔 몇몇 의상은 이상해보일 때 있음 예를 들어 퍼 재질이면 얼굴은 평면인데 너무 실사적으로 보여서 이질감 들 때가 많다
근데 또 털 재질이라도 가끔은 괜찮음!! 이게 규칙을 만들면 좋을텐데 너무 감각적으로만 찾는 것 같아서 고민이네
535
이름없음
2025/08/13 18:59:59
ID : mtBzgqjctwI
0
이거 고민해봤는데
그림이라는 건 어차피 고정관념과 편견의 산물이잖아 (특히 엔터테인 영역이라면)
데포르메도 결국 섹슈얼한 매력과 보편적 선호를 위해 어떠한 판타지를 과장시킨 건데 묘사 정도도 비슷한 거 아닐까
그래서 남캐 손 묘사를 많이 해도 넘어가는 건 그게 비교적 대중적인 취향이 들어가서 그런 거고...
그러면 내가 알아야할 건 어떤 것이 보편적인 욕망인가 정도인데
그것보다 중요한 건 내가 어떤 매력을 표현하려고 하는가 이거네
현실감 넘치는 여캐를 그릴 거면 옷 묘사 정도나 중간중간 묘사를 현실적으로 올리는 게 중요하고
귀여움에 치중되었다면 꾸덕한 묘사보다는 얘는 화면 속의 판타지예요!! 를 강조하기 위해서 조금 묘사를 더는 게 나은 거
근데 그렇게 되면 퀄리티가 낮아지니까 오브젝트 수를 늘리거나 형태를 과장시키면서 보는 재미를 높이는 방식이 좋은듯
일로 그리는 거라면 최대한 어떤 테마로 가는지 소통하고 정확히 정해진 게 없다면 내가 알아서 확실하게 정해야한다
이게 하나의 개성이 되기도 하고!
결론은 내가 그리는 게 뭔지는 알고 그리자
536
이름없음
2025/08/14 00:38:02
ID : RzRwk4NvxCm
0
놀러갔다왔는데 즐거웠다~!! 외식하러 나갔는데 케이블카가 있어서 케이블카도 타고 겸사겸사 구경도 하고 왔다
예전엔 높은 거 안 무서워했는데 지금은 좀 쫄리더라
537
이름없음
2025/08/14 00:43:28
ID : RzRwk4NvxCm
0
유가네에 콘치즈닭갈비 처음 먹었는데 맛있더라..!!!
닭갈비 너무 먹고 싶어서 유가네 중에 남편이 이 지점이 맛있다라는 곳 갔는데 맛이 달랐어 ㅋㅌㅋㅋ
왜 프랜차이즈가 지점마다 맛이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콘치즈닭갈비 맛있다..!!! 추천추천
538
이름없음
2025/08/14 13:13:27
ID : RzRwk4NvxCm
0

539
이름없음
2025/08/14 13:13:38
ID : RzRwk4NvxCm
0

540
이름없음
2025/08/14 13:16:05
ID : RzRwk4NvxCm
0
초민감자랑 둔감자라니 ㅋㅋㅋㅋ 진짜 정반대구나
처음 사귈 때 서로서로 처음보는 유형이라 너같은 사람 처음봤다는 소리했는데 그럴만했다
541
이름없음
2025/08/15 22:42:32
ID : 7vCpfcNBtdA
0
광복절 기념 계곡 놀러갔다왔다!
하모회도 처음 먹어보고 이것저것 많이 주워먹음 ㅋㅋㅋ
이제 내 가족들이랑 남편이랑 많이 친해져서 노는 것도 그냥 재밌다
임신해서 물에는 못 들어갔지만...수다도 많이 떨고 이번에야말로 컨디션 괜찮아서 진짜 여행갔다는 기분이 든다!!
542
이름없음
2025/08/15 22:52:19
ID : 7vCpfcNBtdA
0
오늘 수다 떤 것 중에서 기억나는 웃긴 거
남편이랑 나는 계획적인 편인데 계획을 잘 세운다나 계획을 잘 지킨다기보다
계획이 틀어지는 걸 싫어하는 타입이거든
그래서 예전에 싸웠던 게
내가 오늘 빨래를 돌리기로 마음 먹었는데 남편이 돌리는 거
남편은 당연히 스레주가 할 것 같지만 자기가 하면 편해하겠지? 하면서 빨래돌려둔 거였겠지
근데 나는 거기다 대고 왜 내 할 일 뺏어가냐면서 화냄 ㅋㅋㅋㅋ
반대로 남편은 내가 흘러가는 말로 어디 좋다더라~라고 유튜브 같는 거보고 말했던 걸 기억해둠
그리고 이번 주말에는 저기 간다는 계획을 자기 혼자!!세워둠
난 당연히 그런 계획 모르니까 주말에 늦잠자고 일어나는데 늦잠자고 일어나면 남편이 화냄
거기 놀러갈 건데 왜 빨리 안 일어나냐고 ㅋㅋㅋㅌㅋ
543
이름없음
2025/08/15 22:55:27
ID : 7vCpfcNBtdA
0
이게 그냥 들으면 가볍게 장난식으로 화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둘 다 저걸로 진심으로 화내고 싸워서 부부상담 때 저걸로 상담 받음..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 그러는데 둘이 계획을 어떤 식으로 짜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대충 짐작이 가능하다보니 서로 그러고 있던 거
몇몇 예측 실패한 걸로 싸우고 있었는데...ㅋㅋㅋㅋ
상담사 분이 중간에 중재해서 난 내 할 일 뺏으면 화나, 내가 널 위해서 하는 건데 안 따라주면 화나
이러고 서로 속마음 이야기하고 다음부터는 상대방이 알 것 같아도 미리 말하자고 하고 잘 끝났었다
544
이름없음
2025/08/15 22:57:47
ID : 7vCpfcNBtdA
0
그 때 둘 다 바보 같았다면서 수다 떨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웃기네
도와준다고 했는데 대뜸 혼난 사람과 잘 자고 일어났는데 대뜸 앞에 화내는 사람 있어
545
이름없음
2025/08/15 23:33:45
ID : nWoY9AlyFjB
0
엄빠 원래 놀러가면 바리바리 싸들고가서 이것저것 해먹는 스타일이었는데
귀찮아졌는지 이번엔 다 사먹었다
샌드위치 사오고 치킨 시켜먹고 떡볶이도 밀키트 가져오고
편했는지 만족하시는 걸로 보임!!
아빠가 캠핑을 좋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했었는데 이번에 편한 것에 맛들리신듯 ㅋㅋㅋ
546
이름없음
2025/08/15 23:36:09
ID : nWoY9AlyFjB
0
내년에는 애기랑 같이 놀러가겠지
내년에는 애기 데려와서 어떻게 하자~이런 소리 많이 했는데 생각만 해도 기대된다
빨리 출산하고 싶음
547
이름없음
2025/08/17 13:19:59
ID : mNupSE2q3Pi
0
뜬금없는데 갑자기 야채부락리가 하고 싶다
548
이름없음
2025/08/18 02:47:25
ID : mNupSE2q3Pi
0
야채부락리하다가 하루 다 갔다 새벽도 다갔다
오랜만에 들어가니까 내 캐릭터 500레벨이더라
난 이렇게 많이 키워뒀을 줄은 몰랐지 예전에 진심으로 했었구나 ㅋㅋㅋ
549
이름없음
2025/08/18 11:28:57
ID : mNupSE2q3Pi
0
오오 엄마 아는 애가 고3인데 웹소설 출간했대
갑자기 엄마가 bl소설 캡쳐 보내서 깜짝 놀랬어
뭐뭐지 내가 엄마폰으로 bl본 거 들켰나 이런 생각까지 했음
그런 적도 없는데 ㅋㅋㅋㅋ
550
이름없음
2025/08/18 11:34:32
ID : mNupSE2q3Pi
0
모르는 애지만 표지 나쁘지 않게 뽑혀서 내가 다 기분 좋다 ㅋㅋㅋ 어릴 때 출간이라니 멋있잖아
저런 거 보니까 나도 출간 도전하고 싶다 애기 낳고 그림 쉴 때 쓰던 거 퇴고퇴고해서 투고해볼까
551
이름없음
2025/08/18 11:41:06
ID : mNupSE2q3Pi
0
윗층에서 리모델링하는 거 때문에 두통생겼다
이 집에서 탈출해야겠어..!!!
어차피 산부인과 가는 날이라 다행인데 머리 아픈 게 드릴소리 때문이었구나
요즘 두통생겨서 임신증상인가 했는데 오늘 딱 느꼈다
552
이름없음
2025/08/18 11:58:19
ID : mNupSE2q3Pi
0
아 근데 ㅋㅋㅋㅋㅋ 엄마가 내 bl 덕질을 함께 하겠다는 건가
뭐 이런 생각까지 하다가 결론이 저거라서 웃기네
그치...엄마는 bl이니 웹툰이니 잘 모르니까 막 캡쳐서 뿌린거였어
내 그림도 막 캡쳐당해서 엄마가 자랑한다고 어디 보내고 그랬는데 저 분도 그런 일환에 당한 거겠지
553
이름없음
2025/08/18 12:00:17
ID : mNupSE2q3Pi
0
예전에 콜라보 카페에 내 그림 걸렸다고 엄마한테 보여줬더니
헐 가족끼리 다 같이 갈까?
이 소리 듣고 기겁한 적 있음
부스낼 때도 엄마가 판매해보고 싶다길래 그것도 기겁
전시낼 때는 괜찮았는데 내 것만 전시한다기보다 다 같이 전시하는 자리여서 ㅋㅋㅋ 그냥 오지말랬고
오타쿠 그림이라 굳이 자랑자랑하기에는 부끄럽다...ㅋ...ㅋㅋ 가족들도 부끄러운데 남들한테까지 퍼지는 건 좀...
554
이름없음
2025/08/18 12:03:13
ID : mNupSE2q3Pi
0
부디 본인의지로 퍼진 거길 바랍니다...
아 근데 고3 때 출간이라니 저 나이 때 뭔가 확실하게 해보겠다!! 하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 잘 없는데 멋있다
나만 해도 저 나이 때는 그림외주 받아야해!! 이게 아니라 그림공부해야해 이러고 있었는데 실제로 옮긴다는 거 그것도 저 나이에 그런 거 대단하다
555
이름없음
2025/08/18 14:50:26
ID : a5VdTPjBxXs
0
애기 성별 나왔는데 딸이래~!!🥰
556
이름없음
2025/08/18 22:29:57
ID : BwHxBhzgmJO
0
남편이 말은 안하는데 은근 아들이길 바랬던 거 같음
아들이면 피시방 놀러가고 목공 알려주고 과격하게 놀거라고 그랬는데
딸이어도 좋지~
이러는 거 보면 은근 아들 바랬던듯
557
이름없음
2025/08/18 22:31:34
ID : BwHxBhzgmJO
0
어쩌냐 딸이라섴ㅋㅋㅋ
근데 성격 활발하면 저거 다 해도 되지 않나
딸래미는 이쁘게 키울 거얌 이런 생각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남편 닮았으면 그런 거 없을듯
558
이름없음
2025/08/18 22:43:11
ID : BwHxBhzgmJO
0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 왜 목공이랑 전기회로 같은 걸 가르치고 싶어하는 거지 로망이 왜 그 쪽이야
559
이름없음
2025/08/18 22:47:18
ID : BwHxBhzgmJO
0
말만 들어서는 유치원생한테 가르칠 기세라서 쪼끔 걱정된다
위험한 건 나중에 말려야지...
자기는 초등학생 때 이미 현장 들어갔다니 뭐니 이러는데
아버님이 진짜로 데리고 가서 보조로 쓴 전적이 있어서 뭐라할 수가 없네
560
이름없음
2025/08/18 23:06:30
ID : BwHxBhzgmJO
0
난 혹시나 싶어서 아들 육아관련해서도 열심히 찾아보고 있었은데 딸 육아 쪽으로 찾아보는 걸로!
임산부면 집에 도서관에서 책배달해서 대출해주는 거 있거든!?
그걸 아주 열심히 활용할거야
561
이름없음
2025/08/18 23:10:16
ID : BwHxBhzgmJO
0
아 근데 지금 일정 난리났다
리깅해야하는데 몸 좀 괜찮았을 당시 기준으로 기간을 잡아둬서...지금 상태로는 시간을 2배로 늘려야할 것 같은데 그럼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일해야함 ㅋㅋㅋ
다행히 이번주에 다 마무리될 것 같아서 또 외주 관련해서 재정비해야할 것 같아
기간이나 가격 다 손 봐야겠다
562
이름없음
2025/08/19 10:04:57
ID : QrdTPdCjhat
0
요즘들어 생각하는 건데
행복감 만족감 편안함 편리함 성취감 몰입 등등
이거 다 다른 건데 하나만 하면 다 딸려온다는 잘못된 생각 가진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하나만 해결되면 다 해결될 것 같이 구는데
불행해도 만족감은 있을 수 있고 편안하다보니 각성수준이 낮아져 무기력해질 수도 있는 건데
당장 내가 바라는 이것만 해결되면 돈도 딸려오고 사람들도 자기 좋아하고 행복해지고 만족스럽고 인생도 편해지고 막 그런 생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563
이름없음
2025/08/19 10:09:30
ID : QrdTPdCjhat
0
데뷔하면 인생 달라질 것 같이 굴거나 시험합격하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이 구는 거 보면...그런 생각 들어
인생에 한 가지만 해결되면 모든지 되는데 그게 안된다 생각하니까 정신 무너지는 느낌
564
이름없음
2025/08/19 10:19:00
ID : QrdTPdCjhat
0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는 가치관도 위험해보이기도 한다
자기가 행복해야만 한다는 강박같은 게 생긴 사람도 봐서..
무엇보다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다른 가치들을 무시하는 경우도 생겨버리니 오히려 불행에 가까워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
뭐든 적당히 그리고 한 번에 해결하려고 안하는 게 좋은 것 같다
565
이름없음
2025/08/19 10:24:15
ID : QrdTPdCjhat
0
이런 소리 했다가 화내는 사람있어서 사람들 앞에서는 말 못하지만 ㅋㅋㅋ
화내는 이유가 아닌데? 난 편안하고 행복한데? 이러고 갑자기 찔린듯이 말하거나
자기를 극한으로 몰아넣어야 될락말락한 건데 왜 그런 소리하면서 방해하냐
이래서 말 못해
566
이름없음
2025/08/19 10:28:13
ID : QrdTPdCjhat
0
극한으로 몰아넣는 게 루틴이 극한이면 상관없는데
정신을 몰아넣으면 그냥 아픈 사람되는 것...같던데 이것도 은근 구분 못하는 사람 많은 것 같다
극단적인 경우는 본인이 정신적으로 힘들었으니 이때까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 경우를 봤는데 막상 본질적으로는 시작도 안 한 경우 봤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해 엄청 힘들어하고 정신적으로도 고통스러웠는데 막상 1년에 1장 겨우 그렸다거나 이런 식으로
567
이름없음
2025/08/19 10:44:44
ID : QrdTPdCjhat
0
아니 근데 나는 그냥 하는 말인데 무슨 의도가 있는듯이 생각하는 건 왜지
평소에 장난만 치던 사람이 진지한 이야기하니까 이상했나
그치만 평소에도 진지하게 살면 재미없잖아
568
이름없음
2025/08/19 21:52:05
ID : TWjcnDy0qY3
0
오늘 가격문의에 답한 거 대답이 없어서 눈치보인다
사는 입장에서는 비싸서 안 살게요 좀 더 생각해볼게요 이러면 상처받을까봐 잠수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내 입장에서는 좀 더 생각해볼게요 이 정도라도 대답해주는 게 좋음
근데 사람마다 다르겠지
569
이름없음
2025/08/19 21:58:48
ID : TWjcnDy0qY3
0
예전에 웹툰 출판사 사람들이랑 이야기한 적 있는데
상처받는 사람 많은지 피드백 돌려돌려 말하는 사람도 있었음
좀 답답할 정도로
그리고 일부러 상처주려는듯이(??)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출판사 진짜 안 좋아보이더라
근데 일부러 그런다는 건 그만큼 상처받는 사람 많은 거겠지 싶음
딱히 난 상처받지는 않았는데 의도가 보여서 윽 했었다
내가 웹툰은 정말 못 그리는데 일러스트는 오래해서 좀 그리거든
그 출판사 내 웹툰보더니 아예 안 봐도 된디는듯이 보다 끔
일러스트 보여드린다고 하니까 그런 거 안 봐도 된다 그러다가 일러스트 쓱 보더니 태도 확 바뀜
처음에는 인사도 안하다가 나중에 돌아갈 때는 90도 인사하고
어쨌거나 진짜 기분 나쁜 사람이었다...
그림 관련해서 내 그림이 피드백 받으면 확 상처받는 사람이 많으니 과하게 신경써주는 사람이랑 일부러 건드려서 울리려는 사람(??)으로 나뉘는듯
570
이름없음
2025/08/19 22:03:03
ID : TWjcnDy0qY3
0
웹툰 데뷔는 그 때 아 지금 실력으로는 절대 아니구나 ㅋㅋㅋ 했었다
처음 그려본 웹툰으로 데뷔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긴 해
웹툰이 주된 꿈은 아니어서 딱히 더 실력 높이고 싶다는 것도 없어서 진전 크게 없을 예정
웹툰 그려보니까 회지 정도가 만족도 높고 그것도 아니면 내가 그리고 싶은 스토리를 자유연재로 하는 게 낫더라
이게 글은 속도가 빠르니 사람들 반응보고 대처도 가능하고 그런데
웹툰은 일주일에 1화 그리는 건데 그마저 사람들 피드백이 확 들어오니 좀 현타오고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웹툰하는 사람들 대단해보임
571
이름없음
2025/08/19 22:08:38
ID : TWjcnDy0qY3
0
근데 웹툰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외주받아도 일부러 이상하게 말하는 사람 있음 과하게 친절한 사람도 있음
근데 보통 느낌이 이상하게 말하는 사람 대부분은 애매하게 그림그려본 티가 나는 것 같음...
예를 들어 여기 인체가 이상한 것 같아서 확인 부탁드려요
라고 말해도 되는데 인체가 삐꾸나고 내가 알기로는 이런 게 아닌데 이거 정말 맞나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 있음
아니면 눈과 눈썹이 동일선상에 있어야한다는 지식은 가지고 있는데 각도에 따라 다른 건 모르다보니 각도가 달라졌지만 눈썹 위치를 정확히 눈과 맞춰줘야한다고 피드백하거나...
어쨌거나 어설프게 그림 그려봤나..? 싶은 뉘앙스로 말하는 경우를 많이봤다
그렇게 그리면 그게 인체 더 이상해져요 말하고 싶은데 저런 사람이랑 괜히 싸우고 싶지 않아서 해달라는 대로 해주고 내 포폴로 안씀 ㅋㅋㅋ
돈 받았으면 됐다 돈 떼어먹는 사람도 있는데 뭐...
572
이름없음
2025/08/19 22:13:01
ID : TWjcnDy0qY3
0
난 피드백 내용 그 자체로 상처받기보다는 오히려 피드백 안해주면 시무룩함
솔직하게 말해야 뭐가 진행되든 하는데 말 안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더 큰 일이거든
딴 것보다 의도가 보이는 게 거슬리는 건데 그런 사람들은 내가 같이 일 안해요 이러면 끝이라..ㅋㅋㅋㅋ
피드백 안하다가 나중에 말 나오는 것보다 지금 당장 정확히 말해줬으면 함
근데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상처받는 그림러 타입인가 아닌 타입인가 헷갈릴테니 조심스러워지는 건 당연한 거겠지
573
이름없음
2025/08/19 22:20:49
ID : TWjcnDy0qY3
0
웹툰 그릴 때 중요한 점은 스케치에 힘주는 것 같다
나는 일러스트에서 힘을 뺀다고 생각해서
스케치 형태 인체 주름 채색 묘사 전부에 힘을 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보니까 스케치는 그대로 하고 인체도 그대로, 주름도 그대로, 채색만 힘 빼면 되는 거더라
대신에 선화가 일러스트에 비해 굵어지니 할 수 있는 묘사량이 줄어들기는 함
처음 그릴 때는 형태조차 힘을 빼버려서 난리났었다 ㅋㅋㅋㅋ
574
이름없음
2025/08/19 22:23:48
ID : TWjcnDy0qY3
0
스케치만 제대로 하면 결국에 나머지는 따라오는 거라 스케치가 제일 중요하다!
그 때 정말 일편확률적으로 일러스트에서 모든 요소들을 30%정도만 하면 된다 생각해버린 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
각각 요소마다 힘 빼면 안되는 게 있었던 건데..ㅋㅋㅋ큐ㅠㅠ
그 때 캐디도 심하게 힘빼서 사실상 디자인이랄게 없는 수준이었음 ㅋㅋㅋㅋ
575
이름없음
2025/08/19 22:30:07
ID : TWjcnDy0qY3
0
팬아트, 회지는 왜 괜찮았는가 생각해보면
이미 디자인된 캐릭터가 있음
어차피 단편이라 완성하면 끝이니 퀄리티 떨어뜨릴 생각 자체를 안함
이래서 괜찮았던 것 같다
웹툰은 지속가능성을 먼저 생각하고 미리 반영하다보니 그런 사태가 일어났어 ㅋㅋㅋ
사실 포폴 수준은 이만큼 할 수 있어요 하고 보여주는 거라서 1주 안에 완성할 필요도 없고 시간이 얼마나 들든 최상치로 하는 게 좋은데
그 때는 포폴이라기보다 대충 웹툰 완성만 생각하니 그렇게 된 것 같다...
나중에 생각하니 좀 아쉬움 차라리 포폴급으로 만들어뒀으면 좀 더 공부되지 않았을까 싶어
스토리는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포타에 1차 올려도 팔리는 걸 봐서 글러로도 나쁘진 않구나!? 하고 파악 중
패러디로 투베올라간 적 있고 포타에서 단편으로 수익이 80만원나오고 그랬으니
팔리는 스토리가 뭔지는 안다 퀄리티면에서 최소치는 만족했다
요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웹툰에 비해서 글 욕심은 좀 있는편 언젠가 되면 출간하고 싶다
576
이름없음
2025/08/19 22:35:10
ID : TWjcnDy0qY3
0
전부 별개로 라투디 리깅할 때 좀 예전 버전으로 배워둬서 따라간다고 바쁘다
신기능들 쓰면 편한 게 엄청 많은데 하나씩 써보려니까
판매하는 거에 도전을 해도 되나 싶고 기능테스트 때문에도 시간 걸리네
후딱 일 마치고 새로 공부용으로 하나 더 만들어야겠다..!!
577
이름없음
2025/08/20 23:54:50
ID : 1eGsjdxyE1b
0
애기가 유당불내증이 있는 게 아닐까
원래 우유먹어도 멀쩡했는데 임신한 뒤로 우유만 먹으면 속이 안 좋다
578
이름없음
2025/08/20 23:56:48
ID : 1eGsjdxyE1b
0
헛소리긴 하지만 ㅋㅋㅋㅋ
우유 안 좋아하는 편이라 다행인데 그래도 가끔 밀크티 땡겨서 좀 아쉬움
579
이름없음
2025/08/20 23:59:42
ID : 1eGsjdxyE1b
0
작업물 전달했는데 안 보신다 내일 컨펌 들어오려나
이쁘게 완성되긴 했는데 아직도 입모양 싱크는 잘 모르겠다 ㅋㅋㅋ
메모해둔대로 수정에 수정을 거치기는 하는데 이게 vbridger를 써야 그나마 괜찮아지는 것 같아서...이것도 시험해보긴 해야할듯
580
이름없음
2025/08/21 00:14:00
ID : 1eGsjdxyE1b
0
남편 체력의 반의 반만 가져오고 싶다
근데 사실 본인도 힘든데도 하는 거겠지 싶긴 해
그래도 일하고 와서 집안일 자기가 다 하고 밥하고 헬스까지 간 다음에 게임하는 체력은 좀 경의롭지 않나
나만 있는 게 아니라 강아지 고양이도 있는데도 그러니까 신기하다
지금 나는 아예 집안일 손 놓았는데 딱히 불평안하는 그 체력...멋있어...
581
이름없음
2025/08/21 00:14:36
ID : 1eGsjdxyE1b
0
(계속 집안일 안하겠다는뜻)
582
이름없음
2025/08/21 00:17:24
ID : 1eGsjdxyE1b
0
그치만...지금 너무 몸이 안 좋다..!! 일도 밀렸다..!!
일 다하면 집안일 도와줘야지 뭐...
사실 많이 찔리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
583
이름없음
2025/08/21 00:48:56
ID : 1eGsjdxyE1b
0
그러고보니 블렌더도 슬슬 다시 해야해서 찾아보는데
내가 마지막 레거시 세대였네 이제는 기본이 pbr이라섴ㅋ큐ㅠㅠㅠ
섭페써봐서 방식은 알긴 하지만 블렌더도 그럼 새로운 기능 막 익혀야겠구나...
pbr로 넘어갈락말락할 때 레거시를 써봐야 pbr도 좋은 퀄리티를 낼 수 있다!! 하시는 교수님의 꾀임에 넘어가...pbr을 소홀히 했다
584
이름없음
2025/08/21 00:51:28
ID : 1eGsjdxyE1b
0
그림공부할 때 이론공부가 잘 와닿지 않으면 3d 공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특히 pbr 텍스쳐 방식이 결국 현실 이론이랑 비슷해서 그림에 이렇게 적용되는구나 하고 느끼기 좋은 것 같다
재질감이라는 건 결국 roughness의 차이가 가장 크구나 그 외로는 무늬나 형태에서 나타나는 것에서 느껴지는 게 다르구나
이런 거 느낄 수 있게 되는듯
다만 이론 공부 안하고 3d부터 하라는 뜻 아님
585
이름없음
2025/08/21 00:53:33
ID : 1eGsjdxyE1b
0
그리고 무엇보다 배경 후루룩이 가능해져..!!!
직접 투시 다 계산하기보다 편하게 틀을 잡을 수 있게 되고 무료 모델 갖다쓰면 배경도 만들 수 있다보니 요즘에는 필수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
요즘 세상은 한 가지만 하는 게 아니라 이것저것 다 해봐야하는 것 같아...피곤한 일이지만 그만큼 보완할 수 있는 요소가 많으니 괜찮은 것 같기도
586
이름없음
2025/08/21 00:58:49
ID : 1eGsjdxyE1b
0
이번 블렌더 목표는 스케치업처럼 선화와 적당한 카툰렌더링해보는 거
다만 라투디부터 좀 해결하고...블렌더로 넘어가야겠다
공부할 거 다 하면 출산날짜될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
그것보다 더한 건 출산 전에 다 못 마치는 거겠지
그렇게 되면 찝찝할 것 같으니까 그 전에는 해결하고 싶다
587
이름없음
2025/08/21 14:23:57
ID : 1eGsjdxyE1b
0
남편 출장가서 내일 성심당 사온대
열심히 성심당 메뉴 찾는 중 뭐 맛있는 거 없나
588
이름없음
2025/08/21 14:25:29
ID : 1eGsjdxyE1b
0
와중에 아빠 생일이 담주 화요일이래서 고를 게 많다
아빠 생일 선물은 역시 돈이 최고가 아닐까
케이크 주문제작하려고 했는데 주변에 있는 주문제작업체들 다 몬생기게 케이크 만듦 ㅋㅋㅋ
589
이름없음
2025/08/21 17:56:15
ID : zO5O9s05Rxu
0
갤러리에서 옛날 그림 찾았다!
추억 돋아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어
프로세카 에무!
590
이름없음
2025/08/21 17:57:46
ID : zO5O9s05Rxu
0
옛날 그림 살펴본 결과 그때당시 둘쭉날쭉한 퀄리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렇긴 한데 받는 입장에서는 미묘한 차이 쯤이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크게 신경 안 썼을 것 같긴 하네
다만 그림체가 바뀌는 게 많긴 함 특히 인체 비율이 캐릭터마다 고정시키거나 그림체마다 고정시키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일러스트에 어울릴만한 비율로 그려서 같은 캐릭터라도 5등신~6.5등신 이렇다
591
이름없음
2025/08/21 17:59:43
ID : zO5O9s05Rxu
0
그 부분은 지금도 그런지라 어느정도 일정하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이 그림 예전에는 목 뒤에도 몸이 좀 더 있는 게 맞다고 생각했거든
왜냐면 데포르메 상으로 목 자체가 작아지니 몸통은 어느정도 그대로이기 때문에 목 뒤에도 약간의 공간이 남을 것이다 이렇게 해석했는데
지금 보니 그저 승모근 같음 ㅌㅋㅋㅋ
차라리 몸통 얇아지더라도 목에 맞춘 다음에 옷 부피감으로 커버치는 게 어땠을까 싶다
592
이름없음
2025/08/21 18:01:42
ID : zO5O9s05Rxu
0
손도 그런게 손을 사실감 있게 그리는 걸 좋아했던 시절이라 더 그렇네
차라리 손도 데포르메 넣어서 관절 거의 생략하고 둥글둥글 그리면 좋았을 것 같아 손 주름도 대부분 생략하고 뭉뚱그려서 묘사만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내 고질병인 선 굵기!!! 너무 얇게 그림...
사실 저 때 기억으로는 저 그림 그리면서도 이번에는 좀 굵게 그렸으니 됐겠지!? 이랬었음...그 말은 더 얇게도 그려왔다는 거
이게 반신~전신 쯤이면 디테일하고 괜찮은데 아예 클로즈업해서 두상 정도로 그리면 선 얇은 게 그림을 망쳐버림
근데 그릴 때는 인식을 못함 ㅋㅋㅋㅋ
593
이름없음
2025/08/21 18:05:02
ID : zO5O9s05Rxu
0
지금은 조오금 고쳤긴 했다만 아니...그래도 아직도 너무 얇은 거에 익숙해
버츄얼은 어차피 확대해서 얼굴 쯤에만 보고, 리깅할 거면 전부 같은 굵기로 하는 게 맞는데
일러스트에서 굵기 조절을 하는 게 참 좋은데 저건 너무 얇음..
2배는 더 굵어도 얇다는 소리 들을 정도인데 저게 굵다고 그리고 있었던 기억 ㅋㅋㅋ
이번에 일러스트 그릴 거 있는데 그 때는 확실히 굵게굵게 시원하게 그려봐야겠다
디테일에서 선 얇아지는 식으로 한 그림 내에서 조절하는 건 괜찮다고 보는데 모든 선이 얇은 건 문제 있는 것 같아
거의 그림 처음 그렸을 때부터 저래서 몇 년간 선 굵기로 스트레스 받고 있음
594
이름없음
2025/08/21 18:10:25
ID : zO5O9s05Rxu
0
그림그릴 때는 굵어보였다니까요 아니 왜 완성하면..ㅋㅋㅋ큐ㅠㅠㅠ
옛날 그림도 다 보면 그렇고 사실 요즘 그림도 나아지긴 했지만 얇은 건 마찬가지임...
내가 봤을 때 너무 치명적임...선 얇은 수록 디테일 팔 수 있는 건 늘어나는데 동시에 굵은 선이 없으면 실사체가 아닌이상 그림 임팩트가 너무 줄어듦
채색으로 커버칠 수는 있어도 선화만으로도 괜찮아야하는 수준이 되어야하는데 진짜 진짜 고질병 이번에 진짜 고쳐서 그려본다
595
이름없음
2025/08/21 23:19:28
ID : zO5O9s05Rxu
0
딜레마
누우면 웹툰보거나 넷플릭스보면 되는데 보기 싫어짐 심심함
일어나면 대충 할 거 없어서 작업하게 됨 그러면 눕고 싶어짐
596
이름없음
2025/08/21 23:21:58
ID : zO5O9s05Rxu
0
그래도 심신의 안정을 찾고 있다
이 스레 세우게 된 계기가 친구관계 때문이 큰 것 같은데 대부분 해결된 것 같아서 다행이야
저 때 생각하면 내가 사람을 망치나? 내가 사람보는 눈이 없나? 이러고 계속 고민했는데 이젠 괜찮아졌어
597
이름없음
2025/08/23 01:24:34
ID : cqY3Dtg1Dup
0
성심당 빵은 딴 것보다 내용물이 많아서 좋아
근데 예전에 먹었던 야끼소바빵이랑 맛 바꼈다 자주 레시피 리뉴얼하나봐
598
이름없음
2025/08/23 01:28:43
ID : cqY3Dtg1Dup
0
친구랑 성심당도 갔었는데 하.....
난 애들 행동 중에 제일 이해가 안되는 게
나는 분명 일하고 있다고 말했고 중간중간 물으면 어떤 작업하는지도 다 보여줬는데
얘는 거짓말하고 있고 사실 백수인데 공부한다는 것도 뻥이고 남편돈 쓰거나 금수저라서 그런 것이다
근데 집안은 별로 대단하진 않다(???) 이런 식으로 말했던 거임
처음엔 당연히 몰랐는데 가면 갈 수록 하나씩 저런 식으로 말하니까 제일 이해가 안감
내 돈 내가 써서 자기들 취준한다고 힘들어해서 한 번씩 사준 건데 그 돈은 네 돈 아니니까 별로 고맙지도 않고 너는 사치스러워서 돈도 모은 거 없잖아(??)
그리고 내 폰에 통장어플 킨 거 몰래 보고서는 별로 모은 것도 없네~
이랬던 모든 게 이해가 안감
나한테 고민상담하고 물어봐두고 내가 조언하면 네가 뭘 알아 이러면서 시비털고(???)
다 알고나서 바로 멀어지긴 했는데 그 와중에 나한테 사과하고 모르는 척 같이 놀자며 약속잡고 계속 같이 지내려한 심보도 이해도 안가고....
599
이름없음
2025/08/23 01:29:21
ID : cqY3Dtg1Dup
0
성심당에 갑자기 이러는 이유는
친구 취준한다고 돈 없으니 놀러가는 비용 교통비 숙박비 전부다 내가 냈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
600
이름없음
2025/08/23 01:29:59
ID : cqY3Dtg1Dup
0
옛날 일 생각해봤자 머리만 아프니 생각 그만해야지
이젠 친구도 아닌 애들이니까 흐흐....
601
이름없음
2025/08/23 01:32:37
ID : cqY3Dtg1Dup
0
이젠 좋은 기억들로 채워야지
그래도 그 애들 덕분에 사람보는 눈이 길러졌다
사람이 이상해지는 낌새가 보이면 기간이 오래됐든 정이든 사과를 하든 그냥 안 받아주고 멀리 떨어지는 게 맞는 것 같아
알아서 나아지면 받아주든 말든 선택은 내가 하는 거고 꼭 받아줄 의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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