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
1 케팔키베므프즈 2026/06/28 01:27:37 ID : jfWrz9hdPdu 3
폭포
102 이름없음 2026/06/29 10:19:20 ID : jfWrz9hdPdu 0
원래는 돌아갔던 것처럼
103 이름없음 2026/06/29 20:39:59 ID : jfWrz9hdPdu 0
아아 쓰마나이 지금부터 치즈를 사러가야한다
104 이름없음 2026/06/29 20:41:02 ID : jfWrz9hdPdu 0
살아있는 건 모든 할 수 있는 일 중에 최고에요
105 이름없음 2026/06/29 20:45:27 ID : jfWrz9hdPdu 0
나는 언제나 아래에 있겠지
106 이름없음 2026/06/29 20:46:01 ID : jfWrz9hdPdu 0
석 뽕 아아 아아 석 뽕 아아 아아
107 이름없음 2026/06/29 20:49:19 ID : jfWrz9hdPdu 0
가족이 기타를 쳐 달라고 해서 스피커 꺼내서 멀펙 연결하고 기타 연결하고 피크 찾고 있으니까 이제 그만 하래
108 이름없음 2026/06/29 20:51:54 ID : jfWrz9hdPdu 0
옛날에 이런 릴스를 봤는데 직접 겪으니 좀 부끄러운걸 신났는데...
109 이름없음 2026/06/29 20:52:26 ID : jfWrz9hdPdu 0
고통에서 널 구해주고 끝까지 책임져줄 그 사람
110 이름없음 2026/06/29 20:53:04 ID : jfWrz9hdPdu 0
더 이상 내 앞에 나타나지 말아요
111 이름없음 2026/06/29 21:21:57 ID : jfWrz9hdPdu 0
읽으면 옮는 종류의 괴담을 엄청 많이 읽었는데 이상현상을 느낀 적은 거의 없다 다 미신이라니까
112 이름없음 2026/06/29 21:24:06 ID : jfWrz9hdPdu 0
몸이 간지럽고 따끔따끔해지는 정도 왼쪽 어깨가 따끔따끔
113 이름없음 2026/06/29 21:25:02 ID : jfWrz9hdPdu 0
언제까지 이런 유치한 문화를 향유하려고 근데 아마 70살 먹어도 레딧에서 괴담글 찾고 놀 듯
114 이름없음 2026/06/29 21:50:56 ID : jfWrz9hdPdu 0
속이 너무 안 좋다
115 이름없음 2026/06/29 21:51:10 ID : jfWrz9hdPdu 0
시커멓게 썩었으므로
116 이름없음 2026/06/29 21:52:13 ID : jfWrz9hdPdu 0
그럼 제 영혼은요? 제 것은요?
117 이름없음 2026/06/29 21:53:39 ID : jfWrz9hdPdu 0
중학생 때 한참 그런 것에 빠져서... 친구랑 주말에 만나서 악마 소환식을 한 적이 있음
118 이름없음 2026/06/29 21:54:10 ID : jfWrz9hdPdu 0
반쯤 장난이었고 아무 일도 없었고 애초에 동물 피가 없었다 그걸 어디서 구하죠
119 이름없음 2026/06/29 21:55:59 ID : jfWrz9hdPdu 0
분신사바가 더 즐거웠을 것 같다 재료 준비하다가 약간 싸웠거든;
120 이름없음 2026/06/29 21:58:02 ID : jfWrz9hdPdu 0
사타니즘이라는 말은 늘 별로라고 생각했다 사타구니 같잖아
121 이름없음 2026/06/29 21:58:15 ID : jfWrz9hdPdu 0
퀴퀴하고 건조할 것 같은 단어라 별로임
122 이름없음 2026/06/29 21:58:51 ID : jfWrz9hdPdu 0
불쌍한 데드
123 이름없음 2026/06/29 22:02:43 ID : jfWrz9hdPdu 0
다른 이유로 손절한 친구지만 이런 관심사는 참 잘 맞았는데... 중2병 시기 한정이었겠지만
124 이름없음 2026/06/29 22:06:07 ID : jfWrz9hdPdu 0
아 이 무슨
125 이름없음 2026/06/29 22:06:44 ID : jfWrz9hdPdu 0
내 우주에는 그런 게 없다
126 이름없음 2026/06/29 22:09:54 ID : jfWrz9hdPdu 0
사람들이(내가) 판타지 괴담 사타니즘 종교 뭐 이런 것에 빠지는 이유는 진짜 자기 인생은 너무 보잘것없어서 그러는 것 같다
127 이름없음 2026/06/29 22:10:31 ID : jfWrz9hdPdu 0
+ 우주도 내가 더 거대한 무언가의 일부라고 믿고 싶은 걸까
128 이름없음 2026/06/29 22:12:38 ID : jfWrz9hdPdu 0
뭐... 나는 그럼 이 단조로운 인생에서 벌어지는 거대 이벤트라고 해봤자 별 게 없음 살해당하거나 로또 1등 당첨 이런 거겠지
129 이름없음 2026/06/29 22:14:21 ID : jfWrz9hdPdu 0
아니 뭐랄까... 저 예시도 부적절하네 그래봤자 개인에게 벌어지는 일이고 나는 좀 더...
130 이름없음 2026/06/29 22:16:24 ID : jfWrz9hdPdu 0
그래서 사람들이 고릿적 시절부터 책 같은 거나 탐미하고 있는 거 아니겠어
131 이름없음 2026/06/29 22:17:21 ID : jfWrz9hdPdu 0
어렸을 때는 특히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책이 오십배 정도 더 재밌었음 아 그때로 돌아가서 다시 읽고 싶다
132 이름없음 2026/06/29 22:19:30 ID : jfWrz9hdPdu 0
그 말하는 두더지랑 같이 땅속 여행을 존나 하는거지
133 이름없음 2026/06/29 22:20:13 ID : jfWrz9hdPdu 0
책 이름이 기억 안 나네... 무슨 마녀의 힘으로 꼬리가 잘리는 대신 인간 수준의 지능과 마법의 힘을 얻은 두더지의 이야기
134 이름없음 2026/06/29 22:22:01 ID : jfWrz9hdPdu 0
두더지는 꼬리로 소통한댔나? 고양이처럼? 모르겠다! 아무튼 그 두더지는 친구도 못 사귀고 번식도 못 해서 자기의 잘려나간 꼬리에 엄청난 상실감을 갖고 있었음 다른 주인공인 어린 여자애랑 정원인지 공원인지에서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135 이름없음 2026/06/29 22:23:43 ID : jfWrz9hdPdu 0
시력도 좋아졌던 것 같은데 아무튼 두더지의 마법의 힘으로 여자애는 두더지 사이즈만큼 작아져서 두더지와 함께 땅굴 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옛날에 묻었던 강아지의 뼈와 그 목걸이 아주 옛날에 묻혔던 동전 병뚜껑들 뭐 이런 것에 얽힌 이야기를 두더지가 해 줬음 서커스단에 팔렸다가 도망나온 자기 과거 이야기도 해 주고
136 이름없음 2026/06/29 22:25:43 ID : jfWrz9hdPdu 0
결말은 뭐... 두더지는 어떤 일을 계기로 (아마 여자애가 도왔겠지) 마법과 지능 시력을 잃는 대신 꼬리를 되찾았음 여자애는 친구가 꼬리를 되찾자 기뻐서 소리를 질렀고 그 소리에 놀란 두더지는 여자애의 손을 물고 땅굴로 달아나 버림
137 이름없음 2026/06/29 22:28:01 ID : jfWrz9hdPdu 0
두더지는 한 번도 인간을 줄였다 늘였다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땅굴 여행을 다녀올 때마다 여자애의 크기를 정확하게 돌려놓지 못했음 어떤 날에는 조금 더 컸고 어떤 날에는 조금 더 작았다 그래서 여자애의 어머니가 굉장히 의아해하는데 그 서술이 정말 아슬아슬하고 두근거렸음 비밀을 같이 공유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138 이름없음 2026/06/29 22:29:32 ID : jfWrz9hdPdu 0
친구? 작은 신사? 어쩌고 뭐 이런 제목이었는데
139 이름없음 2026/06/29 22:30:22 ID : jfWrz9hdPdu 0
그 때로 다시 돌아가자고 난 알츠하이머 걸려서 유아퇴행하면 동화책을 오천권 정도 살 거임
140 이름없음 2026/06/29 22:32:45 ID : jfWrz9hdPdu 0
오토바이를 사고 싶은데 좋은 놈들을 중고시장에서 찾아보고 있으면 머릿속에 자꾸 환청이 들림 교통사고~ 교통사고~
141 이름없음 2026/06/29 22:33:29 ID : jfWrz9hdPdu 0
어 좋아요가 감사해요
142 이름없음 2026/06/29 22:37:33 ID : jfWrz9hdPdu 0
근데 이걸 같이 까먹겠구나
143 이름없음 2026/06/29 22:38:45 ID : jfWrz9hdPdu 0
이것도 여행을 많이 다녀오면서 점점 능숙해지는데... 그래서 이별이 더 아쉬웠지
144 이름없음 2026/06/29 22:53:09 ID : jfWrz9hdPdu 0
한국말로 무조건 말하라니 한심하군
145 이름없음 2026/06/29 22:58:39 ID : jfWrz9hdPdu 0
일상적인 환청 환각을 너무 많이 겪는 듯 이전 스레에서도 썼었지만 약간 조현병 끼가 있어요 병원 찾아갈 정도는 아닌 것 같지만
146 이름없음 2026/06/29 22:59:46 ID : jfWrz9hdPdu 0
다들 한번쯤 겪어봤을 일들임 도어락 누르는 소리가 분명히 났는데 집에 아무도 들어오지 않고 가족의 핸드폰 벨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면 집 안엔 아무도 없고
147 이름없음 2026/06/29 23:00:09 ID : jfWrz9hdPdu 0
너무 빈도가 잦아서 그렇지 요즘엔 창문 여닫는 소리가 그렇게 많이 들려 집에는 아무도 없는데
148 이름없음 2026/06/29 23:03:17 ID : jfWrz9hdPdu 0
옛날에는 누가 말 걸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 정도는 아니고 거는 말도 의미를 모르겠는 것들임 양상추 토성 인스타그램 수준으로 아무 연관 없는 단어를 문장처럼
149 이름없음 2026/06/29 23:04:34 ID : jfWrz9hdPdu 0
누구 시선이 느껴져서 혼자 방 안에 있다가 허공에 뻐큐 날리고
150 이름없음 2026/06/29 23:04:52 ID : jfWrz9hdPdu 0
좋은 나날들이었지
151 이름없음 2026/06/29 23:07:25 ID : jfWrz9hdPdu 0
뭐가 먹고 싶은 게 아니라 정말 배가 고픈데 양치를 해버려서... 그냥 배를 열어서 위장에 뭘 넣고 다시 닫고 싶을 정도로 배가 고프고 귀찮고
152 이름없음 2026/06/29 23:11:16 ID : jfWrz9hdPdu 0
1111
153 이름없음 2026/06/29 23:11:25 ID : jfWrz9hdPdu 0
젠장 5초 늦었네
154 이름없음 2026/06/29 23:11:46 ID : jfWrz9hdPdu 0
아 심지어 11시도 아니고 23시구나 참 나는 실패자다
155 이름없음 2026/06/29 23:29:02 ID : jfWrz9hdPdu 0
내일은 여행을 갈 것이여
156 이름없음 2026/06/29 23:29:13 ID : jfWrz9hdPdu 0
여행 = 코스트코
157 이름없음 2026/06/29 23:29:44 ID : jfWrz9hdPdu 0
아... 먹고 싶어 먹고 싶어
158 이름없음 2026/06/29 23:32:25 ID : jfWrz9hdPdu 0
너희들은 우리가 고통을 겪는 게 좋은가 보지?
159 이름없음 2026/06/29 23:49:23 ID : jfWrz9hdPdu 0
벌레는 왜 다리가 많지 다리가 일곱개인 벌레도 있나? 왜 대부분의 생물은 대칭으로 생겼지?
160 이름없음 2026/06/29 23:52:53 ID : jfWrz9hdPdu 0
내 오디오가 너무 좋다 이게 망가지면 어떻게 하지 언젠가는 고장날텐데
161 이름없음 2026/06/29 23:53:30 ID : jfWrz9hdPdu 0
왜 모든 것에는 끝이 있고 (후략)
162 이름없음 2026/06/30 00:13:12 ID : jfWrz9hdPdu 0
나보다 나이 많은 앤데
163 이름없음 2026/06/30 00:13:50 ID : jfWrz9hdPdu 0
빈티지 오디오를 살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가장 괜찮은 선택이 이 친구였다
164 이름없음 2026/06/30 00:14:43 ID : jfWrz9hdPdu 0
근데 삼십년을 안 죽고 버텨왔으면 나랑도 잘 살 수 있겠지 그렇지?
165 이름없음 2026/06/30 09:41:44 ID : jfWrz9hdPdu 0
아아 쓰마나이 지금부터 치즈를 사러가야한다
166 이름없음 2026/06/30 16:08:51 ID : jfWrz9hdPdu 0
아... 너무 너무 더웠어
167 이름없음 2026/07/01 07:28:23 ID : jfWrz9hdPdu 0
오늘부터 장마라던데
168 이름없음 2026/07/01 09:10:10 ID : jfWrz9hdPdu 0
사람은 빚진 이를 사랑하지 않는다던데
169 이름없음 2026/07/01 09:10:15 ID : jfWrz9hdPdu 0
그럼 나는 내 가족들을
170 이름없음 2026/07/01 09:32:11 ID : jfWrz9hdPdu 0
목욕 모래
171 이름없음 2026/07/01 21:38:12 ID : jfWrz9hdPdu 0
아내 역할을 하기에는 성격이 너무 더러운 듯
172 이름없음 2026/07/01 21:38:47 ID : jfWrz9hdPdu 0
사회적 남성성을 수행해도 아내라고 부르겠지만
173 이름없음 2026/07/02 01:38:15 ID : jfWrz9hdPdu 0
아... 씻어야겠지
174 이름없음 2026/07/02 02:45:52 ID : jfWrz9hdPdu 0
마치 장롱 속 깊게 넣어두고 까먹는 제습제 같았다
175 이름없음 2026/07/02 02:51:23 ID : jfWrz9hdPdu 0
오랜만에 어렸을 때 느꼈던 공포를 다시 느꼈다
176 이름없음 2026/07/02 02:53:02 ID : jfWrz9hdPdu 0
아주 무해한 종류의 공포를 머리를 감을 때 늘 서서 감는 편인데 오늘은 늦은 시간이니까 바닥에 물이 떨어지는 소리를 최소화 하려고 쪼그려 앉아서 머리를 숙이고 감았음
177 이름없음 2026/07/02 02:53:24 ID : jfWrz9hdPdu 0
오랜만에 이런 상황에서 시야가 차단되니 초딩 때나 느꼈던 공포가
178 이름없음 2026/07/02 02:54:35 ID : jfWrz9hdPdu 0
라때 한참 유행했던 거임 숙여서 눈 감고 머리 감으면 귀신이 같이 감는다고
179 이름없음 2026/07/02 02:55:49 ID : jfWrz9hdPdu 0
아 진짜 나는 태어난 그대로의 상태가 (탯줄은 잘라야됨) 되는 게 너무 좋다
180 이름없음 2026/07/02 02:55:54 ID : jfWrz9hdPdu 0
예 알몸이요
181 이름없음 2026/07/02 02:56:59 ID : jfWrz9hdPdu 0
옷을 진짜 아무것도 입고 싶지 않음 왜 온도 조절이 필요없는 온화한 기후의 나라에서조차 의복 문화가 발달했는가
182 이름없음 2026/07/02 02:58:08 ID : jfWrz9hdPdu 0
패션 산업도 지나치게 발달해서 이제 의류 쓰레기로 한반도도 만들 수 있는데
183 이름없음 2026/07/02 02:59:46 ID : jfWrz9hdPdu 0
다 같이 자급자족 적응 기간을 한 5년 정도 준 다음에 모든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무슨 아미시 애들처럼 살죠? 한 30년 정도
184 이름없음 2026/07/02 03:04:23 ID : jfWrz9hdPdu 0
친구가 자꾸 자기 섹스 얘기를 해 주고 싶어해서 언제 한 번 날잡고 하루 종일 섹스 얘기만 했더니 이제 내 앞에서 다시는 그러지 않는다
185 이름없음 2026/07/02 03:05:10 ID : jfWrz9hdPdu 0
계속 더 더 얘기하라고 독촉을 했다 만나서 하루 종일 강요만 함 내 얘기는 안 했다
186 이름없음 2026/07/02 03:07:39 ID : jfWrz9hdPdu 0
가끔 옷이 아니라 그 아래까지 벗어 버리고 싶어진다 피부를 벗는 감각을 나도 느끼고 싶음 탈피를 하고 싶다는 소리
187 이름없음 2026/07/02 03:09:01 ID : jfWrz9hdPdu 0
도롱뇽이나 뱀처럼 근데 좀 더 두껍게 벗고 싶다 그 밑에 근육이 있어야 할까 아니면 연한 새 살이 있어야 할까
188 이름없음 2026/07/02 03:09:10 ID : jfWrz9hdPdu 0
나도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
189 이름없음 2026/07/02 03:12:10 ID : jfWrz9hdPdu 0
우리 같은 친구가 없어! 그치! 촌스럽네 촌놈
190 이름없음 2026/07/02 03:12:14 ID : jfWrz9hdPdu 0
해변~
191 이름없음 2026/07/02 03:30:52 ID : jfWrz9hdPdu 0
수면시간 알려주는 돌멩이 = 눈알 눈알이 따가우니 이제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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