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
1 이름없음 2026/07/01 23:38:18 ID : uso3TVhvwoJ 2
어차피 거의 다 채운거 그냥 새로 쓰기로 했어.
2 이름없음 2026/07/01 23:39:24 ID : uso3TVhvwoJ 0
인생사 진짜 새옹지마긴 하다. 물류랑 전혀 상관없는 학과, 스펙으로 물류센터 사무직이 되리라고 누가 알았겠어.
3 이름없음 2026/07/01 23:42:21 ID : uso3TVhvwoJ 0
아무튼 취직 성공한걸로 얼떨떨하면서도 기쁨. 취직 생각하면 가슴 꽉 막히는 기분이었는데 어째 우연한 기회에 자리 주선받고, 점장님이 이야기 엄청 잘해주셔서 면접 보자마자 들은 말이 '70%는 이미 뽑을 마음으로 나왔다, 상무(점장)님이 이렇게까지 극찬하는 친구는 처음봤다.'라는 이야기였으니까. 가족이랑 남들이 미련하다고 해도 아랑곳 안하고 일 엄청 신경써서한 보람이 있었네 ㅋㅋ 솔직히 나도 일 하면서도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가끔 생각했었는데. 보상으로 일자리가 올줄 누가 알았겠어.
4 이름없음 2026/07/01 23:44:24 ID : uso3TVhvwoJ 0
뭐...일단 계약직이긴 해도 문제없이 열심히만 하면 정직원은 문제 없을거라더라. 그냥 뇌빼고 열심히만 하면 될 듯? 몸 움직일 일이 있을거라는데, 오히려 좋음.
5 이름없음 2026/07/01 23:46:39 ID : uso3TVhvwoJ 0
아무튼 2주 정도는 더 편의점 출근하고, 점장님이 사람을 구하시던지, 근무자 스케줄을 조정해서 떼우던지, 내 자리 메우고 나면 정식 출근하기로 했다. 나름 네임벨류는 있는데라서 부모님 좋아하시더라. 뭐....월급은 많지는 않지만. 보험 떼고 나면 200정도? 뭐 물론 연장 근무 있는거 생각하면 230정도 실수령 예상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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